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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이웃을 찾아 소규모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찾아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평소 생활 속 불편을 초래하던 각종 시설을 정비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특히 회원들은 하림강변 인근에 거주하는 96세 어르신의 가정을 찾아 정성을 다해 주택을 수리하고 안부를 살피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노시태 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함양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박현기 함양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함양읍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소외된 이웃 돌봄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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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휴천면, “전화 한 통으로 해결” 주민 맞춤형 현장·소통 행정
함양군 휴천면, “전화 한 통으로 해결” 주민 맞춤형 현장·소통 행정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 휴천면은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면사무소 직원 조직도를 부착하는 등 주민 밀착형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휴천면은 최근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직원의 사진과 이름, 담당 업무, 행정전화번호를 담은 조직도를 자체 제작해 부착했다.그동안 농어촌 지역 특성상 고령의 주민들이 행정적인 궁금증이나 불편 사항이 생겨도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 조직도 부착으로 주민 누구나 마을회관이나 경노모당에서 전화 한 통으로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는 소통 체계가 마련됐다.주민들은 “마을회관에 붙어 있는 직원 조직도를 보니 누구에게 연락해야 할지 한눈에 들어와서 정말 편리해졌다”며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망설이지 않고 해당 담당자에게 바로 전화할 수 있어 면사무소가 훨씬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환영의 뜻을 비쳤다.휴천면은 조직도 부착과 함께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도 강화하고 있다.주요 민원이나 건의사항이 접수되면 면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해 신속히 조치하는 등 생활밀착형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마을회관과 경로당, 마을쉼터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수와 부채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는 등 주민 안전에도 힘쓰고 있다.휴천면 관계자는 “행정의 답은 늘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현장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휴천면장은 “주민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살기 좋은 휴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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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현의 가르침 되새기며‘함께 여는 새로운 창조 거창’실현 다짐
선현의 가르침 되새기며‘함께 여는 새로운 창조 거창’실현 다짐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28일 거창향교 대성전에서 민선 9기 출범을 성현께 고하는 전통 의례인 고유례를 봉행했다.이날 고유례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거창향교 김정판 전교를 비롯한 향교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군정의 시작을 알리고 군민의 평안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엄숙한 예를 올렸다.고유례는 나라나 지역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그 사실을 성현에게 고하는 전통 유교 의례다.예로부터 새로 부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를 찾아 성현께 예를 올리고 백성을 위한 선정을 다짐하던 의식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행사는 집례의 진행에 따라 입취위, 관세, 분향, 독축, 사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선현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거창의 미래를 염원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오늘 고유례는 군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막중한 책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선현의 가르침 앞에서 공직자로서의 초심과 사명을 다지는 매우 뜻깊은 자리”며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함께 여는 새로운 창조 거창’을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한 거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향교는 지역의 대표적인 유교문화 전승기관으로 석전대제와 고유례를 비롯한 전통 제례 봉행, 충효·예절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전통문화 계승과 인성 함양에 힘쓰고 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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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건설현장 찾아 ‘온열질환 예방’ 당부
조규일 진주시장, 건설현장 찾아 ‘온열질환 예방’ 당부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28일 폭염으로 관내 온열질환자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조규일 진주시장이 시에서 발주한 건설 현장인 ‘상평산업단지 재생 사업’현장을 찾아 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온열질환 예방과 현장의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시는 폭염 중대경보 발효 이후 폭염 대응을 위한 재대본 비상 2단계 대응을 하는 한편 관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물, 그늘, 휴식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이날 현장은 찾은 조규일 진주시장은 “최근 폭염의 강도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정도로 극한에 치닫고 있다”며 “야외 노출이 불가피한 건설 현장은 온열질환에 가장 취약한 만큼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가 온열질환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점검 대상인 상평산업단지 재생 사업은 총사업비 490억원이 투입돼 지난 2021년 착공해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상평공단 고질적인 문제였던 만성적인 주정차 문제와 교통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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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참가 전문가, 함안에서 세계유산과 전통문화 매력 만끽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참가 전문가, 함안에서 세계유산과 전통문화 매력 만끽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지난 27일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한 국내외 전문가 60여명을 초청해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함안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국제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고 함안의 대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을 방문해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보존 및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의미를 이해했다.이어 함안박물관을 둘러보며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출토 유물도 함께 관람하며 아라가야 문화의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를 확인했다.또한 함안의 대표 전통문화인 ‘함안 낙화놀이’에서 사용하는 낙화봉을 직접 만들어 보며 낙화놀이의 의미와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또한 저녁에는 아름다운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함안 낙화놀이를 관람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체험했다.참가한 전문가들은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뛰어난 역사적 가치와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 현황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세계유산과 함안의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에 큰 호응을 보였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에게 함안의 소중한 세계유산과 전통문화를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세계유산 도시 함안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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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 ‘찾아가는 경로당 군민의식 함양교육’ 실시
2026년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 ‘찾아가는 경로당 군민의식 함양교육’ 실시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과 합천가정상담센터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7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지역 특성화 공모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경로당 군민 의식 함양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군민의 성평등 의식을 높여 일상 속 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고 모두가 안전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여성친화도시 합천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합천가정상담센터의 ‘나눔이 강사단’ 이 뜻을 모아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교육 프로그램은 고령층 어르신들의 경험과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소통 방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참석자들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땐 그랬지만, 지금은 달라진 일상 풍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익숙한 노래 가사 속에 숨어 있는 성차별적 표현을 찾아보며 고착화된 성별 고정관념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최근 고령층을 표적으로 삼아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및 사기 문자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실생활 속 대처 능력을 키우고 경각심을 고취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군민은 “평생 당연하게 써왔던 말들이 누군가에게는 차별과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어르신은 “스마트폰으로 무심코 누른 문자나 영상이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나니 앞으로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송민숙 합천가정상담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세대 간의 성평등 인식 차이를 좁히고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과 안전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합천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합천가정상담센터는 합천읍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있으며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 예방 활동 및 상담을 비롯해,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관련 문의나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전화나 방문 상담, 카카오톡 익명 상담 등을 통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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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합천매화단디학교 찾아 복지사업 설명회 가져
합천읍, 합천매화단디학교 찾아 복지사업 설명회 가져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읍은 23일 ‘합천매화단디학교’ 사업대상지인 창동경로당을 찾아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을 상대로 복지사업 설명회를 가졌다.‘합천매화단디학교’는 합천군 군화인 ‘매화’ 와 단단히를 의미하는 경상도 방언 ‘단디’를 결합한 이름으로 성인지·성폭력예방교육, 분야별 안전종합교육 실시등으로 안전마을 구축을 위한 여성친화도시사업중 일부이다.이날 설명회는 2026년 신규도입되는 통합돌봄제도 홍보와 더불어 평소 어르신들의 궁금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한편 합천읍은 ‘합천매화단디학교’등 다양한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행정기관, 경찰, 소방서 가정폭력상담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군민이 직접 참여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안전한 마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박재홍 합천읍장은 “앞으로도 복지서비스가 마을 구석 구석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등 주민 중심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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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제의 지속 성장 온기가 ‘활기찬 민생’ 으로
경제통상국 브리핑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가 28일 민선 9기 도정 목표‘활기찬 민생’달성을 위한 3대 분야 56개 경제정책과제를 발표했다. 민선 8기 경제성장의 온기를 지속시켜 오롯이 도민의 삶이 활기찬 민생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2021년 전국 17 위에 머무르던 경제성장률은 2024년 전국 4 위로 도약, 지역내총생산액또한 151.2조 원으로 전국 3 위를 기록했다. 또, 민선 8기 누적 37조 3,269억원의 역대 최고 투자유치 달성, 무역수지는 45개월 연속 흑자 유지, 역대 최고 고용률 63.3%, 실업률 2.0%로 감소 등 수직 상승의 성장 지표이다.중동 상황과 미국 관세정책 강화 등으로 경기 위축이 우려되지만, 경남도는 민선 9기 경제정책 추진방향으로 투자-기업, 민생-소상공인, 일자리-노동복지 3대 분야를 연결해‘활기찬 민생’ 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은 첨단 기술과 고품격 삶의 질이 결합된 경제자유구역이다. 올해부터 총 7개 지구로 확대할 예정으로 1 단계 신청 면적은 진주·사천 일원 4.11㎢와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0.88㎢규모로 총사업비는 약 1조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2028년부터 추진되는 2·3 단계는 전담 행정체계인‘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을 설립해 남해·하동·고성·산청 등을 서부경남의 산업, 경제, 관광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단계별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지난 3일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대기업 첨단산업 투자의 조속한 실행을 위해 경남도와 기업, 유관기관,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투자협약 체결에서 투자이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경남 대도약 첨단산업 추진단’을 20일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유치 계획은△삼성중공업의 거제 고부가가치 해양 인프라 및 스마트 야드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창원 국방 인공지능데이터센터 등, △현대위아 열관리 시스템 생산라인, △LG전자 냉난방공조및 피지컬 인공지능, △두산에너빌리티 차세대 소형모듈원전및 대형 원전 등이다.중동 사태 장기화와 최근 미국 행정부의 무역법 제 301조에 근거한 강제노동 관세 부과 등 대외 통상 여건 변화에 따라, 경남의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하고 주력 및 신산업 등 전 분야의 수출 다변화 및 해외 판로 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조선·자동차·건설기계 등 주력산업은 인도와 동남아 등 신흥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신시장을 개척하고 IT·뷰티·푸드 등 신산업과 소비재는 유럽과 중남미를 대상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한다.아울러 수출 경험이 부족한 영세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 전환을 돕기 위해AI기반 해외시장 분석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 인재를 양성해 실질적인 수출 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경남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절차 중 스마트 금융 매칭을 통한 금융기관 제출서류를 7 종에서 3 종으로 간소화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또, 경남기업 119 를 중심으로 경남중소기업청, 고용노동부, 국립창원대학교등 유관기관 협업을 강화해 찾아가는 기업 애로 상담을 확대하고 원스톱 애로 해소를 상시 추진한다.경남도는 인구구조 및 소비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민 통합 멤버십 연결과 교통·문화·복지·소비 혜택을 일원화하는 경남도민 멤버십 카드를 추진한다.공공의료기관과 연계한 진료비 감면, 대중교통 이용 지원, 공영주차장 감면, 공공문화시설 할인 등 공공영역을 1 단계로 우선 추진한다. 2027년까지 수요조사와 사례분석, 카드시스템의 기술 적용과 모델 확정, 조례 제정을 마치고 2028년 공공영역, 2029년에는 민간 영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2027년부터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로컬창업타운을 조성하고 창업 교육과 멘토링, 경영·투자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온라인 판로도 확대한다. 또, 비대면 소비 확산에 대응한e경남몰에 관광·체험상품 등 상품군을 확대하고 쇼핑라이브 기능을 도입해 판매방식을 다양화한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콘텐츠교육, 라이브커머스, 디지털 커머스 인프라도 확충하고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공공배달앱 배달비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그동안 단절됐던 금융·복지·법률 서비스를 연계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으로 원스톱으로 연계됨으로써 금융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지난해 6월 30일 출시한 경남형 긴급 서민생계 대출 프로그램인 동행론은 이용자 3,577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만족도 96.9%에 그치지 않고 금융 취약계층으로 다가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이 올해 4월 제정, 12월 8일 시행됨에 따라 30 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노동법과 산업안전법 예방·감독 업무가 지방정부로 위임돼 사법경찰관리 권한을 행사하는 지방노동감독관이 경남도에 배치된다.기준인력 130명을 배정받아 80명을 우선 채용하기 위한 조례안이 경남도의회에 심사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조직과 인력을 갖춘 뒤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으로 고용 안정, 공정한 임금체계 등 노동복지가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도는 이동노동자 쉼터 11개소를 합동점검하고 있다. 연말까지 6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이용 수요와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 지역에 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50 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 휴게·편의시설 조성은 2023년 31개소에서 평균 5개소씩 확대해 왔으며 개소당 지원금도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고위험에 노출된 플랫폼 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도 2030년 1천 명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 협력도 강화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경남도는 기존 일자리사업의 한계를 탈피해 조선, 방산, 원전 등 주력산업 수요를 반영해 청년·중장년·취업 취약계층 등 생애 주기별 맞춤 형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청년은 교육-취업 전환기, 경력형성기, 정착 및 안정기 청년으로 세분화해 지역대학, 기업 등과 연계한 현장실습과 일경험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구직의욕 고취 지원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중장년은 서부권 중장년 고용전담기관을 확대함으로써 기존 고용지원거점과 더불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업 취약계층에는 10개 유형의 직접 일자리를 연도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AX, GX등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일자리 창출 지원과 산업인력 수급 불균형 조정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한다.항공산업, 유학생 등을 포함한 광역형 비자를 재설계하는 한편 기업 수요조사, 기량 검증, 취업 연계 사후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 복합센터 건립등과 연계해 고충상담, 한 국어 교육 등 숙련 외국인력의 장기근속,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원·하청간의 노동자 임금과 복지 격차 완화를 위해 항공, 조선산업에서 2026년에는 방위산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또한, 일자리와 생활권을 연계한 ‘이음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인구유출 방지와 정착강화를 기대한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 확대를 통한 경제영토 확장과 경남도민 멤버십카드 추진을 통한 경제복지 강화”를 강조하면서 “민선 8기 경제성과가 민선 9기로 오롯이 이어 갈 수 있도록 경제통상 전 분야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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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역, 고수온 경보 발표 비상 대응체계 강화
고수온 대응 현장지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계속되는 폭염의 영향으로 27일 오후 2시부로 도내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고수온 경보와 함께, 통영 욕지도 서단~비진도 동단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확대 발표됐다고 밝혔다.고수온 경보는 수온 28℃이상이 3일 이상 지속 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역에 발표되며 지난 16일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표된 후 12일 만에 특보가 상향 조정됐다.수온 25℃도달 예상 해역→수온 28℃도달→수온 28℃이상 3일 이상 지속도는 지난 16일 도내 첫 고수온 주의보 발표와 동시에 고수온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며 주말 비상근무 등을 통한 대응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또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도는 수산안전기술원·시군과 합동 현장지도반을 편성해 도내 고수온 우심해역 27개 해역 양식장을 대상으로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밀착지도 집중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합동 현장지도반은 조기출하를 통한 밀식 방지, 사료 절식, 액화산소 공급 및 산소발생기 등 대응장비 가동을 집중 지도하고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어장을 관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한편 도는 지난 24일 고수온 대응장비 지원을 위한 국비 약 3억 3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올해 총 22억원의 대응장비 지원 국비 예산을 통해 산소발생기, 액화산소 등 대응장비를 어업인에게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근본적으로 막기는 힘들지만, 철저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다”며 “도와 시군이 책임감과 의지를 가지고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만큼, 어업인께서도 양식장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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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지사 “폭염·가뭄은 재난. 인명피해 없도록 현장 대응 총력”
도지사 주재 '폭염·가뭄 비상대책회의’ 개최 (경상남도 제공)
[KGN25] 박완수 도지사는 28일“지금의 폭염과 가뭄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엄중한 재난 상황”이라며“행정의 최우선 목표는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경상남도는 이날 오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완수 도지사 주재로‘폭염·가뭄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박 지사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관련해“온열질환 사망자의 대부분이 고령층에서 발생하는 만큼 마을방송, 현장 예찰, 전화 안부 확인을 형식적으로 하지 말고 실제 효과가 나타나도록 현장 중심으로 철저히 집행해 달라”며“특히 한낮 논밭 작업 자제 계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건설현장과 산림작업장, 전통시장 등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에 대해서는“휴식시간 보장과 작업 자제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이행되는지 시군과 함께 매일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또한 가뭄과 고수온 대응과 관련해“농업용수 지원과 가축 폐사 방지, 어업 분야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모든 공직자는 비상한 각오로 현장을 한 번 더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는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실·국·본부장과 전 시군 단체장, 창원기상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제 39 보병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기상 전망과 폭염·가뭄 대응 현황, 향후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점검했다.현재 경남은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된 6개 시군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남도는 지난 26일부터 폭염 위기경보‘심각’단계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 단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폭염저감시설 운영, 취약계층 안부 확인, 영농작업장 예찰, 마을방송 확대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회의에서는 폭염 대응과 함께 농업용수 및 생활용수 관리, 고수온 대응, 건설현장과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취약계층 보호, 학교와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 분야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폭염과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책을 논의했다.특히 박 지사는 시군의 현장대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용 저수지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밀양시의 농업용수 공급시설 설치, 가뭄대책사업비 지원 요청과 창녕군의 저수지 준설과 용수개발사업 건의에 대한 적극 지원을 지시했다.경남도는 폭염과 가뭄의 장기화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 영농피해 최소화, 농업용수 확보, 현장 예찰 및 재난정보 전파를 더욱 강화하고도·시군·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상시 유지해 도민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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