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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재난·안전 특화 AI 실증단지 청사진 제시
거창군, 재난·안전 특화 AI 실증단지 청사진 제시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이 로봇·드론·인공지능을 융합한 재난·안전 특화 AI 실증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거창군은 정부의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육성 정책에 대응해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산업 여건을 활용한 AI 실증 거점 조성 방안을 마련하고 기술 검증부터 기업 지원, 투자 유치, 교육·인재 양성까지 연계하는 중장기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이번 구상의 핵심은 대규모 연구시설이나 제조시설 유치에만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거창이 보유한 산악 지형과 농촌 환경, 유휴 인프라를 첨단기술의 실증 무대로 활용하는 데 있다.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시험하고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고 이를 지역의 새로운 산업 기반으로 연결한다는 전략이다.특히 AI가 로봇·드론 등 물리적 장치를 통해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행동하는 피지컬 AI에 주목하며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분야의 실증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거창군은 △산악·농촌·유휴 인프라를 활용한 분산형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AI 드론·로봇 혁신센터 조성 △기업의 실증·사업화를 지원하는 투자·협력 기반 마련 △군민과 방문객을 위한 AI·드론·로봇 교육·체험 인프라 확충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산악, 농촌, 유휴 인프라를 활용한 분산형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거창군은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활용도가 낮은 유휴 인프라를 첨단기술 실증 공간으로 전환해 차별화된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한다.폐석산과 옛 88올림픽고속도로 폐구간 등 비정형적인 물리 환경을 실증 자원으로 활용하고 5G 통신망과 실내 통합관제 시스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연계해 실제 현장과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실증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현실 세계의 물리적 환경이나 장비를 가상 공간에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해, 발생 가능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예측·검증하는 첨단 기술이를 통해 산림재난, 기후재난,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분야에서 로봇·드론·AI 기반 대응 기술을 시험하고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성능과 시스템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관계 기관과의 협의 및 관련 법·제도 검토를 거쳐 국방·안보 분야의 무인기 활용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실증과 기업 지원의 거점이 될 AI 드론·로봇 혁신센터 조성 분산된 실증 공간을 기업의 성장과 기술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AI 드론·로봇 혁신센터 조성도 추진한다.군은 혁신센터를 연구개발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를 지원하는 거점으로 구상하고 있다.기업과 연구기관, 전문 인력이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개별적으로 이뤄지던 기술개발과 현장 실증을 연계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비수도권에서 기업과 전문 인력이 장기간 연구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으로 작용하는 연구 공간과 체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진과 전문 엔지니어 등이 머물며 연구할 수 있는 체류형 AI 레지던시 조성도 검토한다.이를 통해 외부 전문 인력의 지역 유입을 유도하고 기업 간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활성화해 거창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표다.기업의 실증과 사업화를 돕는 투자·협력 기반 마련 거창군은 실증단지가 실제 기업 성장과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기술·사업화 지원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유망 스타트업 발굴부터 기술 고도화, 시장 진출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를 반영한 신산업 특화 투자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과 국책 연구·산업 인프라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단순히 기술을 시험하는 공간을 넘어 실증 결과가 제품과 서비스의 상용화로 이어지고 기업의 성장과 신규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군민이 배우고 체험하는 AI·드론·로봇 교육 기반 확충 거창군은 첨단기술을 산업 현장에만 한정하지 않고 군민의 일상과 교육·문화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체험 인프라 조성도 구상하고 있다.드론 경기장과 교육장, AI 체험공간인 ‘AI 스페이스’, 로봇 체험존 등 복합 교육·체험 공간을 마련해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AI·드론·로봇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미래 세대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는 교육 콘텐츠와 성인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를 통해 지역 내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인근 대도시로 향하던 가족 단위 체험 수요를 지역으로 유도하고 방문객 증가가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첨단기술을 매개로 교육과 산업, 관광을 연결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국립창원대 거창캠퍼스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 AI 실증단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과 시설뿐 아니라 이를 활용하고 발전시킬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거창군은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와 협력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실무형 융합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의 실증 환경을 연계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기술 인력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기업은 거창의 다양한 환경에서 혁신 기술을 검증하고 대학은 피지컬 AI와 재난·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협력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중장년층을 위한 인공지능 전환 재교육·재취업 프로그램과 전문가·대학생이 참여하는 초·중·고교생 진로 멘토링을 마련해, 다양한 세대의 역량 개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할 계획이다.이홍기 거창군수는 “기존 주력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지역의 미래를 이끌 새로운 전략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AI 실증단지 조성 구상을 거창의 산업 구조를 미래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이어 “경남도의 피지컬 AI 육성 방향과 연계해 지역의 강점을 살린 실증 기반을 마련하고 거창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뒷받침하는 융합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거창군은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한 국비 확보와 관계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실증 기반, 기업 지원, 교육·인재 양성 등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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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완성, 야생생물보호단체까지 ‘한목소리’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진주 지역사회가 총결집하고 있는 가운데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에서도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해 지역사회 연대가 확산되고 있다.이번 시위는 13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진행됐으며 진주 지역사회의 릴레이 1인 시위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 기능 분리 재검토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기존 혁신도시 중심 추진 등 혁신도시 3대 핵심 과제의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다.특히 경남진주혁신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바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날 조병훈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 사무국장은 손팻말을 들고 경남진주혁신도시의 완성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진주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대 핵심 과제에 대한 진주 시민과 지역사회의 강한 의지를 정부에 전달했다.무엇보다 지역 생태계의 균형과 환경보전을 위해 헌신해 온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가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중요한 과제에 관심을 갖고 지역 미래를 위한 의제에 동참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조 사무국장은 “이번 시위는 진주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안으로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에서도 환경보전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의 현안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야생생물관리협회 진주지회는 생태계 균형 유지와 야생생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자연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 활동,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등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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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본격 운영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는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3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진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는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모두 16명의 위원이 활동한다.위원으로는 정신건강·의료·경찰·소방·교육·복지 등 자살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한다.이 위원회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에 관한 사항 △자살예방 사업 추진 및 기관 간 협력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다양한 분야의 관계기관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자살 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지원, 위기 대응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진주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위기 개입 △생명지킴이 양성 및 활동 지원 △자살 위험수단 차단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등 다양한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공동의 과제”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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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 개최
진주시,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 개최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위원들을 대상으로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의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7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학교 현장을 잘 아는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시의원,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향후 2년간 진주시 교육경비 보조사업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심의위원회에서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138개교에서 신청한 112개 사업, 총사업비 32억원 규모의 ‘2027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안’에 대해 학교 간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 지원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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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9기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 의견 수렴
진주시, ‘제9기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 의견 수렴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13일 ‘제9기 지역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보건의료 주민요구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 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의 건강 현황과 보건의료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설정하는 법정 계획이다.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이 체감하는 지역의 건강 문제와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고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보건의료 시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조사 항목은 △지역사회 주요 건강 문제 및 건강요구도 △보건의료서비스 이용 실태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기능 개편 △지역사회 돌봄 및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연계 수요 등이다.설문조사는 온오프라인에서 병행해 실시하며 온라인 설문은 진주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진주시 관계자는 “지역 보건의료계획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향후 4년간의 보건의료 정책을 설계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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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다정한 영토 개막식 개최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다정한 영토 개막식 개최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지난 12일 여성작가 기획전 다정한 영토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김홍희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 김병수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과 김옥선, 정정엽, 함경아 홍승혜 등 참여 작가와 함께 정행길 이성자미술관 후원회 상임고문, 김장호 이성자미술관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시민 50여명이 참석했다.개막식 참석자들은 여성작가 기획전을 함께 관람하고 진주의 미술과 진주의 현대미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여성작가를 중심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담론을 형성하는 데 선구적 역할을 해 온 김홍희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김 이사장은 경기도미술관 초대 관장과 전 서울시립미술관장을 역임한 미술평론가이자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따라서 이번 개막식에 참석해 진주 여성 예술가의 예술적 가치와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지역을 넘어 한국 현대미술의 담론으로 확장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여성 예술가들의 발자취가 깊이 새겨진 진주에서 아홉 작가가 구축해 온 예술의 영토를 함께 만나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전시를 통해 미처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각과 예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일상에 영감을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진주시립미술관 여성작가 기획전 다정한 영토 는 9명의 여성작가가 삶과 시대를 마주하며 일궈온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전시이다.김옥선, 박미나, 신미경, 이성자, 장지아, 장파, 정정엽, 함경아, 홍승혜가 참여하며 회화와 사진, 조각, 설치, 자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자의 세계를 펼친다.이번 전시는 지난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으며 ‘기원’, ‘생동’, ‘투쟁’, ‘유혹’의 네 영역으로 구성된다.대지와 우주에서 작은 생명으로 이주와 정착에서 신체와 욕망으로 이어지는 작품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서로 다른 시선으로 비춘다.다정한 영토 제목의 ‘다정함’에는 이러한 차이를 지우지 않은 채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태도가 담겨 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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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의학박물관, 동의보감 연합전시 ‘한글 약이 되다’ 성료
산청한의학박물관, 동의보감 연합전시 ‘한글 약이 되다’ 성료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은 산청한의학박물관에서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연계 개최한 동의보감 연합전시 ‘한글, 약이 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 사업’의 하나로 개최한 전시는 축제기간 동안 5만여명이 방문해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이번 전시는 동의보감에 담긴 우리말 약재명에 주목했다.동의보감은 백성 누구나 자생약재를 쉽게 알고 쓸 수 있도록 약재 이름을 한자 대신 우리말로 적었다.천궁은 ‘궁궁이’, 인삼은 ‘심’ 으로 표기한 것이 대표적 예이다.군은‘한글이 곧 약이 된다’는 의미를 관람객이 쉽게 느끼도록 전시와 연계한 미션·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는 사전 미션 3개를 모두 완수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사전미션 △멧챠 카멜레온 △참여형 전시 ‘심’줄 잇기 △퍼즐 맞추기로 동의보감 속 우리말 약재명에 친숙하게 익히도록 도왔다.체험은 하루 100개 한정, 선착순으로 운영했으며 전시 기간 테라리움 1000개가 모두 소진됐다.특히 군은 2027년부터 ‘세계기록유산 함께 누림 사업’ 으로 개편되는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군민이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연합전시는 동의보감 속 우리말 약재명을 통해 한글과 한의학의 가치를 함께 알린 뜻깊은 전시였다”며 “2027년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군민이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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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전 공무원 대상 산불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산청군, 전 공무원 대상 산불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은 산불 진화 현장에 동원되는 공무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 공무원 대상 ‘산불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산청문화예술회관과 산청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청군 공무원 500여명이 참여했다.교육은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강사를 초청해 △산불 예방·진화 이론 △안전사고 예방 △진화장비 사용법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산불 확산 양상과 진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화 장비를 직접 다뤄보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산불 확산과 장기화에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진화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산청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산림재난의 양상과 규모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며 “산불조심기간 동안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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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국가무형유산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 전승전 개최
제28회 국가무형유산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 전승전 개최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 목조각장 전수관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제28회 국가무형유산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 전승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승전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목조각장 보유자인 목아 박찬수 선생의 ‘아미타불’을 비롯해 참여 작가 13명의 목조각 작품 14점을 전시해 전통 목조각의 예술성과 현대적 감각을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산청군 생초면 출신인 목아 박찬수 선생은 199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으로 지정됐다.우리나라 최초의 목조각장, 최연소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이라는 기록을 남겼으며 1986년 대한민국 불교미술전 종합대상, 1989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등 각종 미술대전에서 최고상을 받았다.이와 함께 유네스코와 유엔의 초청 등으로 약 100여 개국 해외 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2001 대한민국 문화예술, 2008 박물관·미술관 발전 유공자 정부 표창 등을 수상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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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 탁구단 황민하, 전국체육체전 혼합복식 금메달
산청군청 탁구단 황민하, 전국체육체전 혼합복식 금메달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청 탁구단 소속 황민하 선수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탁구 종목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 10월 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황민하 선수는 양산시청 이정연 선수와 함께 뛰어난 경기력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8강에서 제주 대표, 준결승에서 대구 대표를 연달아 무실점 세트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서울 대표를 3대 1로 꺾고 최종 정상에 올랐다.특히 황민하 선수는 지난 9월 개최된 ‘2026 단양군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에서 남자복식, 혼합복식,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산청군 관계자는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큰 무대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한 황민하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청군청 탁구단은 2022년 창단 이후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두며 산청군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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