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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류면 발전위원회, 제14회 엄홍길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관련 안전교육 실시
거류면 발전위원회, 제14회 엄홍길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관련 안전교육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거류면 발전위원회는 오는 10월 24일 개최되는 ‘제14회 엄홍길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를 앞두고 원활한 축제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거류면사무소에서 거류119안전센터장, 거류파출소장, 거류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축제 전반에 대한 업무 숙지와 기관별 역할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행사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비상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박용일 거류면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엄홍길 등산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관기관 및 기관사회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유정옥 거류면장은 “등산축제는 거류면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각 기관과 단체가 맡은 역할을 철저히 숙지하고 긴밀히 협조해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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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면 이장단, 공룡엑스포 현장 탐방
하일면 이장단, 공룡엑스포 현장 탐방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 하일면 이장단은 지난 10월 20일 20주년을 맞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가 열리는 당항포관광지를 찾았다.이날 견학에는 하일면 이장단 13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관람객 맞이 및 축제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지역 대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특히 이장단은 우천 중에도 멀리서 엑스포장을 찾은 초등학생과 어린이집 원아들이 즐겁게 공룡을 관람하는 모습을 보며 공룡엑스포가 전국적인 어린이 학습 및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김판길 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전국에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니 공룡엑스포의 위상이 실감된다”며 “주민들에게 엑스포를 적극 알리고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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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엔진을 달다 고성군, 경남항공고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개최’
꿈의 엔진을 달다 고성군, 경남항공고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은 2026년 경상남도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1일 경남항공고등학교에서 ‘진로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 속에서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고성군은 우주항공 분야 특성화고등학교인 경남항공고 학생들의 전공과 흥미에 맞춘 맞춤형 멘토진을 구성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성장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선순환형 진로 교육 생태계를 보여주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행사에는 하학열 고성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청춘과 도전을 격려했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축하 영상 메시지로 응원의 뜻을 전했다.이날 콘서트는 경남항공고 밴드부 ‘문라이트’의 오프닝 공연과 재학생 대표들의 진솔한 스피치로 막을 올렸다.이어진 본 강연에는 우주항공청 김학창 선임연구원과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류주연 작가를 비롯해 경남항공고 졸업생인 한국항공우주산업 진우태 조장과 현대위아 문준호 기술사원이 멘토로 나섰다.특히 지역에서 자라 모교를 졸업한 후 관련 산업 현장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 잡은 선배들이 모교 후배들을 위해 펼친 진로 특강은 큰 공감과 열띤 호응을 얻었다.여기에 댄스팀 ‘엠포틱’의 축하 공연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세션이 더해져 청소년들이 현직 선배 및 전문가들과 진로 고민을 깊이 있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하학열 고성군수는 “모교 출신 선배와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와 전한 경험담이 경남항공고 학생들에게 스스로 꿈과 진로를 밝히는 이정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성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미래 우주항공·산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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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우리 앞바다는 우리가 지킨다”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수산식품 기업 어업회사법인 청해명가는 2026년 10월 21일 고성군 하이면 덕명마을에서 어촌계, 지역주민, 고성군과 함께 ‘우리 앞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는 주제로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바다를 기반으로 성장한 청해명가가 지역 어민 및 주민들과 함께 직접 지역 바다를 가꾸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단순한 해안가 쓰레기 수거에 그치지 않고 어선을 동원해 바닷속 폐어구와 해저 쓰레기까지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마을 주민과 어촌계원 등은 해안가에 밀려온 쓰레기 수거에 힘을 보탰다.청해명가는 참가자들의 행사 물품과 식사를 지원하는 한편 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쌀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또한, 청해명가는 이번 해양환경정화 활동의 전 과정을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바다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청해명가 관계자는 “수산물을 판매하는 기업에게 바다는 단순한 생산 공간이 아닌 소중한 삶의 터전”이라며 “바다에서 얻는 만큼 바다에 돌려주자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우리 바다를 스스로 지켜나가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고 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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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가족상담소, 치료·회복 프로그램 문화체험 운영
고성가족상담소, 치료·회복 프로그램 문화체험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가족상담소는 10월 14일 가정폭력 피해로 상담소를 이용하는 내담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기차마을 관람 및 해뜰목장 문화체험’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와 문화체험을 통해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문화·여가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참여자들에게 자연과 교감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참여자들은 섬진강기차마을을 관람하며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이어 해뜰목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새로운 환경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활동하며 정서적 환기와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 참여자는 “평소에는 여러 가지 생각과 걱정으로 마음의 여유를 갖기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다”고 말했다.고성가족상담소는 여성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상담 △긴급지원 △무료법률지원 △치료·회복프로그램 △양성평등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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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6 송학의 밤’ 성황리 개최
고성군 ‘2026 송학의 밤’ 성황리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이 지난 10월 17일 송학동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송학의 밤: 소가야 역사 타임머신’ 이 지난해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국가유산청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송학동 고분군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야간 행렬을 운영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방문객들은 소가야 의상을 입은 상인들에게서 수공예품 등을 구매하거나 체험에 참여하고 가야시대 화폐인 ‘덩이쇠’를 받았다.덩이쇠 3개를 모으면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장터와 체험을 연계한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공연 무대에서는 마술사 전성욱의 마술쇼를 비롯해 △주은의 어쿠스틱 라이브 △AD551의 가야팝 △조이풀의 대북 퍼포먼스 △광대엽의 버블·벌룬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청사초롱을 들고 송학동 고분군을 걷는 야간 행렬은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참가자들은 은은한 청사초롱 불빛과 어우러진 고분군의 가을밤 풍경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이번 행사는 송학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성만의 특색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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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고 깨끗한 동해면을 만들어요
“푸르고 깨끗한 동해면을 만들어요”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 동해면은 10월 21일 장기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쓰레기 처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성군청 환경과와 협력해 실시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교육 △불법 투기 및 불법 소각에 대한 적극적 단속 및 과태료 부과 안내 △폐비닐 분리배출 방법으로 구성됐다.특히 주민들이 혼동하기 쉬운 상자류, 비닐류 배출 방법과 대형폐기물, 폐가전 수거 절차 등을 안내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동해면은 앞으로도 각 마을별로 ‘찾아가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류선미 동해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동해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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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세계에서 지켜야 할 것을 묻다
흔들리는 세계에서 지켜야 할 것을 묻다 (안동시 제공)
[KGN25] 전쟁과 갈등, 급격한 기술 발전과 양극화 심화.빠르게 변하는 세계에서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이 질문을 함께 고민하는 인문적 만남이 안동에서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올해 포럼의 주제는 ‘흔들리는 세계, 변하지 않는 것들’ 이다.△기억과 기록 △도시와 공동체 △AI와 인간 등 세 가지 아젠다를 중심으로 30여 개 세션을 운영한다.각 세션에서는 사라져 가는 것을 어떻게 기억하고 기록할 것인지,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인공지능이 일상이 된 시대에 인간다움을 어떻게 지켜갈 것인지 등 오늘날 우리 사회가 마주한 질문을 다룬다.국내외 석학과 시민,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해 인문가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삶과 도시, 공동체 안에서 실천할 방법을 모색한다.시와 편지로 건네는 위로 포럼은 첫날인 29일 이해인 수녀와 이병률 시인이 함께하는 기조강연 ‘흔들리는 날,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로 문을 연다.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 이후 반세기 동안 수도자이자 시인으로 활동해 온 이해인 수녀는 삶의 기쁨과 슬픔, 사람과 자연을 따뜻한 언어로 담아내며 많은 이에게 위로를 전해왔다.이병률 시인도 함께 무대에 올라 이해인 수녀의 시와 편지로 위로받으며 힘든 시절을 건너온 이들의 사연을 나눈다.두 연사는 시와 편지에 담긴 기억과 위로를 되짚으며 흔들리는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다정함과 서로의 곁을 지키는 마음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거대한 담론보다 한 사람의 마음을 보듬는 작은 위로에서 인문가치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제질서부터 AI 시대 인간다움까지 기조강연이 개인의 삶과 관계에 주목한다면, 이어지는 주요 세션에서는 국제질서와 역사, 기술과 인간의 문제로 논의의 폭을 넓힌다.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지역 갈등으로 흔들리는 국제질서를 조명하고 평화와 공존을 위한 책임을 논의한다.또한 한국학자 마크 피터슨 등이 함께 과거의 기록과 역사문화자원을 오늘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그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과제도 살펴본다.기술 발전이 인간의 삶에 던지는 질문은 ‘AI와 인간’세션에서 이어진다.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사전포럼에서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선택에 대해 이야기한 조승연 작가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함께 본포럼에서 논의를 한층 확장한다.여기에 김상균 경희대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가 인간의 판단과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기술 발전 속에서도 지켜야 할 가치와 인간다움의 의미를 함께 짚는다.국경과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인문적 대화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을 중심으로 한국·중국·일본의 교류를 이어가는 ‘동아시아 공명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국립경국대학교, 베이징대학교, 도쿄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각국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고 동아시아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와 미래를 모색한다.또한 27개국 69개 도시·기관으로 구성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는 올해 두 번째 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에는 19개국 35개 도시·기관 대표단이 참석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국제적 연대를 모색한다.인문적 대화는 미래세대와 시민들의 참여로도 이어진다.차세대 인문리더 공모전을 비롯해 독서토론회와 주제별 세션 등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인문적 시각으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함께 살펴본다.이와 함께 여행 유튜버 ‘희철리즘’, 과학 커뮤니케이터 ‘ 과학쿠키’등과 함께하는 인문 토크콘서트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인싸가족’도 마련된다.학술적 논의부터 대중적인 공연과 체험까지 세대별 관심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인문가치, 안동 곳곳으로 행사장 곳곳에서는 인문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안동국제컨벤션센터 입구 광장과 로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된 ‘한국의 편액’ 실물 전시를 비롯해 복합형 인문 축제 ‘K-인문 페스티벌’, 체험형 프로그램 ‘인문가치 플레이존’등이 운영된다.방문객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문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포럼의 무대는 안동 곳곳으로 이어진다.개막 전날인 28일에는 유교책판 이운행사 ‘기억의 행렬’ 이 열린다.기탁자와 청소년, 시민 등 500여명이 모각한 유교책판을 나눠 메고 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에서 선성수상길을 거쳐 안동국제컨벤션센터까지 이동한다.참가자들은 행렬을 통해 수백 년 동안 기록유산을 지켜온 공동체의 노력을 되새기고 기록유산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간다는 의미를 함께 나눈다.인근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산성마을 잔칫날’ 이, 예끼마을과 선성현문화단지 일원에서는 ‘2026 예끼아트페어’ 가 열린다.포럼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참가자와 방문객들은 안동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사흘간의 포럼은 31일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폐회식과 선유줄불놀이로 마무리된다.폐회식에서는 포럼의 논의와 메시지를 담은 ‘안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참가자들은 안동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하며 사흘간의 여정을 마칠 예정이다.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인문가치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고 사람과 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찾는 소통의 장이다.올해는 급변하는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무엇인지 돌아보고 이를 일상에서 어떻게 지켜갈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포럼은 흔들리는 세계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가 무엇인지 석학과 시민, 미래세대가 함께 묻고 답하는 자리”며 “포럼장뿐 아니라 안동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도시 안동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이 가능하다.포럼 참가자에게는 도산서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문화박물관, 하회마을 무료입장 혜택도 주어진다.세부 프로그램과 연사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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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식품부 ‘스마트 APC 지원사업’ 최종 선정
영양군, 농식품부 ‘스마트 APC 지원사업’ 최종 선정 (영양군 제공)
[KGN25]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APC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59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그동안 고추 중심으로 운영되던 유통체계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생산량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취급 품목 다각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번 스마트 APC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59억원을 투입해 △선별·가공·포장 설비 고도화 △사과 취급을 위한 저온저장시설 및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잔류농약 분석기 등 품질·안전관리 설비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선별·포장 공정의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농산물 품질 판정 정확도와 상품화 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스마트 APC 공모 선정은 우리 군의 농산물 유통 인프라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과 등 영양고추유통공사 취급 품목 다각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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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영양군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 성료
경상북도 영양군 군청
[KGN25] 영양군이장연합회는 10월 22일 영양군민회관에서 115개 리 이장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마을 주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읍·면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우수 이장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체육경기와 읍·면별 장기자랑에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가자들은 전통놀이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읍·면별 장기자랑에서는 각 지역의 특색과 숨은 재능을 선보여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손상득 영양군이장연합회장은“각 마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서로 정을 나누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주민들의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을 살피고 계시는 이장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한마음대회가 서로의 경험과 정을 나누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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