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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시장, 사천~진주 새 길 열었다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 예타 최종 통과, 2718억원 전액 국비 사천읍 구암리~진주 정촌면 화개리 6.1㎞·왕복 4차로 신설 (사천시 제공)
[KGN25] 박동식 사천시장이 민선 8기 핵심 과제로 추진해 온 사천의 광역교통망 확충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사천시 사천읍 구암리와 진주시 정촌면 화개리를 연결하는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개설사업’ 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한 것이다.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의 새로운 성장동맥이 될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개설사업’은 총연장 6.1㎞,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로 추진된다.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이며 총사업비 2718억원 전액이 국비로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우주항공청 개청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천의 우주항공산업을 뒷받침할 핵심 광역교통망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우주항공산업과 도로·철도 등 광역교통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우주항공산업 성장하는 사천, 교통망 확충은 ‘필수’ 사천과 진주를 연결하는 기존 국도 3호선은 항공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기반시설을 통과하는 핵심 주간선도로다.하지만,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이동 불편뿐만 아니라 기업의 시간·물류비용 부담도 커져 우회도로 구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더욱이 우주항공 관련 기업과 기관의 집적이 본격화되면서 사천을 오가는 기업·근로자와 물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춰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도 함께 확충해야 하는 이유다.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가 개통되면 기존 국도 3호선에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해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사천과 진주 간 이동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우주항공청과 항공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주요 산업시설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물류비 절감과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박동식 시장, ‘우주항공 수도’ 성장 기반 확충에 속도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우주항공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사천시에 또 하나의 중요한 성장 기반할 마련할 수 있게 한다.우주항공청이 문을 열고 우주항공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면서 사천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고 있다.박동식 시장과 사천시는 이러한 산업적 변화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과 인재가 편리하게 오가고 물류가 막힘없이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 구축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이번 사업 역시 이러한 측면에서 단순한 지역 도로가 아닌 사천의 우주항공산업과 서부경남을 연결하는 핵심 광역교통 인프라라는 의미를 갖는다.도로가 개통되면 산업단지 접근성 개선과 물류비 절감은 물론 기업 투자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 건의, 재건의 그리고 예타 통과까지 ‘차근차근’ 사업 추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사천시와 진주시는 이번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서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반영되지 못했지만,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다시 도전에 나섰다.2023년 6월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사업으로 건의한 뒤 2024년 6월 국토연구원의 사업대상지 평가를 거쳤다.이어 2025년 1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고 같은 해 3월 예비타당성조사가 본격 착수됐다.2025년 6월에는 한국개발연구원의 현장조사, 2026년 3월에는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KDI의 1차 서면점검, 같은 해 7월에는 KDI 분과위원회 평가를 거치는 등 단계적인 검증이 이어졌다.그리고 마침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의 중요한 관문을 넘어섰다.한 차례 좌절을 딛고 사업을 다시 국가계획의 문턱까지 끌어올린 끈질긴 대응이 결실을 맺은 셈이다.사천·진주 ‘한목소리’.지역 경계 넘은 공동 대응 이번 성과를 만들어낸 주요 동력 가운데 하나는 사천시와 진주시의 긴밀한 공조다.양 도시는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를 특정 도시만을 위한 도로가 아니라 사천과 진주, 나아가 서부경남의 산업·경제·생활권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으로 보고 공동 대응해 왔다.특히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함께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실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지난 6월에 이어 국회를 재차 방문해 서천호 국회의원과 박대출 국회의원실을 찾아 사업의 당위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정치권과의 공조도 강화했다.관계기관을 대상으로도 △국도 3호선 상습정체 해소 △우주항공청 및 항공국가산업단지 접근성 향상 △물류비 절감 △출퇴근 교통편의 개선 △서부경남 균형발전 등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왔다.사천시와 진주시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한목소리를 내고 지역 정치권과 관계기관이 힘을 보태면서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시민 출퇴근길부터 기업 물류까지 바꾼다 박동식 시장과 사천시가 기대하는 효과는 산업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도로가 개설되면 기존 국도 3호선에 집중되는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완화되고 시민들의 이동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교통량 분산에 따른 교통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기업 입장에서는 더욱 직접적인 효과가 기대된다.우주항공청과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부품·원자재와 완성품의 이동이 원활해지면 물류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장기적으로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사천과 진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더 가까워진다 이번 도로는 사천과 진주의 생활·경제권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기반시설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두 도시는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출퇴근과 산업, 교육·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새로운 도로를 통해 두 도시 간 물리적 거리가 더욱 가까워지면 사람과 기업, 산업과 물류의 교류 역시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특히 사천의 우주항공산업 기반과 진주의 연구·교육·의료·서비스 기능이 광역교통망을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각 도시의 강점을 활용한 동반성장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향후 남부내륙철도와 기존 도로망, 우주항공 관련 산업 인프라 등과 연계할 경우 사천과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경남 광역교통체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2026년 10월 국가계획 수립.박동식 시장 “이제부터가 시작”사천시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사업의 완성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보고 후속 절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현재 계획대로라면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은 2026년 10월 수립 예정이다.사천시는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경상남도, 진주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국가계획 반영 이후 후속 절차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박동식 사천시장은 “사천시와 진주시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과 경상남도, 정부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의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교통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국가계획 반영과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사천의 우주항공산업이 성장하는 만큼 도로와 철도, 정주 여건을 비롯한 도시 기반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기업과 인재가 찾아오고 시민들이 우주항공산업의 성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우주항공복합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6.1㎞의 길’넘어 사천 미래 50년을 연결한다 총연장 6.1㎞의 사천~진주 정촌 간 도로.물리적인 거리는 길지 않지만 이 도로가 가져올 변화는 결코 작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도 3호선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길을 개선하는 ‘생활의 길’, 기업의 물류비를 줄이고 산업단지 접근성을 높이는 ‘산업의 길’, 사천과 진주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상생의 길’ 이 될 전망이다.우주항공청과 항공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사천에는 미래 성장을 뒷받침하는 ‘우주항공산업의 길’ 이라는 의미가 더해진다.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큰 관문을 넘어선 지금, 박동식 시장과 사천시의 시선은 이미 다음 단계로 향하고 있다.우주항공산업과 광역교통망을 연결하고 산업의 성장을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의 성장으로 이어가는 것이다.사천~진주를 잇는 새로운 6.1㎞의 길이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의 미래 50년을 연결하는 새로운 성장동맥으로 힘차게 뻗어나갈 전망이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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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소년들과 함께한 ‘도전 환경골든벨’ 성료
사천시, 청소년들과 함께한 ‘도전 환경골든벨’ 성료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와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용남고등학교는 28일 용남고등학교에서 ‘도전 환경골든벨’을 개최하고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환경골든벨은 청소년들이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퀴즈를 풀며 관련 지식을 확인하고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이날 진행된 골든벨에서는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가 출제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신중하게 답을 고르며 자신의 실력을 펼쳤다.정답이 발표될 때마다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학생들은 서로 답을 비교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재미를 더했으며 평소 접했던 환경 관련 내용을 퀴즈를 통해 다시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이어졌다.박동식 시장은 “오늘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나가길 바란다”며 “사천시도 여러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천시와 사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골든벨 등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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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경남농업기술원·삼천포농협, 농기계 순회수리로 농업인 안전 지키다
사천시·경남농업기술원·삼천포농협, 농기계 순회수리로 농업인 안전 지키다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삼천포농협이 농번기를 앞두고 지역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현장 지원에 나섰다.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7일 삼천포농협 봉남사업소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현장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삼천포농협이 함께 참여해 농번기를 앞둔 농가의 농기계 정비 불편을 해소하고 고장 난 농기계를 신속하게 점검·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공무원 5명을 비롯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공무원 3명, 삼천포농협 관계자 3명, 사천시 농업기계 전문 기술자 연구회 회원 5명, 경상남도 농업기계 전문 기술자 연구회 회원 10명 등 26명이 참여했다.현장에서는 지역 농업인 65여 농가가 참여해 경운기와 관리기 등 농기계 100여 대를 점검하고 수리했다.특히 단순한 농기계 정비에 그치지 않고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는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2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마을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농기계 고장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은 물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영농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농기계 순회수리와 안전교육은 단순한 정비를 넘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남은 기간에도 더 많은 농업인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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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고 학생부 기록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사 특강 및 간담회 가져
삼천포고 학생부 기록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사 특강 및 간담회 가져 (사천시 제공)
[KGN25] 삼천포고등학교는 8월 28일 교내 설송관 및 메이커랩실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2026. 학생부 기록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2개정 교육과정 및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응해 교원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단순한 성취 결과나 활동 사실을 나열하는 기록에서 벗어나 수업과 다양한 교육활동 과정에서 나타난 학생의 역량과 특성을 다각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연수에는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입학 초빙교수·입학사정관 실장을 역임한 이석록 강사와 전 미림여자고등학교 교장인 주석훈 강사가 전문가로 참여해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부장 교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 행사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동아리 활동 등에 대한 전문가의 피드백을 공유하며 학교 교육활동 전반과 학생부 기록의 연계 방안을 살펴보았다.담임교사와의 간담회에서는 학생부 작성법과 기록 방향을 중심으로 학생의 수업 참여 과정과 성장 모습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삼천포고등학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개편된 고교학점제와 학교생활기록부 운영 방향을 보다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과목별 특성과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한 학생 중심의 평가·기록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도 삼천포고등학교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과정과 성장, 역량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충실하게 담길 수 있도록 교원의 평가 및 기록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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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비토리, 동서동 취약계층을 위한 베이커리 나눔
카페 비토리, 동서동 취약계층을 위한 베이커리 나눔 (사천시 제공)
[KGN25] 베이커리 카페 비토리가 동서동행정복지센터에 2022년부터 매주 월·수·금요일 주 3회 꾸준히 빵을 기탁 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사천시 남양동에 위치한 인기 베이커리 카페 ‘비토리’는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수년째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현재까지 누적 약 3천만원 상당의 빵을 기탁했다.이러한 꾸준한 나눔을 통해 동서동 취약계층에 든든한 복지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기탁된 빵들은 동서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세대, 조손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된다.정기적인 방문 전달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를 사전에 살피는 복지 모니터링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카페 비토리 구예희 대표는 “정성껏 만든 빵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간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동서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22년부터 변함없이 꾸준히 정기적인 나눔을 베풀어 주시는 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소중한 빵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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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4회 시장배 전국 합기도대회 개최
창원특례시, 제14회 시장배 전국 합기도대회 개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제1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 합기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합기도 무예 정신의 우수성을 알리고 동호인의 기량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9개 시군에서 선수와 관계자 6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경기는 개인전, 대련 경기, 단체연무로 나눠 진행됐다.첫째 날에는 멀리낙법, 맨손형, 무기형, 호신술 등 개인전과 대련 경기가 펼쳐졌다.둘째 날에는 단체연무 경기가 열려 대회를 마무리했다.합기도는 심신을 단련하고 호신술을 익히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무예다.강인한 정신력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생활체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과정에서 조화와 화합의 가치를 배울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의미가 크다.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합기도의 저변이 확대되고 생활체육으로 즐거운 창원의 위상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철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국에서 창원을 찾은 선수단을 환영한다”며 “승패를 넘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모든 경기를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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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대형 송수관로 누수에 따른 긴급 보수공사 시행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형 송수관로 에서 발생한 누수를 정비하기 위해 내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17일간 상수도 급수조절과 대형 송수관로 누수수리 공사를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본부는 낙동강 제외지에 설치된 송수관로의 누수로 인해 수도공급 체계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긴급 누수수리 공사를 추진한다.본부는 급수조절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일부터 4일간 단계적으로 밸브를 조절하고 9월 4일부터 8일간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 기간 동안 관로 내 압력과 유량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해 이상 징후가 없는지 확인하고 9월 16일경에는 급수계통을 원상 복구할 예정이다.갑작스러운 밸브 조절 시 관 내부의 유속변화 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적수 등 문제 예방을 위해 단계적으로 급수조절을 시행한다.이번 공사 대상 관로는 덕산정수장에서 생산한 생활용수를 시민에게 공급하는 대형 송수관으로 부산시 전체 수돗물 공급량의 50퍼센트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다.급수구역은 부산시 중·서·동·영도·사하·강서·사상구 전역, 부산진·동래·남·북·해운대·금정·연제·수영구 및 기장군 일부지역과 창원시 진해구 부산신항 일원이다.덕산정수장 계통 생활용수는 2개 관로를 통해 복선화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이번 공사는 이 중 1개 관로 일부 구간에 한해 진행된다.본부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나머지 1개 관로를 통해 급수를 유지함으로써 세대별 급수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덕산정수장 계통 생활용수는 현재 2열로 운영되고 공사 중에는 1열로 통합운영될 예정이다.덕산정수장에서 생산하는 공업용수는 금회 급수조절 및 공사와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지속 공급한다.공사 기간 급수불편이 발생할 경우는 상수도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김병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누수수리 공사는 긴급히 추진되는 사항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라며 “급수조절 시 일시적으로 급수불편이 발생할 경우 관할 지역사업소를 통해 신속한 현장출동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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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심리치료’ 9월부터 신청 접수…전문가가 아동에게 직접 찾아간다
‘찾아가는 심리치료’ 9월부터 신청 접수…전문가가 아동에게 직접 찾아간다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2026년 찾아가는 심리치료’하반기 참여기관을 모집한다.‘찾아가는 심리치료’는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치료사가 아동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집단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상반기에는 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번 하반기 모집을 통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속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치료 프로그램은 사회성 및 자존감 향상, 긍정적 의사소통 기술 습득, 주의력 향상 등을 주제로 구성되며 놀이·음악·미술치료 등 다양한 치료기법을 활용해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회기당 1시간 동안 센터에서 위촉한 전문 심리치료사가 시설을 방문해 심리치료를 진행하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로 부산시 16개 구군 드림스타트 및 아동복지시설이 신청할 수 있다.센터는 이번 모집을 통해 10개 내외 기관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기관은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을 5명 내외로 집단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비스 제공·이용 동의서 등 신청서류를 문서24 공문에 첨부해 센터로 제출하면 된다.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기관별 최대 2개 집단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동일 서비스를 이미 이용한 아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찾아가는 심리치료’는 부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중 센터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대표적인 심리서비스 사업 중 하나로 아동과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심리치료사가 아동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기 때문에 아동은 익숙한 환경에서 또래와 함께 치료에 참여할 수 있어 심리치료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또한 놀이·음악·미술치료 등 아동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치료기법을 활용해 사회성·자존감·긍정적인 의사소통 능력·주의력 향상 등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한편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과 보호자, 아동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심리평가와 맞춤형 심리치료 등 심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진욱 시 아동보호종합센터장은 “아이들이 겪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은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의 양육고민은 함께 해결하는 부산을 만들도록 맞춤형 심리지원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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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부산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창의융합 보드게임 대축제, 작가 북토크, 인문학특강, 과월호 잡지 배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부산도서관 야외마당인 ‘지혜의 광장’에서 9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현직·예비 교사가 함께하는 ‘창의융합 보드게임 대축제’를 새롭게 마련했다.또한 창의융합 체험 부스, 보드게임 체험 부스, 보드게임 대회, STEM 도서전 북피크닉존, 방탈출 게임,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어린이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혜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창의융합 체험 부스와 보드게임 체험 부스는 현장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보드게임 대회는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도서관 누리집에서 초등 학년군별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행사는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도서관 지하1층 혜윰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참여자의 학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 된다.작가초청 북토크로 ‘2022년 부커상 최종 후보’로 선정된 ‘저주 토끼’의 저자 정보라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인문학적 감수성을 넓히는 시간을 함께한다.9월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북토크는 ‘정보라의 기묘한 세계에 관해’라는 주제로 작가의 작품 세계와 창작세계를 엿보고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인문학 특강 ‘AI시대, 왜 다시 책인가’라는 주제로 사회학자인 장현정 강사를 초청해 책이 지닌 사유와 비판적 사고의 가치를 인문학적 관점으로 성찰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그밖에 인문예술살롱 ‘고전문학으로 읽는 해양 문명사’, 중장년프로그램‘이야기로 꽃피우는 인생 글쓰기’특강이 준비되어 있다.또한 나만의 독서템 제작소 ‘독서 굿즈 공방’을 마련해 책과 관련한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 보는 DIY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펼쳐지는 이번 ‘독서 굿즈 공방’은 시민 누구나 책표지 가방, 도서달력, 책갈피 만들기를 당일 현장 참여로 체험할 수 있다.포용적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동행 독서 프로젝트인 손끝으로 함께 하는 ‘시민 수어 교실’, ‘공감토크 콘서트’를 마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문다.시민수어교실은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부산학당 1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9월 2일 오후 2시 모들락극장에서는 부산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Here We Are 토크 amp;가곡 산책 공감 토크 콘서트’ 가 준비되어 있다.자세한 행사 내용과 수강 신청 방법은 부산도서관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화 문의는 부산도서관으로 하면 된다.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은 책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과 참여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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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함안서 화려한 막을 열다
(함안군 제공)
[KGN25] 지난 28일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처음으로 일곱 개의 가야고분군을 하나의 무대로 잇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국가유산청과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으로 등재된 7개 지자체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주관하는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막식이 지난 28일 오후 7시 함안박물관 광장 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개막식의 주무대인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1~6세기 가야연맹을 구성했던 아라가야 지배층의 고분군으로 7개의 가야고분군 중 가장 오랜 기간 조성됐으며 가야고분군 중에서도 고분군이 기념비적인 경관으로 형성돼 가는 과정을 가장 잘 보여준다.개막식은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차석호 함안군수의 환영사, 박상웅 국회의원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7개 가야고분군 140명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세계유산 어린이 해설사 출범식도 함께 열렸다.이어 ‘동행가야’를 주제로 가야가 품었던 공존의 가치를 연출한 주제공연과 주요 내빈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축하공연을 끝으로 성대한 개막식이 마무리됐다.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9월 10일까지 14일 동안 경남, 경북, 전북에 걸친 7개의 가야고분군(함안 말이산, 김해 대성동, 합천 옥전, 고령 지산동, 고성 송학동, 창녕 교동과 송현동,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일원에서 동시에 펼쳐진다.축전 기간 함안군을 비롯한 7개 지역에서는 관람객들이 가야의 역사와 세계유산의 가치를 직접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 보러 가야로’, ‘나도 해보자 유물 발굴’, ‘우리는 세계유산 해설사’등이다.특히 오는 31일에는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배경으로 가야금과 발레가 어우러진 야간공연 ‘야금야금’ 이 펼쳐져 고분군의 아름다움을 더할 예정이다.차석호 함안군수는 “가야고분군을 하나로 잇는 뜻깊은 축전의 시작을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알리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축전이 말이산고분군이 지니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7개 가야고분군이 세계와 미래로 도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