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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두 이름, ‘새빛’·‘해누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두 이름, ‘새빛’·‘해누리’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은 신규 원전 명칭 공모 결과 최우수작에 ‘새빛’, 우수작에 ‘해누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8일 군정조정위원회를 열어 명칭 후보 10개 안을 심의했다.위원회는 지역 상징성과 명칭의 의미, 기존 원전 명칭과의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새빛’을 1순위 후보로 ‘해누리’를 2순위 후보로 각각 선정했다.‘새빛’은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뜻하는 ‘새’ 와 에너지·희망을 상징하는 ‘빛’을 결합한 이름으로 신규 원전이 영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미래를 밝히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해누리’는 영덕의 동해와 떠오르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해’에 세상을 뜻하는 순우리말 ‘누리’를 더한 이름이다.영덕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에너지를 바탕으로 지역이 성장하고 그 혜택을 미래세대까지 함께 누리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명칭 공모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81명이 총 183건의 명칭을 제안했다.군은 예비심사와 군청 직원 1차 심사를 거쳐 10개 후보를 선정했으며 이번 최종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8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선정 결과는 9월 29일 영덕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최우수·우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1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조회에서 진행하며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을 별도로 전달한다.시상금은 최우수 80만원, 우수 40만원, 장려 각 10만원이다.영덕군은 이번에 선정된 ‘새빛’과 ‘해누리’를 신규 원전 명칭 후보로 한국수력원자력에 제출하고 관련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두 명칭은 영덕군이 추천하는 후보안으로 신규 원전의 공식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영덕군 관계자는 “영덕의 미래를 생각하며 명칭 공모에 참여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뜻을 담아 선정한 두 명칭을 한국수력원자력에 후보안으로 제출하고 이후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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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법무부 국립 교정시설 후보지 의견 수렴
영덕군, 법무부 국립 교정시설 후보지 의견 수렴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은 법무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 교정시설 조성 공모와 관련해 지역 내 후보지 선정을 위한 읍·면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이번 절차는 특정 지역을 정해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한 후보지를 제안받고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절차이며 후보지가 제안되면 입지 여건과 지역 발전 가능성 등을 살펴 해당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듣고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다.영덕군 관계자는 “최근 주민 여론을 수렴해 본 결과 부지 신청에 긍정적인 지역이 있어 해당 읍·면의 신청이 들어올 경우 충분히 검토 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영덕군은 9월 21일 오전 국립 교정시설 부지선정과 관련해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1일까지 읍 면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군은 후보지 신청 마감 후 제안된 지역의 현장 여건과 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추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영덕군은 이번 의견수렴 과정에서 경제적 효과만을 앞세우기보다 교정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안전 우려와 지역 이미지, 주변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 등을 충분히 살펴 관련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주민들이 사업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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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영덕군 교육발전기금 2,000만원 기탁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영덕군 교육발전기금 2,000만원 기탁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은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8일 영덕군 교육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에 참석한 이달우 본부장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기반 조성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뜻을 전했다.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조주홍 이사장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선뜻 기부해 주신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에 따라 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24년에도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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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성료…글로벌 수소산업 미래 논의
2026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 성료…글로벌 수소산업 미래 논의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29일 라한호텔 포항에서 국내외 수소산업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학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을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후원, 주한핀란드대사관의 협조로 핀란드 수소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수소파트너십과 연료전지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이날 포럼은 박용선 포항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위리 예르비아호 주한핀란드대사의 축사,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국내외 전문가들은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최신 동향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기조강연에서는 헤르꼬 플릿 P2X Solutions Oy 대표이자 핀란드 H2클러스터 회장이 ‘유럽의 수소경제 이행 전략과 추진과제’를 주제로 유럽연합과 핀란드의 수소경제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또한 하르야발타 20MW 그린수소 상업운전 사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수소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이어 박진남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회장은 ‘글로벌 청정수소 생산 및 활용 동향과 공급-수요 매칭 전략’을 주제로 세계 청정수소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원전 연계 수전해 실증을 통한 전력망 유연성 확보 방안과 동해안 청정수소벨트 구축 로드맵을 제안했다.주제발표에서는 야리 키비아호 핀란드 국립기술연구센터 연구교수가 ‘산업 탈탄소화를 위한 Power-to-X: 그린수소에서 E-fuel까지’를 주제로 산업 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과 실증 사례를 소개했다.신타로 이주미 핀란드 하이카마이트 기획책임자는 메탄 열분해 기술의 국내 수소경제 적용 가능성과 함께 배터리 소재 산업 등 포항의 주력산업과 연계한 수소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안진수 엔포러스 대표는 ‘고온수전해 기술과 수소생산 원가절감 전략’을 통해 수소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고온수전해 기술의 핵심 전략과 사업화 방향을, 전희권 비나에프씨엠 대표는 ‘저온형 연료전지 핵심 소재 개발현황 및 국산화 전략’을 주제로 수소연료전지 핵심 소재의 기술개발 현황과 내구성 향상,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산화 전략을 발표했다.또한 이날 라한호텔 5층 로비에는 수소특화도시 홍보관도 마련돼 수소도시와 수소클러스터,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등 포항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수소사업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또한 포럼에 참석한 국내외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해 기업 유치와 수소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유럽의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핀란드와의 기술·산업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포항과 핀란드, 수소기업들이 함께 글로벌 수소시장을 선도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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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 반려식물 클리닉 교육생 모집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GN25] 영천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반려식물 관리 역량을 높이고 원예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반려식물 클리닉 교육’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3회에 걸쳐 영천시농업기술센터 3층 생활과학관에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영천시민 25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에 대한 이해부터 분갈이와 식물의 문제점 진단, 꽃꽂이 등 다양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식물 재배기술 교육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식물을 만지고 가꾸는 원예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교육 신청은 10월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및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정유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원예활동을 체험하면서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원예활동을 쉽게 접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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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Bake&Grow’ 달콤한 도전, 특별한 성장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영천시 제공)
[KGN25]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진로성숙도 향상을 위해 ‘Bake Grow’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Bake Grow’는 ‘달콤한 도전, 특별한 성장’을 주제로 제과·제빵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다양한 베이킹 활동에 참여하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3일까지 토끼빵야에서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7명이 참여했다.청소년들은 자두청, 상투과자, 밀크스콘, 과일 컵케이크, 마들렌, 브라우니, 초코칩 쿠키, 피자, 도시락 케이크, 샌드위치, 생과일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며 제과·제빵 및 조리 활동을 경험했다.특히 다양한 실습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는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돌아보고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30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제과·제빵 결과물을 함께 나누며 활동을 돌아보는 시식회를 마련해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한편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성평등가족부와 영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취업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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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렴과 실천을 더하다”
영양군, “청렴과 실천을 더하다” (영양군 제공)
[KGN25] 영양군은 9월 29일 군청 대회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2026년 부패방지 및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부패방지 의식을 고취하는 동시에, 전례 답습과 소극 행정을 탈피해 국민의 처지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문화를 사내에 전파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반부패·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전 직원의 이해도를 돕기 위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됐다.1부 부패방지 세션에서는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핵심 반부패 제도를 실무 사례 중심으로 다루며 청렴한 공직 기본기를 다졌다.이어 진행된 2부 적극행정 세션에서는 △소극행정 혁파 방안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현장 맞춤형 ‘적극행정 면책제도’등을 소개해 직원들이 감사 부담을 덜고 창의적·도전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특히 영양군 고위 공직자들이 교육의 전 과정에 솔선수범해 참여함으로써, 공정하면서도 활력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기관 차원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부패 방지가 공직 사회의 든든한 주춧돌이라면, 적극행정은 국민 중심의 혁신을 이끄는 기둥”이라며 “직원들이 청렴이라는 기본 원칙 위에서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조직적인 지원과 제도적 안전망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영양군은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 청렴 자가학습 프로그램, 소극행정 상시 모니터링 등 다각적인 반부패 시책과 행정 혁신 활동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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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이동형 그냥드림’, 세 번째 찾아가는 곳은 청기면
영양군 ‘이동형 그냥드림’, 세 번째 찾아가는 곳은 청기면 (영양군 제공)
[KGN25] 경북 영양군의 ‘이동형 그냥드림’코너가 면 지역 구석구석으로 온기를 더해가며 복지 체감온도를 높이고 있다.군은 석보면의 성공적인 첫 순회와 수비면의 따뜻한 동행에 이어 세 번째 방문 장소인 청기면에서 사업을 계속 이어 나간다.‘이동형 그냥드림’지원사업은 지리적 제약과 교통 불편으로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복지서비스다.앞선 두 번의 순회를 통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소외됐던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생필품을 지원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찾아와 주는 복지라 든든하다”라는 큰 호평을 받아왔다.이러한 현장 경험과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 번째 청기면 순회는 오는 9월 29일과 10월 1일 양일간 운영된다.도움이 절실함에도 정보 부족이나 거동 불편으로 복지 혜택에서 비켜나 있던 주민에게 1:1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며 그에 필요한 생활 물품도 전달하며 공공·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해 사후 관리까지 빈틈없이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석보와 수비에서 쌓아온 따뜻한 발걸음과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 이제 청기면 주민들에게도 그 온기를 빠짐없이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리적 불편함이나 소외라는 단어가 영양군에는 존재하지 않도록, 주민 삶의 현장 가까이에서 발로 뛰는 현장 중심 복지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영양군은 5개 면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는 이번 대장정을 통해 군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다져갈 예정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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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가유산야행 사흘간 13만명 찾았다
경주국가유산야행 사흘간 13만명 찾았다 (경주시 제공)
[KGN25]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야간 문화축제인 ‘2026 경주국가유산야행’에 사흘간 13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다.경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월정교와 교촌마을, 경주읍성 일원에서 열린 경주국가유산야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국가유산청과 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파편-지켜 온, 그리고 지켜낼’을 주제로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됐다.올해 11회째를 맞은 야행은 기존 월정교와 교촌마을에서 경주읍성까지 행사 공간을 넓혔다.프로그램도 지난해 33개에서 45개로 늘렸다.월정교 일원에서는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고 국가유산을 따라 걸으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국가유산 나들이’ 와 ‘경주 인문학 톡톡’, 어린이 대상 국가유산 해설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교촌마을과 경주읍성 일원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공예장터, 저잣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특히 개막일인 18일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가 월정교 상공에서 축하비행을 선보였다.영국 출신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도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월정교와 교촌한옥마을, 경주읍성으로 이어지는 야간 관람 동선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경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요 국가유산을 공연과 체험, 전시,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국가유산야행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국가유산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경주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야간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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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돌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경주시, 지역돌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지난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주시 지역돌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경주시 지역돌봄협의체는 경주시와 경주교육지원청, 초등학교, 돌봄센터 종사자, 학부모 대표 등으로 구성돼 지역 돌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다함께돌봄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센터별 우수 프로그램과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돌봄서비스 개선과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올여름 방학에는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에서 아동 162명을 대상으로 ‘초등방학 틈새돌봄사업’을 운영했다.기존 점심 제공에 오전 간식과 저녁 식사를 추가해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줄이고 양육 부담을 덜었다.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지역 돌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들겠다”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체감도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12호점과 13호점을 추가 개소해 지역 돌봄 수요에 맞춰 공적 돌봄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