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주시, 집배원이 식사 전달하며 안부도 살핀다…통합돌봄 강화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가 우체국 집배원과 손잡고 통합돌봄 대상자의 식사와 건강을 챙긴다.경주시는 2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식사지원과 AI건강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곳곳을 방문하는 집배원의 업무망을 활용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보다 촘촘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식사지원서비스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주 2회 국과 반찬 3종으로 구성된 식사를 배달하는 사업이다.기존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건천읍·서면·산내면·양남면 등 4개 지역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월 80개 규모로 운영한다.집배원이 식사를 직접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도 함께 확인한다.AI건강돌봄서비스도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통합돌봄 대상자 25명가량을 대상으로 집배원이 AI건강돌봄 앱 ‘와플랫’설치와 이용을 돕고 생활환경 조사와 모니터링을 지원한다.경주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식사와 건강관리 등 일상생활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곳곳을 누비는 우체국 인력을 통합돌봄과 연계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
함양~울산 고속도로 ‘남거창 나들목’, ‘신원 나들목’ 으로 명칭 변경
경상남도 거창군 군청
[KGN25]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8일 시설물 명칭 심의회를 개최해,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의 ‘남거창 나들목’을 ‘신원 나들목’ 으로 변경하기로 심의·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나들목 명칭뿐만 아니라 영업소의 이름 또한 ‘신원 영업소’로 함께 변경될 예정이다.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는 144.6㎞ 도로 개설에 7조 4천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14년 착공해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이번 명칭 변경은 거창군과 신원면 신원 나들목 추진 위원회가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신원’ 이라는 명칭 사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결과이다.앞서 2025년 10월 30일 개최된 시설물 명칭 심의회에서는 기존 명칭인 ‘남거창 나들목’ 이 그대로 선정되어 지역 주민들의 아쉬움이 컸으나, 이후 2026년 1월 30일 신원 나들목 추진 위원회를 구성해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건설사업단을 방문하고 신성범 국회의원에게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명칭 변경 노력을 기울여 이번 결정을 이끌어냈다.이성열 신원 나들목 추진위원장은 “면민들의 숙원사업이 잘 마무리되어 마음이 편안하다”며 “고속도로 개통을 통해 신원면의 발전은 물론 거창 사건에 대한 대국민적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는 현재 공정률 98%로 2026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다만, 합천호 나들목과 합천 나들목 사이 15.7㎞ 구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로 인해 해당 구간을 제외한 부분 개통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명칭 변경은 지역 주민과 신성범 국회의원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고속도로 개통으로 거창군민과 방문객들의 통행 안전성이 확보되고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0
-
‘제6회 감악산 꽃별여행’ 군민 사전예약 2차 접수 실시
‘제6회 감악산 꽃별여행’ 군민 사전예약 2차 접수 실시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열리는 ‘제6회 감악산 꽃별여행’을 앞두고 행사 기간 승용차로 방문할 거창군민 사전예약 2차 접수를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당초 7월에 실시된 1차 접수 당시 “행사 기간에 비해 예약 일정이 너무 이르다”는 의견과 “올해 처음 도입된 예약제를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는 민원이 다소 발생함에 따라, 군은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2차 접수를 마련했다.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고 읍면 배정 수량 범위 안에서 원하는 날짜와 회차를 지정하면 된다.한편 예스24를 통해 진행 중인 전 국민 대상 온라인 사전 예약의 신청 기한도 연장됐다.9월 방문객은 8월 24일까지, 10월 방문객은 9월 6일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감악산 꽃별여행’예약 상품은 예스24 전시 스포츠 부문 랭킹 상위에 오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거창군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전예약제와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통해 행사기간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관광객과 군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8-20
-
산청군, 경남도립극단 ‘반야 삼촌’ 공연 마련
산청군, 경남도립극단 ‘반야 삼촌’ 공연 마련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은 오는 9월 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도립극단의 ‘반야 삼촌’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와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후 7시부터 선보이는 연극 반야 삼촌은 안톤 체호프의 대표 희곡 ‘바냐 아저씨’를 오늘날 한국의 시골로 옮겨와 새롭게 풀어낸 작품이다.평생 가족과 삶의 터전을 지키며 살아온 인물들이 재산 문제를 계기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감정과 상처를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다.특히 경쾌한 대화와 애잔한 정서를 오가며 가족을 위해 살아온 이들의 희생과 갈등, 그럼에도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삶과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한다.공연은 100분간 진행되고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예매는 9월 3일 오후 5시까지 산청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산청군 관계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농촌과 가족의 모습을 배경으로 한 작품인 만큼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0
-
산청군새마을회, 급수지원 나선 소방대원 격려
산청군새마을회, 급수지원 나선 소방대원 격려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새마을회는 급수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찾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폭염과 가뭄에 따른 주민들의 상황을 살피고 현장에서 급수지원 등 가뭄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는 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새마을회 회장단 등이 소방대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힘을 북돋았다.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급수지원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 새마을회가 함께하고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
에너지 자급자족 산단·공장 지붕 태양광 확대…
에너지 자급자족 산단·공장 지붕 태양광 확대…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가 단순한 에너지 절약을 넘어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활용하는 ‘청정에너지 수도’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과거 산업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가 도로와 항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었다면 이제는 AI와 데이터, 그리고 청정에너지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느냐가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다.세계 산업계가 탄소중립과 RE100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재생에너지 확보는 기업의 수출과 투자, 일자리를 좌우하는 핵심 경쟁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창원이 재생에너지 전환에 적극 나서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창원은 기계·방산·원전 등 수출 제조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다.글로벌 기업의 RE100 요구와 ESG 경영,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국제 탄소규제가 강화될수록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확보 능력은 기업의 수출 경쟁력과 직결된다.산업단지에서 직접 만들고 쓰는 에너지 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산업단지를 에너지를 소비하는 공간에서 직접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공간으로 전환하고 있다.대표적인 사업이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이다.마산자유무역지역과 봉암공단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산업통상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된다.산업단지 내 10MW 이상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고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발전량과 전력사용량을 실시간 관리할 예정이다.가상발전소와 수요반응 등 스마트 에너지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운영 효율도 높인다.입주기업에는 에너지 진단과 탄소저감 컨설팅, 고효율 설비 교체 등을 지원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낮추는 동시에 RE100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단순히 발전설비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생산부터 관리, 활용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를 만드는 것이다.특히 재생에너지 발전수익을 기업과 근로자에게 다시 돌려주는 ‘햇빛소득’모델도 추진한다.발전에서 발생한 수익을 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근로자 복지, 산업단지 환경 개선 등에 활용해 에너지 전환의 혜택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태양광 확대 위한 제도 개선.협업체계 구축으로 속도감 높여 시는 산업단지 내 태양광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협업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태양광 발전업이 허용되지 않았던 수곡·창곡 일반산업단지의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공장 지붕 등을 활용한 발전사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안골·죽곡2일반산업단지와 해양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은 조성단계에서부터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창원은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성도 재생에너지 확대에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산단의 공장 지붕과 물류시설, 공공청사, 주차장 등 이미 개발된 공간을 적극 활용하고 농촌에서는 농업 생산을 유지하면서 발전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도 확대할 예정이다.시는 태양광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체계도 강화한다.신속한 의사결정과 업무조정을 위해 8월 12일부터 관련 부서 직원들을 협업근무로 지정해 태양광에너지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를 가동했다.전략조정실TF를 중심으로 자치행정과, 자원순환과, 지역경제과, 기후대기과, 산업단지계획과, 농업정책과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며 총 9명이 사업 추진에 힘을 모은다.기존 태양광 사업은 지역경제과 에너지팀에서 지속 추진하고 전략조정실TF는 부서 간 조정이 필요한 신규 과제와 대형 프로젝트의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사업 발굴 등을 총괄해 사업의 속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재생에너지 넘어 SMR·수소까지 미래산업 선점 창원의 에너지 전략은 태양광 확대에만 머물지 않는다.기존의 강점인 원전산업에 SMR을 더하고 수소와 해상풍력 등 미래에너지 산업까지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운다.정부가 최근 SMR을 포함한 ‘미래형 에너지’분야를 ‘조세특례제한법’상 국가전략기술 지원 범위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창원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창원에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해 약 150개의 원전 관련 기업이 집적돼 있다.시는 현재 구축 중인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와 SMR 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SMR 제조부품 시험검사 지원센터를 연계해 기술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시험·검사,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원자력산업 육성계획 수립에 착수해 체계적인 육성전략을 마련한다.오는 9월 시행되는 SMR 특별법에 발맞춰 SMR 연구개발특구 지정 전략 수립 준비와 제2국가산단 연계 클러스터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진해신항도 미래에너지 전략의 중요한 축이다.시는 진해신항을 수소 저장과 공급 기능을 갖춘 에너지항으로 육성하고 창원국가산단에는 AI 기반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전환을 접목해 기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산단 태양광과 영농형 태양광, 해상풍력 등을 단계적으로 연계해 청정에너지 산업의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시의 청정에너지 전환 목표는 기업에는 경쟁력을, 청년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시민에게는 에너지 전환의 혜택을 돌려주는 것이다.재생에너지로 기업의 비용과 탄소 부담을 낮추고 SMR·수소·해상풍력 등 미래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투자와 일자리로 연결한다.나아가 에너지에서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나누는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미래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창원의 다음 50년을 위한 투자”며 “기업에는 더 나은 투자환경과 경쟁력을 제공하고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며 궁극적으로 에너지 산업의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창원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정에너지 수도’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lt;사진설명 gt; 마산자유무역지역 전경 2. 창원국가산업단지 전경 3. 경남 원자력산업 종합지원센터 조감도 4. 진해신항 조감도 5.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이 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이던 지난 6월 22일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 전망대에서 진해신항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2026-08-20
-
군위군, 통합지원협의체 회의 개최
군위군, 통합지원협의체 회의 개최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은 지난 19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의료·요양·장애인복지·노인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통합지원협의체는 2026년 3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된 ‘통합돌봄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구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통합돌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지역특화사업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한편 군위군에서는 ‘군위형 통합돌봄사업-군위온돌’을 통해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이 있으나 재가 생활을 희망하는 노인과 65세 미만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서비스로는 가사지원 동행지원 식사지원 방문목욕 방문이미용 주거환경개선 등이 있으며 서비스 자부담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우리 군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군위형 지역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0
-
군위군, 먹거리 통합운영체계 구축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군위군, 먹거리 통합운영체계 구축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개최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은 8월 18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 먹거리 통합운영체계 구축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먹거리 정책의 지속가능한 추진을 위한 통합운영체계 구축방안과 향후 운영조직의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기획감사실장, 주민복지실장, 건강증진과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련 부서장과 주무팀장, 군위군먹거리사업단장 및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은 군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공공급식 등 지역 먹거리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현재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군위군먹거리사업단의 운영기간 이후에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최종 보고에서는 군위군의 먹거리 정책 및 사업 추진현황과 운영여건을 분석하고 지역먹거리 정책의 지속가능한 추진을 위한 통합운영체계 구축 필요성과 운영방향을 검토했다.특히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공공급식, 먹거리복지 등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지역먹거리 관련 사업을 상호 연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관계형 소비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통합적인 운영체계 구축방안을 제시했다.한편 통합마케팅은 공동출하·공동선별 등을 통해 규모화된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대농 중심의 별도 농산물 유통·마케팅 체계로 추진하고 먹거리 통합운영체계는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공공급식, 먹거리복지 등 지역먹거리 정책 전반을 연계·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검토됐다.특히 군위군에는 농업소득 연 1천만원 미만 농가가 전체 농가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어, 대농 중심의 통합마케팅으로는 충분히 포괄하기 어려운 소농의 생산 농산물을 안정적인 소비시장과 연결하는 것이 지역먹거리 체계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이에 인접한 대구광역시의 소비시장 규모를 분석한 결과, 대구광역시는 109만4148세대가 월평균 39만6천원의 식료품비를 지출하고 있으며 연간 가계 먹거리 경제규모는 약 5조 2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군위의 소농이 생산하는 다양한 농산물을 대구의 소비시장과 연결할 경우 상당한 규모의 관계형 소비시장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소비할 수 있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역먹거리 관련 사업을 통합적으로 연계·운영할 수 있는 전문 운영조직을 구축하고 연간 약 200억원 규모의 먹거리사업을 운영할 경우, 지역 내 유효한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 제공 등 지역경제 및 농업에 대한 간접적인 지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지역먹거리 정책을 단순한 개별 사업의 집행에 그치지 않고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생산과 소비, 공공급식, 먹거리복지 등 관련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운영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특히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 소농의 규모와 대구시의 먹거리 소비시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지역먹거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운영조직의 역할과 사업 범위, 일자리 창출 및 농업인 판로 지원 효과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날 보고회는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진열 군수는 용역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질문하는 등 군위군 먹거리 정책과 통합운영체계 구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김진열 군수는 “군위에는 농업소득 1천만원 미만의 소농이 전체 농가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들에게 생산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구에는 109만 세대, 약 5조2천억원 규모의 먹거리 소비시장이 있는 만큼 군위의 생산과 대구의 소비를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이어 “통합마케팅 등 기존 농산물 유통 체계와는 별개로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공공급식과 먹거리복지 등 지역먹거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0
-
군위읍,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향기로 잇는 마음’ 운영
군위읍,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향기로 잇는 마음’ 운영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군위읍사무소 4층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향기로 잇는 마음’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와 이혈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아로마테라피와 이혈테라피를 체험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한편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관계를 이어가는 시간을 보냈다.또한 참여자들의 원활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송영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참여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해 프로그램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사회가 함께 사회적 고립 해소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행사에 참석한 군위읍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활동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향기로 잇는 마음’ 프로그램은 8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되며 소통과 교류가 필요한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 형성을 지원하고자 한다.
2026-08-20
-
통영시, 호우 피해 지금 바로 신고하세요
통영시, 호우 피해 지금 바로 신고하세요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연재난 피해신고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자연재난 피해신고는 피해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주민의 생계 안정 지원 등을 위해 필요한 절차다.공공시설은 재난 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 사유시설은 10일 이내에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피해 사실 확인이 어려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신고 대상은 △주택 침수·파손 △소상공인의 사업장 피해 △농·축산시설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사유 재산 피해 전반이며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방문 신고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온라인 신고는 포털사이트에서 ‘국민재난안전포털’을 검색해 접속한 후 피해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정확한 피해 확인을 위해 복구에 앞서 피해 현장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충분히 촬영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피해 종류와 규모 등을 미리 파악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준비하면 보다 원활한 신고가 가능하다.통영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나가거나 복구가 진행되면 피해 사실을 정확히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신고기한 내 반드시 피해 사실을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필요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해신고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