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돌봄이 필요한 곳으로 직접 찾아가다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사천에 왔어’ 성황리 운영

kgn25 기자

2026-09-03 14:44:34




사천시, 돌봄이 필요한 곳으로 직접 찾아가다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사천에 왔어’ 성황리 운영 (사천시 제공)



[KGN25] 이번 행사는 교통이 불편하거나 돌봄·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 지원부터 보건의료, 주거지원, 복지상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상남도의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와 사천시의 ‘시민 행복 더 드림 버스’를 연계해 총 9개 분야 23개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통합돌봄버스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대형 이불을 무료로 세탁하는 ‘빨래방버스’를 비롯해 스마트 돌봄기기를 체험하는 ‘똑띠버스’, 디지털 활용교육을 제공하는 ‘에듀버스’ 가 운영됐다.

또한 사천지역자활센터의 ‘클린버스’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방충망 교체 및 퇴원환자 패키지 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봉사단’도 행사에 참여해 취약계층에 이불을 지원하고 주민들과 함께 과일꼬치를 만드는 체험행사 및 좋은이웃들 사업과 사회복지정보센터를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이와 함께 가사·목욕·동행·식사 등 일상돌봄서비스 상담과 각종 복지제도 안내 등 지역 내 돌봄기관과 민간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상담도 진행됐다.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만성질환 상담, 한방진료, 구강검진, 치매선별검사, 정신건강 및 금연 상담 등을 실시했다.

생활법률·세무 상담, 이미용 봉사, 청년정책 및 도시재생사업 홍보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자원봉사자, 관계기관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천시는 현장 복지상담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통합돌봄서비스와 지역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버스와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등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자원을 한자리에 모아 주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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