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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6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사천시, 2026년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실시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는 구제역 청정화 유지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관내 소·염소 사육농가 647호, 2만1507마리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작년부터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일제접종에서 전업규모 농가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집중 접종을 진행하며 백신은 국내에서 상시 사용 중인 O A형 2가 백신이 투여된다.이번 일제접종의 원활한 추진과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업규모 농가의 백신 구매 시 자부담 비용 일부를 시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해 농가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고령농 등 방역 취약 농가에는 수의사로 구성된 접종반을 적극 파견해 철저히 관리한다.접종 완료 4주 뒤에는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한 항체양성률 모니터링 검사가 진행된다.검사 결과 기준치를 밑돌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최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기준치를 충족할 때까지 백신 재접종 명령 등 특별 관리를 받게 된다.농축산과 조익제 과장은 가축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백신 이행만이 악성 가축전염병으로부터 농장을 지키는 유일한 방패이므로 모든 대상 농가에서는 기한 내에 빠짐없이 접종을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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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 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변경 지정 위한 주민 공청회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가 경남 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를 확대하고 창업·산학협력·기술사업화를 중심으로 한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경상남도와 진주시는 3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경남 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변경 지정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강소연구개발특구 변경 계획을 설명하고 특구 확대에 대한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청회에는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강민승 경남도의회 의원, 경상국립대학교 이균오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했다.공청회는 △특구 변경 계획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및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전문가 토론은 경상국립대학교 박재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강민승 경남도의회 의원, 국립창원대학교 강성욱 교수, 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특구 확대의 필요성과 지역 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의 특구 편입이 지역 창업과 산학협력 활성화, 기술사업화 촉진에 미칠 영향과 기대효과를 두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번 변경안의 핵심은 기존 R D융합지구를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와 함께 칠암캠퍼스 산학협력캠퍼스 부지를 추가로 편입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전체 특구 면적은 기존 2.17㎢에서 2.29㎢로 확대된다.새롭게 편입되는 칠암캠퍼스는 대학의 연구·교육 기능에 더해 창업기업 육성, 산학협력, 기술사업화 기능을 집적한 혁신 거점 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칠암캠퍼스에 조성 중인 그린스타트업타운과 연계해 유망 창업기업의 입주 공간을 확충하고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창업기업과 연구시설이 집적되면서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이 활성화 되고 청년과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칠암캠퍼스 주변 도심의 경제 활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남도와 진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특구 변경 계획을 보완한 후 오는 10월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변경 지정을 요청하고 올해 12월까지 변경 지정 승인 및 고시를 완료한다는 계획 이다.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이번 칠암캠퍼스의 특구 편입은 단순히 특구 공간을 넓히는 것을 넘어 가좌캠퍼스의 연구·기술사업화 기능과 칠암캠퍼스의 창업·산학협력 기능을 연계해 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우주항공산업 등 지역 특화산업의 기술혁신과 기업성장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9년 6월 지정된 ‘경남 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경상국립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혁신도시클러스터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를 배후공간으로 해 항공우주 부품·소재 산업을 특화 육성하고 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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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가족센터, 우리동네 가족사랑방 홍보 캠페인 전개
산청군가족센터, 우리동네 가족사랑방 홍보 캠페인 전개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가족센터는 ‘우리동네 가족사랑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연계해 주민들에게 산청군가족센터 역할을 알리고 맞춤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가족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역할을 홍보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조사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가족 형태와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파악해 사업 운영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오는 11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장 내에서 캠페인을 펼친다.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스티커 설문 조사 방식을 활용해 △산청군가족센터 소개 및 주요 사업 안내 △'나의 가족은?'가족 구성 형태 조사 △'내가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은?'스티커 요구도 조사 △센터 홍보물품 배부 등이 이뤄진다.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조사에서는 교육, 문화·체험, 건강·운동, 가족관계, 기타 등 분야별로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21일 산청시장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홍보 및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송윤주 산청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우리동네 가족사랑방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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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시동…100억 기업 100개 키운다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KGN25] 하동군이 민선 9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과제로 ‘기업 하기 좋은 하동’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농촌지역의 구조적 한계로 꼽히는 인력 수급과 자금 부족, 판로 확보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군은 9월 2일 진교면사무소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와 관내 기업 8개사 대표이사를 초청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단순히 기업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군과 관계 기관이 함께 해법을 찾고 실행할 수 있는 지원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군은 기업의 성장 단계별 어려움을 체계적으로 해소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연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 100개 육성’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해 기업 하기 좋은 지역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김현수 하동군수는 민선 9기 역점 시책으로 지역 상공인의 목소리를 군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하동군 상공협의회’ 구성 계획도 밝혔다.상공협의회는 특정 업종이나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에서 경제활동을 영위하는 다양한 분야의 상공인이 폭넓게 참여하는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다.군은 이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상시 청취하고 기업·소상공인·행정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현재 하동군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자 보전과 신규 고용인력 인건비 지원 등 5대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이 2027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면 시제품 개발과 사업화, 판로 개척 등 개별 기업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분야에 대한 지원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하나인 인력 확보와 장기근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지원책도 검토하고 있다.군은 2027년부터 ‘하동형 근속지원금’도입을 목표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가능한 한 이른 시기에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특히 김현수 군수는 근속지원금과 인력 지원 등 기업 지원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군 단독사업보다 중앙기관의 정책·재원과 연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 인력난 해소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제안했다.김현수 하동군수는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이 머물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진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동 경제를 든든히 지켜온 기업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은 신속히 마련하는 한편 중앙기관과의 협력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기업이 하동에 뿌리내려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더 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촘촘한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며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 100개 육성’을 목표로 기업의 도전과 성장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기업하기 좋은 하동’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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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적량면 김영길위원장, 추석 명절 이웃 사랑 실천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KGN25] 하동군 적량면은 적량면 문화복지센터 김영길 운영위원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0포를 지난 2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평소에도 매월 복지시설에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마다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올해도 정성껏 농사지은 쌀을 이웃들과 나누며 명절을 앞둔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적량면은 이날 기탁받은 백미를 지역 내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김영길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손영현 적량면장은 “꾸준히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영길 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해 주신 쌀에 담긴 따뜻한 마음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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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넣고 포인트 받는 ‘하동군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 아시나요?
재활용품 넣고 포인트 받는 ‘하동군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 아시나요?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이 지역 내 8곳에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 12대를 운영하며 군민들의 일상 속 자원 순환 실천을 돕고 있다.재활용품 수거 자판기는 투명 페트병과 캔을 투입하면 전용 애플리케이션 ‘수퍼빈’을 통해 포인트가 적립되는 보상형 재활용 장비다.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어 쓰레기를 버리면서 포인트를 모으는 일석이조의 재미로 이용 주민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현재 자판기는 △하동읍사무소 △하동 문화예술회관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지사 △하동읍 재활용도움센터 △금남면 재활용도움센터 △진교면 민다리복합센터 △화개 다향문화센터 △옥종면 재활용도움센터 등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 설치되어 있다.투명 페트병 자판기는 8곳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캔 수거 자판기는 하동읍, 금남면, 옥종면 재활용도움센터와 진교면 민다리복합센터 등 4곳에서 운영 중이다.이용 방법은 간단하다.‘수퍼빈’앱 회원 가입 후 △자판기 화면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투입구가 열리면 투명 페트병이나 캔을 넣은 뒤 △적립 버튼을 누르면 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2000포인트 이상 모이면 앱에서 ‘환전하기’버튼을 눌러 본인 계좌로 현금처럼 돌려받을 수 있다.이용 시에는 몇 가지 유의 사항이 있다.페트병과 캔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투입해야 하며 찌그러지거나 이물질이 묻은 경우 기기가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유색 페트병, 유리병, 일반 플라스틱 용기 등은 투입 대상이 아니므로 기존 분리 배출 방법에 따라 배출해야 한다.군은 자판기 용량 초과로 인한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수거품을 매일 회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설치 확대와 운영 개선을 검토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는 올바른 분리 배출을 실천하면서 포인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자원 순환 참여 방법”이라며 “깨끗한 하동은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인 만큼, 가까운 자판기에서 자원 순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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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다움의 문화 예술 한마당“아트페어 별천지”두 번째 막 오른다
하동다움의 문화 예술 한마당“아트페어 별천지”두 번째 막 오른다 (하동군 제공)
[KGN25] 전시, 아트마켓, 도슨트 투어로 예술 향유를 넘어 작품 소장 기회 제공 하동의 예술가와 지역민, 관광객이 작품을 매개로 만나고 소통하는 ‘아트페어 별천지’ 가 두 번째 막을 올린다.2026년 제2회 아트페어 별천지는 ‘예술이 머무는 하동, 함께 빛나는 별’을 슬로건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지난해 첫선을 보인 아트페어 별천지는 ‘하동의 별을 찾아서’를 주제로 하동 곳곳의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원로 예술인부터 청년, 신진 예술인, 귀농·귀촌 예술인까지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아트마켓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고 작품을 구매·소장하며 지역에서도 예술시장과 문화 향유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첫 번째 별천지가 ‘하동의 별을 발견하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그 별들이 서로의 빛을 나누며 하동만의 문화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자리로 한 단계 확장한다.작품을 보고 듣고 만나고 소장하는 아트페어 올해 아트페어 별천지는 전시와 판매를 넘어 관람객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하동아트갤러리 전시장에는 참여 작가의 대표작을 선보이고 전시 해설 투어를 통해 작품에 담긴 작가의 생각과 작업 세계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아트마켓에서는 작가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관람객과 이야기를 나누며 일반 군민과 관광객도 부담 없이 작품을 감상하고 일상에 오래 간직하고 싶은 작품을 직접 선택해 소장할 수 있다.하동의 자연과 사람, 삶과 이야기가 예술을 만나다 아트페어 별천지는 하동의 자연과 사람, 삶과 이야기가 예술가의 시선과 만나 지역의 새로운 문화로 이어지는 ‘하동다움의 문화 예술’을 지향한다.하동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지역 고유의 감각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가의 활동을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는 것이 이번 행사의 방향이다.이를 통해 아트페어 별천지를 일회성 전시 행사가 아닌, 하동의 예술가와 관람객을 연결하고 지역의 예술적 가치를 쌓아가는 대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작은 시작을 지속 가능한 문화의 장으로”아트플러스 김신영 기획자는 “지난해 첫 행사를 통해 하동에도 좋은 예술가들이 많고 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그 만남을 더 넓히고 작품 감상을 넘어 직접 소장하는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아직은 작은 시작이지만 한 해 한 해 작가를 만나고 관객을 연결하며 하동다움의 문화예술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아트페어로 만들어가고 싶다”며 “혼자 빛나는 별보다 서로의 빛을 발견하고 연결할 때 더 넓은 별천지가 만들어진다고 믿는다. 이번 아트페어가 지역 예술가에게는 새로운 관객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는 하동에서 예술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하동의 별들이 다시 모이는 ‘2026 제2회 아트페어 별천지’에서 하동만의 문화 예술을 만나보고 마음에 머무는 작품이 한 점이라도 있다면 구매해 보기를 추천한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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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적재조사사업 사전주민설명회 호응
산청군, 지적재조사사업 사전주민설명회 호응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은 2027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사전주민설명회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내년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편의 증대를 위해 사업의 주요 내용과 혜택을 안내하고 있다.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 경계와 면적이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주민 불편과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오래된 종이지적을 최신 측량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한다.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경계가 실제 이용 현황에 맞게 명확히 확정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산청군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산청읍 범학마을과 삼장면 후천·대포마을에서 사전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절차,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특히 드론 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한 3D뷰어를 활용해 시각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사업지구 내 측량은 전액 국비로 진행되며 사업 추진 결과 면적 증감이 발생하는 필지는 조정금이 발생할 수 있지만 조정금에 대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가 면제돼 토지소유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산청군은 주민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정확한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하고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토지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산청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소유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주민 중심의 맞춤형 토지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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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7년 예산 편성 운영기준 설명회 개최
경상남도 산청군 군청
[KGN25] 산청군은 9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7년 예산편성 운영기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예산 실무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위해 숙지해야 할 지방재정의 운용 여건과 방향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 사항 △산청군 예산 편성 세부 기준 △예산편성 사전절차 등이 다뤄졌다.산청군은 2027년 본예산 편성 목표를 ‘사람이 머물고 돈이 돌고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다시 뛰는 산청’ 으로 정했다.이를 위해 현재의 민생을 꼼꼼하게 챙기고 산청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투자 방향을 설정해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산청군 관계자는 “내년은 민선 9기 핵심공약과 새로운 군정 방향을 구체화하고 산청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며 “재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내실 있게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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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정책 비전 특강
남해군,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정책 비전 특강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지난 2일 마늘연구소 2층 강당에서 공무원과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군정 슬로건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조성을 향한 첫 시작을 알리는 명사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정원으로 꽃 피우는 남해의 선순환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아침고요수목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산림청 및 지자체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국내 대표 정원 전문가 이병철 해남 산이정원 대표가 강단에 올랐다.특강은 공무원과 군민 등 대상별 맞춤형 소통을 위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인사말씀,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오전에는 9월 정례조회에 이어 9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본청 및 직속기관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에 접목할 실무적 정원 정책 비전을 공유했다.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이장, 주민자치위원, 읍·면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원 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이병철 대표는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정원 조성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남해의 자연환경과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이 대표는 “남해형 정원도시는 아름답고 차별화되면서 예술적인 가치를 담아내야 한다”며 “일회성 식재를 지양하고 다년생 식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정원을 조성해 남해의 천혜 자연경관 속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참석자들은 정원도시 조성이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에 미치는 영향, 남해만의 차별화된 정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류경완 남해군수는 “정원도시 조성은 군민의 일상에 쉼을 더하고 남해의 자연과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며 “남해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되어 누구나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정원도시 비전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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