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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의 문학정신 잇는 2026 이병주국제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병주의 문학정신 잇는 2026 이병주국제문학상 수상자 선정 (하동군 제공)
[KGN25] 이병주기념사업회와 국제신문 이 공동으로 시상하는 2026 이병주국제문학상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올해 제19회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에는 중국 작가 황누보 씨가 선정됐으며 제7회 경남문인상에는 김성진 시인, 제3회 세계디카시인상에는 국외 부문 엘리자벳 김 시인과 국내 부문 장승진 시인, 제2회 해외작가특별상에는 김해연 작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오는 9월 19일 오후 4시 30분 하동군 북천면 이병주문학관에서 열린다.이병주국제문학상은 ‘관부연락선’, ‘지리산’, ‘산하’등을 남긴 작가 이병주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은 역사성과 이야기성을 갖춘 작품 활동을 펼친 국내외 작가 또는 문학사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문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그동안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올해 심사는 지난 7월 22일 김인환, 김언종, 김종회, 김주성, 한성례 씨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 경남문인상, 해외작가특별상, 세계디카시인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대상 심사에서는 세계 각국의 저명 문인 12명을 후보로 두고 작가로서의 활동과 작품세계를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중국 작가 황누보 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황누보 작가는 중국 간쑤성 란저우 출신으로 베이징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시와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수상작인 장편소설 ‘초모랑마’는 한국에서 번역·출판됐으며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한 극한의 등반과 대도시 기업의 경영 위기를 두 축으로 전개된다.중국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정치·문학·문화를 아우르는 인문학적 시선을 바탕으로 인간의 한계와 삶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경남문인상 수상자인 김성진 시인은 경남 지역에서 꾸준히 작품과 문단 활동을 이어왔으며 수상작 ‘테트라포드의 중심’을 통해 존재에 대한 질문과 사물의 상징성을 탐구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세계디카시인상 국외 부문 수상자인 엘리자벳 김 시인은 한영 디카시집 ‘바다로 간 코끼리’를 통해 사진과 시어를 결합한 예술성을 보여주고 디카시의 해외 보급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국내 부문 수상자인 장승진 시인은 디카시집 ‘시간의 정거장’을 통해 시작에 시간의 개념을 적용하고 이를 철학적 사유로 확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해외작가특별상 수상자인 김해연 작가는 미국에서 글과 그림 창작을 병행하며 미술과 문학을 아우르는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수상작 ‘이야기가 있는 집’은 글과 그림을 결합한 독창성과 예술적 성취를 인정받았다.상금은 이병주국제문학상 대상 2000만원, 경남문인상·세계디카시인상·해외작가특별상은 각각 500만원이며 하동군과 경남스틸, BNK금융그룹이 후원한다.이병주국제문학상은 앞으로도 이병주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우수 문학인을 조명하며 하동과 이병주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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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
하동군,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은 하반기 정기 강좌에 이어 군민들의 실생활과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특별강좌를 추가로 마련하고 ‘2026년 하반기 평생학습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특별강좌는 하동군평생학습관과 김양분교에서 운영되며 세부 과정은 △신희지의 T술술스피치 △AI로 만드는 농산물 스마트스토어 운영 △슬기로운 음악생활 등 총 3개다.모집 인원은 T술술스피치 10명, AI로 만드는 농산물 스마트스토어 운영 30명, 슬기로운 음악생활 20명이다.‘신희지의 T술술스피치’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말하기 능력과 실전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다.오는 9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하동군평생학습관에서 총 12회 운영된다.교육에서는 생각을 구조화해 말하는 방법을 비롯해 즉흥 말하기, 설득하는 말하기, 스토리텔링과 비유, 목소리 톤과 억양, 압박 상황 대응 등 일상생활과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스피치 기법을 다룬다.‘AI로 만드는 농산물 스마트스토어 운영’과정은 지역 농어업인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교육이다.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역 특화 AI 맞춤형 교육으로 마련됐으며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한다.이 과정은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하동군평생학습관 스마트학습실에서 총 7회 진행된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설과 기본 설정을 시작으로 AI를 활용한 상품명·상세페이지 작성, 사진 보정과 배경제거, 배너·숏폼 영상·카드뉴스 제작, 주문·배송 및 고객 응대, 검색 노출 전략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울 수 있다.‘슬기로운 음악생활’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악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이해하고 감상하며 음악을 통해 문화적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강좌다.9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총 10회 운영된다.‘슬기로운 음악생활’에서는 클래식과 월드뮤직, 팝, 가요, 국악 등 익숙한 음악을 소재로 음악에 담긴 철학과 예술, 신화 등 인문학적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고 음악을 감상하는 방식 으로 진행된다.특히 수강생이 직접 음악을 선곡하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참여형 수업을 통해 김양분교 음악실의 시스템을 직접 활용해 보며 음악을 더욱 능동적으로 감상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수강 신청은 8월 24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하동군평생학습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행정과 평생학습부서로 전화하면 된다.모든 과정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성인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강좌는 군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소통 역량 강화부터 지역 농어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김양분교를 활용한 음악·문화 향유까지 하동의 다양한 학습 수요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수요와 지역의 자원을 연계한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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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사)한국국악협회 문경지부장 이·취임식 개최
제4대 (사)한국국악협회 문경지부장 이·취임식 개최 (문경시 제공)
[KGN25] 한국국악협회 문경지부는 8월 18일 오후 4시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제4대 국악협회문경지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감사패 수여, 이임사, 취임사, 격려사, 축하공연, 회원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황금순 이임 지부장은 2014년 (사)한국국악협회 문경지부의 설립부터 2026년 7월까지 12년동안 지부를 이끌며 문경 국악의 기반을 다지는 데 힘써왔다.제4대 지부장으로 취임한 함수호 지부장은 2030년 7월까지 4년간 문경 국악 발전을 이끌 예정이다.황금순 지부장은 이임사에서 “2014년 창립 이후 긴 세월이 흘렀다. 불모지와 같았던 문경의 국악이 오늘 이자리까지 온 것은 회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임기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함수호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먼저 황금순 전임 지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향후 추진방향으로 △ 회원 확대 △ 공연의 기회 확대를 위한 공모사업 적극 참여 △ 회원들의 역량과 열정을 모아 국악으로 행복한 문경 만들기 등을 제시했다.이동욱 문경시 부시장은 “지난 12년 동안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국악협회 문경지부를 이끌어 주신 황금순 지부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롭게 취임하는 함수호 지부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악인의 후속 세대 양성과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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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취약계층 응급환자 구급차 이송비 지원
보건사업과 문경시보건소 전정
[KGN25] 문경시는 2024년부터 응급의료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위해‘응급환자 구급차 이송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사업 대상자는 이송일 기준 문경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으로 응급환자가 관내 의료기관 응급실에서 관외 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경우 구급차 이용 금액을 지원한다.다만, 산업재해나 교통사고와 같이 타 법령에 따른 보상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신청은 이송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접수하면 서류 심사 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보건소 의약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아울러 일반환자가 민간 응급이송업체의 구급차를 이용할 경우 이용료는 응급의료법의 이송처치료 기준에 따라 구급차의 종류와 이송거리 등을 고려해 산정된다.따라서 구급차 이용 후 청구된 금액이 적정한지 해당 기준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참고로 이송거리 10km 이내의 기본요금은 일반구급차 4만원 특수구급차 9만5500원이며 10km를 초과할 경우 1km마다 일반구급차는 1500원 특수구급차는 23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지원사업과 함께 응급차량 운영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의 의료비 부담을 완하하고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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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 2026년 헬스키퍼 역량강화교육 추진
문경시보건소, 2026년 헬스키퍼 역량강화교육 추진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시보건소는 촘촘한 지역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노년기 만성질환 관리역량을 높이고자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인력을 대상으로 2026년 헬스키퍼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가까이에서 돌보는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가 현장에서 건강 이상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헬스키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대구경북암센터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질환별 환자 대처법과 일상 건강관리 수칙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앞서 지난 8월 14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행인력 94명을 대상으로 ‘암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9월까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과 흥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총 4회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 계신 생활지원사분들의 만성질환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자원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보건사업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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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GN25]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영주시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실무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관별 사업을 연계한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영주시 일자리경제과를 비롯해 영주시취업지원센터,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영주지역자활센터, 영주시청년정주지원센터,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지역 내 8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기관별 상반기 주요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예정사업과 주요 일정을 함께 살펴봤다.이어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서로 연계할 수 있는 부분과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참석 기관들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연계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상반기 실무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의 주요사업을 공유한데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사업을 살펴보고 기관 간 연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며 “이번 논의가 실제 사업 간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 사회적경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는 사회적경제 관련 기관 간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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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가 지역의 우수한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대규모 직거래 장터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구미시는 8월 19일 시청 3층 대강당에서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의 세부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9개 참여부서의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는 △ 행사 운영 개요 △ 공간구성 및 주요 프로그램 △부서별 부스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고 농·축·특산물 이송 및 품목별 수급계획, 홍보관 운영, 사전 홍보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참석자들은 현장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는 제시된 의견을 종합 운영 계획에 반영해 보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특히 40개 농가·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판매행사인 만큼 참여농가·업체와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품목별 물량 확보와 원활한 이송·판매체계를 사전에 점검해 행사기간 농특산물 수급 및 판매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는 우수한 구미 농축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중요한 기회”며 “구미의 브랜드 가치를 수도권에 확실히 각인시키고 실질적인 판매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3회째를 맞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는 9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40농가·업체가 참여해 구미의 우수 농·축산물 및 G-푸드 142품목을 판매·홍보하고 구미시 관광·고향사랑기부·구미밀가리·귀농귀촌 등 구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홍보관과 시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또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병행해 참여 G-푸드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과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현장 판매를 넘어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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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원 힘입어 ‘양봉산물 가공센터’ 건립…농가 소득 쑥
구미시 지원 힘입어 ‘양봉산물 가공센터’ 건립…농가 소득 쑥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 지역 양봉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돕고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최신 가공 인프라가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조성됐다.농업회사법인 구미중앙양봉원은 8월 21일 도개면 궁기리 일원에서 이태조 농가 등 13호가 참여하는 ‘양봉산물 가공센터’의 준공을 완료했다고 전했다.구미시와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건립된 이번 가공센터는 부지 1615㎡에 연면적 240㎡ 규모로 조성됐다.새롭게 들어선 센터 내부에는 벌꿀과 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양봉산물을 더욱 안전하게 제조하고 가공할 수 있는 최신 시설과 관련 장비가 구축됐다.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 농촌자원복합산업화 공모사업 대상자로 구미중앙양봉원이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총사업비 6억 8200만원이 투입 됐으며 보조사업자인 구미중앙양봉원의 주도로 이듬해 2월 공사에 착수해 속도감 있게 마무리 지었다.새 단장을 마친 가공센터는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번 가공센터 건립은 지역 내 흩어져 있던 양봉산물의 위생적인 가공과 유통 기반을 한곳으로 모아 탄탄하게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품질의 안전한 양봉산물 생산을 통해 참여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구미 지역 양봉산업 전반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농가의 적극적인 주도와 시의 지원이 시너지를 내어 지역에서 생산된 꿀과 프로폴리스의 위생적 가공 및 유통기반이 확고히 구축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고 지역 양봉산업의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행정적 뒷받침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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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이 핫플로 구미시 공간·축제·주차로 골목경제 살리기
홍보담당관 구미영스퀘어내 청년라운지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가 원도심을 중심으로 골목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구도심 일대에 생활·문화 플랫폼을 조성하고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주차 기반을 확충해 유동인구와 상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먼저 원도심에는 아이, 청년, 여성 등을 위한 생활·문화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잇따라 조성했다.지난해 11월, 10년 가까이 비어 있던 구미역 상업동은 청년들의 창업·문화·교류 공간 ‘구미영스퀘어’로 탈바꿈했다.공유오피스 6실에는 청년 창업자가 입주했으며 청년라운지는 7월 말까지 1만 4420명이 이용했다.특히 월 이용객이 개소 첫 달 715명에서 7월 2464명으로 3배 이상 늘며 청년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는 원평동 일대에 육아·문화 기능을 갖춘 어린이 문화공간 상상과 커뮤니티·복지 기능을 결합한 상생플랫폼을 개소했다.지난 7월 정식 개관한 상상은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를 갖춘 복합 돌봄 공간으로 장난감 대여와 놀이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 을 얻고 있다.상생플랫폼에는 주차장이 현재 운영 중이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성커뮤니티센터도 10월 중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상상 이용객 :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특색 있는 축제를 통해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올해 새마을중앙시장과 인동시장에서 열린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에는 12회 동안 25만 1145명이 방문했다.지난해보다 운영 횟수는 15회에서 12회로 줄었지만 방문객은 4만7453명 늘었고 일평균 방문객도 1만3579명에서 2만928명으로 54% 증가했다.구미역 일원에서 열리는 라면축제도 지난해 35만명이 찾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특히 타지 방문객은 8만2360명에서 14만5430명으로 77% 늘며 외지 방문객 유입도 크게 증가됐다.시는 축제의 인기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구미역 일원에 라면상설관을 조성해 라면콘텐츠를 상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어갈 예정이다.시는 노후 골목과 상가 주변 등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는 도심 곳곳에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충해 상권 접근성과 시민 편의도 높이고 있다.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시민행복주차장과 공영주차장 92개소, 4072면을 조성했다.64개소 2060면, 28개소 2012면 이외에도 구미국가산업3단지 다목적복합센터 주차장 125면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2027년 3월 준공할 예정이며 봉곡동 주차타워 117면도 60억원을 들여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한편 시는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2026년부터 5년간 총 100억원을 투입해 문화로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전통시장 전담 TF 팀을 구성,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더 나아가 구도심의 빈점포를 활용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창업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심 축제와 인프라 조성으로 유동 인구가 유입되며 최근 6개월 사이 구도심에 신규매장 12곳이 문을 여는 등 골목 경제 회복에 긍정적 신호가 보인다”며 “즐길 거리와 편의시설, 문화 거점을 탄탄히 다져 원도심을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소로 만들고 상인들이 체감하는 활기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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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의 화려한 변신…'선산봉황시장 장원야시장 페스타' 개최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 전통시장인 선산봉황시장이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활기찬 야시장으로 새롭게 변신한다.구미시는 8월 2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선산봉황시장에서 ‘장원야시장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매월 선산 장날인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새롭게 모집된 셀러와 기존 시장 상인을 포함해 총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장터를 풍성하게 채운다.야시장의 하이라이트인 먹거리 코너에서는 오다리버터구이, 닭꼬치, 찹쌀호떡, 소고기 불 초밥을 비롯해 지역 특색을 살린 선산 막걸리와 편육, 닭목살 고추장 불고기, 타코야끼, 삼겹치즈 김치말이, 꿔바로우, 국화빵, 밀크티, 구미 특산물로 만든 디저트 등 총 12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장 내 공방 상인들과 협업한 5개의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지역 가수 및 예술 단체의 문화 공연과 노래자랑, 가족 체험 및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펼쳐진다.야시장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장식은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원야시장 페스타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선산봉황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이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전통시장 문화를 발굴해 지역 경제를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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