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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립도서관, “책 한 걸음, 어르신 곁으로 찾아갑니다”
통영시립도서관, “책 한 걸음, 어르신 곁으로 찾아갑니다”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2026년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어르신 독서동행 프로젝트 ‘오늘도 책 한 걸음’의 첫 수업을 지난 16일 미수운하경로당에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정서적 안정과 이웃 간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오는 12월까지 미수운하경로당, 달포경로당, 구집경로당에서 각 5회씩 총 15회 운영한다.첫 수업에는 어르신 10명이 참여해 그림책 ‘고향의 봄’과 ‘오빠생각’을 함께 읽으며 어린 시절과 고향의 추억을 나눴다.처음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쑥스러워하고 망설이기도 했지만, 익숙한 노래를 함께 부르고 마라카스와 소고를 직접 연주하면서 점차 즐겁게 수업에 참여했다.남은 회차 동안에는 그림책과 연계한 미술·놀이·차 활동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추억을 나누고 일상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전제순 평생교육과장은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일상 속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통영시립도서관은 다양한 계층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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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담다로컬푸드, 웅양면 은하수실버케어·군암마을에 음식 후원
거창담다로컬푸드, 웅양면 은하수실버케어·군암마을에 음식 후원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웅양면은 19일 거창공유농업사회적협동조합에서 거창 지역 농산물로 직접 끓인 건강한 닭죽을 웅양면 소재 은하수실버케어와 군암마을회관에 각각 후원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마련하고 이를 이웃과 함께 나누며 지역 먹거리의 가치와 소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정성껏 준비한 닭죽은 은하수실버케어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군암마을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식사를 제공했다.거창읍에 위치한 거창공유농업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농산물의 유통 및 판매를 활성화하고 농업인과 소비자를 선순환 구조로 잇는 다양한 먹거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또한, 농가에서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과 가공품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단체와 협력하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이번 나눔은 ‘생산부터 소비까지’지역 내부에서 선순환하는 먹거리 연결고리를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어르신 돌봄 시설과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하는 회관에 직접 온정을 전함으로써 웅양면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 분위기를 조성했다.김기태 대표는 “거창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지역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정순 웅양면장은 “지역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먹거리로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 주신 거창공유농업사회적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웅양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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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주간 행사 운영
통영시, 정신건강의 날 기념주간 행사 운영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정신건강의 날 기념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이벤트를 비롯해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 아동청소년 대상 중독예방 교육, 정신질환자 가족 프로그램 및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온라인‘통영시민 일상 속 행복 공유’ 이벤트는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접수 중이며 통영의 명소, 음식, 풍경 등 일상 속 행복을 공유하고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등록 정신질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지난 16일에는 정신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신질환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을 운영하며 △임상자문의 직강 정신질환 교육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등 가족 참여 활동을 진행했다.다가오는 21일에는 등록 회원 대상으로 요트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정서적 환기와 사회적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다.통영시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됐다”며 “이번 기념주간 운영으로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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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사거리 국화조형물 전시
경산시, 경산사거리 국화조형물 전시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가을을 맞아 주요 관문도로인 경산사거리에 국화조형물을 설치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가을의 전령사인 국화를 활용한 이번 전시는 경산을 오가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도심 주요지에 마련됐다.특히 올해 국화전시는 기존 남천둔치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사거리에 경산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백고미와 코끼리, 유니콘, 하트 모양의 다양한 국화조형물과 940여 본의 국화를 배치해 도심에 활기를 더했다.도심 곳곳에 피어난 국화는 바쁜 일상 속 작은 여유와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가을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국화꽃이 경산의 가을을 알리는 따뜻한 도시 풍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경산시장 조현일은 “국화꽃과 함께 아름답게 물든 경산의 가을을 만끽하고 잠시나마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계절을 가까이 느끼고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도심 곳곳에 녹지공간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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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국립창원대학교, AI 드론·로봇 산업 육성 ‘맞손’
거창군-국립창원대학교, AI 드론·로봇 산업 육성 ‘맞손’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19일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에서 AI 드론·로봇 산업 육성 및 실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김재구 부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드론·로봇 분야의 연구개발과 현장 실증, 기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거창군이 보유한 다양한 현장 여건과 국립창원대학교의 연구·교육 역량을 연계해 기술개발부터 현장 실증, 사업화, 인재 양성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거창군은 AI 드론·로봇 기술의 현장 실증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국립창원대학교는 거창캠퍼스의 연구·교육 인프라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여 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농업, 공공의료·돌봄, 재해·재난 안전관리, 방위산업 등 지역 여건과 현장 수요에 맞는 AI 드론·로봇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실증한다.아울러 신규 협력사업 발굴하고 국가·경상남도 공모사업 공동 대응하는 한편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또한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를 중심으로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기업과 연계해 청년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AI 드론·로봇 산업 육성 실무협의체’도 구성해 공동 연구개발 과제와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이홍기 거창군수는 “거창군이 보유한 농업·산악·재난안전 현장은 AI 드론·로봇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창원대학교의 연구 역량을 더해 지역 현안을 기술로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협약은 단순히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데 의미가 있다”며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과제를 하나씩 실행해 거창의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거창군은 앞서 재난·안전 특화 AI 실증단지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드론·로봇 산업의 기술과 자원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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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서부2동 찾아가는 주민대화’ 개최
‘민선 9기, 서부2동 찾아가는 주민대화’ 개최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부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 9기, 서부2동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박채아 경상북도의원, 서정창·여연주·이경원·곽희은·석옥선 경산시의원과 지역 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시정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주민 간담회에서는 생활 불편 민원, 지역 환경 개선, 복지·안전 분야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특히 △중산지구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건의 △지역 내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일자리 확충 방안 제안 △가을철 낙과로 인한 악취 및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은행나무 가로수 은행 수거기 설치 건의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의 주인인 주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개진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서부2동, 더 도약하는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서부2동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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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경북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상’ 수상
고령군, 경북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장려상’ 수상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은 지난 16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린‘2026 경상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역경제실 이웅희 주무관과 덕곡면 김세영 팀장이 추진한 ‘고령~대구 교통 단절 위기 극복 및 서문노선 재개통 협의’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령군은 지난해 5월 고령~대구 간 버스노선 폐지로 교통 단절 위기가 발생하자 신속한 임시버스 운행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올해 3월 서문노선 재개통 협의를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수상은 주민 이동권 보호를 위해 행정적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 개선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고령군은“앞으로도 군민의 생활 속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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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상무사 추계 향사 봉행
고령상무사 추계 향사 봉행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은 19일 오전 11시 대가야읍 고아리 소재 고령상무사 기념관에서 기관 단체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무사 추계 향사를 봉행했다.이번 상무사 추계 향사는 초헌관에 고령상무사 반수 전정만, 아헌관에 고령상무사 김정웅, 종헌관에 고령상무사 원로 전의남씨가 맡은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상무사 향사는 150여 년간 전통을 이어온 고령상무사의 선반수, 선접장들에 대한 위업을 기리고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전통을 계승·발전하기 위한 제사 의식으로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에 고령상무사 기념관에서 제향하고 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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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자연 속에서 즐기는 ‘2026 친환경 캠핑페스타’ 성료
고령군, 자연 속에서 즐기는 ‘2026 친환경 캠핑페스타’ 성료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6 고령 친환경 캠핑페스타’ 가 지난 10일과 17일 안림딸기마을 캠핑장에서 두 차례 개최돼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에는 회차별 46팀씩 총 92팀, 약 360명이 참여했으며 모집 인원이 모두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참가자들은 사용하지 않던 폐교를 캠핑장으로 재탄생시킨 안림딸기마을 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경험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성소품 만들기, 우드 드림캐처, 대가야토기 복원 화분,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체험과 보컬 공연, 코미디 서커스, DJ 공연 등이 운영됐다.또한 고령의 특산물과 지역문화를 알아보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분리수거 에코챌린지를 통해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착한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통해 행사 기간 고령군 관내에서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참가자에게 고령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했다.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령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행사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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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제24기 대가야문화대학 개강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찾아서’… 가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만나다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제24기 대가야문화대학 개강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찾아서'… 가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만나다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지난 10월 16일 대가야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4기 대가야문화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역사문화 탐방교육에 들어갔다.올해로 제24기를 맞이한 대가야문화대학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대가야박물관의 대표적인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문화대학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찾아서’를 주제로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는 탐방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마련됐다.특히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은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7개 지역의 고분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대 가야의 정치체제와 문화적 다양성, 독창적인 장례문화를 보여주는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이다.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지역에 분포한 가야고분군을 직접 방문하고 가야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비교·이해하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개강 첫날인 16일에는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탐방하며 가야의 독창적인 고분문화와 역사적 발자취를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후에도 지역별 가야고분군을 차례로 탐방하며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마지막 일정인 11월 6일에는 고령 지산동고분군 탐방을 통해 대가야의 역사적 위상과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되새기며 교육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중심 지역이자 대한민국 다섯 번째 고도로 지정된 고령군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널리 알리고 대가야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동락 대가야박물관장은 “이번 대가야문화대학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직접 찾아가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배우는 뜻깊은 교육과정”이라며 “수강생들이 가야문화의 우수성과 세계유산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가야박물관은 앞으로도 세계유산 가야고분군과 고도 고령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대가야 역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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