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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고 익혀 먹고 여름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
손 씻고 익혀 먹고 여름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 보건소는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21일 ‘2026년 여름철 유행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제23회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행사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손씻기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했다.특히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알리고 식사 전후와 외출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등 일상 속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그리고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준비 및 조리하지 않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을 안내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으로 각종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 섭취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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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년 사천향교에서 펼쳐지는 가을밤의 풍류
605년 사천향교에서 펼쳐지는 가을밤의 풍류 (사천시 제공)
[KGN25] 605년의 역사를 간직한 사천향교가 전통문화와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사천향교는 오는 9월 27일 사천향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2026 사천향교 풍화루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사천향교를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다양한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각종 체험·참여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저녁에는 풍화루 앞뜰 야외무대에서 음악회가 펼쳐지는 등 낮부터 밤까지 풍성하게 진행된다.체험행사로 향교예복 및 전통의상 체험을 비롯해 다례 및 전통차 시음, 한궁·국궁, 문자 그림 족자 만들기, 캔들 만들기, 풍선아트, 달고나 체험 등이 마련된다.특히 전통의상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머그잔에 인쇄해 간직할 수 있는 ‘머그 프레스’등 전통문화에 현대적인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120명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고 무료이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내는 ‘가족 노래방’을 비롯해 소품과 공예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사천향교 블루 마켓’ 이 운영된다.가족 노래방은 풍화루 앞 특설무대, 블루 마켓은 사천향교 내 플리마켓 부스에서 각각 진행된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풍화루 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풍화루 앞뜰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대북 타고를 시작으로 하모니카 연주와 시조창 등 식전공연이 진행되며 개막식에 이어 사천향교 실버연주단의 색소폰 합주와 퓨전국악 그룹 ‘신비’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이어서 재즈·기타 공연, 트로트·7080 무대, 가야금과 노래, 포크송·기타 공연 등이 가을밤 풍화루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공연 중간과 개막·폐회식 때에는 공기청정기, 타워팬 냉풍기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행운권 추첨도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사천향교는 조선 세종 3년인 1421년 창건돼 올해로 605주년을 맞았다.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에게 제향을 올리고 유교문화와 전통예절을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지역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논어 성독반과 유림교양강좌, 서예·문인화 교육뿐만 아니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천향교에서 놀아보자’ 프로그램, 가족 대상 주말체험학습과 1박 2일 전통문화체험캠프 등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20여명의 장의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신현권 전교는 “사천향교가 단순히 옛 문화를 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천향교를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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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종합·서부사회복지관, 2026년 하반기 취미·자격교실 개강
사천시 종합·서부사회복지관, 2026년 하반기 취미·자격교실 개강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 종합·서부사회복지관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8월 31일 월요일부터 하반기 취미·자격교실을 개강한다.이번 하반기 취미·자격교실은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종합사회복지관과 서부사회복지관에서 총 30개 과목, 500여명 규모로 운영된다.연필 드로잉과 수채화, 외국어, 캘리그라피, 패션디자인과 옷만들기 등 일부 프로그램은 모집정원을 모두 채워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글라스아트 수업을 야간 시간대로 이동해 직장인, 소상공인 등 주간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에 변화를 줬다.사천시 종합·서부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하반기 취미·자격교실에 보내주신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학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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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힘 보태
진주시,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힘 보태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와 통영시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과 장비, 인력 등을 지원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23일 거제시와 통영시를 방문해 양 시 시장을 만나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살피고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특히 거제 지역 피해 복구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진주시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격려하며 복구 활동에 힘써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 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현장에서 묵묵히 복구에 힘쓰고 계신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서로 힘을 보태는 것이 이웃 지자체 간의 진정한 상생이라고 생각한다”며 “거제와 통영 시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진주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진주시는 집중호우 피해가 큰 거제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준설차와 살수차 등 장비 지원에 나섰다.준설차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대, 26일부터 28일까지 3대를 지원하며 살수차는 24일부터 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25일부터 26일까지 농기계수리 인력 2명과 차량 1대를 지원해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기계의 점검과 수리를 돕는다.민간 차원의 복구 지원도 이어졌다.23일부터 24일까지 진주시 5개 자원봉사단체 167명이 거제 지역 피해 현장을 찾아 침수 잔해 정리와 환경정비 등 복구 활동에 참여한다.진주시 기관장협의회도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거제시와 통영시에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 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보탰다.통영시와는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통영시의 추가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필요한 장비와 인력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39사단 인력 20여명의 피해 복구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한편 진주시는 향후 거제시와 통영시의 피해 복구 상황과 지원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장비·인력 등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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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사격도시로 자리매김.435개 팀 3,000여명 참가
국내 대표 사격도시로 자리매김..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2026년 제8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8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창설된 창원시장배 전국 사격대회는 올해 8회를 맞았으며 전국에서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대회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대회는 2027년 국가대표 선수 및 후보선수 선발전을 겸해 우수 선수 발굴과 세대교체의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 치러지는 전국대회로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시험대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회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첨단 시설과 과학적인 공간·동선 설계를 갖추고 있어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에 따라 신기록 경신 가능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대회기간동안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 등 3000여명이 8일간 창원에 체류할 예정이어서 숙박·외식업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개회식을 찾은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철저한 운영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창원을 찾은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객 모두가 대회와 함께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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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암문예마루, 전 입주작가 박기봉 작가와 함께한 ‘AI 웹소설 글쓰기 첫걸음’ 강연 성료
행암문예마루, 전 입주작가 박기봉 작가와 함께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8월 22일 행암문예마루 열린창작공간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AI 웹소설 글쓰기 첫걸음’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강연은 행암문예마루 전 입주작가인 박기봉 작가와 연계해 마련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글쓰기 방식과 웹소설 창작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창작 방법을 소개하고자 추진됐다.박기봉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AI를 활용한 아이디어 발상과 소재 찾기, 캐릭터 설정, 스토리 구성 등 웹소설 창작의 기초 과정을 소개하고 실제 글쓰기 과정에서 AI를 창작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특히 AI를 단순히 글을 대신 작성하는 기술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창작자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체화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이날 교육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웹소설 창작 과정과 AI 활용법에 대한 강연에 이어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AI 글쓰기와 웹소설 창작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행암문예마루는 문학과 예술 분야 창작자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공간으로 전·현 입주작가의 창작 경험과 전문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행암문예마루에서 활동했던 입주작가의 창작 경험과 전문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입주작가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문학과 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직접 창작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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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창원특례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제14회 창원특례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22일 창원축구센터 체육관에서 ‘제14회 창원특례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 개막식을 열고 이틀간의 본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창원시체육회 주최, 창원시탁구협회 주관, 창원특례시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동호인 646명과 경남 16개 시·군에서 참가한 동호인 597명 등 모두 1천200여명이 참가했다.대회는 남녀 개인단식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남 지역 탁구 최강자를 가린다.대회 첫날 경기장에는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져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으며 서로 배려와 존중 속에 열띤 승부를 이어갔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개회식에서 “경남 전역에서 창원을 찾아주신 탁구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탁구가 더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발전하도록 체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시는 폭염과 호우 등의 상황에 대비해 참가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했으며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이 모든 경기를 마무리했다.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경남 지역 탁구 동호인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본 대회가 명실상부한 경남 최고의 탁구 동호인의 대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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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8회 군북 3·20 독립운동기념 건강걷기대회 개최
함안군, 제8회 군북 3·20 독립운동기념 건강걷기대회 개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지난 22일 군북면 백이산 둘레길에서 ‘제8회 군북 3·20 독립만세운동기념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삼남지역 중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해 독립운동 확산의 계기가 된 ‘군북 3·20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에는 지역 내 기관 단체들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백이산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해 원점으로 복귀하는 약 3㎞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둘레길 완주 후 성취감을 나누며 건강과 친목을 함께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박용순 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은 “군북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3·1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순국선열의 위업을 기리는 행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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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제 청소년 창의성개발 캠프’ 개최
진주시, ‘국제 청소년 창의성개발 캠프’ 개최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21일 경남 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2026 진주 국제 청소년 창의성개발 캠프'개회식을 열고 6일간의 캠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 유네스코창의도시 운영위원회와 진주YMCA가 주관한 가운데 유네스코창의도시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지속 가능한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주시를 글로벌 청소년 창의 교육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개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황규완 유네스코창의도시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김병용 진주YMCA 이사장과 이사, 해외 초청 강사, 국내외 대학생 참가자 등 캠프 관계자가 참석했다.개회식은 참가자 소개, 조규일 시장의 환영사, 황규완 위원장의 개회사, 해외도시 참가 학생들의 도시 소개 발표,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캠프에는 이탈리아, 스웨덴, 이집트, 태국, 일본, 중국, 그리스 등 해외 7개국 9개 유네스코 창의도시 학생 10명과 관내 대학교 재학생 9명 등 모두 19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 동안 진주시 일원에서 △'진주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2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 제작 △글로벌 석학·전문가 이론강의 △한지 부채, 칠보공예, 진주검무 등 공예 및 민속예술 체험 △진주성 야경 투어, 김시민호 체험, 논개시장 올빰야시장 탐방 등 다양한 로컬 문화 체험 △월아산 숲속의 진주, 실크박물관 등 진주 명소 방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특히 이번 캠프의 핵심인 이론 강의에는 독일 하이델베르크 문화국장을 역임한 안드레아 에델 포컬포인트, 음악가 하이코 플랑크, 김희선 국민대학교 교수, 서현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역연대 본부장 등 국내외 전문가 4명이 강사로 나서 창의성과 문화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달할 예정이다.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진주시는 지난 2019년에 지역의 고유한 자산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그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국제적인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국내외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서로의 창의성을 배우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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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양읍 및 봉평동 집중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통영시 산양읍과 봉평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피해 규모와 복구 필요성이 큰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해당 지역의 공공시설 복구와 피해 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통영지역에는 누적 강수량 778㎜, 1시간 최다 강수량 97.4㎜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이로 인해 도로 하천, 구거, 사면, 소규모 공공시설 등 공공시설 피해와 주택 침수, 농경지·상가 피해 등 사유시설 피해가 잇따랐다.통영시 사전 호우피해 조사 현황에 따르면 8월 19일 오후 11시 기준 통영 전체 피해액은 142억 7576만원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가장 피해가 컸던 산양읍은 피해액 32억 8102만 6천 원이 현재 확인됐으며 봉평동은 7억 6340만 2천 원 규모로 확인됐다.특히 산양읍에서는 신전리, 영운리, 남평리 일원에서 구거 유실, 도로 사면 피해, 저수지 시설 파손, 침수 피해 등이 발생했다.달아마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침수 피해 주민들이 생활 불편을 겪었으며 마을 안길과 배수로 정비, 침수 가재도구 정리 등 현장 복구가 긴급히 필요한 상황이었다.아름다운 벚꽃길로 유명한 봉평동 봉숫골 거리 일대는 집중호우로 인한 급류로 아스팔트가 뜯겨나가 차량 운행이 불가능했고 상하수도와 가스관이 노출되는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마비됐다.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지정 지역의 도로 하천, 구거, 사면, 소규모 시설 등 공공시설 피해 복구비 중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하는 지방비 일부가 국비로 추가 지원돼 시 재정 부담이 완화되고 항구복구 사업 추진도 보다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피해 주민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과 사유시설 복구지원도 강화된다.재난지원금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지원되지만, 선포 지역 피해 주민은관계 법령과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지방세 감면, 건강보험료 경감, 국민연금보험료 납부예외, 전기요금·도시가스요금·통신요금 감면, 상하수도요금 감면 등 다양한 간접 지원을 받을 수 있다.통영시는 특별재난지역 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피해를 입은 모든 시민이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시는 읍면동별 피해조사 결과를 면밀히 확인하고 누락된 피해가 없는지 추가 점검하는 한편 미지정 지역에 대해서도 응급복구, 자체 복구계획 수립, 관계기관 협조, 가용재원 투입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주민들이 각종 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원 항목, 신청 방법, 제출 서류, 처리 절차 등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신청, 세제 지원, 보험료 및 공공요금 감면 등 항목별로 필요한 사항을 설명하고 고령자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과 상담을 병행할 방침이다.호우 직후부터 통영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현장 점검과 응급복구를 이어가고 있다.시는 읍면동별 행정지도 책임관과 담당부서를 지정하고 전 실·과·소 직원을 피해지역에 배치해 피해상황 조사, 토사 제거, 침수지역 정리, 주민 불편사항 확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강석주 통영시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과 일상에 큰 피해를 입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구와 지원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정 지역에는 국비 지원과 각종 감면 등 제도적 지원을 빠짐없이 안내하고 지정되지 않은 지역도 피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능한 지원을 끝까지 살피겠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생업을 다시 시작하며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통영시가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복구 현장에서 힘을 보태주고 계신 군 장병, 소방대원, 자원봉사자, 자생단체 회원, 공직자,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통영의 공동체 힘으로 이번 피해를 극복하고 모든 시민의 일상회복이 마무리될 때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