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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 추천 접수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KGN25] 남해군이 제17회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 수상자를 추천받는다.김만중문학상은 서포 김만중 선생의 작품세계와 국문정신을 높이 기리고 유배문학의 문화사적 가치를 조명하며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10년 남해군이 제정한 문학상이다.올해로 17회째를 맞는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은 공고 후 추천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10월경 김만중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시상 규모는 1명이며 상패와 함께 상금 5백만원이 주어진다.유배문학특별상 추천대상은 유배문학과 남해군 문학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이며 추천하는 사람은 문학 관련 단체, 문학가, 개인 등 제한이 없다.추천 접수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우편, 방문 제출, 이메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수가 가능하다.남해군은 접수된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10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11월 7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조혜은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17회째를 맞이하는 김만중문학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유배문학특별상에 훌륭한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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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공유재산심의회 신규 구성, 전문성·공정성 강화
남해군 공유재산심의회 신규 구성, 전문성·공정성 강화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21일 ‘남해군 공유재산심의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민간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제4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연임 위원 2명과 신규위원 5명 등 총 7명으로 2026년 8월 21일부터 2028년 8월 20일까지 2년간 공유재산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공유재산심의회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과 ‘남해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공유재산의 취득·처분, 용도변경 및 용도폐지 등 공유재산 관리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심의회 재구성을 통해 기존 위원들의 전문성을 이어가는 한편 신규위원들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더해 공유재산 심의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류경완 군수는 “공유재산은 군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새롭게 구성된 위원님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적인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유재산이 군민을 위해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해군 공유재산심의회는 2016년 1월에 처음 구성된 이후 최근 4년간 총25회에 걸쳐 121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이 가운데 115건을 가결하고 2건을 부결, 4건을 조건부 승인하는 등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기여해 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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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도 팬클럽 ‘상도바라기’, 서면에 백미 460kg 기탁
나상도 팬클럽 ‘상도바라기’, 서면에 백미 460kg 기탁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 홍보대사이자 서면 서호마을 출신 가수 나상도의 팬클럽 ‘상도바라기’ 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남해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팬클럽 ‘상도바라기’ 가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 46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가수 나상도의 고향인 남해를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팬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전달된 백미는 서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경로당 2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박민희 서면장은 “가수 나상도 님의 고향인 서면을 직접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상도바라기’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상도바라기’는 최근 남해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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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 ‘행복한 일일나들이’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KGN25]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2일 관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 일일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아동과 아동위원 간 따뜻한 교류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아동 28명과 아동위원 20명 등 총 48명이 참여했으며 남해향교를 시작으로 시크릿 바다정원과 보물섬시네마를 차례로 방문해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겼다.참가 아동들은 먼저 남해향교에서 전통문화와 예절을 배우는 향교 체험을 하며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시크릿 바다정원으로 이동해 라벤더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오후에는 보물섬시네마에서 영화 ‘모아나 실사판’을 관람하며 일일나들이 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 아동위원들은 행사 전 과정에서 아동들과 함께하며 이동과 체험활동을 돕고 안전을 살피는 등 아동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조병래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장은 “아이들이 오늘 하루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위원들이 가까이에서 관심을 가지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김경주 주민행복과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늘 따뜻한 관심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아동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경험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위원협의회와 함께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남해군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 내 아동들의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지원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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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정원의 섬 밑그림 그리기’속도 낸다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KGN25] 남해군이 군정 목표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 실현에 속도를 내기 위해 8월 2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정원도시TF 팀장과 주무관 등 실무자 중심의 벤치마킹 견학단을 꾸려 제주도의 대표 정원 현장을 둘러본다고 밝혔다.남해군은 실무 습득에 초첨을 맞추고 보고 배운 내용을 신속하게 사업계획에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견학단은 정원도시 전체 밑그림을 구상하는 한편 실제 공원·정원 조성 노하우를 습득하고 정원과 관광의 접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첫 방문지는 제주 정원의 성공모델로 꼽히는 민간정원들이다.정원사가 직접 가꾼 정원과 카페를 결합해 전국적인 명소가 된 ‘베케’, 귤나무와 이끼, 현무암 등 제주다운 소재로 꾸민 중정형 정원으로 사람을 불러 모으는 ‘유지커피웍스’ 가 대표적이다.두 곳 모두 잘 가꾼 정원으로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지역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민간 주도 정원산업을 구상하는 남해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산림자원을 활용한 운영 모델도 살핀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치유의 숲’을 찾아 숲과 정원을 치유·휴양 서비스로 연결하는 방식을 확인하고 남해의 산림자원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한다.이와 함께 예술인들을 유치해 마을 전체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되살린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분재예술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생각하는 정원’등도 방문한다.지역의 자원을 정원·문화와 결합해 마을 전체를 관광 목적지로 키워낸 사례로 남해 곳곳을 특색 있는 정원으로 가꿔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려는 군의 구상과 맞닿아 있다.이번 견학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 운영진과의 직접 토의다.견학단은 주요 정원의 설립자와 운영 실무자를 만나 조성 과정의 시행착오, 정원 운영의 가치관, 관광객 유치 전략 등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정원도시TF팀장은 “제주는 민간정원이 산업과 관광으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가장 먼저 만들어 낸 곳”이라며 “현장에서 보고 듣고 토론한 내용을 남해의 토양에 맞게 옮겨 심어, 군민이 체감하는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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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남해군 을지연습을 빛낸 김종환 씨
2026년 남해군 을지연습을 빛낸 김종환 씨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 6.25·월남전흔전전시관에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헌신을 생생한 목소리로 전하고 있는 김종환 도슨트의 열정적인 해설이 2026년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주목받고 있다.6.25·월남전흔적전시관은 단순히 전시 공간을 넘어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 유공자들의 피와 땀, 그리고 그들의 진솔한 삶의 궤적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이다.전시관을 찾은 방문객은 김종환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6.25·월남전 흔적전시관을 탐방하며 역사의 흔적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남해군 관계자는 “김종환 도슨트의 생생한 해설을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국가 안보와 보훈을 한층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전시관에는 남해의 참전유공자 402명으로부터 수집한 자료 4056점 중 3130점을 선별해 전시하고 있다.6·25 전쟁, 월남전 실물 자료, 개인의 서사, 디지털아카이브 등이 어우려저 세대에게 평화의 의미를 전해 생생한 역사교육의 현장이 되고 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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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거리상담실’의 일환으로 김해시 내외동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이동거리상담실’은 관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상담 1388 홍보와 거리상담, 청소년 대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순찰활동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김해시,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해시청소년선도학부모감시단 등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학교폭력을 멈추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거리캠페인을 진행하며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상호존중의 가치를 알리고 청소년상담 1388 등 청소년 지원체계를 홍보했다.또한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AI를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SNS에 게시해 청소년들이 온라인에서도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김주연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청소년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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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2008, 수원FC 원정서 0-2 아쉬운 패배… ‘점유율 회복’ 후반전 파상공세에도 득점 불발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FC2008이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나 아쉬운 2점 차 패배를 안았다.김해는 지난 22일 19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FC에 0-2로 패했다.리그 17위 김해는 4위 수원을 상대로 9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이날 김해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최필수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차준영, 홍욱현, 여재율이 스리백을 구축했다.중원에는 박재현, 곽성욱, 최원철, 성호영이 호흡을 맞췄으며 최전방에는 설현진, 베카, 이강욱이 출격해 공격을 이끌었다.전반전은 홈팀 수원의 거센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해가 날카로운 역습으로 틈을 노리는 양상으로 전개됐다.전반 22분 곽성욱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홍욱현의 헤더가 빗나가며 포문을 연 김해는 27분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맞았다.골키퍼를 제친 베카가 뒤에 있던 설현진에게 내준 볼을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수비수 델란이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세이브를 기록하며 득점이 무산됐다.이후 44분, 수원의 구본철과 마테우스 바비를 거쳐 연결된 패스를 프리조가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김해는 0-1로 끌려간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전 시작과 함께 김해는 박재현을 대신해 박요한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전술 변화는 주효해 김해는 후반전 볼 점유율을 68%까지 압도적으로 끌어올리며 주도권을 쥐었다.62분에는 베카와 성호영을 빼고 후벵 마세도와 이유찬을 교체 투입하며 공격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었다.68분 곽성욱의 프리킥에서 이어진 이강욱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고 75분 마세도의 돌파에 이은 슈팅이 골포스트를 빗나가는 등 김해의 동점골 사냥이 계속됐다.하지만 공격에 무게를 두던 김해는 경기 막판 뼈아픈 역습을 허용했다.88분 수원의 이재원이 돌파 후 시도한 슈팅을 최필수 골키퍼가 막아냈으나, 쇄도하던 하정우가 이를 밀어 넣으며 추가 실점을 내줬다.김해는 91분 설현진의 헤더 등을 앞세워 마지막까지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경기는 결국 0-2 패배로 종료됐다.아쉬운 패배를 뒤로하고 김해FC는 오는 30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용인FC를 상대로 2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는 구단 스폰서와 함께하는 '린클 브랜드데이'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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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부터 전국대회까지…김해시 ‘하키 명품도시’ 입증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가 탄탄한 하키 인프라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키 도시’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와 제2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하키대회에 전국 62개 팀 선수와 관계자 등 1100여명이 참가해 약 11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창출했다고 19일 밝혔다.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세대와 참여 영역을 아우르는 하키 축제의 장이 됐다.시는 대한하키협회, 김해시하키협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경기장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을 사전 점검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환경으로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에서 김해시청 하키단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를 4대 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오른 김해시청은 지난해에 이어 대통령기 2연패와 함께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탄탄한 조직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운 김해시청은 국내 최정상급 실업팀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하키명가 김해’의 위상을 높였다.부문별로는 △남중부 아산중 △여중부 성주여중 △남고부 아산고 △여고부 성주여고 △남·여 대학부 한국체대가 각각 정상에 올랐으며 △여일반부에서는 평택시청이 우승을 차지하며 김해시청과 나란히 대회 2연패를 이루며 11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김해의 하키 열기는 대회에 앞선 전지훈련 유치부터 시작돼 지난 6월에는 중국 간쑤성 하키팀 25명이 18일간 김해에 체류하며 전지훈련을 한 데 이어 7월에는 고등부 4개 팀 66명이 김해를 찾아 훈련했다.우수한 경기시설과 쾌적한 훈련환경, 편리한 주변 여건을 바탕으로 한 잇단 국내외 전지훈련 유치로 김해가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아우르는 하키 거점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국제규격에 준하는 경기장을 비롯해 숙박·음식·교통 등 편리한 주변 여건도 김해의 강점이다.전지훈련을 위해 머물고 대회를 위해 다시 찾는 체류형 스포츠 수요가 이어지면서 김해는 ‘훈련하기 좋은 도시’를 넘어 ‘대회하기 좋은 도시’로 하키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어 스포츠를 매개로 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실제로 대회 기간 전국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역에 장기간 체류하면서 경기장 인근 대학가를 비롯한 숙박업소와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더했다.특히 방학 기간 유동인구가 감소하는 대학가에 선수단과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인제대 인근 소상공인들도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의 지속적인 유치에 기대감을 나타냈다.대회 개최 효과는 지역경제를 넘어 도시 홍보로도 이어졌다.주요 경기가 KBS N SPORTS와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면서 박진감 넘치는 하키 경기와 함께 김해하키경기장과 주요 관광지가 자연스럽게 전국에 소개됐다.여기에 김해시청 하키단의 우승까지 더해지며 ‘스포츠명품도시 김해’도시브랜드를 전국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시 관계자는 “우수한 경기시설과 편리한 체류 여건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전국 규모 대회 참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며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를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해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소비로 연결해 스포츠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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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유출장소, 정우철 도슨트 초청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 시민특강 개최
김해시 장유출장소, 정우철 도슨트 초청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 시민특강 개최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오는 9월 2일 오후 3시 장유도서관 공연장에서 ‘정우철 도슨트와 함께하는 여름,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 시민특강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정우철 도슨트는 미술 작품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와 작가의 삶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미술 해설가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JTBC ‘톡파원 25시’, EBS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미술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미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정우철 도슨트가 자신의 삶에 특별한 의미를 남긴 명화를 중심으로 작품에 담긴 시대적 배경과 화가의 삶, 감상 방법 등을 소개하며 명화 속 이야기를 통해 예술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온라인 사전접수 인원이 미달될 경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박봉현 주민지원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명화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며 미술을 한층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 여유를 갖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