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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계법 위반 엄정 대응
소방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소방관계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전문적인 수사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18일 경상남도 소방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소방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대회는 일선 소방서에서 직접 수사한 다양한 사건의 수사기법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특별사법경찰은 소방시설과 위험물 등 소방관계법령 위반행위를 직접 수사해 엄정 대응함으로써, 소방 법질서를 확립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최종 평가 결과, 상위 4개 관서에 도지사 상장이 수여됐으며 ‘소방시설업 등록 없이 소방시설 공사를 도급·시공한 사건’ 사례를 발표한 양산소방서가 1 위를 차지했다. 1 위를 차지한 양산소방서는 향후 전국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이동원 경남도 소방본부장은“소방관계법령을 위반하는 행위는 자칫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과 함께 엄정한 법 집행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적된 우수 수사기법과 경험을 현장에 적용하고 전문적인 수사역량을 바탕으로 공정한 법질서를 확립해 도민이 더욱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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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운석충돌구에서‘제2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열려
합천운석충돌구에서‘제2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열려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합천운석충돌구 별쿵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를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초계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작년에 이어 2회를 맞는 별쿵축제는 국내 유일의 지질 유산인 운석충돌구를 테마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마련된 로컬브랜딩 지역특화 야간축제다.먼저 축제 1일차에는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하는 운석기체험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제2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경남도 무형유산인 합천대평군물농악의 오프닝 공연과 전자바이올린 공연·청년버스킹 등이 이어진다.축제 2일차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내가 별쿵가수다’어린이 장기자랑을 비롯해 지역문화진흥원의 청춘마이크 시너지 공연, 초대가수 공연, 청년버스킹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아울러 ‘별쿵 야간 푸드존’에서는 운석충돌구를 품은 초계면과 적중면의 사회단체가 직접 참여해 만든 운석 특화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고 부대행사로 운석충돌구 지역에서 자란 운석쌀 등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운석마켓’과 대형달 포토존, 별쿵시네마 등이 운영된다.또한 합천운석충돌구 지질공원 홍보를 위한 연계행사로 어린이·청소년 지질체험행사인 ‘제1회 지오스타’도 축제기간 내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린다.별쿵 마그넷·운석팔찌 등 체험, 대구대 지구과학팀의 천체망원경 관측 체험, 운석충돌구의 실물 암석 전시부스, 지질·문화유산 연계활동인 합천박물관 체험이 운영된다.이 외에도 보물찾기, 지질공원 퀴즈 룰렛, 운석충돌구 관광 SNS 이벤트 등 현장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행사 관계자는 “국내 유일한 운석충돌구인 합천운석충돌구가 가진 신비롭고 특별한 이야기를 테마로 해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국내 유일 합천운석충돌구의 지질학적 가치와 매력을 제대로 체감하고 깊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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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합천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응급환자 발생과 의료공백에 대비해 관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연휴 기간 보건소 내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고 4개 조의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환자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응한다.또한 급성 감염성 질환 등 감염병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명절 기간 감염병 집단발생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지역응급의료기관인 삼성합천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합천군보건소는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비상진료를 실시하며 연휴 기간에는 당번 병·의원 8개소와 약국 9개소를 지정·운영해 주민과 귀성객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또한 합천군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운영기관과 진료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과 읍·면사무소에 게시된 안내자료와 각 병·의원 및 약국 출입문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서도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군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며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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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 인애노인복지센터,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
칠원 인애노인복지센터,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9월 21일 칠원 인애노인복지센터 김상필 원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함안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군청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필 원장과 김기화 센터장이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차석호 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김상필 원장은 “노인 복지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기여와 더불어 교육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자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고향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칠원읍에 있는 인애노인복지센터는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함안군 최초로 장기요양급여 청구 그린기관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투명하고 정확한 장기요양급여 청구와 기관 운영에도 힘쓰고 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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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읍 농촌지도자회, 추석맞이 고구마와 계란 기탁
가야읍 농촌지도자회, 추석맞이 고구마와 계란 기탁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 가야읍은 가야읍 농촌지도자회가 9월 21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고구마 10kg 5상자와 계란 20판을 가야읍사무소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기탁된 고구마와 계란은 가야읍 공유냉장고 이용자 및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배시한 가야읍 농촌지도자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정환영 가야읍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농산물을 기탁해 주신 농촌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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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자원봉사센터, ‘다시 로그인, 봉사 온’ 으로 나눔을 잇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다시 로그인, 봉사 온’ 으로 나눔을 잇다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26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다시 로그인, 봉사 온’ 사업을 운영하고 지난 20일 마지막 활동을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다시 로그인, 봉사 온’은 신규 자원봉사자와 휴면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이끌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자원봉사 교육을 시작으로 이엠 주방비누 만들기, 클린 우리 동네 쓰담산책, 전통 나눔 교실 등 교육과 체험, 환경 정화, 나눔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했다.지난 9월 20일에는 함안군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에서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우리 전통의 멋을 체험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개 스티커 효자손 꾸미기 활동을 진행하며 사업의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주노동자들과 함안아시랑로타리클럽, (사)소비자교육중앙회함안군지회 등 지역 자원봉사단체는 함께 효자손을 꾸미고 나눔 물품을 제작했다.참여자들은 함께 만들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이날 제작한 효자손 100개는 지역 내 어르신께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함안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자원봉사가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신규 및 휴면 자원봉사자들이 다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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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성묘, 조화 대신 생화로”... 경남도,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 나선다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생화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 집중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금지하는 공원묘원을 2023년 12개소에서 올해 25개소로 2 배 이상 늘리며 미세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공원묘원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플라스틱 조화는 햇빛과 고온 등에 장기간 노출되면 미세플라스틱을 발생시켜 토양과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철심과 합성섬유 등 여러 재질이 혼합돼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 과정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할 우려도 있다.도는 이러한 환경문제를 줄이기 위해 공원묘원의 플라스틱 조화 반입 금지를 확대하고 생화 사용을 지속 장려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에는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도 참여한다. 협의회는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과 생화 소비 촉진을 위해 생화 2천 다발을 지원한다.현장 생화 나눔 행사는△진주 내동공원묘원△남해 추모누리공설묘원·삼정개공동묘지△양산 석계공원묘원등 4개소에서 진행된다. 성묘객에게 생화를 나눠주며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하는 친환경 성묘문화에 동참해 줄 것을 안내할 예정이다.도는 추석 연휴 기간 더 많은 도민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자막, 카드뉴스, 유선방송 등 생활 밀착형 매체를 활용해 생화 사용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화를 지원해 준 화훼농가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추석에는 조화 대신 싱그러운 생화 한 송이로 조상의 넋을 기리고 우리 자녀들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주는 뜻깊은 성묘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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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표단, 중국서 경남 성장판 넓혔다” 중국서 1,000억 투자유치부터 관광객·수출까지
DMG그룹 상하이 투자협약식 (경상남도 제공)
[KGN25]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3 박 4일간의 중국 일정을 마치고 1,000억원 투자유치와 150명 신규고용을 비롯해 관광객 유치, 제조AI발전방향 모색, 수출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이번 출장을 통해 경남도는 투자·관광·산업·수출·기업지원 전반에서 중국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며 경남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구체화했다.박완수 지사는“이번 중국 출장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투자와 관광, 제조혁신, 수출 등에서 경남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1,000억원 규모 투자가 실제 착공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관광과 수출 분야의 협력도 도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되도록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도와 기업, 유관기관이‘Team경남’ 으로 힘을 모아 중국과의 협력 기회를 투자와 일자리, 수출, 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출장의 핵심 성과는 중국에서 생산기반을 운영해 온DMG그룹의 경남 투자다.경남도는 18일 상하이에서DMG그룹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DMG그룹은 경남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부품과 전력공급장비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DMG그룹은 중국 장쑤성 장자강시에서 운영해 온 자동차부품 생산기반의 경남 이전을 추진하고 변압기용 방열기 등 전력기자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내 약 5만㎡부지에 공장을 조성해 2028년 착공하는 것이 목표다.경남도는 부지 확보와 인허가,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 연계 등 투자 전 과정을 지원해 투자계획이 실제 착공과 기업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좌측부터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박재규DMG관리총괄이사,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명예회장, 김재현DMG의장, 박완수 도지사, 박진현 경제환경위원회 도의원,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대형 여행플랫폼과의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 박 지사는 17일 중국 쑤저우 통청여행 본사를 방문해 경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경남 관광콘텐츠와 상품 홍보, 여행코스 공동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중국 젊은 개별관광객을 겨냥한 ‘48시간 경남으로 탈출계획’ 프로모션을 추진해 1,500만 회 이상의 온라인 홍보와 중국 관광객 7,000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한다.경남도는 통청여행의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양·미식 등 경남 관광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온라인 관심을 실제 관광상품 예약과 경남 방문으로 연결할 계획이다.좌측부터 통청여행 관계자 1, 관계자 2, 구자천 회장, 바이즈웨이 통청여행CMO, 도지사, 박진현 의원, 김상원 관광개발국장, 김인수 경제통상국장경남대표단은 17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기업 아지봇찾아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실물 인공지능의 제조공정 적용 사례와 로봇 생산·운영 체계를 살펴보고 경남 제조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경남도는 이번 방문을 바탕으로 항공·방산·원전 등 주력산업과 풍부한 제조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제조AI실증·확산 거점’조성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도내 기업이 생산현장에서AI와 로봇기술을 실증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제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도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판로 개척에서도 성과를 냈다. 18일 상하이에서 열린‘경남 소비재 수출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10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20개사가 참가해 화장품과 건강식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상담 결과 도내 기업 6개사가 중국 바이어 6개사와 총 786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경남도는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계약과 지속적인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인허가·규제 대응과 바이어 연계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가며 도내 기업의 중국시장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경남대표단은 중국에 진출한 경남기업의 현장을 찾아 경영 애로를 듣고 지원방안도 논의했다.18일 쑤저우시 장자강시의 현대위아 강소법인을 방문해 현지 경영현황을 살펴본 데 이어 한화오션, 한화엔진, 현대위아, 태림산업, 대명정밀, CTR, SNT다이내믹스, GMB코리아 등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은 변화하는 중국의 산업·시장환경과 기업 애로를 공유하고 현지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국내복귀를 희망하는 기업의 경남 안착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경남도는 이번 출장 성과가 실제 투자와 일자리, 관광객 유치,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후속조치에 속도를 낸다. DMG그룹 투자 지원, 통청여행과의 관광상품·마케팅 구체화, 제조AI실증·확산 거점 조성, 수출상담 기업의 후속 계약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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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철새도래지 축산차량 출입통제
주남저수지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겨울철 철새에 의한 조류인플루엔자의 가금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0개소, 14개 지점에서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 세계 야생조류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2,8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32건보다 97%증가했다. 경남도는 올겨울에는 철새를 통한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선제적인 방역 조치에 나선다.출입통제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5개월간이며 국내외 조류인플루엔자발생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통제 대상은 사료, 분뇨, 알, 왕겨, 가축 운송 등 가금류와 관련된 축산차량이다.통제 지점은 주요 철새도래지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 지역 등이다. 지난해 바이러스가 검출된 합천 산내천을 포함해 창원 등 7개 시군에 소재한 주남저수지 외 9개소 철새도래지, 14개 지점을 통제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철새도래지:창원 주남저수지, 창녕 우포늪·목포늪, 봉산저수지, 장척저수지, 토평천, 사천만, 고성천, 양산천, 김해 화포천+합천 산내천도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계도·홍보 기간을 거친 뒤, 9월 말 공고와 행정명령을 통해 10월 1일부터 출입통제를 본격 시행한다. 철새도래지 차량 출입 통제구간 진입로 등에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해 축산차량 운전자에게 통제 내용을 적극 안내한다.또한 통제 대상 축산차량이 통제구간에 접근하면 차량에 설치된 무선인식장치를 통해 진입 금지와 우회도로 이용을 안내하는 음성 메시지가 자동으로 송출된다.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검출된 이후 출입 통제 조치를 위반한 차량은‘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이번 겨울철에도 감염된 철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H5N1 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가금농가에서는 본격적인 철새 도래에 앞서 철새도래지와 소하천 접근을 자제하고 그물망과 야생조수류 퇴치기 등 야생조류 차단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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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매월 22일 밤 9시 ‘전국 소등 행사’ 참여
전국 소등행사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이달부터 매월 22일 밤 9시부터 10분간 도내 공공건물과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등의 불을 끄는 ‘전국 동시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구의 날과 에너지의 날에 한시적으로 진행하던 소등 행사를 매월 22일 실천하는 기후행동으로 확대한 것이다.도는 도내 공공건물과 참여를 신청한 공동주택 300여 단지, 주요 상징물 120여 곳을 중심으로 소등에 동참한다.아파트와 상가 등 민간 부문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도와 시군은 현수막, 전광판, 안내문, 사회관계망서비스등을 활용해 매월 소등 행사를 알리고 도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소등 행사를 단순한 에너지 절약을 넘어‘불을 끄고 이야기를 켜고 별을 되찾는 시간’ 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환경 동화와 별자리 등을 소재로 한 10분 분량의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해 매월 22일 소등 시간에 맞춰 온라인으로 제공한다.전국에서 10분간 동시에 소등할 경우 약 52톤의 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8천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비슷한 수준이다.구승효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매월 22일 10분간의 소등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별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생활 속 기후행동에 도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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