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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김만득 선생 제 2회 추념식 거행
애국지사 김만득 선생 제 2회 추념식 거행 (경주시 제공)
[KGN25]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애국지사 김만득 선생의 모교인 안강제일초등학교에서 김만득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독립운동 공적을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추념식은 김만득 선상의 모교인 안강제일초등학교에서 개최해 의미가 더 컷다.김만득 기공비 운영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추념식에는 김정철 유족대표를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양현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해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렸다.행사는 추모사와 추념사, 유족대표 인사말에 이어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생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김만득 선생은 1916년 경주군 강서면에서 태어나 안강공립보통학교를 졸업했다.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의 정보를 국민혁명군에 제공하고 이후 한국광복군에 입대해 지하공작과 첩보 활동 등을 펼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1977년 대통령표창 및 무공훈장이 추서됐으며 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한편 김만득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기공비는 1996년 8월 15일 경주시 안강읍 강교리 시티재에 위치한 안강휴게소에 설립됐다.그러나 휴게소 기능 상실 등으로 당초 건립 취지가 퇴색됨에 따라, 지난해 9월 선생의 모교인 안강제일초등학교로 이전됐다.이번 추념식은 선생의 발자취가 깃든 모교에서 개최돼 그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양현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추념식이 “김만득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나라사랑의 뜻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호국 영령들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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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달달복지단, ‘달달 행복보금자리’첫걸음 집수리 사전 정비
황성동 달달복지단, ‘달달 행복보금자리’첫걸음 집수리 사전 정비 (경주시 제공)
[KGN25] 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달달복지단은 18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달달행복보금자리 지원사업’의 첫 활동을 실시했다.‘달달행복보금자리 지원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이날 달달복지단 위원들은 본격적인 집수리에 앞서 낡고 손상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정리하며 집 안 곳곳을 청소했다.위원들은 힘을 모아 후속 도배·장판 작업을 위한 기초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경주 에밀레MJF 라이온스클럽도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달달복지단은 후속 집수리를 통해 대상 가정에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김추환 위원장은 “위원들이 함께 흘린 땀이 이웃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집수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희정 황성동장은 “바쁜 주말에도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달달복지단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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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용황지구 환경정비 실시
황성동)통장협의회, 황성동 직원 환경정비 (경주시 제공)
[KGN25] 이번 정비 활동은 건물이 없고 인적이 드문 용황임시주차장 및 주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적 특성상 일부 주차장 이용자 등의 쓰레기 무단투기가 반복되고 주변 공터에는 대형폐기물까지 무분별하게 방치되면서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주민 불편 우려가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황성동 직원들은 용황임시주차장과 주변 공터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특히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며 정비 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황성동은 이번 환경정비를 계기로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생활환경 저해 요소를 사전에 정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희정 황성동장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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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오리불고기, 고령자주택 120세대에 전달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경주시 제공)
[KGN25] 황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0월 14일 황성동 고령자주택에서 거주 전 세대인 1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오리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전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약 200만원 상당의 오리고기를 준비해 전달했다.이날 회원들은 직접 오리고기를 조리하고 세대별로 소분·포장하는 등 정성을 보탰다.회원들의 손길로 마련한 음식은 고령자주택 120세대에 직접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동주 새마을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오리고기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안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성을 담은 봉사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덧붙였다.김희정 황성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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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곳곳 백일홍 만개… 가을 정취 물씬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 외동읍 곳곳에 백일홍이 만개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외동읍은 읍 청사 인근 유휴지와 호국동산 화단, 입실천 등 3곳 1920㎡에 백일홍 꽃씨 22㎏을 파종해 꽃밭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8월 읍 청사 인근 유휴지 700㎡와 호국동산 화단 20㎡에 꽃씨 10㎏을 파종했으며 8월 19일에는 입실천 1200㎡에 12㎏을 추가로 파종했다.현재 백일홍이 만개하면서 붉은색과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어우러져 지역 곳곳에 화사한 경관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입실천에는 산책로 주변으로 백일홍이 활짝 피어 주민들이 걸으며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 공간으로 꾸며졌다.이번 꽃밭 조성은 활용도가 낮은 유휴지와 하천변을 꽃밭으로 가꿔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아울러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유휴지를 꽃밭으로 활용해 무단 경작을 예방하고 공간의 효율적인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외동읍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꽃을 피우고 다양한 색상으로 풍성한 경관을 연출하는 백일홍의 특성을 고려해 식재했다.비교적 관리가 쉬워 유휴지와 하천변 등 넓은 공간에 활용하기 적합한 점도 고려했다.여동형 외동읍장은 “백일홍이 만개해 외동읍 곳곳에 화사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며 “유휴공간을 아름답게 가꾸는 동시에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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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 강원’ 만든다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 강원’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 청년 중심 공공임대주택 1만 호 공급을 추진한다.내년에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 6개소 442호를 신규 추진하고 시군의 사업 참여를 뒷받침할 행·재정적 지원도 확대한다.이와 함께 우상호 도지사는 10월 21일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에 조성된 청년마을 공유주거 ‘청아람채’ 개소식에 참석해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주거안정을 통한 지역정착 지원 의지를 밝혔다.도는 민선 9기 4대 중점과제인 ‘청년 중심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건설형과 매입형 등 공급방식을 다각화하고 지역별 청년 주거수요와 일자리·생활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도와 시군이 주도하는 청년 공공임대주택 사업의 명칭을 ‘강원형 청년 채움 공공임대주택’ 으로 확정했다.안정적인 주거로 ‘삶이 채워지는 청년’, 청년의 정착으로 ‘사람이 채워지는 강원’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2027년 신규 추진하는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총 6개소 442호다.도와 시군이 주도하는 ‘강원형 청년 채움 공공임대주택’5개소 342호와 LH·태백시가 추진하는 고령자복지주택 1개소 100호로 구성된다.횡성군은 읍상리 일원에 100호를 공급한다.도심과 인접한 입지에 어린이집, 키즈룸 등 특화공간을 갖춰 청년·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영월군은 덕포리 옛 한국전력 사택 유휴부지를 활용해 84호를 공급한다.영월의료원 등 인근 기관·사업장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 등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기존 공공임대주택인 우리가·행복가·서로가·모두가와 연계해 덕포지역을 청년 중심 공공주거 거점으로 조성한다.화천군은 화천읍 신읍리 군유지 등을 활용해 60호를 공급한다.모든 세대를 전용면적 84㎡로 조성해 청년·신혼부부와 군인가족 등 접경지역의 주거수요에 대응한다.인제군은 북면 원통리 일원에 50호를 공급한다.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원통역 주변 역세권 개발에 따른 주거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군인가족 등의 지역정착을 지원한다.고성군은 거진읍 일원에 48호를 공급한다.관광서비스산업과 향후 호텔·리조트 민간투자사업 등에 따른 청년 근로자의 주거수요에 대응해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한다.태백시는 LH와 협력해 철암동 폐관사인 철도아파트 부지에 100호를 공급한다.경로식당, 웰빙건강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해 고령자 등의 주거안정을 지원한다.도는 ‘강원형 청년 채움 공공임대주택’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별 도비 지원 상한을 기존 40억원에서 최대 8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시군의 재정부담을 줄여 사업 참여와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기존 시군별 1개소로 제한했던 지원 기준도 폐지해 지역 수요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사업계획 수립부터 승인, 각종 인증, 공사 발주까지 단계별 사전 컨설팅을 강화해 행정절차 이행도 적극 지원한다.도는 올해 11월 국토교통부 특화주택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건설형뿐 아니라 매입형 등 다양한 공급방식을 활용하고 산업단지·접경지역 등 청년이 실제 일하고 생활하는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거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추진지역 외에도 태백·평창 등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요청한 시군의 수요와 사업여건을 검토해 공급 물량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다.또한 도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청년 주거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21일 문을 연 홍천 청년마을 공유주거 ‘청아람채’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정착을 돕는 주거공간이다.‘청아람채’는 청년들이 모여 사는 아람마을의 따뜻한 보금자리라는 뜻으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22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640.30㎡ 규모로 조성했다.청년 숙소 10호와 회의실·공유주방 등 공유공간을 갖췄다.입주자 10명과 예비입주자 4명 선정을 마쳤으며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계약을 체결한 뒤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입주할 예정이다.보증금은 100만원, 월 임대료는 10만원으로 관리비와 개별 공과금은 별도다.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두 차례 연장해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개소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홍성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신영재 홍천군수, 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장, 지역 주민, 청년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와 청년 입주자 대표 소감 발표,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이 진행됐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청년 강원’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주거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청년 중심 공공임대주택 1만 호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의 일자리와 생활여건에 맞는 주거공간을 확대해 청년들이 강원에 뿌리내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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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성주군 양성평등 기념행사 개최
2026년 성주군 양성평등 기념행사 개최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은 10월 20일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전화식 성주군수를 비롯해 김종식 성주군의회 의장, NH농협 성주군지부장, 농협 조합장, 각 사회단체장과 여성지도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성주군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에서 봉사활동 및 선행에 앞장 선 여성단체 회원에 대한 표창과 기념식, 회원 단합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여화선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양성평등은 어느 한 성을 위한 것이 아니며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약속이고 더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가치”임을 강조하며“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가정과 지역이 함께 행복한 성주군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또한 전화식 성주군수는 축사를 통해”성별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누구나 존중받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성주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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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로당 한방 건강교실 운영
산청군, 경로당 한방 건강교실 운영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은 지역 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경로당 한방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생활터인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풍을 비롯한 노인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산청군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노인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산청군은 11개 읍·면에서 각 1개 마을을 선정해 총 11회에 걸쳐 경로당 한방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한방진료 및 건강상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연계 혈압·혈당 측정 △중풍·치매 등 노인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교육 △한방양생·사상체질 등 한의약 건강관리 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등이다.또한 한의원 접근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많은 지역을 우선 선정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이번 경로당 한방 건강교실은 지난 15일 시천면을 시작으로 11월 26일 신등면까지 읍·면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산청군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실천을 돕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한의약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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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전통과 흥 어우러진’ 목화축제 연다
산청군, ‘전통과 흥 어우러진’ 목화축제 연다 (산청군 제공)
[KGN25] 목화의 고장 산청에서 역사와 전통, 문화가 어우러지는 ‘제17회 산청 목화축제’ 가 오는 25일 열린다.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올해로 17회를 맞는 산청 목화축제는 고려 말 문익점 선생의 목화 전래와 무명베짜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조들의 지혜와 삶이 담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지역 문화축제다.특히 올해는 산청의 전통 노동요와 무명베짜기를 결합한 특별한 개막식 공연을 비롯해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산청 전통 노동요와 함께하는 무명베짜기 공연’은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 노동요의 가락에 맞춰 무명베를 짜는 모습을 공연으로 재현한다.이를 통해 선조들의 삶과 애환이 깃든 전통 베짜기 문화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목화에서 무명으로 이어지는 우리 고유의 생활문화가 지닌 가치를 관람객들과 나눌 계획이다.개막식에 이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펼쳐진다.주요 출연진으로는 뛰어난 가창력과 끼를 갖춘 황민호와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안소미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하지하, 민은이, 양미경, 문채윤, 국악자매 앙상블 소공 등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공연과 더불어 행사장 곳곳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재미를 더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산청 목화축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우리나라 목화 재배의 역사와 무명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산청이 간직한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전통 노동요와 무명베짜기 공연을 통해 잊혀 가는 생활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미래 세대에 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 관계자는 “산청 목화축제는 문익점 선생의 목화 전래 정신을 기리고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이어져 온 뜻깊은 행사”며 “올해는 산청 전통 노동요와 무명베짜기 공연을 통해 선조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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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회 이어온 충의의 정신, 성주 관운사에서 나눔으로 꽃피다
428회 이어온 충의의 정신, 성주 관운사에서 나눔으로 꽃피다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 관운사는 지난 10월 19일 관운사 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8회 관왕묘 추계향사’ 와 ‘관운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성주 관왕묘는 정유재란 당시 명나라 장수 모국기가 관우 장군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진다.1727년 현 위치로 옮겨졌으며 현재까지 충의와 신의의 정신을 기리는 춘추향사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관우장학회는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2006년 설립 이후 올해까지 총 590명에게 2억 23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힘써왔다.도원회 관우장학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충의의 정신을 바탕으로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관운사는 장학사업 외에도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11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고 취약계층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지역문화사랑방’을 통해 지역문화·역사강좌와 노래교실 등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배움과 소통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징암 스님은 “관왕묘 향사를 통해 선조들의 충의정신을 계승하고 장학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관운사는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인재 육성, 이웃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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