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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더 아름다운 함양 상림, 여름꽃 향연에 관광객 발길 이어져
여름이 더 아름다운 함양 상림, 여름꽃 향연에 관광객 발길 이어져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인 상림공원 경관단지에 여름꽃이 만개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 속에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경관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상림경관단지는 계절별 초화류를 심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현재 버들마편초와 빅베고니아, 숙근샐비어, 해바라기 등 다양한 여름꽃이 절정을 이루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사진 촬영을 위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함양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상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작업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여름철에는 오전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탄력적으로 작업을 실시하고 한낮에는 야외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관리하고 있다.또한 작업 현장에는 생수를 상시 비치하고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한편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기상 상황과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작업 강도를 조절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와 함께 상림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경관단지 관리뿐 아니라 산책로 환경정비, 제초작업, 편의시설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림경관단지를 관리해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여름에도 상림공원을 찾아 천년 숲과 형형색색의 여름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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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수세식 화장실 설치’ 지원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수세식 화장실 설치’ 지원 (경산시 제공)
[KGN25]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890만원을 투입해 재래식 화장실을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로 설치 완료했다.이번에 지원받은 와촌면 계당1리 박〇〇 어르신 가구는 재래식 화장실과 비닐로 만든 임시 세면장을 사용해 여름철 취약한 위생 환경 및 겨울철 한파에 노출되어 있어 이를 복합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에 따라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기존 임시 비닐 구조물을 철거하고 견고한 패널 벽체 신설과 함께 배관, 방수, 타일 전기공사까지 종합적인 정비를 했다.또한 무더위 여름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집안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하는 등 주거 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했다.박〇〇 어르신은 “재래식 화장실은 다리가 아프고 특히 겨울철에는 이용하기 불편했는데 편리한 수세식 화장실을 쓸 수 있게 되어서 새집을 얻은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김상영 위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과 세면장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병훈 공동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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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토부에 철도망 구축 적극 건의
경상북도 김천시 시청
[KGN25] 경북 김천시는 7월 2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홍지선 제2차관을 만나 지역의 핵심 철도 현안 사업들이‘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천시는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철도망 구축이 시급함을 강조했다.먼저, 신규 철도사업으로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 연장 △김천~의성 철도 △청주공항~김천 철도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이와 함께 현재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와 △중부내륙철도 사업 역시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당부했다.아울러 이날 면담에서는 철도망 확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더불어, 김천의 또 다른 핵심 현안인 공공기관 2차 이전 문제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성공적인 혁신도시 안착 경험과 함께 촘촘한 철도 교통망까지 갖추게 될 김천이야말로 향후 추가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철도망 구축은 김천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철도 현안 사업들이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되도록 전력을 다하는 동시에, 우수한 정주·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유치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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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안전 릴레이 소통, 자율방범대와 함께한 ‘짜장면 데이’
조마면 안전 릴레이 소통, 자율방범대와 함께한 ‘짜장면 데이’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 조마면은 28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치안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조마면 자율방범대와 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현안 회의를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짜장면 데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조마면 의용소방대와 함께한 ‘짜장면 데이’에 이어 마련된 릴레이 소통 행사로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회의에는 조마면 자율방범대장과 대원들이 참석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지역 안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최근 이상 고온으로 인한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한 주의,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위험 지역 순찰 활동, 대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활동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권기용 조마면 자율방범대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조마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백 조마면장은 “의용소방대에 이어 자율방범대와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지역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조마면의 다양한 단체와 릴레이 소통을 이어가며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조마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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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 앵커’ 선포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8일 춘천 소담스퀘어 강원에서 ‘강원 앵커 선포식’을 개최하고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인 ‘강원 앵커’의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이번 선포식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가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인 ‘앵커’로 개편됨에 따라 새로운 정책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대학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학생 중심의 지역성장 인재양성 체계로 정책의 축을 전환한다.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하고 청년의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전 중앙RISE위원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도내 대학 총장, 혁신기관·경제단체 대표 등 강원 앵커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도내 대학 총장 간담회 △강원 앵커 선포식 △강원 앵커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홀로그램 버튼과 LED를 활용한 선포 퍼포먼스에는 ‘강원 앵커가 지역에 굳건히 닻을 내리고 지역·대학·산업이 함께 성장하며 강원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를 통해 강원형 인재양성 체계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적으로 알렸다.강원 앵커는 △학생 중심 △성과 중심 △초광역 연계를 핵심 방향으로 추진한다.이를 바탕으로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함께 이뤄 나갈 계획이다.선포식에 이어 열린 강원 앵커위원회에서는 교육부 연차점검 보고 등 주요 안건 3건을 심의하고 새로운 추진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논의하며 체제 전환 이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강원 앵커 선포는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대학 중심에서 학생 중심으로 인재 정책의 틀을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기업을 유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청년이 강원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청년이 강원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 혁신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며 “강원 앵커가 지역 성장과 청년 정착의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도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관련 사업과 정책의 명칭을 ‘강원 앵커’체계로 일원화한다.학생 중심·성과 중심·초광역 연계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교육과정 확대 △지역 정주 지원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청년이 머물고 기업이 성장하며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강원형 인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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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G1방송,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7월 2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8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길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수상 기업 관계자, 경제단체장, 역대 수상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대상은 횡성군 소재 건설 분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제이에스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가 수상했다.이 기업은 2021년 설립 이후 5년 만에 연 매출 50억원 이상, 직원 약 80명 규모로 성장했다.직원 복지를 통한 고용 안정 성과도 인정받아 2024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우수상에는 △ 대진물류 △ 바이오프로테크 △주식회사 베리콤 △ 세원 △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 △ 케이투앤 △현대시앤이가 선정됐다.우수상·특별상 기업명은 가나다순 특별상에는 △ 부길전기 △ 비알팜이 이름을 올렸다.수상 기업들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적극적인 성장 전략과 일자리 창출 계획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근로자 월세와 교육비 지원 등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일자리대상에는 총 39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도는 약 4개월에 걸쳐 적격심사와 정량평가, 현장조사 등을 진행해 최종 수상 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수상 기업에는 △기업 방송 홍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시상식은 7월 30일 오후 6시 50분 G1방송을 통해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일자리대상 수상 기업들은 지역 우수 인재의 유입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이끌며 기업과 근로자의 상생을 실천하는 도내 대표기업”이라고 말했다.이어 “민선 9기 강원도정도 도내 우수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미래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강원이 잘하는 ‘강원형 산업’을 함께 육성하겠다”며 “강원의 청년 인재가 강원 기업에서 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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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도서관은 7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구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순회전 ‘기증작 특별전: 이음’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이 2025년 기증받은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소장작품 순회전으로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기증작 특별전: 이음’은 개인이 소중히 간직해 온 작품이 기증을 통해 공공의 컬렉션으로 이어지고 다시 시민과 다음 세대의 문화 경험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의미한다.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수채화의 거장 이경희를 비롯해 서동균, 김두진, 류현욱, 신준민, 차규선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회화와 서예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통해 지역 미술의 역사와 동시대 예술의 흐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도서관의 공간적 역할을 책에서 예술로 개인의 감상에서 시민 모두의 문화 경험으로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지역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대구문화예술회관과 협력해 공공 문화기관 간 소장자원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도서관은 개관 이후 전시, 공연, 강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열린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넓혀가고 있다.앞으로도 지역 예술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예술가와 작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책과 지식은 물론 문화예술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권현주 대구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공간이지만, 책과 예술은 모두 시민의 생각을 확장하고 새로운 시선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며 “이번 전시가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나고 책과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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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냄새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대구소방관, 휴일 화재 막아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본부 소속 황현선 소방경이 휴일 외출 중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대구소방에 따르면 황 소방경은 지난 26일 오후 4시경 가족과 함께 외출하던 중 수성구 수성동4가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희미한 연기 냄새를 감지했다.황 소방경은 단순한 생활 냄새가 아닐 수 있다고 판단해 아파트 주변을 살폈고 2층 세대 창문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그는 즉시 인근 주민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관리사무소에 상황을 알리고 관계자의 협조를 받아 세대 내부를 확인했다.내부에서는 가스레인지 위 냄비에 담긴 빨래가 타면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었다.황 소방경은 곧바로 가스레인지 불을 끄고 추가 연소 위험을 차단하는 등 초기 안전조치를 실시했다.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화재 발생 경위와 조치 사항을 인계했으며 화재는 별도의 인명피해나 큰 재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자칫 발견이 늦어졌다면 불이 주방 주변으로 번지거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었지만, 황 소방경의 빠른 판단과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황현선 소방경은 “현장 활동을 하며 익힌 화재 초기 징후가 떠올라 주변을 자세히 살펴봤다”며 “큰 피해로 이어지기 전에 조치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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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틴·키즈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활동 운영
폴리스-틴·키즈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활동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28일 대구중부청소년경찰학교에서 ‘폴리스-틴·키즈’6기 초·중등 청소년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활동과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이 경찰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범죄예방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됐다.참가자들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예방 교육 △경찰 홍보영상 시청 및 직업 강의 △VR을 활용한 학교폭력·사이버도박·마약 예방 체험 △CSI 과학수사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경찰 근무복 및 장구 착용 △싸이카, 경찰제복 등신대 포토존 기념 촬영 △불법촬영·보이스피싱·사이버범죄 예방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찰 업무와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VR 체험과 CSI 과학수사 체험이 특히 인상 깊었고 경찰관의 설명을 직접 들으며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며 “범죄예방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교육은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범죄예방 청년추진단이 진행했다.청년추진단은 범죄예방 전문교육을 이수한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시민참여형 조직으로 마약·사이버도박·보이스피싱 등 청소년에게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주제로 실제 사례를 활용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참가 학생들은 범죄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피해 예방 요령을 배우며 범죄예방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이중구 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경찰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배우는 경험은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과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폴리스-틴·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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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국수공장, 국수 이야기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의 국수공장과 국수에 대해 살펴보는 ‘대구의 국수공장, 국수 이야기’테마전시를 7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1층 ‘대구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 개최한다.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수시로 대구의 독립운동사를 비롯해 도시의 변화상, 주요 인물과 사건, 생활문화사 등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를 선보이며 대구 역사를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는 대구 산업사와 생활사에서 중요한 대구의 국수공장과 국수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본다.국수는 우리 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식문화로 대구를 대표하는 맛, 대구10미에 들어 있다.1933년 설립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국수회사로 알려진 ‘풍국면’ 이 대구 노원동에 있다.1938년 대구 인교동에서 시작된 삼성상회 역시 ‘별표국수’를 히트시키며 성장했다.대구에도 국수 맛집이 많이 있으며 서문시장 국수식당에는 매일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내용을 주목해 테마전시로 기획하게 됐다.전시에서는 우리나라 국수에 관한 기록에서부터 환길제면, 삼성상회 ‘별표국수’등 초창기 국수산업과 해방이후 미국 원조 밀가루 보급과 혼분식 장려 운동 등을 통해 국수가 대중화되는 과정, 경상도의 주요 국수, 풍국면 공장, 1960년대 대구의 국수공장 분포도 등에 대해 소개했다.주요 전시 유물로는 가내수공업 방식으로 국수를 뽑아내던 국수틀을 비롯해 대구 대양제면의 ‘소표국수’포장지, 닭표국수공장의 ‘말표우동’포장지, 미국 구호물품인 ‘구호 밀가루 포대’, ‘대구제면공업조합정관’, ‘대구상공명감’과 실물국수과 여러 사진자료이다.대구근대역사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국수공장과 국수를 통해서도 대구 역사와 현재 대구를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는데, 전시실에 오셔서 전시를 관람하고 주변의 국수가게에서 국수 한 그릇 드셔보시면 아주 특별한 상쾌한 하루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꺼지지 않는 불꽃, 대구 학생 항일운동’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으며 8월 초에는 전시 연계 행사로 어린이 체험학습을 4회 운영한다.8월 26일에는 대구·경북 국수에 대해 살펴보는 전문가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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