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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함께 성장할 길을 열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추석이면 고향으로 향하는 길이 분주해진다.대구에서 출발한 차들은 안동·상주·영덕으로 향하고 명절이 끝나면 다시 대구와 수도권으로 돌아간다.해마다 되풀이되는 이 풍경에는 대구와 경북의 오랜 관계가 담겨 있다.1981년 행정구역은 나뉘었지만, 사람들의 일상과 생업은 여전히 서로 이어져 있다.그러나 고향의 명절 풍경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마을에는 어르신이 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예전만큼 들리지 않는다.오랜만에 만난 자녀와 조카들은 일자리와 배움의 기회를 찾아 타지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한다.명절마다 마주하는 이러한 변화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묻게 한다.행정통합 논의도 바로 이 물음에서 출발한다.숫자로 확인되는 고향의 변화 지역의 변화는 인구 전망에서도 확인된다.통계청이 2024년 발표한 장래인구 중위추계에 따르면, 대구경북 인구는 2025년 약 492만명에서 2052년 약 396만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경북은 약 258만명에서 217만명으로 대구는 약 234만명에서 180만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27년 사이 대구경북 전체 인구의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96만명이 줄어드는 셈이다.청년층의 유출도 이어지고 있다.2025년 한 해 동안 20~39세 인구의 순유출 규모는 대구 4673명, 경북 1만 759명에 달했다.두 지역을 합하면 하루 평균 약 42명이 순유출된 셈이다.고향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일이 그만큼 절실해지고 있다.경제 지표에서도 과제가 드러난다.2024년 지역소득 잠정치에 따르면, 명목 지역내총생산 규모는 경북이 전국 5위, 대구가 11위다.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경북 5230만원, 대구 3137만원으로 대구는 광주 3768만원보다 낮다.인구 감소와 성장 기반 약화에 대응하려면 대구의 도시 서비스·시장 기능과 경북의 산업 기반·공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생활권과 경제권을 하나의 발전전략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을 넘어 지역의 성장 방식을 바꾸는 일이다.대구의 교육·의료·연구개발 역량과 소비시장, 경북의 산업 기반과 농산어촌·에너지·해양·문화자원을 하나의 발전전략으로 연결해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초광역 지방정부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통합신공항과 대경선 광역철도, 영일만항과 동해안 에너지벨트, 구미·포항·경산·대구를 잇는 산업축, 북부권의 바이오·문화·관광자원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이끌 핵심 자산이다.이들 자산의 가치를 높이려면 개별 사업을 넘어 교통과 산업, 정주 여건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이미 긴밀하게 연결된 생활권과 경제권에 맞춰 행정과 재정의 역량을 모으자는 것이 통합의 취지다.통합특별시 출범과 특별법 제정은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다.자산이 아무리 풍부해도 이를 하나로 엮어 낼 권한과 재원이 지역에 없으면 구상은 계획에 머물기 쉽다.전력자립률 251%로 전국 1위인 경북의 전력 여건이 좋은 예다.풍부한 전력 기반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전력 수요가 큰 산업을 유치하는 데 중요한 강점이 될 수 있다.이러한 강점을 실제 투자와 일자리로 연결하려면 산업 입지와 에너지 정책을 지역이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특별법안이 통합특별시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고 분야별 특례를 폭넓게 담은 것도 이 때문이다.특별법안, 국회 심사와 입법 과제 이러한 구상을 뒷받침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에는 통합특별시의 명칭과 관할구역뿐 아니라 산업·과학기술·에너지·문화관광·공항·교통·농산어촌·해양수산·환경·의료·복지·재난안전·인사·조직 등 다양한 분야의 특례가 담겨 있다.경북 각 지역의 발전을 뒷받침할 조항도 포함됐다.도청신도시 행정복합 발전특례는 행정·교육·의료·문화·산업 기능을 결합해 도청신도시를 북부권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근거다.세계한류역사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례는 한복·한식·한옥·한지·한글의 ‘5한’ 자원과 신라·가야·유교 문화유산을 관광과 산업으로 연결하는 기반이 된다.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수산발전기금 활용, 관광지·관광특구 직접 지정 등 지역 현장의 정책 추진을 뒷받침할 특례도 담겼다.현재 특별법안은 2월 24일 이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법사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남겨 두고 있다.경상북도와 대구시는 연내 법안 통과를 위해 공동 대응하는 한편 통합에 필요한 실무 준비도 이어가고 있다.공동의 목표 아래 속도를 내는 통합 준비 지난 7월 29일 시·도지사는 정기국회 내 특별법 통과와 2028년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목표를 다시 확인했다.민선 9기에도 양 시·도가 통합 추진 기조를 유지하고 공동의 목표에 맞춰 후속 준비를 이어가기로 한 것이다.9월에는 실무 추진체계도 강화했다.대구경북통합추진단의 단장 직급을 기획조정실장에서 부단체장급으로 격상하고 새롭게 구성된 추진단의 첫 회의에서 법사위 대응 전략과 주민 소통 방안, 출범 준비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국회 심사에는 시·도가 한목소리로 대응하고 주민에게는 통합의 내용과 추진 상황을 충분히 알리며 2028년 출범 일정에 맞춰 관련 규정을 미리 정비해 통합 과정의 행정 공백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다.먼저 통합의 길에 나선 지역의 경험도 중요한 참고가 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7월 1일 출범해 내년 5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다만 출범 초기 조직 개편과 청사별 기능 배분, 인사 교류 등을 조율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진다.대구경북은 2028년 출범까지 남은 기간을 활용해 이러한 과제를 미리 살피고 같은 어려움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법안 통과 이후의 과제도 미리 챙기고 있다.세부 추진 사항은 시·도 협의를 통해 조율하고 통합 이후를 내다본 권역별 발전전략 연구에도 나선다.특별법 제정이 실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입법과 실행 준비를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특별법 통과를 넘어 균형발전의 실현으로 앞으로의 과제는 특별법 통과에 역량을 모으면서 통합의 효과가 각 지역과 주민의 삶에 고르게 닿도록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는 것이다.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완화하고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과제다.정부와 국회에 통합의 필요성과 지역의 준비 상황을 충실히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보해야 한다.정부의 통합 지원방안이 대구경북에도 차별 없이 적용되도록 재정지원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 권한 이양을 위한 협의도 이어갈 필요가 있다.북부권 소외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방안도 발전전략에 구체적으로 담아야 한다.북부권,동부권,서부권,대구·남부권이 저마다의 강점을 살리면서 하나의 전략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필요하다.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북부권의 행정·문화·바이오·산림·농식품 기능을 강화하고 영주·문경·상주는 중부내륙 교통축과 관광·농식품 산업을 연계해 성장 기반을 넓혀가야 한다.봉화·영양·청송은 산림과 생태·치유 자원을 지역 발전에 활용할 수 있다.아울러 시·군·구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복지·민원·생활환경 등 주민과 밀접한 행정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향의 변화로 이어질 대구경북의 미래 통합에는 충분한 준비와 일관된 추진이 필요하다.대구경북은 2019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광역통합을 제안한 이후 공론화와 권역별 토론, 공동합의, 시·도의회 논의, 특별법 발의와 국회 심사까지 7년 가까이 논의를 이어 왔다.이제는 그동안 축적한 논의와 합의를 구체적인 제도와 실행계획으로 이어갈 시점이다.올 추석 고향 밥상에서도 행정통합을 두고 기대와 걱정이 함께 오갈 것이다.기대는 추진의 동력으로 삼고 걱정은 계획을 더 세심하게 다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통합의 성과는 결국 고향에서 살아가는 주민의 일상에서 확인돼야 하기 때문이다.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이 정착하며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을 때 고향의 변화도 실감할 수 있다.대구경북 행정통합이 지향하는 것은 주민이 고향에서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일이다.대구와 경북이 함께 성장할 길도 여기에서 열린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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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음압구급차 6대 추가, 도내 전 소방서 운영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음압구급차 6대를 추가 배치해 도내 22개 전 소방서에서 감염병 환자 이송체계를 운영한다.이번 배치로 감염병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소방서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게 됐다.구급대원의 2차 감염을 예방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도 강화했다.음압구급차는 환자 이송공간 내부를 음압 상태로 유지하고 정화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감염관리 시스템을 갖춘 특수구급차다.오염된 공기의 외부 확산을 최소화하며 환자 상태에 따른 현장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에 필요한 전문 구급장비도 갖췄다.경상북도소방본부는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음압구급차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왔다.전 소방서 운영체계를 갖춰 지역 간 대응 격차를 줄이고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성호선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이번 보강으로 도내 모든 소방서에서 감염병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종·재출현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급대원의 안전을 확보해 도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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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인재개발원, 금년 하반기 생성형 AI교육 확대 강화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하반기에 직급·업무별 맞춤형 생성형 AI 교육을 신설하고 교육 회수를 기존 21개 과정에서 26회로 늘려 공직자의 AI 활용역량을 집중 강화한다.상반기에는 스마트기기·SNS 콘텐츠·프리젠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AI 를 접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경북도 실·국·과장 및 시·군 과장 등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 AI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직사회 전반의 AI 활용 역량 제고에 힘썼다.하반기에는 경북 공직자들의 높은 생성형 AI 교육 수요를 반영해 기존의 AI 기초 이해 중심 교육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직급과 업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AI 기반 조직·업무혁신 역량을 강화한다.실무공무원은 업무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교육생들이 업무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교육내용은 생성형 AI 의 이해와 활용, 주요 AI 를 활용한 정책아이디어 발굴, 보고서 등 작성, 효과적인 AI 프롬프트 작성기법, AI 기반 PPT, 이미지, 동영상 제작, 정보보안, 개인정보 보호 및 저작권 등 디지털 윤리로 구성할 예정이다.기존 21개 과정에 5회를 추가해 총 26회의 AI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공직자들이 AI 기술을 행정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는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전환 과 디지털 행정혁신에 발맞춰 공직자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도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우광진 경상북도인재개발원장은 “생성형 AI 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공직자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는 핵심 수단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AI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AI 를 적극 활용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경북형 미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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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탈, 안동에서 하나되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9월 25일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일원에서 2026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올해 28회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 축제’로 선정됐다.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시·도의원, 주한 외교사절단과 해외 공연단, 시민·관광객 등이 참석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개막식에 앞서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서 주한 외교사절단과 해외 공연단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국내외 공연단과 시민이 함께한 원도심 거리 퍼레이드는 중앙선1942안동역을 출발해 안동 원도심을 누비며 세계 각국의 전통춤과 음악, 다양한 가면문화를 선보였다.메인무대에서는 22개국 26개 팀이 참여한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 과거의 기억’, ‘오늘의 춤’, ‘새로운 춤’, ‘모두의 춤’을 주제로 한 공연과 대동난장, 불꽃놀이가 이어졌다.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11일간 중앙선1942안동역, 탈춤공원, 원도심, 하회마을 등 안동시 일원에서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열린다.탈과 가면에 담긴 공동체의 기억을 춤을 통해 오늘의 삶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국의 탈춤’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탈과 춤을 선보이며 전통문화와 현대적 공연 콘텐츠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세계탈놀이경연대회, 세계창작탈공모전, 시민 참여 공연, 대동난장 등 다양한 행사가 축제 기간 이어진다.9월 30일과 10월 3일에는 국내외 공연단과 시민·관광객이 함께하는 대동난장이 펼쳐진다.10월 3일에는 하회마을의 전통 불꽃놀이인 선유줄불놀이가 열리고 10월 4일에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 결선과 시상식, 대동난장, 불꽃놀이로 축제를 마무리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세계인과 함께 나누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며 “K팝과 K푸드로 높아진 세계인의 K컬처에 대한 관심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지역관광으로 이어지도록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세계인이 찾고 머무는 글로벌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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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 유통 생활용품 검사 결과‘안전’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유통 생활용품 검사 결과‘안전’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화장품, 위생용품,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80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 및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와 품목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연구원은 설 명절과 개학을 앞둔 1~2월에는 키친타올 등 위생용품과 파운데이션 등 색조·눈 화장품을, 8월에는 캠핑과 야외 활동 증가에 따라 화장지 등 위생용품과 비닐백, 일회용 접시 등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검사대상은 화장품 20건, 위생용품 40건,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20건으로 제품별 기준 및 규격에 따라 납·비소 등 유해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및 형광증백제, 중금속 및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을 확인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와 품목을 중심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도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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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쌀전업농회 성주군 별고을 장학금 3백만원 기탁
성주군 쌀전업농회 성주군 별고을 장학금 3백만원 기탁 (성주군 제공)
[KGN25] 지난 21일 성주군 쌀전업농회에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3백만원을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해 총 기탁 누적액은 5백만원에 이른다.성주군 쌀전업농회는 성주군 쌀 농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내 농업의 육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 및 사업을 추진함과 더불어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방경용 회장은 “미래의 성장동력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일이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애정어린 관심으로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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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선남면,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성주군 제공)
[KGN25] 선남면은 9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해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성주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구매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선남면은 고물가 속에서도 지역 상품권을 이용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착한 소비’를 실천하며 상인들과 따뜻한 명절 온기를 나눴다.김창구 선남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장에 활기가 넘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다”며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좋은 물건도 구입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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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민·관 합동 추석맞이 낙동강 환경정화활동
용암면, 민·관 합동 추석맞이 낙동강 환경정화활동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 용암면은 추석 맞이 일상 속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9월 22일 선남119안전센터 및 용암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낙동강변 일원에서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역의 소중한 생태 자원인 낙동강을 깨끗하게 가꾸고 추석 귀향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총 30여명이 참여해 낙동강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 된 쓰레기들을 주워 깨끗하게 정비했다.평소 재난 대응에 앞장서며 안전을 지키는 소방력과 행정·사회단체 조직이 함께 손을 잡고 한마음으로 환경을 지키는데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용암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뜻을 모아준 선남119안전센터와 용암면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용암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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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조수입 6,529억원 역대 최고 농가소득도 12.6% 증가
성주참외, 조수입 6,529억원 역대 최고 농가소득도 12.6% 증가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참외 조수입이 2023년 6014억원, 2024년 6200억원, 2025년 6052억원에 이어 올해 6529억원을 기록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올해는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농가 소득도 향상됐다.2026년 성주참외 생산량은 21만1400톤으로 전년 18만6519톤보다 2만4881톤 증가했으며 농가 순수입은 4015억원으로 전년 3565억원보다 450억원 증가했다.또한, 1억원이상 조수입을 올린 농가도 1895호로 전년보다 74호 증가해 부농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올 한해, 성주참외는 평년 대비 양호한 기후환경과 참외재배 면적 증가, 시설하우스 규모 확대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참외 재배면적은 전년 3399.8ha에서 2026년 3428ha로 28ha 증가했으며 경영비는 1%로 증가하는데 그치면서 소득율은 58.9%에서 61.5%로 2.6% 상승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가로 이어졌다.이는,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 외국인계절근로자 확대, 스마트 농업 확산 등 성주군의 적극적 행정지원과 마케팅 강화, 농가의 현장 대응이 생산성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1. 시설원예 현대화, 스마트팜 확대로 농업 경쟁력 강화 성주군은 기후변화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특히 장기성필름에 연간 1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안정적인 재배환경을 조성했다.이와 함께 ICT기반 스마트농업도 확대해 첨단기술을 현장에 접목하고 스마트팜 실증단지 및 시범포장 등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 활용 역량을 높여 나가고 있다.2.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정적 정착 및 확대 도입 농업 현장의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 중이다.2026년에는 농촌인력지원단을 출범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했으며 역대 최대 인원인 1988명을 도입했다.이는 농가의 경영 안정과 노동력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3. 유통구조 개선과 소비자 중심 마케팅 강화 올해는 꾸준한 생산량 증가에 따라 참외가격이 다소 하락했다.이에 성주군은 농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 조기 시행·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개입했고또한 성주참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유통 효율화를 위해 대규모 거점 스마트APC 구축 필요성을 적극 검토하는 등 생산에서 선별·유통까지 이어지는 통합 유통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아울러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홍보·마케팅과 지난해부터 베트남에 수출하는 등 수출 도입국가 확대를 통해 참외 소비시장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4.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기반 조성 농업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을 확대했다.2026년에는 39명의 청년농업인을 새로 선발, 지금까지 총 332명이 육성됐다.이들에게 창업 초기 자금, 규모화된 스마트 참외 시설하우스, 기술 교육, 경영 컨설팅, 멘토-멘티 프로그램, 농지 임대 우선 배정 등을 종합 지원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스마트·청년·품질·유통·글로벌로 성주참외 경쟁력 높일 것”전화식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시설현대화와 스마트농업 확산, 안정적인 농업인력 확보,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 유통구조 혁신과 소비시장 확대를 통해 성주참외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생산 중심의 농업을 넘어 스마트농업과 수출·유통을 아우르는 미래형 참외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성주참외가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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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회수지원사업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폐의약품 회수지원사업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은 2026년 9월 22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2층 회의실에서 폐의약품 수거함 배치 및 회수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보건소 의약무팀과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사업별 담당부장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폐의약품 회수지원사업의 연계 협력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수거봉투 배부 및 폐의약품 배출방법 교육 일정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통한 안내 및 관리 쳬계 구축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성주군은 2025년부터 노인회와 협력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연계해 주민교육 및 폐의약품 수거봉투 배부, 수거함 관리·수거·보건소 전달, 스마트 경로당을 통한 교육 등을 추진 해왔다.또한 현재 경로당에는 폐의약품 수거함이 21개소 설치 되어있으며 올해 신규로 10개소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폐의약품의 안전한 회수와 적정처리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깨끗한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