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외동 탑마취통증의학과 의원 여름철 취약계층 위해 70만원 상당 식료품 기탁
외동 탑마취통증의학과 의원 여름철 취약계층 위해 70만원 상당 식료품 기탁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내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외동 탑마취통증의학과 의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라면과 통조림 등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따듯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김승하 대표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살피는 의료기관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이에 내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식료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전달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번에 기탁된 식료품은 내외동 관내 저소득 어르신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6-07-30
-
김해시보건소,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조기수검을 위한 이벤트 실시
김해시보건소,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조기수검을 위한 이벤트 실시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보건소는 2026년 시민들의 국가건강검진 조기 수검을 유도하기 위해 ‘국가건강검진 받GO 선물도 받G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가건강검진은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으로 구성되며 2026년 검진대상은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이다.이번 이벤트는 2026년도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을 모두 받아야 하는 짝수년도 출생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건강검진과 해당 암검진을 모두 수검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김해시민은 국가건강검진 항목 및 검진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해 10월 31일까지 일반건강검진과 국가암검진을 모두 받으면 된다.이후 11월부터 12월까지 건강검진 확인서 또는 검사결과지 등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김해시보건소 3층 건강증진과 건강검진팀을 방문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김해시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최근 3년간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대장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순으로 나타났으며 6대 암 발생률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간암, 자궁경부암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위암·대장암·유방암은 발생률이 높은 반면, 정기적인 국가암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 성과가 높아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에 김해시보건소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검진 참여를 높이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를 유도해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김해시보건소 관계자는 “국가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의 건강검진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가건강검진 홍보와 수검 독려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검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30
-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정우현 어르신, 쾌적한 강당 이용을 위한 의자 방석 후원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정우현 어르신, 쾌적한 강당 이용을 위한 의자 방석 후원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8일 복지관 강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쾌적한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정우현 어르신으로부터 240만원 상당의 의자방석 등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정우현 어르신은 2020년부터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평소 복지관을 이용하며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함께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관 강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장시간 착석에 따른 불편함을 완화하고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우현 어르신은 “내가 이용하는 우리 복지관과 이용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조재판 노인종합복지관장은 “복지관을 직접 이용하시는 어르신께서 이용자들의 편안한 복지관 이용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후원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0
-
하동군청소년가족봉사단, 폐현수막 새활용품 나눔
하동군청소년가족봉사단, 폐현수막 새활용품 나눔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청소년가족봉사단은 지난 29일 관내 학부모 봉사자 10명과 함께 폐현수막을 새활용해 제작한 장바구니 및 손가방을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며 ‘미씽-유 봉사단’활동을 마쳤다고 밝혔다.‘미씽-유 봉사단’활동은 폐현수막을 활용해 새로운 생활용품을 만드는 것으로 참여 단원들은 재봉 기술을 활용해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지난 5월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활동은 폐현수막 재단과 재봉, 포장 작업을 거쳐 장바구니와 손가방 500장을 제작했으며 이날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며 마무리됐다.이렇게 만들어진 물품은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등에게 전달돼 일상 속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리고 동참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미씽-유 봉사단’은 하동군청소년가족봉사단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폐현수막을 새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2022년에는 과일 수확용 앞치마 117장을 제작해 관내 농가에 전달하며 자원순환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다음에도 우리가 가진 기술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려 한다”며 “이 장바구니를 쓰며 탄소중립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고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기후 위기 시대 자원을 순환함으로써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활동이 이웃을 살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며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미씽-유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6-07-30
-
하동군,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그냥드림사업’ 주 3회 확대 운영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KGN25] 하동군은 28일 관내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그냥드림사업’을 오는 8월부터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운영일 확대는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운영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필요한 물품을 더욱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냥드림사업’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라면 별도의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1인당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먹거리 꾸러미를 즉시 제공한다.운영 장소는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2층으로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심리적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초 방문 시에는 간단한 신분 확인과 서비스 신청서만 작성하면 즉시 ‘그냥드림 꾸러미’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재방문 시에는 초기 상담을 시행해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최영옥 주민행복과 과장은 “그냥드림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일을 확대했다”라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라고 말했다.한편 하동군은 지난 5월부터 그냥드림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까지 약 490명에게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이 가운데 약 80명을 대상으로 2차 상담을 시행했다.상담 결과에 따라 푸드뱅크 이용 대상 선정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2026-07-30
-
하동군, 다슬기 소득형 자원화 시범사업 첫발
하동군, 다슬기 소득형 자원화 시범사업 첫발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은 지난 29일 횡천면 횡천강 일원에서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지역 주민대표, 가공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슬기 소득형 자원화 시범사업’의 업무협약식과 다슬기 종자 10만 마리 방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하동군 경제도시국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장, 도의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 받은 뒤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경남도에서 생산한 다슬기 종자 10만 마리를 직접 방류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이번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횡천면 일원 8.7ha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하동군은 경남도와 주민·가공업체가 협약을 통해 △다슬기 자원조성 및 서식지 관리 △주민 공동관리체계 구축 △유통·가공업체 매입 연계 △다슬기 중심의 지역 소득발굴 △청정 내수면 생태자원의 관광·축제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다슬기는 하천 바닥의 유기물을 섭취해 수질을 개선하고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수면 대표 수산자원이다.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또한, 식재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공식품의 원료로도 활용 가치가 높아 지역 특화산업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큰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다슬기 자원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생산부터 채취·가공·유통까지 연계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내수면 소득사업의 성공 모델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7-30
-
하동읍,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쉼터 점검
하동읍,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쉼터 점검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 하동읍은 지난 27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 무더위쉼터 43개소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에어컨 등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상태, 무더위쉼터 운영 시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무더위쉼터에는 이른 오전부터 어르신들이 모여 시원한 실내에서 담소를 나누며 더위를 피하고 있었으며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하동읍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무더위로 인한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하동읍은 무더위쉼터 운영뿐 아니라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무원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한편 폭염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하승호 하동읍장은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0
-
하동군, 세계적 명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선보인다
하동군, 세계적 명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선보인다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은 오는 8월 5일과 6일 오후 7시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계적인 명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하동군과 사단법인 경상오페라단이 주최·주관하는 ‘2026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서 선정된 작품으로 하동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을 무료로 제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라 트라비아타’는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작으로 1853년 베네치아 라 페니체 극장에서 초연됐다.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춘희’를 원작으로 하며 파리 사교계 여인 비올레타와 귀족 청년 알프레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화려한 음악과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져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축배의 노래’, ‘아, 그이였던가’등 친숙한 명곡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출연진으로는 비올레타 역에 윤현정, 서주희, 알프레도 역에 최성수, 강훈, 제르몽 역에 최강지, 강동진, 안니나 역에 최정인, 이혜영, 도토레 역에 조수환, 김성진, 쥬셉베 역에 최윤서 김유민, 메신저 역에 김도현, 어린 비올레타 역에 조민아가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만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관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하동군 통합예약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고 공연 당일에는 현장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하동군 관계자는 “세계적인 명작 오페라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뜻깊은 기회”며 “많은 군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관람하며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30
-
하동교육지원청, ‘2026년 제3차 통학버스 업무개선 TF’개최
하동교육지원청, ‘2026년 제3차 통학버스 업무개선 TF’개최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교육지원청은 2026년 7월 29일 3층 다담실에서 관내 운전주무관 및 행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제3차 통학버스 업무개선 T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통학버스 업무개선 TF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그동안 관내 운전직 주무관을 중심으로 구성 1만2539;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학교 행정과 직접적인 협의가 필요한 안건에 대해 학교장과 행정실장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로 확대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어린이통학버스 대체인력 풀 구성 및 운영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참석자들은 학교 운전원 부재 시 통학버스 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특히 운전주무관 대체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학교 행정실의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여러모로 협의했다.그 결과, 하동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에서 운영 중인 대체인력 정보를 제공받아 대체인력 풀을 구성하고 채용에 필요한 서류를 한데 모은 ‘채용 서류 꾸러미’를 학교에 제공하기로 했다.한편 통학버스 업무개선 TF는 2024년 첫 운영 이후 연 2~4회씩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맞닥뜨리는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통학버스 운영 지원체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민애 교육장은“통학버스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핵심 교육복지 서비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맞춤형 통학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0
-
22026년 상반기 부산 방문 외국인 242만명 돌파… 관광지출액 대폭 증가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총 242만 629명으로 집계돼, 연간 유치 목표인 400만명의 60.5퍼센트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9퍼센트 증가한 수치로 특히 6월에는 올해 들어 월간 기준 가장 많은 48만 4천57명의 외국인이 부산을 방문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국가·지역별로는 대만, 중국, 일본, 미국, 필리핀 순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았다.대만은 전년 동기 대비 54.0퍼센트 증가하며 상반기 누적 방문객 1위를 차지했다.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90.7퍼센트 증가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6월에는 10만 8천 명이 방문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미국은 전년 동기 대비 76.4퍼센트 증가한 21만 9천147명으로 4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 2만 6천889명, 호주 3만 8천369명, 영국 3만 8천501명 등 구미주 시장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시장 다변화 추이를 나타냈다.한국관광공사의 신용카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상반기 부산의 외국인 관광지출액은 5천9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0퍼센트 증가하며 지역 상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의 관광지출액 증가율은 전국 평균 증가율을 상회했다.특히 구군별 관광지출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해 해운대구에 쏠렸던 지출 비중이 올해는 부산진구, 해운대구, 기장군 등으로 균형을 이루며 거점별로 분산·다양화되는 추세를 보였다.6월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와 지출액 모두 월간 최고치를 경신한 데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통신사 및 신용카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공연 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반경 3킬로미터 이내 외국인 유동인구는 총 73만명으로 공연 전주 대비 341.9퍼센트 증가했다.같은 기간 지역 상권 소비도 대폭 늘어났다.공연장 일대 외국인 신용카드 매출은 5억 4천8백만원으로 공연 전주 대비 114.8퍼센트 급증했다.연계 행사장인 해운대 ‘러브송라운지’ 와 광안리 ‘드론쇼’에서도 높은 카드 매출을 기록했다.국가·지역별 카드 소비 금액은 대만이 104억 6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 미국,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필리핀, 홍콩, 중국은 공연 전주 대비 지출액이 급증해 방탄소년단 공연의 강력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보여줬다.한편 부산연구원은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메가 이벤트 개최에 따른 관광효과 분석’현안연구 과제를 추진 중이며 최종 결과는 8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전재수 시장은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242만명 돌파와 관광지출액의 큰 폭 증가세는 부산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확실히 도약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이다”며 “앞으로는 관광객 수 확대라는 양적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체류 기간 연장과 관광 소비의 지역별 균형 확산 등 질적 성장을 위해 콘텐츠 확충과 관광 수용 태세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30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