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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생지원금 지급 검토 마무리 “한정된 재원 고려, 미래투자 등 효율적 활용 집중”
창원시, 민생지원금 지급 검토 마무리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시는 고유가·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회복 방안 중 하나로 민생지원금 지급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한정된 재원을 미래 투자 등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그동안 관계부서는 민생지원금 지급 방향 결정에 앞서 지원 근거와 방식, 재원, 규모, 시기 등 지원금 지급 타당성과 향후 재정 수요 전망을 면밀하게 검토했다.시는 생활물가 상승과 폭염·가뭄에 따른 소비 위축 등 경기침체 회복 시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일회성 지원인 민생지원금 지급보다는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무게를 두었다고 밝혔다.이러한 배경에는 창원시의 엄중한 재정 여건이 자리 잡고 있다.특히 지난 6월 기준 채무는 2938억원에 달하고 있다.순세계잉여금도 마찬가지다.2025년 일반회계 최종예산 기준 순세계잉여금은 1434억원으로 일반회계 전체 예산 규모 대비 3.4%에 해당하는 수치다.순세계잉여금은 지역 복리증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사업에 빠짐없이 재투입되고 있어 재정적 여유가 충분하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시는 객관적인 재정지표 상황을 감안해 각 지자체 실정에 맞는 세심하고 책임 있는 정책설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아울러 대규모 재정 투입에 따른 정책 우선순위 조정으로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투자 기회를 놓칠 경우 도시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도 엄중히 인식했다.예를 들어, 100만 대도시의 경우 전 시민에게 10만원씩 지급한다고 가정했을 때 1000억원의 재정투입이 필요한데, 이는 올해 창원시 본예산의 2.5%, 현 채무의 34%에 해당하는 규모다.이처럼, 정책의 우선순위 설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규모 예산을 일회성 지원 대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 성장 기반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다만, 시는 향후 추가적인 재난 및 경제 불황 등 변수 발생 시, 민생지원금 지급 방안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동시에, 고유가·고환율로 인한 생활물가 상승, 폭염·가뭄에 따른 소비 위축 등 민생 부담 극복을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한 만큼, 민생지원금 지급과는 별개로 민생경기 활성화를 위한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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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도 반한 ,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전국적 관광지 성공사례 벤치마킹
경남 양산시도 반한 ,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전국적 관광지 성공사례 벤치마킹 (임실군 제공)
[KGN25] 섬진강댐 수몰 아픔 옥정호 붕어섬·출렁다리 관광지 변신 대성공 노하우 및 운영 전략 공유 양 지자체 간 관광 자원화 상생 협력 다짐하며 양산시 수변·생태 관광 프로젝트 접목 기대 경남 양산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임실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출렁다리를 찾았다.군에 따르면 나동연 양산시장은 25일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기자단 등 25여명과 함께 임실군 옥정호를 방문해 붕어섬 생태공원과 옥정호 출렁다리를 둘러보고 관광자원 운영 및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임실군이 수변 경관과 생태 자원을 차별화된 인프라와 결합해 전국적인 명소로 발전시킨 우수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양산시 관광 정책에 접목하고자 추진됐다.특히 옥정호는 1965년 한국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댐 건설로 형성된 이후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되어 왔으나, 임실군이 청정 생태 자원을 보존하면서도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등 차별화된 인프라를 접목해 제약을 기회로 바꾼 대표적 모범 사례로 꼽힌다.양산시 방문단은 옥정호 출렁다리를 직접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 내 주요 시설과 관람 동선을 정밀하게 살폈다.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관광객 유입을 끌어올리고 장기 체류를 유도하기 위한 공간 배치 전략, 계절별 특화 콘텐츠 운영,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 관광자원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브리핑을 청취했다.특히 방문단은 관내 수변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단위 관광객을 모아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게 만든 옥정호 붕어섬 조성 과정과 초기 시행착오, 효율적인 시설 관리 노하우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질의응답을 이어나갔다.한득수 임실군수는 환영사에서 “옥정호 붕어섬과 출렁다리는 청정 자연경관에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입혀 탄생한 임실의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양산시의 방문이 양 지자체 간 관광 자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적인 관광 정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현장 참관을 마친 나동연 양산시장은 “임실군의 옥정호 생태공원과 출렁다리는 수변 자원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명품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라며 “현장에서 얻은 우수 아이디어와 운영 기법을 양산시가 추진 중인 수변·생태 관광 프로젝트에 적극 반영해,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먹고 자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양산시 방문단은 이날 임실군 방문을 시작으로 완주 대아수목원 등 전북지역 주요 관광·균형발전 우수사례를 둘러보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콘텐츠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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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으로 정책 성평등 내실화
양산시,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으로 정책 성평등 내실화 (양산시 제공)
[KGN25] 양산시는 지난 26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정책의 성평등 관점을 내실화하고 사업담당자의 성인지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설팅에는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 컨설턴트 2명을 초빙해 20개의 대상사업별로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컨설턴트와 사업담당자는 사업계획과 추진과정 전반을 함께 살펴보며 성별 특성과 정책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성별영향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요인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양산시는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공약사업, 일자리 및 청년지원사업, 안전과련 사업 등 성평등에 미치는 영향이 크거나 성인지적 관점의 적용이 필요한 20개 사업을 올해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컨설팅에서는 사업별 특성을 바탕으로 성별에 따른 사회문화적·경제적·신체적 여건의 차이와 사업 수혜 및 예산 배분의 성별격차를 분석했다.또한 분석 결과가 사업계획과 성과지표, 예산 편성 등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별 개선의견을 제시했다.양산시는 이번 컨설팅에서 제시된 의견을 각 사업에 반영하고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지속 점검해 성별영향평가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내실화할 계획이다.이성미 여성청소년과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정책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계기로 사업담당자의 성인지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 전반의 성평등 수준을 더욱 내실있게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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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선진사례서 민선 9기 정책 해법 찾는다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KGN25] 나동연 양산시장이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해법을 찾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양산시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임실·완주·군산·부안·김제 등 전북특별자치도 5개 시·군을 방문, 관광자원 개발과 수목원 조성, 도시재생, 신재생에너지, 균형발전 등 분야별 선진사례를 살펴봤다.이번 벤치마킹은 단순히 잘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민선 9기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유사하거나 정책적으로 참고할 가치가 높은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양산의 여건에 맞는 실행방안을 찾는데 초점을 맞췄다.첫 방문지인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는 옥정호의 수변경관과 붕어섬 생태공원을 연결해 출렁다리 자체를 관광콘텐츠로 만든 사례다.양산시는 동부양산 용당역사복원 사업에도 출렁다리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시설 규모와 구조, 주변 경관과의 조화, 이용동선과 관광자원 연계방식 등을 확인했다.이어 찾은 완주 대아수목원은 산림자원 보전과 교육·체험 기능을 결합한 공립수목원이다.특히 수목원 인근에 대아저수지가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대운산과 탑골저수지가 인접한 양산 수목원 조성여건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시는 수목원과 저수지 수변경관을 연계한 공간배치와 관람동선, 조망·휴식공간 조성방식 등을 살피고 대운산 일원의 기존 산림휴양자원과 수목원을 하나의 관광·휴양권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모색했다.둘째날에는 군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근대문화거리를 방문했다.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주민조직 육성과 주민참여형 사업운영, 사업 종료 이후 거점시설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식을 살펴보고 근대문화거리에서는 역사·문화자원과 전시·체험시설, 음식점·카페 등 원도심 상권을 하나의 관광동선으로 연결한 사례를 확인했다.특히 양산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사업기간 이후에도 지속시키는 방안을 중요 과제로 보고 있는 만큼 시설 조성 이후의 운영주체와 주민참여, 지역상권과의 연계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에 중점을 두고 살펴봤다.이어 선유도유람선에서는 고군산군도의 자연경관을 승선체험과 결합한 관광상품 운영사례를 챙겨봤다.바다와 낙동강이라는 수변환경의 차이는 있지만 자연경관을 관광콘텐츠로 상품화하는 방식과 스토리텔링,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 등은 양산시가 운영 중인 낙동강 생태탐방선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황산공원 등과 연계하는데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셋째날에는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찾았다.연구·실증·산업·교육·체험 기능이 집적된 현장을 둘러보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정책 추진방향과 운영사례를 확인했다.특히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확충해 온 전북지역 사례를 통해 양산의 지역여건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원 다변화, 공공·산업 분야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시민의 이해와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적 접근방식도 함께 모색했다.마지막으로 방문한 김제 생명창고 신활력관은 2025년 균형발전사업 대통령상 수상사례로 이번 일정에서도 의미 있는 방문지다.지역주민과 청년 등 지역주체를 육성하고 생산·가공·창업·체험·판매 등 지역자원을 사업화해 지역의 자생적 활력으로 연결한 추진과정과 성과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민선 9기 양산시 역시 지역별 특성과 자원을 살리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균형발전을 주요 시정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수사례의 성공요인을 분석해 양산형 균형발전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는 계획이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정책은 좋은 사례를 보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여건에 맞게 어떻게 바꾸고 실행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양산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의 가치를 다시 살펴보고 민선 9기 주요사업을 한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오겠다”고 말했다.이어 “다른 지역의 성공모델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현장에서 확인한 장점과 시행착오를 면밀히 살펴 양산에 필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우리 여건에 맞지 않는 부분은 과감히 걸러내는 실용적인 정책 벤치마킹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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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 현장 점검 나서
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군은 지난 26일 경남도와 군 합동으로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품목의 물가 상승과 바가지 요금을 방지하기 위해 남지읍 소재 마트를 방문해 점검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 계량 위반행위 및 섞어 팔기 △ 바가지요금 등 부당한 가격 인상 △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 서비스 요금 과다 인상 및 서비스 질 저하 △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이다.이번 점검에는 경남도 물가책임관으로 창녕군을 담당하는 신종우 경상남도 행정국장과 이성봉 건설산업국장이 현장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이성복 국장은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 현장 점검을 통해 바가지 요금과 서비스 요금 과다 인상 등 부당한 행위를 예방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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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6 세계유산 축전-가야고분군’ 개최
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군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일원에서 ‘2026 세계유산 축전-가야고분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전은 국가유산청과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이 위치한 7개 지역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주관하며 7개 가야고분군에 담긴 가야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와 가야의 역사·문화,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축전 기간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서는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과 고분 만들기·발굴 체험, 다양한 공연이 방문객을 맞는다.창녕박물관도 가야문화의 우수성과 가야사 중심지로서 창녕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운영 시간을 늘린다.야간 개장: 8. 29.~8. 30., 9. 3.~9. 6. 09:00~22:00 휴관일 특별 개장: 8. 31., 9. 7. 09:00~오후 6시 군은 이번 축전을 계기로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가야문화유산을 지역 관광과 연계해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성낙인 군수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창녕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세계유산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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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창녕군 제공)
[KGN2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26일 창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정책 제언을 수렴하고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 단위의 실천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박재홍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신규 자문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3분기 통일 의견 수렴,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정영해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롭게 위촉되신 신규 자문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현을 위해 자문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우리 지역에서부터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평화·통일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성낙인 군수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상생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문위원님들의 소중한 고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통일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는 향후 △국민 참여형 통일 의견 수렴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캠페인 추진 △지역 맞춤형 평화통일 활동 전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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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소진 예방‘테라피 하동’ 실시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소진 예방‘테라피 하동’ 실시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제2강의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테라피 하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테라피 하동’은 그동안 봉사 물결 일파만파 릴레이, 재난현장 복구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헌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봉사활동 과정에서 올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소진을 예방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정 보상’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강사의 지도 아래 ‘도자기 그릇 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직접 흙을 빚어 파스타 볼 형태의 그릇을 만들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어 자신만의 특별한 도자기를 완성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평소 바쁜 일상과 봉사활동으로 도자기 공예 같은 문화 체험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온전히 나를 위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준비해 주신 협의회와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봉사 물결 일파만파 릴레이와 선진 지역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단체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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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고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우리 학교’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KGN25]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는 26일 금남고등학교 등굣길에서 학생들과 함께 안전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젠더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학생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우리 학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금남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친구들에게 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폭력 NO 존중 YES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학교’ 구호를 외치며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렸다.상담소는 폭력 예방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일상 속 언어에 담긴 성별 고정관념을 돌아보는 ‘그 말 말고’활동도 진행했다.학생들은 평소 무심코 사용하는 표현을 살펴보고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존중의 표현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권해선 소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학생들이 직접 폭력 예방 내용을 전달하고 양성평등 언어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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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하동군,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하동군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하동군은 지난 26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 청소년 꿈 아카데미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하동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토크콘서트’는 경남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와 성공 사례를 청소년들과 공유하며 청소년들이 경남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는 하동고 금남고 옥종고 등 하동군 관내 고등학교 학생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금남고 2학년 윤현석 학생과 하동고 1학년 석지성 학생은 ‘나의 진로’를 주제로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며 청소년 스피치를 펼쳤다.이어진 ‘청년 꿈 강연’에서는 지역에서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고 꿈을 실현한 청년 4명이 강연자로 나서 각자의 진로 여정과 경험을 소개하고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연자로는 △지혜빈 이퓨월드 대표 △심지현 해발스튜디오 실장 △허직 한국항공우주산업 미래융합기술원 팀장 △방문수 채움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선택 과정과 지역에서 꿈을 실현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지혜빈 이퓨월드 대표는 메타버스 확장현실 공간을 구축하고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확장현실·인공지능 기반 실감형 콘텐츠 개발 기업을 창업하고 연매출 6억원 규모로 성장시킨 경험을 소개했다.심지현 해발스튜디오 실장은 하동차 큐레이션 프로젝트인 ‘하동차편’을 기획·제작·운영한 경험을 소개했다.또한 하동군의 대표 축제인 하동야생차축제 등에서 브랜딩 기획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축제와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활성화한 사례를 공유했다.방문수 채움 농업회사법인 대표는 2020년 하동군에 귀농한 뒤 하동 매실을 활용한 가공 산업에 도전해 사업을 성장시킨 경험을 소개했다.방문수 대표는 2025년 매출 3억원을 달성했으며 같은 해 ‘경남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허직 한국항공우주산업 미래융합기술원 팀장은 유·무인 복합체계 핵심 기술과 KF-21, FA-50 등 항공전자 시스템 개발 경험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 분야의 진로와 미래 산업의 가능성을 전했다.강연 후에는 청소년들과 강연자들이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관심 분야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청소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질문하고 강연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전하며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눴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진로 사례를 접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한편 청년들의 의견과 경험을 통해 지역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김현수 하동군수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지역에서 꿈을 키워가기 위해 필요한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고향 후배인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김 군수는 “괜찮아 다 잘될 거야”고 격려하며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대화하면서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찾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각자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길 응원했다.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