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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순 잔치 행사 개최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순 잔치 행사 개최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산외면 혜산서원에서 지역 내 구순을 맞은 어르신 5명을 모시고 구순 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아흔 번째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함께하고 기념 촬영과 기념품 전달, 오찬을 통해 어르신들의 구순을 축하했다.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고 세대 간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남정우 민간위원장은 “오늘날의 지역사회를 일구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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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밀양시,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밀양시 제공)
[KGN25] 경남 밀양시는 15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2026시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MIRYANG:ON 시민과 함께 빛나는 내일을 밝히다’를 주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시정 보고를 벗어나 시민의 물음에 시장이 직접 답하는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1부 행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안병구 시장은 민선9기 출범 전부터 접수된 시민들의 한 줄 응원과 바람 416건을 소개하며 직접 화답했다.주차 공간 확충, 야간 보행환경 개선,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그간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향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개선을 약속했다.안 시장은 “분야는 다양했지만, 결국 시민들이 원하신 것은 ‘내 삶에서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였다”며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진 2부에서는 안 시장과 분야별 시민 토론자 간의 대담이 펼쳐졌다.조재옥 밀양고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이치우 전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권기현 나노융합센터 본부장, 박정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농 대표가 참석해 생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분야별 대담에서 안 시장은 민선9기 역점 사업의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돌봄·교육·복지 분야에서는 30여 년 만에 단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취지를 설명하고 연말까지의 시범운행 기간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거주 지역에 따라 돌봄과 교육 기회가 불평등해지지 않도록 거점형 돌봄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특히 시민 관심도가 높은 밀양강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산업·경제 분야에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함께, 관내 산업·농공단지 전반에서 17개 기업과 총 480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내며 순항하고 있음을 소개했다.아울러 남기일반물류단지 조성 사업 역시 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하는 등 밀양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농업·농촌 분야에서는 공공급식 확대 및 첨단 산지유통센터 구축을 통해 농업인이 제값을 받는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고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으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답했다.3부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와 즉석 질문에 안 시장이 격의 없이 답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이날 행사는 어린이 시민대표와 함께한 마무리 행사로 막을 내렸으며 참석자 전원이 “밀양, ON”을 외치며 밀양의 희망찬 미래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안병구 시장은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격려는 물론 따끔한 쓴소리 하나까지 결코 놓치지 않고 시정에 녹여내어 시민과 함께 빛나는 밀양의 내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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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6년 10월 읍면장 회의 개최
함안군, 2026년 10월 읍면장 회의 개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10월 15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석욱희 부군수 주재로 2026년 10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제22회 함안예술제 개최 안내와 홍보, 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직영 배송 회수 서비스 홍보 등 군정 현안과 협조 사항을 보고했다.또한, 읍면에서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읍면별 산불 예방 대책과 대응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감시원 채용 및 배치 상황과 취약지역 예찰 활동 강화, 산불 조심 홍보, 불법소각 예방 계도, 비상연락망 정비 등 사전 대비 사항을 주로 논의했다.각 읍면에서는 산불 예방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산불감시원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하고 유사시 초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석욱희 부군수는 “산불감시원 채용과 배치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준비다”며 “각 읍면에서는 취약지역 예찰과 산불 예방 홍보, 불법소각 지도 및 단속 등 사전 대응에 각별히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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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고향사랑기부금 530만원 기탁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고향사랑기부금 530만원 기탁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10월 15일 군수실에서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에는 군내 13개 어린이집 교직원 5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뜻을 모았다.어린이집 현장에서 영유아 보육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는 교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로 지역 발전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번 기부는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참여자들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함안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는 군내 어린이집의 보육 발전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53명의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적립돼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김성지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가정과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 키우기 좋은 함안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어린이집 교직원 여러분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함안군은 함안키즈팡 정기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 공모로 선정된 이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며 군내 어린이집 24곳을 대상으로 월 2회 정기 이용권 신청 기회를 제공해 영유아에게 다양한 놀이와 체험 기회를 지원한다.이로써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함안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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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정연구원, ‘2026년 제10회 창원미래포럼’ 개최
창원시정연구원, ‘2026년 제10회 창원미래포럼’ 개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시정연구원은 10월 15일 오후 2시 창원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빈집 특별법과 창원특례시 빈집정책의 재설계’를 주제로 창원미래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정하영 경남대학교 프로네시스융합학부 교수를 초청해, 빈집 관련 제도 변화와 지역의 빈집 발생 특성을 살펴보고 창원특례시에 필요한 정책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정하영 교수는 ‘빈집에서 빈 건축물로 철거에서 관리·활용으로’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며 빈집정책의 대상을 주택뿐 아니라 비주거 건축물까지 넓히고 관리·정비·활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빈집이 발생한 뒤 발견하고 철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빈집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건축물을 미리 살피고 관리하는 예방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창원 지역을 대상으로 한 빈집 밀집구역 및 개별 빈집 예측 연구를 소개하며 건축물의 노후도와 소유 특성, 주변 빈집 분포 등을 함께 고려하는 데이터 기반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지역별로는 도시생활권의 노후주택을 리모델링·용도전환해 빈집 발생을 예방하고 지역 수요에 맞는 주거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농어촌생활권에서는 활용 가능한 빈집은 귀농·귀촌주택이나 체류공간으로 재생하고 활용이 어려운 노후·위험 빈집은 철거 후 녹지·공동공간 등으로 전환하는 선택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정 교수는 창원특례시 빈집정책 재설계를 위한 방향으로 예방·공간·조직·실행·재정·제도의 6대 전략을 제시했다.△우선 실태조사와 공간예측을 결합한 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해 빈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건축물을 미리 파악하고 노후도와 이용상태, 주변 빈집 분포 등을 고려한 예방적 관리로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공간적으로는 개별 빈집을 넘어 주변 주거환경을 생활권 단위로 관리하되, 도시와 농어촌의 특성에 맞는 대응을 제안했다.도시생활권에서는 집수리·용도전환과 임대·청년주택 활용을 통해 빈집 발생을 억제하고 농어촌생활권에서는 활용 가능한 빈집을 귀농·귀촌·체류주택으로 재생하되 활용 가능성이 낮은 빈집은 철거 후 녹지·텃밭·공동공간 등으로 전환하는 방향이다.△또한 주민·소유자·행정·민간을 연결하는 생활권 단위 상시 관리주체를 육성해 일회성 사업관리를 넘어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실행방식은 빈집을 예방관리형·시장활용형·공공활용형·철거·전환형으로 구분하고 각각 집수리·리모델링, 임대·매매와 민간관리업 연계, 공공매입·공공임대, 철거 후 녹지·주차장 조성 등 맞춤형 수단을 적용하도록 제안했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창원특례시 빈 건축물 정비기금의 설치 필요성과 적정 규모를 검토하고 경상남도 정비기금·국비 등과 연계해 예방부터 정비·활용·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재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특히 △도시와 농어촌에 적용되는 법률은 나뉘어 있더라도 데이터·조직·계획·재정은 하나의 창원 빈집정책 체계로 통합해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장은 “빈집 문제는 개별 건축물의 정비를 넘어 시민의 주거환경과 생활권의 활력을 함께 살펴야 하는 과제”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예방적 관리와 지역 맞춤형 활용 방향을 바탕으로 창원의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빈집 대응방안을 구체화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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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에 지역 소상공인도 한뜻
함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에 지역 소상공인도 한뜻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15일 지리산함양시장 내 한들거점센터 앞 한들광장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한들산들 플리마켓’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사업 선정을 기원하는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한들산들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이날 지역자활센터 생산품과 소심마켓 작가들의 수공예품, 꽃 화분,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장터를 비롯해 먹거리 장터와 소비 촉진 행사 등이 운영됐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소상공인과 주민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담아 함양군의 공모사업 선정을 응원했다.함양군 관계자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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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면 중마1구마을 마석문 이장, 지역주민 위해 성금 100만원 쾌척
거창군 가조면 중마1구마을 마석문 이장, 지역주민 위해 성금 100만원 쾌척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가조면은 15일 중마1구마을 마석문 이장이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다가오는 가조면 지역사회 통합돌봄 복지박람회 ‘다모이장’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행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지 나눔의 장을 만드는 데 소중하게 쓰일 전망이다.마석문 이장은 평소 축산업에 종사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을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왔다.특히 작년에는 저소득 조손가정 아동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마석문 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복지박람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과 가조면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조호경 가조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늘 지역 사회를 먼저 생각하시고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마석문 이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복지박람회를 위해 뜻깊게 사용해, 온정이 넘치는 가조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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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출신 산악인 엄홍길 대장, ‘제2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수상
고성 출신 산악인 엄홍길 대장, ‘제2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수상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 출신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지난 14일 열린 제43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문화·예술·체육 부문을 수상했다.엄홍길 대장은 세계적인 산악인으로 수많은 도전과 역경을 이겨내고 2007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에 성공하며 세계 산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해왔으며 산악인으로서의 업적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으로도 귀감이 되고 있다.2008년 엄홍길휴먼재단을 설립한 이후에는 네팔 산간 오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건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특히 고향 고성에 대한 애정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축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등을 통해 고향 발전에도 마음을 전하고 있다.또한,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대사로 참여해 고성의 대표 축제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오는 24일에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거류산 등산축제’ 가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고성 출신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거류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도전과 화합의 산악정신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지역의 산악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고성을 찾는 방문객에게 고성의 매력을 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고성군 관계자는 “엄홍길 대장의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세계적인 산악인으로서 보여준 도전정신과 나눔, 고향 고성을 향한 애정에 감사드린다. 오는 24일 열리는 거류산 등산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성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함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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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시간이 예술이 되다
머무는 시간이 예술이 되다.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은 고성에 머물며 창작활동을 이어온 입주작가들의 시간과 예술적 성과를 담은 2026년 결과보고전 체류의 기술 THE ART OF STAYING 이 지난 10월 13일 개막하고 오는 11월 22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한 해 동안 고성에 머물며 작업해 온 입주작가들이 지역에서 경험한 시간과 관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변화하고 확장된 작업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자리다.단순히 완성된 작품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들이 고성에서 보낸 시간과 지역에서 맺은 관계가 창작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자신만의 예술적 언어로 어떻게 풀어냈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전시장에는 입주작가 5명의 설치·회화·조형 등 50여 점의 작품과 함께 그동안의 작업 과정과 예술촌에서의 시간을 담은 기록들이 전시된다.작품의 결과뿐 아니라 작가가 지역에 머물며 사람을 만나고 일상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작업 언어를 만들어가는 모습도 함께 담아냈다.특히 지난 10월 13일 화요일에 열린 오프닝에는 창원·통영·진주·사천 등의 문화예술 관계자와 삼산면 주민들이 다수 참석해 입주작가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작품을 함께 관람했다.예술가와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러한 모습은 전시장을 단순한 작품 관람 공간을 넘어 예술가와 지역 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쌓아가는 공간으로 구성했다.전시기획을 맡은 이재림 대표는 “이번 전시는 작품의 완성만을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청년 작가들이 고성에 머물며 보낸 시간과 그 안에서 만들어진 관계까지 함께 보여주고자 했다”며 “특히 오프닝에 지역주민분들이 많이 찾아와 작가들을 응원하고 작품을 함께 바라봐 주신 모습이 이번 전시가 말하고자 했던 ‘체류’의 의미를 가장 잘 보여준 순간이었다”고 전했다.고성군수는 “고성청년예술촌이 청년예술가에게는 새로운 창작과 도전의 공간이 되고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가의 체류가 지역과의 관계로 이어지고 그 관계가 다시 고성의 새로운 문화적 자산으로 축적되기를 기대한다”라는 뜻을 전했다.체류의 기술 전시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관람객들은 입주작가들의 작품 50여 점을 통해 고성에서 예술이 머무르고 지역과 관계를 맺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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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3회 고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2026년 제3회 고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경남 고성군은 지난 14일 2026년 제3회 고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76건, 총 20억 4900만원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에서는 2027년 읍면주도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자치활동 주민참여예산사업, 주민자치회 전환 인센티브 사업 등 3개 안건을 심의했다.심의 결과, 읍면주도형 주민참여예산사업은 44건, 16억 5200만원이 선정, 주민자치활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은 27건, 1억 9700만원, 주민자치회 전환 인센티브 사업은 5건, 2억원이 각각 선정됐다.읍면주도형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으로 마을 안전시설 설치, 클린하우스 조성, 주민 편의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주민자치활동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읍면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한 36개 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7개 사업을 선정했다.특히 심의 과정에서 일부 사업의 사업비를 조정하는 등 주민 의견과 사업의 적정성을 고려한 심의가 이뤄졌다.또한, 주민자치회 전환 인센티브 사업은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대가면과 영현면에서 신청한 5개 사업이 선정돼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성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중요한 제도”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예산편성 절차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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