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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 전략회의 개최…탄소중립 실현 박차
포항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 전략회의 개최…탄소중립 실현 박차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26일 시청에서 폐기물 부문 환경기초시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포항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환경기초시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유도와 효율적인 배출권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항시는 지난 2021년 제3차 계획 기간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업체로 지정된 이후 제도를 지속 운용해 오고 있다.현재 관리 대상은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 △재활용선별장 △매립장 7개소 △정수장 8개소 등 폐기물 및 수처리 부문 총 32개 사업장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전반에 대한 사업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지난해 운영 결과 보고 및 2027년 배출권 구매 예산 수립 관련 핵심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또한 사업장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적 대응책으로 노후 설비의 적기 교체, 에너지 사용 효율 개선, 폐기물 발생량 원천 감량 등 체계적인 감축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권태중 기후대기과장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성공적인 정착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각 사업장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감축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포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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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와 맞손…주요 현안 사업 추진·도비 확보 총력
포항시, 경북도와 맞손…주요 현안 사업 추진·도비 확보 총력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가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재원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와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박용선 포항시장은 26일 경상북도교육청과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청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 간부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먼저, 도 교육청에서는 임종식 교육감을 만나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중점 건의했다.박 시장은 우수 인재의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 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시급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설립 절차와 행정 지원 과정에서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이어 경북도의회를 찾아 김희수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의 면담에서 △보릿돌교 해체 및 철거 △양덕정수장 원수관로 정비 △오어지둘레길 제3주차장 조성 등 시민 안전 확보와 생활 불편 해소에 직결된 사업들의 필요성을 설명했다.아울러 관련 도비가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의 과정에서 깊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마지막으로 방문한 경북도청에서는 황명석 행정부지사와 주요 실·국장을 만나 앞선 사업들과 함께 △2차 이전 공공기관 포항시 유치 추진 △5극 3특 성장엔진 선정 및 육성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등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건의했다.박 시장은 각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시급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도비 지원은 물론 중앙부처 협의 과정에서도 경북도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포항시와 경북도는 지방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방비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국비 등 외부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하고 향후 주요 사업별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되려면 경북도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순히 많은 사업을 벌이기보다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선별하고 경북도 및 중앙정부와 충분히 협의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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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름철 가축질병 예방 무료 순회진료 실시
양산시, 여름철 가축질병 예방 무료 순회진료 실시 (양산시 제공)
[KGN25] 양산시는 지난 25일 여름철 폭염에 따른 가축 스트레스 증가와 질병 발생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방역에 취약한 농가의 사양·방역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순회진료는 양산시 동물보호과 주관으로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양산기장축산업협동조합, 공수의사 등 총 14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축산농가 1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다.양산시는 방역취약농가를 중심으로 가축질병 예찰과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농가별 사육환경을 점검하며 하절기 사양관리 요령과 차단방역 수칙을 안내했다.또 농가 주변 소독 지원 및 농가의 자율방역 실천을 돕기 위한 방역물품 등도 함께 지원했다.양산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폭염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가축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질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위해 현장 예찰과 방역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농가에서도 축사 내외부 소독, 적정 사육밀도 유지, 환기관리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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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립퀘렌시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다솜빌리지’에 기부
포항 시립퀘렌시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다솜빌리지’에 기부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 시립퀘렌시아어린이집이 원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뜻을 모아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70만원을 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다솜빌리지’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이번 기금은 어린이집에서 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아이들이 직접 물품을 나누고 아껴 쓰는 경험을 통해 경제 관념을 익히는 동시에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부와 상생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는 교육적 현장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곽현정 시립퀘렌시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조그마한 손길과 학부모,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기부가 성사될 수 있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은정 여성가족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이 뜻깊은 마음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다솜빌리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포항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들과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문화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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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지역 학생 대상 기획공연 성료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지역 학생 대상 기획공연 성료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은 지역 학생들의 문화적 감성을 다지고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기획한 뮤지컬 ‘명화배달부’ 와 퍼포먼스 공연 ‘아냐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두 공연 모두 낮 시간에 군위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 각급 학교장, 그리고 교육청 관계자들을 대거 초청해 특별 단체 관람을 진행했으며 지역 교육 공동체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특히 7월 16일에 선보인 창작 뮤지컬 ‘명화배달부’의 경우 공연 관람에 앞서 회관 측이 각 초등학교를 찾아가 락킹댄스, 재활용품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힙합 부르기 등 학년별 사전 예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예술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육적 효과와 관람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였다.이어 8월 26일 개최된 타악 퍼포먼스 ‘아냐포’는 단순히 눈으로 보는 공연을 넘어, 관객 전원에게 아프리카 전통 타악기인 젬베를 제공해 함께 연주하는 100% 관객 참여형 무대로 꾸며졌다.극장을 가득 채운 학생과 학부모들은 강렬한 서아프리카의 리듬에 맞춰 함께 악기를 두드리며 객석과 무대가 하나로 호흡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이러한 쌍방향 소통형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내재 된 예술적 감각을 마음껏 발산하는 활력 넘치는 시간을 선사했다.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군위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군위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뜻깊은 문화예술 경험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관이 중심이 되어 유관 기관과 협력해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맞춤형 기획 공연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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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가뭄·폭염 극복하고 올해 첫 벼베기 결실
군위군, 가뭄·폭염 극복하고 올해 첫 벼베기 결실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은 8월 26일 쌀전업농 군위군연합회장 김병태 농가에서 조생종 벼인 ‘해담쌀’을 수확하며 올해 군위군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확한 ‘해담쌀’은 지난 5월 12일 모내기를 시작해 약 3개월여 만에 수확에 들어간 조생종 품종이다.밥맛이 우수하고 밥짓기 품질이 뛰어나 2026년에도 군위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바 있다.올여름은 장기간 지속된 가뭄과 폭염으로 벼 생육에 불리한 기상 여건이 이어졌지만, 농가의 적기 물 관리와 선제적인 병해충 방제 등 철저한 재배 관리에 힘입어, 첫 수확한 해담쌀은 큰 피해없이 양호한 생육상태와 작황을 보였다.첫 벼베기에 나선 김병태 회장은 “길어진 가뭄과 폭염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첫 결실을 보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도 풍년 농사를 위해 남은 수확까지 잘 마무리하고 군위의 우수한 쌀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올해 유난히 길었던 가뭄과 폭염 속에서도 풍성한 결실을 일궈낸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올해 군위의 모든 벼농사가 풍년의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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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농협,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
팔공농협,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 (군위군 제공)
[KGN25] 팔공농협은 지난 26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이삼병 조합장은 기탁식에서 “요즘 군위교육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늘 자부심을 느낀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이어“팔공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교육을 통한 미래 투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팔공농협은 총자산 규모 3100억원, 조합원 수 3150여명을 보유한 우량 농협으로 본점과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제사업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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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적정임금·공정수당’ 전면 도입, 시 소속 모든 기간제 노동자 처우 ‘대폭 개선’
창원특례시, ‘적정임금·공정수당’ 전면 도입, 시 소속 모든 기간제 노동자 처우 ‘대폭 개선’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적정임금’과 ‘공정수당’을 본격 도입해 시가 직접 고용해 관리하는 기간제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실질적 처우 개선에 나선다.‘선택과 집중’의 시장 결단.170억원 추가 투입 창원시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민생과 직결된 현장에는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강기윤 시장은 “예산을 아끼는 이유는 정작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기 위함”이라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일이야말로 절감된 예산이 먼저 투입되어야 할 곳”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적정임금 상향과 공정수당 도입을 전격 결정했다.이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노동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해 ‘시민이 먼저, 행복한 창원’을 일터에서부터 실현하겠다는 시정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현재 시가 관리하는 기간제 노동자 예산은 650억원 규모로 적정임금과 공정수당을 도입함에 따라 170억원의 재원이 추가로 소요될 전망이다.적정임금으로 ‘생활 안정’돕고 공정수당으로 ‘고용 불안’보전 내년부터 시행되는 처우 개선은 임금 현실화와 고용 안정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첫째, ‘적정임금’도입을 통해 기존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렀던 시 관리 기간제 노동자의 임금을 최저임금의 118% 수준으로 대폭 상향한다.그동안 직종별로 세분화되어 있던 임금 체계를 전체적으로 격상해, 모든 분야에서 노동의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도록 했다.구체적으로 △내근 및 단순 현장 노동자는 시간당 1만2630원 △노동 강도가 높은 현장 노동자는 1만3000원 △전문성이 요구되는 노동자는 1만3680원을 받게 된다.이는 기존 임금 대비 시간당 약 22.4%가 인상되는 수준으로 기간제 노동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는 조치다.둘째, 1년 미만 단기 계약 노동자의 고용 불안정성을 보완하기 위해 ‘공정수당’을 신설했다.공정수당은 짧은 계약 기간으로 인해 고용 불안을 겪는 노동자에게 지급되는 보상이다.실제 근무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해 단기 근로자도 소외되지 않도록 했다.지급액은 △1~2개월 미만 38만2000원 △3~4개월 미만 84만6000원 △5~6개월 미만 126만원 △7~8개월 미만 162만2000원 △9~10개월 미만 205만5000원이며 △9~10개월 미만 최대 248만8000원이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적정임금과 공정수당 도입이 공공부문 기간제 노동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노동의 가치가 현장에서 온전히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재정 여건을 면밀히 살피는 동시에, 노동자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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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천시, 민주당 지도부에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건의
경상북도·영천시, 민주당 지도부에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건의 (영천시 제공)
[KGN25]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위한 정치권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김병삼 영천시장은 26일 오전 7시 40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유치 제안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이날 면담에서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이 단순한 공공기관 유치를 넘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침체된 국내 말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국가적 과제라는 점을 설명했다.특히 영천경마공원과 한국마사회 본사를 연계하면 경마 운영과 행정 기능을 비롯해 말산업 연구·교육, 전문인력 양성, 기업 지원, 관광·레저 기능을 집적할 수 있어 영천을 대한민국 말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육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또한 영천은 경부고속도로와 중앙선·대구선 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대구권과 인접해 있어 임직원의 출퇴근과 정주 여건을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경상북도와 영천시는 본사 이전에 따른 한국마사회의 경영 효율성과 사업 확장 가능성도 주요 유치 논리로 제시했다.영천경마공원과 본사 기능을 연계함으로써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말산업 관련 기업과 연구·교육기관을 집적해 새로운 수익 기반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김병삼 영천시장은 “한국마사회 본사의 영천 이전은 영천만을 위한 지역사업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대한민국 말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전략”이라며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정당과 지역을 넘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반드시 유치를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영천경마공원과 한국마사회 본사가 결합하면 경북이 국내 말산업의 생산·연구·교육·관광을 아우르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경상북도 차원에서도 영천시와 함께 이전의 타당성을 구체화하고 중앙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경상북도와 영천시는 앞으로 정부와 국회, 여야 정치권, 한국마사회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본사 임직원을 위한 주거·교육·교통·의료 등 정주지원 대책과 이전 지원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영천경마공원을 중심으로 한국마사회 본사와 말산업 관련 기업, 교육·연구기관이 함께하는 국가 말산업 혁신거점 조성계획을 마련해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의 실현 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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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칠원읍, 중장년 고독사 예방 ‘함안애 건강안심 꾸러미’ 지원
함안군 칠원읍, 중장년 고독사 예방 ‘함안애 건강안심 꾸러미’ 지원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 칠원읍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중장년 고립 위험가구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함안愛 건강안심 꾸러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40세부터 60세까지의 고립 위험 중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물품을 지원하고 이웃연결단이 가정을 방문해 안부와 안전을 함께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건강안심 꾸러미는 중장년층의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비타민, 간 건강 관련 제품, 혈당 건강관리 제품, 한방 파스, 동전 파스 등 5종 으로 구성됐다.이웃연결단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건강상태와 생활실태를 살피고 안부와 안전을 확인한다.또한 추가적인 복지와 돌봄이 필요한 가구는 칠원읍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정미경 칠원읍장은 “건강안심 꾸러미가 중장년 고립 위험가구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이웃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연결단과 함께 고립 위험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