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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7개 해수욕장, 무사고 운영 기록하며 일제 폐장
영덕군 7개 해수욕장, 무사고 운영 기록하며 일제 폐장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 관할 7개 해수욕장이 38일간의 운영을 마무리하고 지난 23일 일제히 폐장했다.올해 영덕군 관내 해수욕장들은 기록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져 외출을 삼가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이안류와 너울성 파도로 인한 해수욕장 입수 통제가 이어지는 등의 악재가 겹쳐 이용객이 전년 대비 73%가 준 9만 5000여명으로 집계됐다.다만, 이상기후와 수온 상승으로 동해안에 해파리와 상어가 빈번히 출몰하는 가운데 작년부터 올해까지 영덕군 관내 해수욕장에서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영덕군과 운영단체는 그동안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상 안전요원 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 교육과 훈련, 정기적인 해수욕장 일제 점검 등에 힘써왔으며 울진해경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영덕군은 이번 운영 결과를 정밀 분석해 더 나은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교보재로 삼아 지속적으로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해수욕장 인근의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해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무더위가 이어져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수상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해 피서객들의 안전 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 체계와 점검을 유지할 방침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바깥 활동이 어려울 만큼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짐에도 영덕을 찾아주신 피서객들께 더 나은 운영과 시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보완 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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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6 청송황금사과배 전국연맹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개최
청송군, 2026 청송황금사과배 전국연맹종별 (청송군 제공)
[KGN25] 청송군은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12일간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청송황금사과배 전국연맹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배드민턴협회와 청송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 대한배드민턴협회가 후원한다.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전국 131개 팀에서 선수 약 800여명과 지도자·임원 등 약 400여명이 참가해 총 1200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치러진다.전국 각지의 중·고등학교 배드민턴 전문체육인들이 참가하는 만큼, 대회 기간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는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져 현장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송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학부모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참가자들이 지역에 머무는 동안 숙박·음식업 등 지역 관련 업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청송의 청정 자연환경과 대표 특산물인 청송사과 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청송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청송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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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청송군이장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2026년 청송군이장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청송군 제공)
[KGN25] 청송군은 지난 25일 청송읍 청송군체육관에서 136개 리 이장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송군이장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청송군이장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로서 지역 발전에 힘써온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8개 읍·면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회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심상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신효광 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어 열린 2부 화합 행사에서는 제기차기, 명랑운동회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육 경기와 읍·면별 노래자랑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일상의 피로를 털어내고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윤경희 청송군수는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솔선수범하는 이장님들이야말로 청송군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오늘 대회가 그간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모두가 더욱 단합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청송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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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종합정비공장, 사랑의 두유 50상자 후원
진보종합정비공장, 사랑의 두유 50상자 후원 (청송군 제공)
[KGN25] 청송군은 진보종합정비공장이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30만원 상당의 두유를 진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두유는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권오갑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겠다”고 말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진보종합정비공장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소중한 뜻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살피겠다”고 전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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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4대 성장엔진 선정…구미가 준비해 온 미래산업 전략, 국가전략과 맞닿다
신산업정책과 피지컬AI 기반 로봇산업 육성 기업간담회 (구미시 제공)
[KGN25] 정부가 대경권의 미래 성장엔진으로 AI 로봇, 반도체소재부품,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등 4개 산업을 선정하면서 대구·경북을 첨단 소재·부품과 AI 로봇 중심의 산업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산업통상부는 8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이 같은 내용을 담은 ‘3대 메가프로젝트 연계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방안’을 발표했다.구미시가 그동안 준비해 온 미래산업 전환 전략이 정부의 국가산업 육성 방향과 맞물리며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구미시는 이번 대경권 성장엔진 선정이 결코 갑작스러운 변화가 아니라, 그동안 구미가 지속적으로 준비해 온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육성 전략이 국가의 산업정책 방향과 정확히 맞아떨어진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준비된 첨단도시’ 구미, 미래산업 인프라 확충 박차 구미는 이미 반도체 첨단산업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 첨단로봇융합도시 비전 선포,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신청 등 미래 로봇산업을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특히 올해 들어 구미의 산업전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구미는 반도체 중심의 제조도시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과 제조 AX, AI 데이터센터가 결합된 미래 제조혁신 거점 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지난 7월 삼성전자와 삼성 SDS 가 구미에 총 19조 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하며 구미에 휴머노이드 양산체계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기존 제조현장의 AI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구미시는 삼성의 대규모 투자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지난 8월에는 시장을 단장으로 로봇·반도체·방산· AI·AX·이차전지·산단조성 등 6대 TF 를 중심으로 70명 규모의 첨단산업 혁신 TF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정부 정책과 기업 투자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대경권 4대 핵심엔진 정조준 구미의 분야별 압도적 경쟁력 정부의 핵심 엔진인 AI 로봇 분야에서 구미시는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를 넘어 인공지능이 결합된 융합 생태계를 완벽히 구축하고 있다.지난 7월 발표된 삼성전자와 삼성 SDS 의 19조 원 규모 투자 계획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체계 구축, AI 데이터센터, 그리고 기존 제조현장의 인공지능 전환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이에 발맞추어 지난 25일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구미 AI 로봇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피지컬 AI 기반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이를 통해 구미시는 단순히 대기업의 생산시설을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로봇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와 시장진입까지 지원하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삼성 등 대기업의 투자가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성장과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동시에 기존 산업단지를 AI 기반의 미래 제조산업단지로 전환하고 구미를 대한민국 AI 로봇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반도체 분야에서 구미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구미는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소재·부품 기업 유치와 기술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제조 콤플렉스 구축과 국방반도체 실증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동시에 반도체 팹 유치를 위한 부지·용수·전력·인력 등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로봇 등 첨단 산업의 핵심 부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차전지 분야 역시 구미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되고 있다.구미시는 현재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AI 기반 사용후 배터리 평가 및 재사용 지원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소재부터 셀·모듈·팩, 재사용 인증까지 산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아울러 내년에는 장비·부품 관련 사업을 추가로 추진해 소재·부품·장비부터 재사용·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생태계를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정부가 제시한 미래 모빌리티 성장엔진 역시 구미의 방위산업 및 이차전지 인프라와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구미는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한 데 이어 한화시스템, LIG 넥스원 등 지역 핵심 방산기업과 협력해 유무인복합체계 중심의 방위산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고 있다.방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공급망 내재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투자 유치를 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지역주도 산업 생태계 완성할 것”대기업의 투자만으로는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기 어려운 만큼, 대기업 투자 지역기업 공급망 참여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신규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경권 성장엔진으로 선정된 산업들은 구미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미래 성장동력과 맞닿아 있다”며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기반으로 AI 와 로봇산업을 새롭게 결합하고 삼성의 대규모 투자까지 더해지면서 구미의 산업생태계가 질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국가정책과 기업의 투자가 실제 기업의 성장과 시민의 일자리로 연결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대기업 투자와 지역기업의 공급망 참여를 확대하고 연구개발과 인재양성, 산업단지 조성을 촘촘하게 연결해 구미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업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구미시는 앞으로도 대경권 4대 성장엔진과 연계한 국가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를 수용할 산업용지 확보와 정주여건 개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대한민국 제조산업을 이끌어 온 구미가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 산업의 혁신 거점 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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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석·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강화
경주시, 추석·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강화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보건소는 추석 명절과 가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한다.보건소는 올해 경로당 어르신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크골프장 이용객 등 감염 위험이 높은 계층을 대상으로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지역 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는 2024년 48명에서 2025년 24명으로 감소했으며 올해 8월 현재까지는 1명이 발생하는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하반기에는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 고위험군 인식도 및 예방행태 조사 연구’도 추진한다.농작업 종사자와 공공근로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설문 및 관찰조사를 실시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예방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추석을 전후해 성묘와 벌초, 가을철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예방수칙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읍면동 이·통장 회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관련 수칙을 안내하고 지역 내 행정 현수막 게시대 22곳에 진드기 주의 홍보물을 게시하는 등 시민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추석 전후 성묘와 벌초,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예방활동과 홍보를 지속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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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 직원 AI 활용 역량 높인다…실무 중심 교육 실시
경주시, 전 직원 AI 활용 역량 높인다…실무 중심 교육 실시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 현장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진행했다.경주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시청 알천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전 직원 AI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디지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단순한 AI 개념 전달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과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교육은 이틀간 총 4차례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 참여했다.주요 내용은 생성형 AI 어시스턴트 활용법으로 기본 기능부터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이미지 생성, 여러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단계별로 다뤘다.또 보고서 작성과 자료 정리, 아이디어 발굴, 이미지 제작 등 행정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시연 교육을 진행했다.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AI 활용을 일부 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행정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반복 업무를 줄이고 정책 기획과 시민 서비스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주낙영 시장은 “AI는 행정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실무 도구”며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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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포항서 국내복귀·신증설 기업 유치 나서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가 국내복귀기업과 지방 신·증설 기업 유치에 나섰다.경주시는 27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6년 국내복귀 및 지방 신증설 투자유치 간담회’서 지역 투자환경과 기업지원 제도를 소개했다.특히 참가 기업 25곳 가운데 △일진 △대일공업 △영신정공 △SPCI △디에스시 △코아 △미정 △인흥산업 등 경주시 소재 또는 신규 투자를 추진 중인 9개 기업이 참여해 시·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경주지역 자동차부품 중견기업인 일진은 국내복귀 투자사례를 소개했다.경주시는 자동차부품 등 기존 제조업 기반과 미래자동차, 첨단소재, 원자력·SMR 등 주요 투자유치 분야와 기업 입지 여건을 설명했다.또 지방투자 지원제도와 실제 보조금 지원기업의 투자사례를 소개하고 기업들의 투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경주시는 앞으로 미래자동차, 첨단소재, 원자력·SMR 등 미래산업 기업 유치를 확대할 방침이다.손대기 경주시 기업투자지원과장은 “경주는 탄탄한 제조업 기반과 미래산업 경쟁력을 갖춘 도시”며 “국내복귀와 신·증설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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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민공동체 29개 단체 한자리에…활동 경험·개선방안 공유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가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단체 간 교류를 확대하고 사업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경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주민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단체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업 추진 중간 시점을 맞아 참여 단체들이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단체들은 각자의 활동 내용과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와 개선점을 나누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주시가 마련 중인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운영지침 및 주민용 공모지침서’의 주요 개편 방향도 사전 공개됐다.시는 그간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일회성 행사, 생활권과 연계성이 낮은 활동 등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 기준을 손질해 왔다.개편안에는 최대 지원금 하향 조정과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지역별 지원 비율 설정, 생활권 주민공동체 등록 의무화 등이 담길 예정이다.특히 공모 취지에 맞지 않는 일회성·소모성 사업에 대한 지원 기준을 강화해 공동체 사업의 내실을 높일 방침이다.이와 함께 현장 강연과 그룹별 소통을 통해 단체별 애로사항을 듣고 올바른 보조금 집행 방법과 성과평가 기준도 안내했다.성과평가는 사업 규모나 단순 실적보다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 공동체 형성 과정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공모사업은 결과보다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에는 29개 단체가 참여해 주민 교류와 생활환경 개선, 지역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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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왕경의 천년 흔적 한눈에…황룡사 남쪽 발굴유물 특별전
신라 왕경의 천년 흔적 한눈에…황룡사 남쪽 발굴유물 특별전 (경주시 제공)
[KGN25] 신라 왕경의 중심부인 황룡사 남쪽 일대에서 확인된 천여 년 전 생활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경주시는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구원 역사문화전시실에서 2026 발굴유물 특별전 ‘황룡사 남쪽, 땅이 말해주는 왕경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국가유산청과 경주시, 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황룡사 광장과 주변 도시유적을 발굴 조사한 성과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황룡사와 신라 왕경이 조성되기 이전의 논 경작지부터 계획도시 조성과 공방·생산활동, 교역과 생활, 대규모 광장이 들어서기까지 이 일대의 변화상을 발굴유물과 조사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특히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논 경작지는 6세기부터 이 일대가 농경지로 개발돼 왕경 주민들의 식량 공급지로 활용됐음을 보여준다.공방 유구에서는 토제·석제 거푸집과 청동 도가니, 청동 제품 등이 출토돼 당시 왕경에서 사용된 각종 물품의 생산 활동을 엿볼 수 있다.중국 당나라의 백자와 청자를 비롯해 로만글라스 등 외래 유물도 선보인다.이들 유물은 당시 신라의 활발한 대외교류와 왕경인의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된다.전시는 ‘논에서 왕경으로 다시 농경지로’변화한 황룡사 남쪽 일대의 역사를 따라 신라 왕경의 공간 변화와 그 속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주진옥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은 “천여 년 전 황룡사 남쪽 일대가 어떻게 변화했고 사람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발굴유물을 통해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라문화유산연구원은 앞으로도 주요 발굴·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전시와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