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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서상면, 주민과 함께 채운 ‘서상 덕유산 옹달샘’ 9월에도 계속 운영
함양 서상면, 주민과 함께 채운 ‘서상 덕유산 옹달샘’ 9월에도 계속 운영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 서상면은 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인 폭염 대응 특수 시책 ‘서상 덕유산 옹달샘’ 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음에 따라, 늦더위가 예상되는 9월에도 운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서상 덕유산 옹달샘’은 서상면사무소 로비에 생수 공유냉장고를 설치하고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시원한 생수를 한 병씩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사업이다.지난 8월 한 달간 개인과 기관·사회단체뿐만 아니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들이 생수를 꾸준히 기부하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을 나눴다.기부된 생수는 어르신과 농업인, 야외근로자, 면사무소 방문객 등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했다.특히 주민들이 냉장고를 함께 채우고 필요한 이웃이 이용하는 자발적인 나눔 방식으로 운영돼, 단순한 생수 제공을 넘어 주민이 서로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서상면은 냉장고의 청결과 작동 상태, 생수의 유통기한 및 보관 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또한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기간 신속한 수분 섭취를 지원함으로써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서상면은 9월에도 늦더위와 폭염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서상 덕유산 옹달샘’을 계속 운영하고 어르신과 농업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이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김병순 서상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성을 보태주신 익명의 기부자들과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생수 한 병에 담긴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9월에도 늦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옹달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주민이 서로를 보살피는 따뜻하고 안전한 서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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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효성 창업주 발자취 따라 ‘K-거상 공동브랜드’ 만든다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공동브랜드 홍보물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가 삼성·엘지전자·효성 창업주의 발자취와 기업가 정신, 솥바위 전설 등 진주·의령·함안의 관광자원을 하나로 잇는 ‘K-거상 관광루트’조성에 나선다.이를 위해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28일 경남관광재단 대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K-거상 관광루트 공동브랜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K-거상’은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엘지전자창업주 연암 구인회, 효성 창업주 만우 조홍제 등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경남 출신 창업주들의 삶과 도전정신을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결한 관광콘텐츠를 의미한다.경남도는 의령 솥바위와 호암 이병철 생가, 진주 지수면 승산부자마을과 연암 구인회 생가, 함안 만우 조홍제 생가 등을 관광루트로 연결해 창업주들의 발자취와 기업가 정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의령 남강에 자리한 솥바위는 세 발 달린 옛 솥을 닮아 이름 붙여졌다. 예부터“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20 리 안에서 큰 부자가 태어난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실제 인근 지역에서 이병철·구인회·조홍제 창업주가 태어나‘부자바위’로 널리 알려졌다.솥바위가 있는 정암진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가 이끄는 의병이 일본군에 승리한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착수보고회에서는 진주·의령·함안의 관광자원과 역사적 배경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기 위한 ‘K-거상’ 공동브랜드의 정체성과 디자인 개발 방향, 향후 관광콘텐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올해 말까지 공동브랜드 개발을 완료하고 ‘K-거상’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는 아카이브 구축과 상설·비저너리·스포츠 액티비티 등 체험형 콘텐츠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특화진흥사업으로 추진되며 올해 사업비는 14억 3천만원이다. 경남도는 공동브랜드를 기반으로 지역별 관광자원을 연계하고 향후 관광루트와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솥바위의 전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창업주들의 이야기는 경남만이 가진 차별화된 관광자원”이라며“진주·의령·함안을 하나의 관광이야기로 연결해 경남을 대표하는 특화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지역마다 흩어진 거상 관련 자원의 매력과 기업가 정신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겠다”며“향후 관광루트와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활용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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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경남에서 만나는 축제와 힐링” 경남도 ‘9월 경남픽’ 5선 선정
경남픽 카드뉴스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가을의 시작을 맞아 도민과 관광객이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9월 경남픽’ 5 선을 선정했다.‘월간 경남픽’은 시의성과 화제성 등을 고려해 경남만의 매력적인 홍보 소재를 발굴하고 매체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는 경상남도 홍보협의회 협업 프로젝트다.이번‘9월 경남픽’은 도민과 관광객이 경남 곳곳에서 초가을의 여유와 힐링,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행사와 체험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선정된 소재는△밀양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고성 공룡세계엑스포△의령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산청 동의보감촌△남해 독일마을 등 5개다.먼저 밀양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2026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 가 열린다. ‘하나된 로컬, 함께 만드는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문화도시 정책홍보관, 도시별 홍보부스, 로컬마켓 등 다양한 전시와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9월 11일과 12일에는 밀양강을 무대로 수상 가무악극과 어화 불꽃놀이가 펼쳐져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고성 당항포 관광지 일원에서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룡세계엑스포’ 가 개최된다. 주제관, 한반도 공룡발자국화석관, 공룡캐릭터관 등 전시를 비롯해 거리 퍼레이드, 공연, 체험 프로그램까지 특별한 공룡 세상을 만날 수 있다.의령 호국의병의 숲 친수공원에서는 9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의령 기강 리치 꽃축제’ 가 열린다. 댑싸리와 팜파스, 아스타국화, 가우라꽃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가을의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초가을의 여유와 힐링을 즐기기 좋은 관광지로는 ‘산청 동의보감촌’과‘남해 독일마을’ 이 선정됐다.산청 동의보감촌은 휴식과 힐링을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한방 웰니스 테마파크로 귀감석 기 체험, 한방 약초 족욕, 향낭 만들기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수해로 열리지 못했던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예정되어 있어, 이 시기 동의보감촌을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웰니스 체험을 즐길 수 있다.남해 독일마을은 1960~70년대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귀국 후 정착한 곳으로 독일풍 거리와 전망대, 상점 등 이국적인 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 좋은 대표 관광지다. 독일문화와 정통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도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경남도는 선정된‘9월 경남픽’을 9월 1일부터 유튜브‘경남TV’ 와 공식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가을의 시작을 맞아 경남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중심으로‘9월 경남픽’을 선정했다”며“도민과 관광객들이 경남에서 풍성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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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어디로 떠날까?
거창 별바람언덕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지는 가을을 맞아,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철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내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올해는 붉게 물드는 단풍과 형형색색의 가을꽃부터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캠핑, 가을밤을 수놓는 축제, 자연 속 체험과 전통문화까지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선정했다.첫 번째,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단풍 여행지 3곳이다.고즈넉한 사찰과 저수지, 오래된 숲길을 걸으며 울긋불긋 물든 경남의 가을을 만나보자.봉명산 자락에 자리한 다솔사는 1,500 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찰로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이 사찰을 감싼다. 고즈넉한 전통 사찰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저수지를 중심으로 협곡을 이루는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자연풍광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곳이다. 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상림공원은 가을이면 울긋불긋 물든 숲길과 바스락거리는 낙엽길이 운치를 더한다. 특히 추석 명절 전후에는 숲길을 따라 꽃무릇이 피어나 단풍과 함께 특별한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두 번째, 알록달록한 가을꽃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 5곳이다.코스모스와 국화, 핑크뮬리 등 가을꽃이 펼쳐진 꽃길과 포토존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자.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산플라워랜드는 계절별 초화류가 식재돼 사계절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국화, 핑크뮬리 등이 넓은 공간을 수놓아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 좋다.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황산공원은 가을이면 붉게 물든 댑싸리와 형형색색의 국화가 어우러져 화려한 풍경을 만든다.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리는 국화축제에서는 다양한 공연·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낙동강을 따라 펼쳐지는 기강리치꽃축제에서는 핑크뮬리와 댑싸리, 황화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포토존과 미로길, 버스킹 공연 등도 마련되며 축제는 9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열린다.감악산 정상 부근에 자리한 별바람언덕은 가을이면 보랏빛 아스타 국화가 언덕을 물들이고 고원 풍경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감악산 꽃별여행 축제도 열린다.황강변을 따라 펼쳐진 신소양체육공원은 가을이면 대규모 핑크뮬리 군락이 분홍빛 물결을 이루는 대표적인 가을 명소다. 황화 코스모스와 구절초 등도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세 번째,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룻밤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캠핑·힐링 여행지 3곳이다.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에는 자연 속에서 하루를 머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여행도 좋다. 바다와 숲을 벗 삼아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보자.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한산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가을밤을 보내기에 좋다.아름다운 바다와 섬 풍경을 바라보며 특별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오션뷰 캠핑 명소다. 가을철 시원한 바닷바람과 낭만적인 노을을 즐기며 캠핑의 즐거움과 거제의 섬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남해힐링숲타운은 나비생태관, 유아숲체험원, 자생식물원, 편백 숲길 등 다양한 산림문화·휴양·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정한 숲속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힐링 공간이다.네 번째, 가을밤의 낭만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체험 여행지 5곳이다.화려한 불빛과 공연, 과학·공룡·한방 등 색다른 체험이 기다리는 경남의 가을축제를 만나보자.10월의 진주는 남강과 진주성이 오색찬란한 유등으로 물든다. 약 7만 개의 유등과 진주성의 역사적 배경이 어우러진 야간경관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불꽃놀이, 드론라이트쇼 등이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소박하고 독특한 감성을 품은 김해분청도자의 우수성과 생활자기의 친근함을 만날 수 있는 축제다. 다양한 도자기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전통가마 불지피기, 대형도자기 시연, 도자 체험 등이 마련된다. 축제는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외계생명 특화 과학문화축제로 올해는 ‘외계인 운동회’를 콘셉트로 열린다. 레이저 태그와 코스튬 대회, 과학 실험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축제 후에는 영남루와 밀양강 수변 풍경을 둘러보며 가을 정취까지 만끽할 수 있다. 축제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는 공룡을 주제로 한 대규모 퍼레이드와 로봇공룡 리얼라이브쇼, 공룡화석발굴체험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마련되며 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다.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는 한방진료체험, 약초족욕, 약선 음식 시식, 한방 뷰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약초와 농특산물 판매 장터도 운영돼 지역의 건강한 맛과 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축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다섯 번째, 역사와 이야기가 깃든 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2곳이다.자연 속 옛길과 문학작품의 무대를 천천히 걸으며 숲과 인문학, 역사 속으로 천천히 들어가 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된다.남지개비리는 낙동강을 따라 가파른 벼랑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오솔길이다. 낙동강의 절경과 야생화, 윤슬이 옛길과 어우러진다. 자연경관과 옛길의 인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국가유산 명승으로 지정됐다.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 평사리에 자리한 최참판댁은 섬진강과 지리산, 드넓은 들판이 어우러진 곳이다. 기와집과 초가가 펼쳐진 풍경 속에서 옛 시골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가을꽃이 만개하는 9월부터 화려한 유등이 남강을 수놓는 10월, 국화 향기가 가득한 11월까지 경남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가 이어진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올가을 경남에는 단풍과 가을꽃,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축제가 마련돼 있다”며 “추석 연휴부터 늦가을까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경남 곳곳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남 여행지와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과 경남축제 다모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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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보건환경연구원, 대기 분야 시험·분석 ‘우수기관’ 인증
대기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2026년 숙련도 시험에서 대기환경연구부 소관 4개 분야 21개 항목 모두‘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숙련도 시험 항목은△대기 분야 3개△악취 분야 8개△실내공기질 분야 7개△환경유해인자 분야 3개로 총 21개다.숙련도 시험은‘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과‘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전국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도관리 제도다. 표준시료 등에 대한 시험·분석 결과를 평가해 기관의 측정·분석 능력과 결과의 신뢰성을 확인한다.대기환경연구부의 시험·검사 결과는△대기배출사업장의 오염도 검사△축사·공장 등에 의한 악취 민원 관리△어린이집·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검사△어린이집 보육실·놀이시설 등 어린이활동공간의 환경 안전성 검사에 사용된다.분석 결과는 지도·점검과 개선 조치 등 환경관리 업무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도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분석 전 과정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전문인력의 분석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시험·검사 장비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환경 데이터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정성욱 경남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시험·분석 결과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관리 업무에 활용되는 만큼 정확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철저한 정도관리와 지속적인 분석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과 행정기관이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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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보 해재됐지만 지반 약화 위험지역 접근 자제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지난 29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호우와 관련해 31일 오전 6시를 기해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시대비단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30일 오후 4시를 기해 비상 1 단계를 가동해 왔다.도내에 발효 중이던 기상특보는 30일 오후 8시 30분 밀양시·양산시·사천시의 호우주의보와 밀양시 강풍주의보가 해제되면서 모두 풀렸다. 앞서 거창군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도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해제됐으나, 돌발적인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31일 06시까지 상황관리를 강화했다.29일 0시부터 31일 오전 6시까지 도내 누적 평균 강우량은 37.6㎜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밀양시가 90.4㎜로 가장 많았고 창녕군 65.4㎜, 거창군 63.5㎜가 뒤를 이었다.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와 주민대피는 없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위험지역 35개소를 통제했으며 배수 불량과 나무 전도 등 소방 안전조치가 이뤄졌다.해당 기간 도와 시군은 빗물받이 832개소를 비롯해 인명피해우려지역 419개소, 배수펌프장 39개소, 지하차도 25개소 등 모두 1,31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찰활동을 벌였다.호우 기간 상황 전파와 도민 안내도 병행했다. 도는 시군에 철저를 주문하고 재난안전통신망로 시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TV자막방송, 마을방송, 전광판, 재난문자 등을 통해 주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기상청은 31일 저녁까지 가끔 비가 이어지겠고 9월 1일과 2일에도 오후 시간대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31일 5~40㎜, 9월 1일과 2일 각각 5~40㎜다.경남도 도민안전본부 관계자는“특보는 해제됐지만 사흘간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와 토사유출 위험이 남아 있다”며“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말했다.이어“도민께서도 하천변과 계곡, 지하차도, 저지대 등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대피 안내가 있을 경우 즉시 따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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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푸른 하늘을 위한 일주일 시작
푸른 하늘의 날 관련 실천수칙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제 7회‘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기질 개선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최초로 제안해 지정된 유엔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12월 유엔 총회에서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지정이 채택됐다.도는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인 푸른 하늘 주간을 중심으로 도민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우선, 9월 1일부터 7일까지 도민 참여형 미세먼지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주제로 하며도 및 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를 통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한다.9월 7일에는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감축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같은 날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경남도, 낙동강유역환경청, 김해시, 효성중공업(주), 창원S&P,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참석한 가운데‘대·중소기업 지역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사업 협약식’을 개최한다.이번 협약은 경남도가 지난해부터 도내 대기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환경 세일즈활동’의 성과로 마련됐다. 효성중공업(주)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도내 중소기업 4곳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을 위한 상생기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동산테크에 이어 올해는 김해시 소재 창원S&P에 대한 지원을 추진한다.9월 9일에는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사업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년도 협약 이행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환경본부의 굴뚝원격감시체계 운영․관리 실무교육을 통해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창원·진주 등 시군에서도 온라인 퀴즈와 인증사진 이벤트,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캠페인,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구승효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푸른 하늘을 지키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함께 도민과 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미세먼지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생활 속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는 미세먼지로부터 도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계절관리기간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별 저감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예·경보 상황과 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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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채널 연계 경남도, 도내 관광기업 ‘동남권 소비자 접점 넓혔다’
썸머 피크닉 클럽 팝업스토어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린 동남권 관광기업 공동 팝업스토어‘헬로 썸머 피크닉’에 2만 2천여명이 방문하고 4천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경남·부산·울산관광기업지원센터와㈜신세계사이먼의 민관협력으로 마련된 행사다. 대형 유통채널과 연계해 도내 관광기업의 동남권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으며 동남권 관광·체험기업 총 33개사가 참여했다.행사 장소인 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대규모 유동인구가 모이는 거점 공간이다. 도내 관광기업이 인근 권역 소비자와 만나는 최적의 접점으로 꼽힌다.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방문객들의 관심과 체류 시간을 높이기 위해 홍보·판매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판매존인‘피크닉 마켓’에서는 경남 대표 판매기업으로△(주)뉴헤리티지△소이지-두유가온△아빠의 달콤한 농장 등 3개사가 참여해 지역 특색과 스토리를 담은 고품질 상품을 선보였다.체험존에서는△공방 마쌤이랑△디플레이스 등 경남 2개사가 참여해 이색 체험을 제공했다.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2만 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4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동남권 소비자를 겨냥한 도내 관광기업의 시장성을 입증했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행사는 대형 유통망 연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동남권 판로를 넓힌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도내 관광기업의 우수한 상품이 널리 알려지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개척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이번 행사는 경남·부산·울산과 대기업이 힘을 모은 광역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며“앞으로도 동남권 관광 생태계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도내 관광기업들이 견고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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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 홍보영상, 3주 만에 47만 조회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 홍보영상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 중인 미디어 홍보영상이 유튜브에서 3 주 만에 누적 조회수 47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8월 10일부터 텔레비전·라디오·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를 위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체별 특성과 이용층을 고려해 콘텐츠 형식과 메시지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유튜브에서는 발전공기업 5개사를 무림의 다섯 문파로 표현한 무협 콘셉트의 영상을 선보였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관심을 끌기 위해서다.유튜브 본편 영상은 현재 약 3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함께 제작한 짧은 영상 2편도 각각 약 7만 회와 10만 회를 기록하면서 전체 누적 조회수는 약 47만 회에 이른다.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도 매체 특성에 맞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라디오 광고는 친근한 경상도 사투리를 활용한 대화 형식으로 제작해MBC라디오 주요 프로그램 전후에 반복 송출하고 있다. 텔레비전광고는KBS1 방송을 통해 경남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최적지라는 메시지를 알리고 있다.도는 이번 미디어 홍보를 통해 발전소와의 접근성, 두산에너빌리티·효성중공업 등 에너지산업 기반, 한국남동발전이 위치한 경남진주혁신도시의 인프라 등 경남 유치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경남도 관계자는“정책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 매체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통해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 필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앞으로도 통합본사 경남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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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길 만든다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2026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8월 31일부터 9월 27일까지 추진되며 교통안전 관리 강화,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 운송질서 확립, 기상악화와 사고 대응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먼저 도는 8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18개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터미널 등 대중교통시설과 대중교통 차량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건축물·전기·소방시설과 차량의 공조시설, 안전벨트, 타이어 소화기·비상망치 비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점검 결과 지적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개선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도내 운수업체도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운행 차량을 사전 점검해 노후부품을 교체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은 연휴 전까지 여객운수종사자 약 1,4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수칙과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귀성·귀갓길 이동 수요에 대비해 시외버스 수송력도 확대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도내 13개 시외버스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총 154개 노선에 대한 개선명령을 시행해 68개 노선을 264회 증회하고 상습 정체구간을 피할 수 있도록 86개 우회노선을 지정한다. 수송수요에 따른 예비차량도 탄력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시군에서도 지역 여건에 따라 시내·농어촌버스의 심야운행 연장 및 증회, KTX·SRT역사 연계수송, 택시부제 해제 등을 추진하고 역사와 터미널 주변의 승차거부·부당요금 징수, 불법 주정차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주요 지·정체구간에는 경남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교통관리를 강화하고 시군별 교통전광판과TBN경남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과 우회도로 정보를 제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도로와 대중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사고 도로통제, 집중호우·태풍 등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관계기관과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우회 운행과 현장 조치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한편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3일에는 진영휴게소 순천방향에서 안전띠 착용과 졸음·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운송 질서 확립과 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추석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 정체구간, 우회도로 등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안전운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