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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세 번째 릴레이 언론브리핑
사천시, 세 번째 릴레이 언론브리핑 (사천시 제공)
[KGN25]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 도약 중인 사천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정국 8대 주요 역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천시 행정국은 2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위한 릴레이 언론브리핑'을 열고 핵심정책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설명했다.이날 배성주 행정국장이 직접 △미래형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사천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지적재조사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 △유휴 공유재산 활용 △영조물 배상공제 확대 △교육경비 지원 △'2026 사천 북 페스티벌'등 8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이번 브리핑은 박동식 시장의 시정철학인 '문견이정', 즉 '직접 듣고 보고 결정한다'는 행정철학을 바탕으로 마련된 릴레이 언론브리핑의 세 번째 순서다.주민중심으로 생활거점 바꾼다.3개 지역 미래형 행정복지센터 건립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사업과 연계해 사남면과 곤명면, 사천읍 등 3개 지역에 행정·문화·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행정복지센터를 조성한다.사남면 복합청사는 화전리 일원에 1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91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하며 오는 2027년 12월 개청할 예정이다.곤명면 커뮤니티센터는 봉계리에 70억 9천만원을 들여 시니어활력공간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해 2028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사천읍 행정문화복합센터에는 167억 3천만원을 투입한다.지상 3층 규모로 공유주방과 건강안전실 등을 갖추고 202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이들 시설이 단순한 행정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 새로운 행정·문화·복지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향사랑기부금.시민 체감사업으로 돌려준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역 맞춤형 사업도 확대한다.사천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3년 연속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누적 모금액 12억 8천만원을 돌파했다.2023년 157%, 2024년 186%, 2025년 128% 초과 달성했으며 2026년 8월 현재 56% 초과 달성 중이다.특히 서부경남 최초의 '사천시 공공산후조리원'에 건강기기 구입비 2억원을 지원하는 지정기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모금기간은 2025년 5월부터 2027년 5월까지 2년 간이다.그리고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와 경로당 실내용 보행기 지원 등 8개 일반기부 사업에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기부금을 단순하게 적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출산·돌봄과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지적 재조사와 체납관리단 운영.재산권 보호와 맞춤형 세정 동시에 디지털 지적 전환을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도 속도를 낸다.시는 올해 사천읍 시장과 선구동 일원 등 10개 지구 1075필지를 대상으로 28억 5천만원을 투입해 실제 토지 경계와 지적도상의 경계를 일치시키는 작업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불일치를 바로잡아 이웃 간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한다.지방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태조사를 실시해 생계형 체납자는 긴급복지 서비스와 연계한다.하지만, 고의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징수에 나서는 등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세정을 펼친다.유휴 공유재산 활용과 영조물 배상공제 확대.안전·편익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해 시유지 3만 4천여 건을 전수조사하고 활용 가능한 토지를 시민 편의시설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벌리동에 12면 규모의 쌈지 주차장을 조성하고 축동면 자투리땅을 매각하는 등 공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이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약 21억원의 사용료·대부료를 징수해 자주재정을 확충했다.또한.공공시설 사고 대비 강화로 시민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시는 도로와 공원 등 공공시설물의 결함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영조물 배상공제 등록을 확대했다.현재 1995개 시설물에 대해 4억 6600만원 규모의 공제보험 가입을 마쳐 공공시설 이용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피해배상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갖췄다.2026사천 북 페스티벌과 교육경비 지원.교육· 문화 인프라 고도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과 교육경비 지원 등으로 사천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키운다.관내 사립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제와 방과후 프로그램, 우주항공 진로체험 등 16개 사업에 12억 9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라는 도시 특성을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의 핵심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2027년에는 교육경비 지원 규모를 약 14억 860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또한, 오는 10월 17일 우주항공테마공원에서 책과 우주, 밤하늘이 만나는 사천시립도서관 2026 사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이명현 천문학자의 북콘서트를 비롯해 밤하늘 천체관측과 야간 독서캠핑 등 주·야간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시는 '책'과 사천의 대표 콘텐츠인 '우주항공'을 결합해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천만의 특색 있는 독서문화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배성주 행정국장은 “우주항공수도로 자리매김하는 사천시의 외적 성장에 발맞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행정서비스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안전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천시는 민선9기 핵심 정책과 주요 현안을 시민들에게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8개 국·소가 참여하는 릴레이 언론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정국 브리핑은 우주항공국과 관광해양국에 이은 세 번째 브리핑으로 앞으로 복지환경국, 시민안전국, 도시건설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시는 릴레이 언론브리핑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중심의 시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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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가을철 은행나무 악취 민원‘선제 대응’나선다
은행열매 채취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 가을철 은행나무 악취 민원‘선제 대응’나선다 9월 초부터 열매 조기 수거.악취 및 통행 불편 사전 차단 암나무 표식·처리 기준 일원화.기존 사업 연계해 수나무 교체 추진 창원특례시는 가을철마다 발생하는 은행나무 열매 악취와 보행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가을철 은행나무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현재 창원시 관내 전체 가로수는 9만2312본이며 이 가운데 은행나무는 2만3373본으로 약 25%를 차지한다.이 중 악취를 유발하는 암나무는 총 7357본이다.시는 기존의 사후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은행나무 열매가 자연 낙과하기 전인 9월 초부터 조기 채취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악취 발생과 보도 오염 등 시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또한 그동안 구청별로 암나무 표식 부착 여부나 열매 처리 방식이 달라 일원화된 표준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시는 지난 8월 5개 구청 관련 팀장 실무회의를 개최해 구청별 열매 수거 및 폐기물 처리 기준을 통일하기로 협의했다.아울러 유지관리가 쉽고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는 암나무 표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타 지자체 우수 사례 등을 추가로 조사·검토해 최적의 표준 관리 기준을 확정할 방침이다.중·장기적으로는 상습 민원 발생 구간을 중심으로 ‘암나무 수나무 교체 시범사업’도 추진한다.특히 보도정비공사 등 기존 행정사업과 연계해 별도 사업에 따른 예산 부담을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수나무 교체 시에는 유전자 검증을 통해 수나무 여부가 확인된 개체만 식재해 암나무 식재로 인한 문제의 재발을 방지할 방침이다.또한 구청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푸른도시사업소에서 2027년도 사업 예산을 편성해 구청에 재배정할 계획이다.이성민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은행나무 열매 조기 수거와 체계적인 수나무 교체 사업을 통해 가을철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욱 쾌적한 도심 가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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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발생 초기 ‘골든타임’ 잡는다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감염병 발생 초기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도내 시군 감염병 대응 실무자 23명을 대상으로 현장 사례와 실습 중심의 2 단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5 단계로 운영되는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의 2 단계 과정이다. 감염병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조사·대응 절차와 실무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주요 교육내용은△감염병 개요 및 발생 현황△개인보호구 착탈의 및 검체채취△현장 역학조사 인터뷰 방법△감염병 위기 상황 대응방안 토의△감염병 대응 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실제 감염병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토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생들은 감염병 발생 초기 상황을 가정해 개인보호구 착탈의와 검체채취, 역학조사 등 대응 절차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판단과 대응능력을 익힌다.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은 지난 7월 실무담당자 1 단계 과정을 시작으로 이번 2 단계 교육에 이어 10월까지 총 5 단계로 진행된다. 단계별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감염병 대응부터 현장 조사와 위기 상황 대응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시군 담당자 간 사례와 경험을 공유해 지역 간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경남도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시군 담당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4회 교육에 513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7월까지 322명이 교육을 이수해 지난해부터 총 835명이 참여했다.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감염병은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지역사회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한 만큼 평상시부터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과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 도와 시군이 감염병 발생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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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8월 29일 경술국치일 조기 게양 동참 당부
나라 잃은 아픔을 기억하는 날, 8월 29일 경술국치일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나라를 잃은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양하기 위해 도내 관공서 공공기관, 민간기업, 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경술국치일인 오는 8월 29일 조기를 게양해줄 것을 당부했다.경상남도는 지난 2016년, ‘경상남도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경술국치일을 조기게양일로 지정한 이후 매년 경술국치일 조기 게양 운동을 추진해왔다.조기는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길이 만큼 내려 게양하고 조기 게양 시에는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한다. 게양시간은 관공서 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과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신종우 경상남도 행정국장은“경술국치일은 1910년 8월 29일 일제에 의해 우리나라의 국권을 상실한 날이다. 조기게양은 지난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조국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라사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각 가정, 공공기관 등에 조기게양을 당부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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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국도 국가계획 “최대반영” 최다 9개 노선, 최대 1조 5천억 금액
브리핑 사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제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해 중앙정부가 실시한 일괄예비타당성조사에서 민선 8기부터 경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발굴·추진해 온 9개 핵심 도로사업이 일괄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일괄예타를 통과한 9개 사업은 총연장 50.5㎞, 총사업비 1조 5,036억원 규모로 일반국도 7개 사업과 국가지원지방도 2개 사업이다. 경남의 미래산업과 남해안 관광, 지역균형발전을 뒷받침할 핵심 도로망이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주요 관문을 넘으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특히 사천 우주항공산업의 물류망을 강화할‘사천~진주 정촌 국도 33호선’,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의 출발점인‘한산대첩교’, 창원 북부지역과 창녕을 연결하는 ‘창원 북면~창녕 부곡 국도 79호선’등 경남도가 민선 8기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도로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이번에 통과한 사업은 크게△경남 미래전략산업 뒷받침△관광거점 연계 도로망△지역균형발전 및 교통안전 등 세 분야로 나뉜다.미래전략산업 분야에서는△창원 북면~창녕 부곡 국도 79호선 2차로 신설△사천~진주 정촌 국도 33호선 4차로 신설등 2개 사업이 통과했다.창원 북면~창녕 부곡 구간은 현재 단절된 국도 79호선을 연결해 창원 북면지역의 산업·도시개발과 미래산업 육성에 따른 교통·물류 수요에 대응하고 마금산온천과 부곡온천 등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성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천~진주 정촌 구간은 사천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해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사천과 진주 간 산업·생활권 연결성을 강화하게 된다.관광거점 연계 도로망 분야에서는△통영 도남~한산 국도 5호선 한산대첩교 건설△통영 도산~고성 삼산 국도 77호선 신설등 2개 사업이 포함됐다.한산대첩교는 통영 도남동과 한산도를 연결하는 2.7㎞해상교량으로 민선 8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의 출발점이자 한산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 교량이 건설되면 의료·교육 등 생활서비스 접근성과 주민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통영과 거제의 주요 섬을 잇는 남해안 관광도로망 구축의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통영 도산~고성 삼산 구간은 현재 단절된 국도 77호선 3.8㎞를 연결해 통영과 고성 간 이동거리를 줄이고 남해안 주요 관광지 간 연계성을 높이게 된다.지역균형발전과 교통안전 분야에서는△하동 고전~하동 국도 19호선 4차로 확장△산청 시천~단성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산청 산청~차황 국도 59호선 개량△함안 대산~의령 부림 국지도 60호선 신설△함양 백전~서하 국지도 37호선 개량등 5개 사업이 통과했다.하동 고전~하동 구간은 기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해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지역 간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이게 된다. 산청 시천~단성 구간은 국도 20호선 병목구간을 해소해 지리산권 접근성과 관광 성수기 교통여건을 개선하며 산청 산청~차황 구간은 굴곡이 심하고 도로 폭이 협소한 구간을 개량해 주행 안전성과 통행 편의를 높이게 된다.함안 대산~의령 부림 구간은 단절된 국지도 60호선을 연결해 함양~울산고속도로와 연계되는 동서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고 함양 백전~서하 구간은 산악지역의 급경사와 굴곡 구간을 개선해 겨울철 결빙 등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게 된다.경남도는 2023년 3월 제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주요 도로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이후, 시군과 함께 사업별 교통수요와 개발계획, 산업·관광정책과의 연계성, 도로 안전성과 지역균형발전 효과 등을 보완해 왔다.이후 국토교통부의 사전검토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5년 1월 일괄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3월과 7월에는 기획예산처와KDI,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점검회의가 진행됐다.특히 우주항공복합도시, 남해안 관광벨트 등 정부 주요 정책과 경남의 미래 발전전략을 도로망 구축과 연계해 사업 논리를 구체화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기획예산처 등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이번 일괄예타 통과로 사천 우주항공산업을 주요 고속도로와 연결해 기업 물류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한산대첩교와 국도 77호선을 중심으로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또한, 서부경남과 농산어촌지역의 단절·위험도로를 개선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도민의 안전한 이동권을 확보하는 기반도 마련됐다.경남도는 제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확정·고시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일괄예타를 통과한 9개 사업이 조속히 설계에 착수해 공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토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설계비와 공사비 등 필요한 국비를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시군,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한편 이번 일괄예타를 통과하지 못한 사업에 대해서도 교통여건과 개발수요 변화, 지역의 산업·관광 여건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 사업 타당성을 보완하고 향후 국가 도로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는“9개 사업 일괄예타 통과는 경남의 산업과 관광, 그리고 도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도로망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성과를 조속한 착공과 조기 개통으로 이어가 경남이 대한민국의 산업과 물류, 남해안 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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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상해사무소, 중국인 유학생 유치 교두보 역할 톡톡
행사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 상해사무소가 중국 현지 유학전문기관과 도내 대학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중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상해사무소는 지난 26일과 27일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서 중국 현지 유학전문기관인 유귀그룹과 함께 9월 경남대학교 입학하는 중국인 유학생 264명을 대상으로 환송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남 지역 대학으로 진학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중국 현지 유학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경남의 대학과 교육환경을 중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유귀그룹은 2012년 설립 이래 한국 50 여 개 대학에 1만여명의 유학생을 송출했으며 한·중 공동 교육 프로그램인‘중외합작판학’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 화동지역의 대표적인 유학전문기관이다.도 상해사무소는 지난해부터 유귀그룹과 손잡고 경남대, 창신대, 국립창원대 등 도내 대학의 현지 홍보 및 교류를 지원해 왔다.소소차유귀그룹 대표는“한국은 지리적 이점과 합리적인 유학 비용 덕분에 중국 학생들의 선호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경남 지역 대학들과 긴밀히 협력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동휘 경남도 상해사무소장은“중국 학생들의 한국 유학 수요에 맞춰 현지 유학전문기관과 도내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상해사무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경남을 최적의 유학 목적지로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 상해사무소는 중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현지 유학전문기관과 정기적인 간담회 및 대학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국 교육기관과 도내 대학 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유학생 유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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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최우수시설 선정
합천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최우수시설 선정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이 운영하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이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2025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도 기술진단을 받은 전국 완료시설 7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1차 평가, 2차 평가, 3차 평가등 3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합천군은 이번 최우수시설 선정으로 포상금 200만원과 유공자 상장, 최우수시설 현판을 받게 되며 시설 운영과 관리 업무에 기여한 유공자 1명과 업무담당자 2명에게는 국내 생태탐방 견학 기회가 부여된다.특히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운영을 맡은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과 오랜 기간 축적된 현장 기술 노하우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시설 점검과 선제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하고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설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려, 군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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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축사환경 개선으로 가축 폭염 피해 확 줄였다
산청 육계농장에 설치된 쿨링패드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축사환경 개선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도내 가축 폭염 피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가축재해보험 피해 신고접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도내 폭염 피해는 469건, 5만 6,754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60%수준으로 집계됐다.경남도는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전년보다 2억 1천만원 늘어난 총 4억 2천만원을 투입해 17개 시군에 환풍기, 에어쿨, 쿨링패드 등 축사환경 개선 장비 7 종, 700대를 지원하고 있다.도비 10%, 시군비 40%, 자부담 50%축사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여름철 축사 내부의 온도를 낮추고 환기를 개선해 가축의 고온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고온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증체율 감소 등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고 폐사 위험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의 강도와 지속 기간이 늘어나면서 축사 내부 온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도는 축산농가의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농가별 사육환경에 맞는 시설·장비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가축의 고온스트레스와 폐사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축사환경 개선을 통해 농가의 폭염 대응력을 높이고 가축 피해를 최소화해 안정적인 축산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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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하반기 공연 앞두고 안전·품질 높인다
경남문화예술회관 무대 시설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남문화예술회관은 하반기 본격적인 공연 시즌을 앞두고 대공연장 무대시설 안전점검과 조명·음향 장비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비는 공연장 시설과 장비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연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예술인의 무대 준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이동식 대기실 설치와 무대마루 정비도 함께 진행했다.경남문화예술회관은 공연예술인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이동식 대기실을 설치하고 대공연장 무대마루를 정비했다.이동식 대기실은 공연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장소로 옮겨 사용할 수 있다. 공연 중 의상과 소품을 신속하게 교체해야 하는 출연자를 위한 ‘퀵체인지룸’ 으로도 활용된다.방음 설비를 적용해 외부 소음을 줄이고 독립적인 공간도 확보했다. 출연자들이 공연 전 대사와 안무 등을 점검하는 연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특히 무대 위에 별도의 대기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출연자들의 이동 동선을 줄였다. 이를 통해 공연 준비의 편의성과 안전성은 물론 무대 운영의 효율성도 높였다.대공연장 무대마루는 샌딩과 도색 작업을 통해 노후화된 마감 상태를 개선했다. 친환경 수성도료와 내구성이 우수한 마감재를 적용해 안전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였다.하반기 공연의 안전한 운영과 공연 품질 향상을 위해 무대기계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점검 대상은 오케스트라 승강무대를 비롯한 기계 구동부 49 식과 전력반, 제어반 등 대공연장 무대시설 전반이다. 주요 장비의 작동 상태와 안전성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시설 이력 관리와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진행했다.조명 분야에서는 디지털 무빙 라이트와 조명 컨트롤 콘솔을 비롯한 주요 장비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조명기구의 청소·점검을 진행했다. 제어시스템의 안정성과 장비 성능을 확보해 안전한 공연 운영과 수준 높은 무대 연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음향 분야에서는 컨트롤 콘솔의 정밀 청소와 내부 결선 보완, 엔진 최신 업데이트를 진행해 장비의 안정성과 작동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경남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도 무대·조명·음향 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공연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이번 시설 정비는 문제가 발생한 뒤 보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설과 장비의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는 선제적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정비 기간에는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작업구역을 분리하고 비산먼지와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도 병행했다.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부 관계자는“공연장을 찾는 관람객과 무대에 서는 예술인 모두가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은 물론 공연의 품질까지 높이는 전문 공연장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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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사업분야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 실시
합천군, 사업분야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 실시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26일 군청 2청사 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전문 컨설턴트 2명과 12개 부서 사업담당자와 함께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사업 성별영향평가는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매년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추후 결과를 성인지 예산서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이다.이날 컨설팅은 경남 성별영향평가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자가 1:1로 대면해 성별영향평가 반영계획안 수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담당자는 주요 사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소를 체계적으로 검토 후 반영계획안을 도출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정현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통해 사업 담당자들이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해 합천군이 성평등한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