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통영시, 체육진흥협의회 개최
통영시, 체육진흥협의회 개최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통영시 체육진흥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통영시민의 체육활동 진흥과 체육 분야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2024년 구성 후 다시 새롭게 구성된 ‘통영시 체육진흥협의회’는 체육단체,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12명이 새로운 위원으로 위촉됐다.당연직 위원장인 강석주 시장을 비롯한 15명의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통영시의 체육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통영 체육진흥 주요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 설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 전문체육 및 유소년 체육육성, 장애인 체육지원, 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 각종 국내·외 체육대회 유치 등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강석주 시장은 “앞으로도 체육진흥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유소년·장애인체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중심의 체육정책을 적극 추진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체육도시 통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8-28
-
통영시립도서관, 다문화 바리스타 과정 자격증 수여식 개최
통영시립도서관, 다문화 바리스타 과정 자격증 수여식 개최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향기로 잇는 내일 다문화 바리스타 과정’을 마무리하고 28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에게 실질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6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꿈이랑도서관과 JMC커피학원에서 진행됐으며 결혼이주여성 6명이 참여했다.커피지도사 이흔진 강사의 지도 아래, 커피의 기본 이론을 비롯해 원두와 추출에 대한 이해, 커피 제조 등 바리스타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이론과 실습으로 익히며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과정은 참여자 모두가 8주간의 교육에 성실히 참여해 전원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교육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 즐거움과 함께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참여자 중 한 명은 교육을 통해 커피에 대한 흥미와 재능을 발견하고 수료 후에도 배움을 이어가기 위해 별도로 1급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 단순한 자격증 취득을 넘어 새로운 관심과 적성을 발견하고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성과도 거뒀다.전제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바리스타 과정이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과 문화뿐만 아니라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다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통영시립도서관은 이번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대상 바리스타 과정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놀면서 만나는 세계’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다양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26-08-28
-
함께 던지는 화합의 화살, 2026년 통영시장배 어울림 한궁대회 성료
함께 던지는 화합의 화살, 2026년 통영시장배 어울림 한궁대회 성료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지난 27일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경상남도협회 통영시지부 주관으로 충무체육관에서 열린‘2026년 통영시장배 어울림 한궁대회’행사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본경기, 시상식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개회식에서는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온 정인철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경상남도협회 통영시지부 부회장을 비롯해 문정익, 남경림, 윤형근, 강대희, 조혜진, 김영란 회원이 표창을 수상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윤인국 부시장은 대회사에서 “한궁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경쟁·소통하기 좋은 통합스포츠”며 “대회 이름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진정한 스포츠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치열한 승부 끝에 개인전에서는 문정익 선수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강철호 선수, 3위는 고창근 선수가 입상했다.팀별 경기에서는 ‘하동군발달장애인 한궁클럽 A팀’ 이 1위의 영광을 안았고 2위는 ‘양산시장애인미래한궁클럽 A팀’, 3위는 ‘경남산재장애인한궁클럽 A팀’ 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경기장은 참가자들의 활기찬 기운과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 찼으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웃고 어울리는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를 통해 다져진 따뜻한 교류와 활력이 일상 속으로 이어져,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가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대해 본다.통영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어르신부터 젊은 세대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한궁의 매력을 재확인한 만큼,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6-08-28
-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국가철도공단, 진해선 철도부지 사용 승낙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국가철도공단, 진해선 철도부지 사용 승낙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8월 28일 의창구청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를 통해, 국가철도공단이 진해선 철도부지를 갓골마을 진입로로 사용하는 데 승낙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정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45조에 따라 ‘민법’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국가철도공단의 토지사용 승낙으로 25세대 42명의 갓골마을 주민들이 오랫동안 겪어온 진입로 협소 문제가 해결되는 결정적 계기가 마련됐다.반계동 갓골마을은 폭 3m에 불과한 유일한 진입로로 인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소방차 진입 등 재난 상황 대응에 큰 제약이 있었다.주민들은 2026년 2월부터 진입로 확·포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국가철도공단은 국유재산법상 영구시설물 축조 금지 원칙을 이유로 창원시는 사용허가 없는 상태에서의 공사 추진 곤란을 이유로 난항을 겪었다.그러나 국민권익위원회의 두 차례 현장 실지조사와 조율을 통해 상생의 해법을 도출했다.조정 합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가철도공단: 창원시가 진해선 철도부지에 대한 사용을 신청할 경우 승낙하고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에 협조한다.창원시: 사용 승낙 신청 후 2027년도 예산을 확보해 연내 확·포장 공사를 완료한다.공사 완료 후 도로 유지관리를 책임지며 침수·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배수로 및 덮개 설치, 구간 내 지장물 이설을 시행한다.정호원 제2부시장은 조정회의 인사말씀을 통해 “국가철도공단이 주민 안전을 위해 철도부지를 내어주시기로 결단해 주신 데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시는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매듭짓고 필요한 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해 내실 있는 공사를 완료하고 사후관리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시는 9월 중 2027년도 본예산을 신청하고 2027년 1월 실시설계, 2월 국유재산 사용승낙 신청, 3월 승낙 후 공사 착수,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조정으로 갓골마을 주민들은 차량 통행의 편의는 물론, 재난 시 소방·구조 활동이 가능한 안전한 진입로를 확보하게 된다.창원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이 단순한 합의로 끝나지 않고 반드시 실천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예산 확보, 사업 시행,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8
-
창원특례시, NEXT창원 행복한 일터 행복한 지방발전 특강 운영
창원특례시, NEXT창원 행복한 일터 행복한 지방발전 특강 운영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지난 8월 28일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NEXT창원 행복한 일터, 행복한 지방발전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NEXT창원 특강’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시정발전의 핵심은 ‘사람’과 ‘조직문화’에 있다는 바탕 아래,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강의는 조직 내 소통과 관계 형성 분야의 전문가이자 다수의 방송과 강연으로 잘 알려진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가 맡았다.이 교수는 특유의 깊이 있는 통찰과 현실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직원의 휴식과 충전이 가지는 가치, 상호 존중에 기반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공직자 개인의 행복이 결국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직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강의 후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직원들이 업무 현장과 대인관계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특강에 참석한 직원은 “업무 현장과 대인관계에서 겪는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동료들과 서로 소통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직원들의 행복이 조직의 성장을 이끌고 이는 다시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연결된다”며 “직원들이 만족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8
-
거창군,‘가조상점가 유망골목상권 사업’사업협의회 개최
거창군,‘가조상점가 유망골목상권 사업’사업협의회 개최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28일 가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협의회 위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권 육성사업’ 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망골목상권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케팅·브랜딩과 상권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상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심의·의결했으며 거창군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가조상인회, 상권 기획자 등이 참석했다.가조상점가 거리는 가조공설시장과 주변 상가 등 103개 점포로 이루어진 가조면의 대표 상권으로 2023년 경남도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유망골목상권 사업도 경남 최초로 선정되면서 지역 특색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권 활성화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4억 6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가조 상점가 상인회와 상권 기획자가 함께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가조 상점가 공동브랜드 개발 △Y자 출렁다리 등 관광자원 연계 시스템 구축 △가조 딸기 등 지역 특산물 기반 특화 먹거리 개발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 가조 상점가만의 특색을 살리고 지속적으로 방문객을 유입할 수 있는 상권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김인수 경제기업과장은 “가조 상점가 거리는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고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이어 이번 유망 골목 상권 사업 선정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조 상점가만의 특색을 살리고 상인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28
-
창원특례시, BNK경남은행과 ‘청년행복더하기 통장’ 업무협약
창원특례시, BNK경남은행과 ‘청년행복더하기 통장’ 업무협약 창원시, 청년 자산형성 지원 새롭게… ‘청년행복더하기 통장’ 시행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청년내일통장'사업을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으로 새롭게 개편하고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BNK경남은행과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청년행복더하기 통장은 참여 청년이 매월 15만원을 저축하면 창원시가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 적립해 주며 만기 시 2년 약정은 720만원, 3년 약정은 1080만원의 종잣돈과 함께 경남은행에서 협력한 우대금리 이자까지 함께 받게 된다.이번 청년 자산형성 지원 개편의 주요사항은 △시정 슬로건을 반영한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으로 사업명 변경, △청년 선발 규모를 매년 300명 일정하게 모집, △통장 금리 혜택 확대(적금 금리는 2년형 연 5.9%, 3년형 연 6.0%)이다.기존 '청년내일통장'은 보건복지부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사업명이 유사해 혼동이 자주 발생했고 매년 선발 예정 인원을 통장 유지인원으로 관리함에 따른 불규칙한 모집규모로 인한 불확실성 불편 등을 해소함과 동시에 핵심적으로 청년에게 지급되는 금리 지원 혜택이 강화됐다.시는 이번 청년행복더하기 통장 사업을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미래 설계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 형성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청년들이 창원에서 근로하며 미래의 행복을 실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청년행복더하기 통장'은 청년들의 목소리와 변화된 정책 환경을 반영해 새롭게 마련한 창원형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착해 안정적으로 일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감형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당 사업은 10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참여자격 및 세부 내용은 창원시청 홈페이지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6-08-28
-
용주면 주민자치회, ‘시네마 인 용주’ 영화상영 행사 개최
용주면 주민자치회, ‘시네마 인 용주’ 영화상영 행사 개최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용주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8일 용주면 소재 영상테마파크 내 단성사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영화 상영 행사 ‘시네마 인 용주’를 개최했다.‘시네마 인 용주’는 평소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과거 극장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영상테마파크 내 단성사에서 진행되어 참석한 주민들에게 더욱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한자리에 모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즐기며 일상에 작은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호출 용주면 주민자치회장은 “오늘만큼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 이웃과 함께 특별한 공간에서 편하게 영화를 즐기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용주면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여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6-08-28
-
합천군의회, 보건복지부 찾아 한국인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국비 건립 촉구
합천군의회, 보건복지부 찾아 한국인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국비 건립 촉구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의회는 지난 28일 제301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이태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립 한국인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 촉구 건의문’을 전 의원이 동의해 의결함으로써, 범국가적인 사안인 원폭 피해자를 위한 법적 · 재정적 책임의 완수 등을 요청했다.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 종료 후 군의회 전 의원은 세종시 정부청사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건의문을 직접 전달하고 보건복지부 소속 지역필수공공의료실 실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면담을 가졌다.이날 면담에는 신명기 의장을 비롯한 합천군의회 의원과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합천군 관계자들도 함께해 추모시설 건립사업의 추진 상황과 국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합천군의회는 면담에서 원폭피해자 추모시설은 특정 지역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국가적 비극을 기억하고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국가 차원의 사업인 만큼 정부가 직접 건립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피폭 1세대 생존자들의 평균 연령이 90세에 가까워지고 있어 생존 피해자들이 살아계실 때 추모시설을 건립해야 한다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추모시설 건립사업은 2009년 566억원 규모로 시작됐으나 현재 59억원 규모의 소규모 추모관 사업으로 축소됐으며 국비 지원 문제 등으로 아직 착공하지 못하고 있다.합천군은 지난 2023년 자체재원 13억 9700만원을 투입해 건립 부지를 매입한 상태다.이에 합천군의회는 지방재정 여건이 열악한 합천군에 추가적인 지방비 부담을 요구하기보다 국가가 직접 건립 책임을 지고 국비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원폭피해자 2·3세대 후손에 대한 의료·생계 지원 확대와 관련 법·제도 개선도 요구했다.신명기 의장은 “원폭피해자분들에게 추모시설은 국가가 자신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다는 증표”며 “피해자들이 살아계실 때 국가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합천군은 이미 자체 재원을 투입해 부지를 마련했다”며 “정부가 더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전액 국비로 추모시설을 조속히 건립해 국가의 책임을 다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6-08-28
-
김윤철 합천군수, 합천정수장 증설 현장점검
김윤철 합천군수, 합천정수장 증설 현장점검 (합천군 제공)
[KGN25] 김윤철 합천군수는 28일 합천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됨에 따라 정수장 증설 현장을 찾아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당부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정수장 증설사업의 주요 시설과 운영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증가하는 생활용수 수요에 차질 없이 대응할 수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군수는 증설된 여과지와 배수지, 관리동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와 정수처리 과정, 운영·관리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또한 관계 공무원과 사업 관계자들에게 정수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수질관리 강화를 주문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급수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사업 준공으로 정수처리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급수 수요 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으며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윤철 군수는 “정수장은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이번 증설사업을 통해 확보한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능력을 바탕으로 시설 운영과 수질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필요한 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합천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생활용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된 사업이다.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기존 1일 1만㎥ 규모의 정수시설을 1만1500㎥ 규모로 확대해 하루 1500㎥의 정수처리능력을 추가로 확보했다.주요 시설로는 △여과지 1개소 증설(여과면적 500㎡) △배수지 1개소 증설(3,000㎥) △관리동 1개소 신축(건축면적 410㎡) 등이 설치됐다.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