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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시민이 직접 기획한 도시문화 프로그램 선보인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시민이 직접 기획한 도시문화 프로그램 선보인다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문화재단이 202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에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49개 도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시민 14명이 참여하는 ‘철문화기획단’을 운영해 전시와 토크쇼, 도시 탐방 등 포항의 일상과 문화를 담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올해 축제의 주요 특징인 ‘포항 문행’은 시민이 기획자로 참여해 포항 고유의 맛과 멋을 찾아내고 각자의 경험과 취향을 바탕으로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도록 기획됐다.좋아하는 길을 여행 코스로 만들고 이웃의 이야기를 듣거나 동네의 삶을 전시로 보여주는 방식이다.이는 올해 축제 주제인 ‘탁마’ 와도 연결된다.‘시민여행사’는 시민이 직접 발굴한 장소와 길을 네 가지 여행 코스로 구성했다.철조각과 산책길, 오래된 집을 개조한 카페를 연결한 ‘포항을 걷다, 예술을 마시다’를 비롯해 죽도시장의 숨은 이야기를 만나는 ‘죽도 토박이와 걷는 죽도시장’, 식사 취향에 맞춘 탐방 코스 ‘스뎅로드’, 지쿠터를 타고 동빈문화창고1969에서 출발해 돌아오는 ‘씽씽, 포항을 보다’등을 선보인다.시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나누는 ‘놀이 터’는 시민 연사 토크쇼 10회와 ‘낭독의 밤’7회를 통해 포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경험과 시를 소개한다.여성 용접기능장 여정현을 비롯해 민화 작가 이정옥, 농부 유진희, 수제맥주 생산자 이광근, 버스커 김현배, 국악인 박은주, 벽화운동가 김현국 등이 토크쇼에 참여했다.오는 28일에는 포항동물보호센터 김태연 소장, 31일에는 고래 해체 장인 주태화를 만나는 자리가 예정돼 있다.전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시민 시’는 포항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한 청년 네 명의 이야기를 담은 ‘여기서 살아갑니다’, 포항의 풍경을 체험 교실과 연결한 ‘상생의 손-포항 잇다’, 멀티미디어 아트와 피아노 공연을 결합한 ‘두드림-포항’등을 선보인다.권선희 시인의 글과 김규형 작가의 사진을 결합한 ‘뱃공장과 구룡포: 그 풍경 환하다’는 18일까지 스페이스298에서 전시된다.전시 종료 후 작품은 구룡포 골목과 옛 공장 터로 옮겨질 예정이다.또한 동빈문화창고1969에서 11월 15일까지 열리는 ‘포항 박물 소’는 시민 200명의 참여를 목표로 사연이 담긴 사진과 물건을 모아 포항 사람들의 생활사를 조명한다.‘아카데미’는 시민의 역할과 축제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고 ‘문행랩’은 꿈틀로 코워킹스페이스와 아트436에서 11월 15일까지 기획단의 활동 과정을 기록·전시한다.202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오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동빈문화창고1969와 송도해수욕장 등에서 열린다.시민이 발굴한 길과 사람, 기억을 바탕으로 포항의 도시문화를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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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대 가을 바다 수놓은 ‘2026 전국드론낚시페스타’ 개최
포항 영일대 가을 바다 수놓은 전국드론낚시페스타 개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지난 17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전국드론낚시페스타 in 포항’ 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세계일보가 주관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드론낚시대회와 첨단기술 전시·체험, 문화공연을 결합한 복합 레저 행사로 치러졌다.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드론낚시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영일만 바다를 배경으로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바다 상공을 비행하는 드론과 참가자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해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생동감 넘치는 현장감을 전했다.이번 대회에는 총 73개 팀이 참여해 중량 1.8kg의 최대어 기록으로 우승이 최종 결정됐다.대회장 주변에서는 드론VR체험, 드론인형뽑기, 드론축구, 드론볼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와 함께 4족 보행 로봇과 안드로이드 로봇의 전시·시연을 통해 미래 첨단기술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으며 감성적인 문화공연도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특히 같은 날 현장에서 열린 ‘제2회 포항시 소셜퐝퐝마켓’ 이 연계 개최돼 방문객들은 드론 행사와 체험을 즐기는 동시에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접할 수 있었다.이번 행사는 드론을 산업 분야의 기술을 넘어 시민들이 즐기는 레저 콘텐츠로 소개하고 영일대의 해양관광 자원과 연계해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포항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을 살린 드론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들이 미래기술을 접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영일대의 바다를 무대로 드론 기술이 레저와 일상에 접목돼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보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드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미래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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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 퐝퐝 영유아 페스티벌’로 양육 친화적 도시 조성 박차
포항시 퐝퐝 영유아 페스티벌 로 양육 친화적 도시 조성 박차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포항체육관에서 영유아와 가족이 함께하는 ‘2026 퐝퐝 영유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포항시가 주최하고 복지티브이 영남방송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버블쇼, 마술쇼, 빅벌룬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비롯해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놀이시설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16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놀이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내 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부모들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포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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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청소년문화의집, 학부모 호응 힘입어 줌바·요가 강좌 추가 개설
포항시 남구청소년문화의집 학부모 호응 힘입어 줌바 요가 강좌 추가 개설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청소년재단 남구청소년문화의집은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개설 요청에 힘입어 힐링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줌바’ 와 ‘요가’강좌를 추가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추가 개설은 기존 학부모 대상 문화 강좌 모집 과정에서 ‘줌바’강좌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른 조치다.수강 신청 마감 이후에도 학부모들의 추가 개설 문의와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남구청소년문화의집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줌바’ 교실과 함께 심신 치유에 도움을 주는 ‘요가’강좌를 확대 편성했다.추가 개설되는 ‘줌바 클래스’는 음악에 맞춰 댄스 동작을 즐기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높은 칼로리 소모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일상의 활력 증진을 돕는다.이와 함께 운영되는 ‘요가 클래스’는 지친 몸과 마음을 정돈할 수 있는 대표적인 힐링 프로그램이다.자세 교정과 유연성 향상, 깊은 호흡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바탕으로 휴식과 건강 관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문화 강좌를 추가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항시남구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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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 ‘한마음대잔치’ 개최
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 한마음대잔치 개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운영 3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지역 주민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30주년 한마음대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지나온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주민과 자원봉사자, 후원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복지관 3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으며 경북항운노동조합은 ‘이웃주민 사랑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어 주민 대표와 내빈이 함께 새로운 슬로건을 선포하며 앞으로의 3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했다.2부 행사에서는 합창, 어린이 치어리딩, 장구 공연, 초청가수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먹거리 장터와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조성됐다.이형 관장은 “복지관의 30년은 봉사자와 후원자, 주민이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역사”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마을을 이끄는 든든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와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주민친화 프로그램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가족 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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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시장, 본격 출하 앞둔 과메기 생산 현장 찾아…안정적 생산 지원 강화
박용선 시장, 본격 출하 앞둔 과메기 생산 현장 찾아…안정적 생산 지원 강화 (포항시 제공)
[KGN25] 박용선 포항시장은 본격적인 과메기 출하 시기를 앞두고 지난 16일 남구 구룡포읍 과메기 가공시설을 방문해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품질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현장에는 지난 15일 열린 ‘동남해권 수산 타운홀미팅’ 참석차 포항을 찾은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김호 위원장도 함께했다.박용선 시장은 김호 위원장에게 지역 과메기 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생산시설을 함께 점검하며 업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포항의 대표 수산 특산품인 과메기는 2025~2026년 생산기간 동안 생산량 3206톤, 판매 금액 915억원을 기록했다.전년 대비 생산량은 50.7%, 판매 금액은 19.1% 증가한 수치다.현재 구룡포과메기사업협동조합에 등록된 생산·가공업체는 156개소에 이른다.다만 올해는 원양산 꽁치 어획 부진으로 원료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시는 이에 대응해 대만산 꽁치 수입선 확보를 통한 원료 수급 안정화를 추진하고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단계별 품질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포항시 수산물 품질인증제를 운영하고 가공설비 및 포장재 개선, 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과메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과메기는 포항을 대표하는 겨울철 먹거리이자 지역 수산업의 중요한 소득원”이라며 “원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생산업체 지원을 강화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포항 과메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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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맛으로 보는 경관푸드 페스타 개막…호미곶간 리뉴얼 오픈
포항시, 맛으로 보는 경관푸드 페스타 개막…호미곶간 리뉴얼 오픈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지난 16일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광장 내 호미곶 로컬농업 문화관 ‘호미곶간’과 야외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년 맛으로 보는 호미곶 경관푸드 페스타’ 공식 개막행사를 열었다.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이번 페스타는 ‘그곶에서 끝내주는 곶으로’를 슬로건으로 호미곶의 경관농업과 지역 식재료를 먹거리와 체험으로 연결하고 새롭게 단장한 호미곶간을 중심으로 농업·관광·문화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행사에서는 호미곶 로컬농업 문화관 ‘호미곶간’리뉴얼 오픈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로봇맥주 시연과 지역특화맥주 생산·판매 모델 개발사업 용역 결과 보고 경관푸드 시식회도 마련됐다.‘맛으로 보는 경관푸드 페스타’는 경관작물을 눈으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식과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방문객들은 경관작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맛보고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관농업의 새로운 매력을 체험했다.이를 통해 경관작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농업 자원을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제시했다.시는 호미곶간을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육성하고 경관작물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과 농수특산물 판매,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농업자원의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경관농업의 확대와 호미곶 지역 발전을 위해 예산 지원 등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롭게 단장한 호미곶간이 지역 농업과 관광,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이자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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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위 마지막 불빛, ‘2026 포항 낙화의 밤’ 사흘간의 여정 마무리
운하 위 마지막 불빛, ‘2026 포항 낙화의 밤’ 사흘간의 여정 마무리 (포항시 제공)
[KGN25] ‘2026 포항 낙화의 밤’ 이 지난 9일 10일 17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17일에는 포스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박애경, 테너 김상권의 성악 무대가 이어지며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오후 7시 30분, 포항운하 수면 위로 낙화에 불이 붙으면서 관람객들은 수면 위로 내려앉는 불빛을 바라보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함께했다.이에 앞서 당일 오후 3시부터는 포항관광마이스협회와 포항인플루언서협회가 주관하는 ‘퐝퐝 호러나이트’ 가 인근에서 열려 분장놀이, 전통등 만들기 체험, 코스튬 콘테스트와 같은 연계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이번 축제는 별도의 공식 의례를 없애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된 점이 눈길을 끌었다.첫날 시민과 함께하는 합동 점화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한동대학교 학생 동아리와 지역 음악인들이 무대를 채우며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화려한 폭죽 대신 숯가루를 활용한 전통 낙화 연출을 통해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야간 볼거리를 선사했다.한편 포항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전날인 16일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앞선 1~2회차 공간 운영 환경을 바탕으로 사전 예약 관람구역과 자유관람 구역, 안전관리 인력 배치, 이동 동선을 재점검했으며 사전예약자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해 편의를 도왔다.행사 당일에는 주요 진입로마다 현장 운영인력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관람 구역으로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안내했으며 수변 행사 특성을 고려해 지역 주민과의 사전 공유 체계도 다졌다.이와 함께 축제의 활기는 운하 주변 골목상권으로도 자연스럽게 연결됐다.시는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를 적정 규모로 운영해 방문객의 발길이 인근 음식점과 전통시장으로 향하도록 유도했다.먹거리 부스 ‘불빛장터’에는 포항 지역 음식점들이 참여해 무침족발, 떡볶이 등 대표 메뉴를 선보였으며 맛을 본 방문객들이 실제 가게의 명칭과 위치를 문의하는 등 축제 이후에도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포항시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개선하고 운영 방식을 조정해 주민 참여형 콘텐츠와 체류형 소비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나아가 민·관·지역사회 협력 구조를 강화해 축제의 경쟁력과 지역 파급효과를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낙화와 어우러진 포항운하의 야경을 즐기고 소통해 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에서 확인한 성과와 관람객 의견을 면밀히 살펴 많은 시민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포항의 대표 야간축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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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 포항시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행정 최일선 노고 격려
포항시, ‘2026 포항시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행정 최일선 노고 격려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지난 17일 기계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포항시 이·통장연합회 주관으로 ‘2026 포항시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동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29개 읍면동 이·통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29개 읍면동 협의회장과 기수단의 입장이 이어지며 행사의 막이 올랐다.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모범 이·통장들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민선9기 시정 슬로건인 ‘위대한 포항, 더 나은 내일’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새로운 포항을 향한 힘찬 출발과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의 의지를 다졌다.또한, OX 퀴즈, 대형 공 전달 게임, 훌라후프 대전, 노래자랑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을 통해 읍면동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태헌 포항시 이·통장연합회장은 “29개 읍면동 이·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의를 다지며 더욱 단합된 이·통장연합회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살피며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시는 이·통장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이·통장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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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시장, 사사키 미사오 APCTP 소장 접견…국제 기초과학 협력 논의
박용선 시장, 사사키 미사오 APCTP 소장 접견…국제 기초과학 협력 논의 (포항시 제공)
[KGN25]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난 1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사키 미사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장을 접견하고 국제 기초과학 연구협력 강화와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사사키 소장이 박용선 포항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APCTP 설립 30주년 기념행사 및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연구협력센터 유치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APCTP는 다음달 9일부터 14일까지 포스텍 포스코국제관에서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주요 연구기관과의 MOU 체결,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및 미래비전 선포 등을 통해 국제 연구협력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이날 접견에서는 포스텍 내 CNRS 연구협력센터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해당 사업은 올해 4월 열린 제9차 한·불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공동연구 및 협력 프로그램이 논의된 것을 계기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후 CNRS 동북아사무소와 프랑스 본원 방문 등을 통해 국제 공동연구 기반 구축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아울러 양 기관은 국내외 기초과학 연구자들의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과 해외 방문 연구자들이 포항에 머무르며 연구와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체류 공간 마련 등 글로벌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사사키 미사오 소장은 “그동안 APCTP의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포항시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국제 연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고 포항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초과학 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지난 30년간 기초과학 발전과 국제 학술교류의 중심 역할을 해온 APCTP의 성과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국제 연구협력 확대와 우수 연구인력의 안정적인 연구 환경 조성을 통해 포항이 글로벌 기초과학 연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APCTP는 포항에 본부를 둔 국제이론물리연구기관이다.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기관들과 국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카지타 다카아키 교수 초청 강연과 연간 5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족과학축제’등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센터는 주요 국제 학술 교류와 함께 시민 대상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초과학의 대중화와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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