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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북한이탈주민․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안동 바로알기 팸투어’ 실시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KGN25] 안동시는 10월 17일 북한이탈주민과 취약계층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2026년 안동 바로알기 팸투어’를 실시했다.이번 팸투어는 평소 문화관광 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참가자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안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산서원을 찾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퇴계 이황의 삶과 정신, 안동의 유교문화를 살펴봤다.이어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조리서 ‘수운잡방’을 소재로 한 체험형 공연 ‘더 레시피’를 관람했다.배우들의 공연과 관객 참여, 전통음식 시식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안동의 전통 음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다.안동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지역 복무 군 장병, 유관기관 신규 직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안동 바로알기 팸투어’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지역의 문화유산과 관광명소,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참가자들이 안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팸투어가 참가자들에게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안동의 문화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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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중악 팔공산 은빛문화제 여섯 번째 이야기 성료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GN25]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도, 시민이 함께하는 중악 팔공산 은빛문화제 여섯 번째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은빛문화제는 은해사가 주최·주관했으며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후원했다.은해사는 행사 기간 동안 상설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영천 홍보 영상을 수시로 상영해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의미를 더했다.첫째 날인 17일에는 ‘임진왜란 의승, 의병 합동추모재’ 가 열렸다.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임진왜란 당시 영천성 수복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에 이어 육중완 밴드, 김기태 밴드, 손진욱 밴드 등이 출연한 영천성 수복전투 승전기념 락콘서트 ‘극락도락’ 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둘째 날인 18일에는 은해사 창건 1217주년을 기념하는 개산대재를 봉행하며 은해사의 유구한 역사를 되새겼다.이어 저녁에 열린 은빛음악회에서는 가수 박서진, 손빈아, 성리를 비롯해 미스트롯 TOP7 출신 이소나, 허찬미, 홍성윤, 염유리 등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출연진들은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영천의 매력을 직접 소개하며 지역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행사에 참석한 김병삼 영천시장은 “은빛문화제 여섯 번째 이야기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은해사는 앞으로도 은빛문화제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도민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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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가을 제대로 달궜다…'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구미의 가을 제대로 달궜다…'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의 가을을 맛과 즐거움으로 물들인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이 이틀간 27만 2천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지난 1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가을엔, 구미가 땡긴데이~'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축제는 약 1.5km에 이르는 송정맛길을 먹거리와 공연, 체험으로 가득 채우며 도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으로 만들었다.행사 기간 송정맛길 곳곳은 음식을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고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행사 종료까지 이어지며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구미푸드페스티벌은 특정 음식 하나를 전면에 내세우는 음식축제와 달리, 산업도시 구미의 성장 과정에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식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왔다는 도시의 이야기를 축제에 담아왔다.특히 '구미'라는 도시 이름을 아홉 가지 맛을 뜻하는 '9味'로 풀어내고 축제장을 9가지 테마존으로 구성해 한 가지 음식이 아닌 '다양한 맛'자체를 구미만의 축제 브랜드로 만들어냈다.9味존 : 구미농특산물먹거리장터 삼겹굽굽존 베이커리카페존 로컬맛집존 아시아미식존 구미당김치맥존 향토막걸리존 키즈꿀맛존 푸드테크 체험존 특히 '삼겹굽굽존'은 행사 전부터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축제 현장에서도 직접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함께 즐기는 색다른 재미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올해 한층 강화한 키즈꿀맛존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부모는 지역의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아이들은 자신만의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면서 온 가족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축제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처음 선보인 ‘전국 코스튬 콘테스트’축제의 새로운 흥행 콘텐츠로 눈길을 끌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개성 넘치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축제장 곳곳을 누비는 코스튬 참가자들과 사진을 찍으려는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송정맛길 전체가 이색적인 축제 무대로 변했다.먹거리 중심의 음식 축제에 새로운 볼거리를 더하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한 단계 확장했다는 평가다.“무대 프로그램도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다”첫날 낮 12시부터 열린 '구미 어울림 마당극 큰잔치'에서는 영남국악관현악단과 가수 정미애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문을 열었다.이어 방송인 김신영이 직접 축제장을 누비며 참여 음식과 현장 분위기를 소개하고 메인무대에서는 '김신영 푸드앤토크'를 통해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해가 진 뒤에는 KCM, 고유진, 더원의 무대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선선한 가을밤 송정맛길에서 음식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기는 색다른 풍경이 펼쳐지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먹거리뿐만 아니라 체험과 새로운 콘텐츠도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푸드테크 체험존에서는 지역 푸드테크 기업인 LSB, 우리파파스, 이찬에프에이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전자회로·로봇 동아리 ECRC가 참여해 기술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축제와 연계해 열린 경북식품박람회 등도 볼거리를 더하며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렸다.“올해 새롭게 도입한 QR 주문시스템도 200여 가지 메뉴가 펼쳐지는 대규모 음식축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관람객들은 부스마다 메뉴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하나로 축제장 전체 메뉴를 한눈에 살펴보고 원하는 음식을 바로 주문할 수 있었으며 현장 주문도 병행해 다양한 연령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구미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1.5km 도심 거리를 무대로 지역 음식점과 특산물, 문화·공연·체험 콘텐츠를 하나로 엮은 구미만의 도심형 미식축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방문객의 소비와 체류가 주변 상권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앞으로는 올해 축제 운영 결과와 참여업체·관람객 의견을 면밀히 분석해 강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함으로써, 구미푸드페스티벌을 구미를 대표하는 미식관광 콘텐츠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구미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구미푸드페스티벌을 단순히 먹고 즐기는 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과 푸드테크를 연계해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문화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미식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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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과학영농실증시범포 현장교육으로
울릉군, 과학영농실증시범포 현장교육으로 (울릉군 제공)
[KGN25] 울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월 15일 서면 남서리에 위치한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농업인 현장 실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작물 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익히고 영농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울릉도의 기후와 재배 환경에 적합한 대체작물의 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지역 농업의 소득 기반을 다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교육에서는 마가목과 물엉겅퀴가 울릉도의 새로운 대체작물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명확한 목적성과 비전을 집중 조명했다.마가목 교육에서는 묘목 생산을 비롯해 봄철 전정 요령, 굴벌레나방 등 주요 병해충 방제 방법과 지제부 약제 처리 등 생육 단계별 관리 기술을 다뤘다.이를 통해 마가목의 안정적인 재배와 고부가가치 임산물·약용작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봤다.물엉겅퀴 교육에서는 종자 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관모 제거와 자연건조 방법을 실습했다.이를 통해 종자 관리에 대한 농업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특화 작물로서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기술을 공유했다.이와 함께 유용 미생물 배양 및 활용법, 감자 역식재배 시험연구, 육묘상자 밑거름 재배 등 실용적인 영농 기술 교육도 병행되어 농가들의 실질적인 영농 역량을 높였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현장 실증교육은 우리 군의 농업 환경에 맞는 대체작물을 발굴하고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영농실증시범포 본래의 기능을 적극 살려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 중심의 기술보급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교육을 진행한 정연학 농업연구사는 “마가목과 물엉겅퀴를 비롯한 지역 맞춤형 작목들이 울릉 농업의 든든한 대체작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구와 기술 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2015년에 조성된 울릉군 과학영농실증시범포는 현재 60여 종의 다양한 작물을 재배·연구하며 울릉군 미래 농업 발전의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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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디바들의 열창”…칠곡낙동강평화축제 가을밤 달궈
[KGN25] 가수 이은미와 서문탁 등 여성 디바들이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칠곡군은 지난 17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부대행사인‘평화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공연에는 이은미와 서문탁을 비롯해 허용별, 아묻따밴드, 펜타클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이은미는 공연 도중 객석까지 내려와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소통했다.관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서문탁도 특유의 힘 있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공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김재욱 칠곡군수는“오늘 우리가 이렇게 모여 음악을 즐기고 웃을 수 있는 것도 76년 전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이번 축제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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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체납 차량 일제단속 단행…161대 적발·번호판 영치 조치
포항시 체납 차량 일제단속 단행 161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자동차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 15일 체납 차량 일제단속을 실시했다.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며 전국 체납 3회 이상 징수촉탁 차량도 포함된다.시는 재정관리과 및 남·북구청 세무과 인력을 총동원해 7개 영치반을 편성하고 차량탑재형 단속카메라와 휴대용 단말기를 활용해 아파트단지, 주택가,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특히 빅데이터 포털을 활용해 상습 체납 차량의 예상 위치와 영치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이를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단속을 통해 체납 차량 161대를 적발하고 번호판 영치 및 영치 예고 조치를 완료했다.이와 함께 현장 납부 안내와 예고문 교부를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추진했다.포항시는 앞으로도 체납 차량에 대한 불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체납액 징수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특히 고질·상습 체납 차량과 불법 명의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 견인 및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단행할 계획이다.다만 생계유지 목적의 차량이나 자동차세 1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와 분할 납부 안내 등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고질·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대응하되,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 등을 안내해 납세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불시 단속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힘쓰고 성실 납세 풍토를 조성해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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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본격 영농철 맞아 농기계 도로 운행 안전수칙 준수 당부
포항시 본격 영농철 맞아 농기계 도로 운행 안전수칙 준수 당부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콤바인과 트랙터 등 농기계의 도로 통행이 늘어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영농철에는 도로를 통행하는 농기계가 늘면서 자동차와의 추돌이나 도로 이탈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특히 농기계는 일반 자동차보다 안전장치가 부족하고 야간이나 우천 시 식별이 어려워 사고 발생 시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이에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흥해청사 창조홀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해 농기계 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와 서행 운전, 도로 진입 전 좌우 확인, 야간 운행 자제, 반사판·방향지시등 등 등화장치의 정비와 청결 유지, 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이번 교육은 농기계 도로 통행 안전수칙과 올바른 조작·점검 요령을 안내하고 트랙터와 굴착기 실습을 중심으로 안전한 농기계 사용법을 익히도록 진행됐다.또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출고와 임대 시에도 이용 회원들에게 기계 조작법과 도로 운행 수칙, 사고 예방 유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철저히 지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김정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철은 농기계 사용과 도로 이동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업인들은 도로 운행 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 시 안내받는 안전교육 내용을 숙지해 안전한 영농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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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상담 종사자 대상 워크숍 개최
포항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 청소년 상담 종사자 대상 워크숍 개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포스코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아동·청소년 상담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해의 시작, 변화의 시작’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상담에 비자발적으로 참여하거나 변화 동기가 낮은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상담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의는 신성만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가 맡아 ‘비자발적 청소년 상담에 필요한 동기강화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진행했다.신 교수는 비자발적 청소년 내담자의 특성과 상담 시 유의점을 설명하고 청소년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탐색하며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담에 참여하도록 돕는 동기강화상담의 주요 원리와 실천 방법을 소개했다.아울러 중독과 자살 등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기법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입 방법도 공유했다.오석희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청소년이 상담을 원하지 않거나 자신의 문제를 바꾸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상담 종사자들이 청소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청소년이 스스로 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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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의 맛에 반하고 넉넉한 인심에 웃었다” 제30회 봉화송이축제 호평 속 성료
“봉화의 맛에 반하고 넉넉한 인심에 웃었다” 제30회 봉화송이축제 호평 속 성료 (봉화군 제공)
[KGN25] 제30회 봉화송이축제가 송이 작황 부진 속에서도 풍성한 혜택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18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30년의 깊은 향, 봉화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송이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할인·경매 프로그램과 경품·나눔 행사,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가을을 선사했다.축제장을 둘러보며 봉화의 특산물을 맛보고 이벤트에 참여해 양손 가득 혜택까지 챙기는 즐거움이 축제의 매력으로 꼽혔다.△ 송이 구매 부담 낮추고 경품과 나눔으로 즐거움 더하고 올해 축제는 송이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더 많은 방문객이 송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마련했다.‘한송이 타임옥션’은 개별 포장한 한 송이를 경매에 올려 최고가를 제시한 참가자에게 낙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송이를 소량으로 구매할 기회에 경매의 재미를 더했으며 게릴라 현장 이벤트에서는 송이버섯 2만원 할인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해 구매 부담을 덜었다.‘내성천 송이라면’은 한 그릇에 5000원으로 송이의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송이버섯과 라면, 전용 용기로 구성된 밀키트를 받아 직접 끓여 먹는 방식으로 부담 없는 맛보기와 체험을 함께 즐기는 대표 먹거리로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봉화군새마을금고 본점이 축제장 내 봉화사랑상품권 현장판매소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구매 편의를 높였다.방문객들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고 이를 송이판매부스 등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하며 구매 부담을 덜었다.상품권 현장판매와 가맹점 이용을 연계한 운영은 축제장과 지역 상권의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한약우부터 버섯 요리·전통주까지 봉화의 맛과 재미를 한자리에‘송이 한약우 스퀘어’는 송이판매장과 한약우 직판장, 식당을 한 공간에 모아 특산물 구매와 식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한약우 불고기 무료 시식회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봉화 한약우의 맛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버섯김밥과 버섯튀김, 버섯떡갈비 등 다양한 버섯 요리는 간식부터 식사까지 먹거리 선택의 폭을 넓혔다.농특산물 홍보관에서는 사과·고추·한약우 등을 전시하고 시식을 진행했으며 판매부스에서는 지역 생산자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선보였다.전통주 홍보·판매와 직접 빚어 보는 체험은 봉화의 술과 음식문화를 친근하게 만나는 기회가 됐다.지역 맛집 시식회와 관내 음식점의 메뉴를 배달받아 먹는 ‘딜리버리존’도 운영해 축제장에서 지역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먹거리를 즐기는 사이 직접 참여하는 재미도 이어졌다.방문객들은 팔찌를 만들고 한복을 입어보거나 미니볼링으로 한판 승부를 겨뤘으며 ‘꽝 없는 추억의 뽑기’로 선물도 챙겼다.시식으로 맛본 사과와 고구마 등 농특산물을 장바구니에 담는 발길도 이어졌다.지역 생산자와 참여단체의 넉넉한 인심에 체험과 장보기의 즐거움이 더해져 ‘양손 가득, 마음까지 풍성한 축제’를 만들었다.△ 지난 30년을 걷고 소원을 빌다 공간으로 완성한 30주년 이야기30주년을 기념하는 공간은 축제의 역사와 방문객들의 추억을 연결했다.내성천 세월교에 조성한 ‘서르내숲길’에서는 축제의 연혁과 기록사진을 따라 봉화송이축제가 걸어온 시간을 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식물과 조명이 어우러진 길은 낮에는 축제의 역사를 만나는 전시 공간으로 밤에는 빛을 따라 걷는 산책 공간으로 방문객들을 맞았다.‘송이 한약우 스퀘어’ 중앙의 ‘솔향나무’는 춘양목을 모티브로 봉화의 자연과 축제 30주년의 의미를 담았다.방문객들은 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서르내숲길에서 지난 30년의 기록을 돌아보고 솔향나무에서 앞으로의 바람을 나누는 구성은 축제의 과거와 미래를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줬다.지역민이 함께 쌓아온 역사에 방문객들의 추억과 소원이 더해지며 30주년의 의미를 완성했다.△ 함께 즐긴 나흘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마무리축제 기간에는 제43회 청량문화제와 연계한 전통문화 행사와 ‘도전 송이 골든벨’, ‘제2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등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30주년의 이야기를 빛으로 풀어낸 드론라이트쇼도 내성천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추억을 더했다.마지막 날에는 ‘2026 실버스타 선발 결선대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열정과 재능을 선보였다.저녁 7시부터는 폐막 식과 함께 천록담, 하루, 김소연, 전유진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나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방문객들이 봉화의 맛을 충분히 즐기고 풍성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였다”며 “군민과 지역 생산자, 참여단체가 함께 만든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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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이웃 아우르는 하모니…포항 ‘온마을 합창 페스타’ 24일 개최
세대와 이웃 아우르는 하모니 포항 온마을 합창 페스타 24일 개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화합을 위한 2026년 시민화합 합창페스티벌 ‘온마을 합창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음악협회 포항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 축제로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구룡포읍·오천읍·우창동·장량동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읍·면·동 주민 합창단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해병대 합창단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총 12개 합창단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다양한 세대와 이웃이 한목소리로 만들어 내는 하모니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포항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직접 즐기고 참여하는 생활문화 기반을 넓히고 읍·면·동의 문화예술 활동이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포항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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