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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6년 함안애복지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함안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6년 함안애복지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3일 함주공원에서 열리는 ‘2026년 함안애복지박람회’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부스는 지역사회 내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급식 관리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고 급식 위생 안전과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센터는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리 지원사업, 위생 안전,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또 지역사회 복지시설 관계자와 군민이 급식 관리 관련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현장 안내와 상담을 진행하고 지원이 필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센터 사업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강옥주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로 지역사회 내 급식 관리 지원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센터의 역할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기관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급식 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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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비대면 섬 닥터’“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창원시, ‘비대면 섬 닥터’“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8월부터 본격 시행한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이 시행 3개월을 맞아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비대면 섬 닥터 사업은 병원이 없어 가벼운 질환에도 육지까지 나가야 했던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전용 의료체계 구축 사업으로 실리도, 송도, 양도, 잠도가 대상지다.마을회관 등에 설치된 비대면 진료용 키오스크를 통해 전문의 화상 진료부터 처방, 약 배송까지 전액 무상으로 원스톱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사업 시행 전에는 섬 주민들이 병원을 찾기 위해 선박 이동을 포함해 하루를 허비해야 했으며 특히 여름철 태풍이나 가을, 겨울철 기상 악화로 배를 운행하기 어려우면 적기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그러나 사업 시행 후 3개월간 집계된 결과, 총 68건의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이 이루어지며 고질적인 의료 사각지대가 많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실리도에 거주하는 A씨는 “예전에는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했는데 회관에서 진료받고 집으로 약까지 배달되니 참 편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창원시는 3개월 간의 운영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최근 다시 한번 섬 지역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키오스크 조작법 안내, 자주 찾는 상비약 및 만성질환 관리 등 개선책을 마련했다.조성민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이 시행 3개월만에 섬 주민들의 필수 의료 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세심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제도를 보완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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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설명회 개최
거창군,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설명회 개최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지난 21일 오후 5시 거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대응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 추가 선정에 대비해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추가 공모 신청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주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는 농어촌기본소득 운동본부 경남연합 거창본부 손정탁 상임대표를 비롯한 운동본부 관계자 6인도 참석해 시범사업의 취지와 주요 내용, 추가 공모 대응 방향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이날 옥진숙 전략담당관은 정부 공모사업의 주요 내용과 거창군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정부 공모사업 대응과 거창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준비를 병행하는 투트랙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거창군은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거창형 사업도 함께 준비해 농어촌 기본소득의 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거창군은 지난 10월 15일과 19일에도 농어촌 기본소득 운동본부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어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사회의 참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군은 이 같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추가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군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과 관련 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민관합동 결의대회 등 주민과 관계 단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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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암문예마루, ‘어반스케치’ 강좌 11월 연장 운영
행암문예마루, ‘어반스케치’ 강좌 11월 연장 운영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행암문예마루에서 시민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어반스케치’를 오는 11월에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운영한 어반스케치 강좌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일상 속 풍경을 관찰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며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강좌는 11월 4일과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진행되며 10월 강좌에 이어 양유진 강사가 수업을 맡아 어반스케치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안내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미술의 기본이 되는 선과 면의 표현 기법을 익히고 펜과 종이를 활용해 행암문예마루 주변 바다와 항구 등 일상 속 풍경을 직접 그려보며 자신만의 시선과 추억을 그림에 담아볼 예정이다.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은 “10월 어반스케치 강좌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11월에도 프로그램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암문예마루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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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6년 스마트항만 투어링데이’ 개최
창원특례시, ‘2026년 스마트항만 투어링데이’ 개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 해양항만수산국은 지난 10월 20일과 22일 양일간 진해신항 일원에서 창원공업고등학교 및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항만 투어링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투어는 스마트 메가포트 조성, 북극항로 배후도시 구축 등 항만물류 산업 변화에 대응해 지역 청년들에게 항만·물류 분야 기업과 산업현장을 소개하고 관련 분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먼저 신항홍보관을 방문해 진해신항 개발 현황과 미래 비전을 살펴본 후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및 PNC터미널을 방문해 크레인이 작동하고 컨테이너가 하역되는 과정을 직접 보며 실제 항만 시스템에 적용된 첨단 기술과 항만 터미널의 물류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마지막으로 진해해양공원을 방문해 진해신항을 조망하고 항만·물류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 전망, 직무 이해, 취업 준비 방향 등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투어를 마친 학생들은 “우리 창원특례시에 이렇게 큰 항만과 물류 기업들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항만·물류 분야에 도전해 창원특례시의 발전 동력인 진해신항 성장의 주축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진해신항은 창원특례시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투어가 지역 청년들이 항만물류 산업에 관심을 유발하고 학생들의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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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 마무리
성산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 마무리 (창원시 제공)
[KGN25] 성산도서관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10월 20일에 높은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성산도서관은 ‘창원의 성곽과 사람들’을 주제로 지난 6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지역 특색을 살린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총 347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고고학자와 건축문화유산 전문가, 성곽 연구자 등 지역 전문가들의 강연과 현장 탐방을 통해 창원지역 성곽의 역사적 흐름과 문화적 가치를 살펴보았다.특히 고대 창원의 방어체계부터 가야·삼국·고려·조선시대 성곽의 특징까지 시대별 변화를 이해하고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적 흔적을 직접 찾아가며 창원의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명했다.첫 번째 주제 △고대 창원지역의 방어와 조선시대 창원읍성 이야기에서는 소배경 강사와 권순강 강사가 참여해 강연과 더불어 창원읍성과 남산유적지 탐방을 진행했다.두 번째 주제 △창원 성곽, 가야에서 조선까지의 흐름과 비교에서는 나동욱 강사가 참여해 강연과 함께 웅천읍성, 웅천왜성, 제포진성 등 진해지역 성곽 유적지를 탐방하며 시대마다 달라진 성곽의 축성과 방어기능, 그 속에 담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다.성산도서관 관계자는 “성곽은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삶과 지혜가 쌓인 역사적 공간”이라며 “그 안에 숨겨진 역사와 이야기를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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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동, 동네이웃 만들기“가을 나들이”추진
북부동, 동네이웃 만들기“가을 나들이”추진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북부동은 지난 21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필요한 주민 10명과 함께 김해낙동강레일파크 등 생림면 일원에서 동네이웃 만들기 “가을 나들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리동네 행복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진행한 천연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에 이어 마련됐다.사회적 교류가 필요한 1인 가구 등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과 소통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참여자들은 김해낙동강레일파크의 와인동굴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아로마테라피 체험과 차 나눔을 함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참여 주민은 “혼자였다면 그냥 지나쳤을 하루를 이웃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만남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북부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이웃 간 유대감 형성을 돕고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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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하수과, 소통과 실천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직원 청렴 간담회 개최 및 일상 속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
김해시 하수과, 소통과 실천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직원 청렴 간담회 개최 및 일상 속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하수과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정착을 위해 지난 21일 직원 청렴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청렴 취약요인을 함께 살펴보고 공정한 업무 처리와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또 청렴 관련 제도와 주요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일상 업무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방안을 모색했다.이와 함께 하수과는 직원들이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Hi-Five 청렴 약속 캠페인’과 ‘Bye-Five 캠페인’등 청렴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탕비실에 청렴 게시판을 마련해 청렴교육자료를 주기적으로 게시하고 과장과 6개 팀별 청렴 화분 가꾸기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등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아울러 청렴 홍보물 제작·배부와 외부 관계자 간담회 등을 통해 부서 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업무 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하수과 관계자는 “청렴은 특별한 순간에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업무와 조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야 하는 기본 가치”며 “직원 간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하수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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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연합활동 개최
김해시, 2026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연합활동 개최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2026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및 연합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388청소년지원단’은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등 10개 단체 및 개인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안전망이다.이번 총회에서는 8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에 사랑나눔봉사회‘함께’의 신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올해 성과 보고와 내년도 활동 방안이 논의 됐다.이어 진행된 연합활동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원 30명이 비타민 영양제, 키캡 키링, 핸드크림, 밴드 등으로 구성된‘학교폭력 예방 물품 꾸러미’480세트를 제작해 관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장문일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은“사각지대 위기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안전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으며 김주연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원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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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발전부문 대상 수상
김해시 ‘2026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22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가을 정기총회에서 ‘2026 대한민국 건강도시상’발전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회원도시의 우수한 건강도시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이번 정기총회는 협의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김해시에서 열렸으며 전국 회원도시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학술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김해시는 건강형평성을 개별 보건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행정 절차에 반영하는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해시는 시민이 건강정보를 찾고 이해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소득, 거주지역, 언어, 생활 여건에 따라 생기는 격차를 행정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았다.이에 따라 김해시는 먼저 시민 누구나 건강정보를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건강문해력 친화적 보건소’조성을 추진했다.아동부터 노인, 외국인 주민까지 생애주기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건강증진사업도 확대해 왔다.나아가 이러한 노력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인제대학교 리빙랩과 협력해 건강영향평가 도구를 개발했다.실무부서 의견을 반영한 11개 항목의 체크리스트를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 연계해 정책 추진 단계부터 취약계층의 건강 요구와 건강형평성을 검토하도록 했다.올해 보건소 58개 사업에 이를 적용하며 건강형평성을 행정에 내재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러한 성과는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다.김해시는 지난 9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건강도시연맹 제11차 세계총회에서 ‘우수 기반 건강도시상’과 ‘창의적 발전상’ 2개 부문까지 총 3개 상을 받았다.김해시는 이번 국내 최고상 수상으로 건강도시 정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잇따라 인정받게 됐다.정영두 김해시장은 이날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건강한 김해’를 주제로 그간의 건강도시 정책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정 시장은 시민의 건강이 보건의료뿐 아니라 주거, 환경, 복지 등 일상을 둘러싼 다양한 정책 속에서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 기후건강과 의료·복지 통합돌봄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해시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이어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시민이 체감하는 건강도시 정책을 넓혀 갈 계획이다.참석자들은 ‘함께 만든 건강도시 20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8대 실천 과제’를 담은 ‘김해 선언’을 채택했다.회원도시들은 선언문에서 건강이 보건의료를 넘어 주거·교통·환경·복지·교육 등 도시의 모든 정책과 시민의 일상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데 뜻을 모았다.또 기후위기 심화, 초고령사회 진입, AI 시대 도래, 사회적 고립 같은 시대적 과제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8대 실천 과제는 △모든 정책에 건강 담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건강형평성 제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기술과 혁신을 시민 건강으로 연결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생활터 조성 △서로를 돌보는 건강한 공동체 형성 △연대와 제도로 건강도시의 미래 잇기 △국제사회와의 연대 강화다.김해시는 이날 2027년 협의회 감사도시로도 선정돼 협의회 운영과 사업 전반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시는 이를 계기로 전국 건강도시 네트워크에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행사 둘째 날인 23일은 건강도시상 대상 수상도시의 우수정책 사례발표와 봉하마을, 대성동고분군, 수로왕릉 현장탐방이 진행된다.정 시장은 “협의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뜻깊은 총회를 가야왕도 김해에서 개최하고 건강도시상 발전부문 대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수상은 건강한 김해를 함께 만들어 온 56만 시민 모두의 성과”며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건강도시 정책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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