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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강이씨 달전재사’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고시
‘포항 여강이씨 달전재사’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고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여강이씨 문중의 묘제와 전통 의례가 보존된 ‘포항 여강이씨 달전재사’ 가 26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달전재사는 조선 시대 대표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과 그 일가의 묘소를 관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조성된 건축물로 초기에는 승려들이 묘역을 지키며 생활하던 작은 암자 형태의 분암으로 시작했으나, 1754년 옥성루와 제반 공간을 증축하며 현재와 같은 문중 재사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 이 건물은 17세기 중엽 이후 승려에게 묘역 관리를 맡기던 불교식 방식에서 벗어나, 가문이 직접 제사를 지내고 문중의 결속을 다지는 유교식 공간으로 정착해 가는 과도기적 모습을 잘 보여준다. 단순한 제사 공간을 넘어 문중의 학문적·문화적 구심점 역할을 했던 실태를 입증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 특히 ‘달전암기’ 와 ‘달전재사 상량문’ 등 관련 기록이 잘 남아 있어 창건과 변천 과정이 명확히 확인된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달전재사는 여강이씨 문중에 의해 고유한 묘제와 전통 의례가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조선 시대 묘제 문화의 변천과 영남 지역 재사 건축의 특징을 집약하고 있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보존할 가치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지에 따라 포항시는 국비 70%와 도비 15%를 지원받아 달전재사에 대한 정밀실측과 보수정비를 추진한다. 또한 24시간 방재시설 구축과 전문 인력 배치를 통해 각종 재해로부터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달전재사의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으로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오어사 대웅전, 보경사 대웅전 등 조선 시대 중건된 주요 건축유산이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과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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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모래로 만나는 석곡 이야기…포항시 ‘석곡서당 5기’ 성료
빛과 모래로 만나는 석곡 이야기…포항시 ‘석곡서당 5기’ 성료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석곡기념관에서 운영한 어린이 박물관학교 ‘석곡서당’5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 출신인 조선의 마지막 유의 석곡 이규준 선생의 삶과 정신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체험형 교육이다.교육은 8월 1일과 8일 22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어린이 90여명이 참여했다.석곡서당 5기는 ‘빛과 모래로 만나는 석곡 선생님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과 그리기 체험으로 구성됐다.참여 어린이들은 빛과 모래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석곡 이규준 선생의 삶과 학문, 나눔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접했다.이어 모래를 직접 만지고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시각과 촉각을 활용한 체험형 구성으로 석곡 선생의 가르침을 알기 쉽게 구성해 어린이와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포항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빛과 모래를 통해 석곡 선생의 학문과 나눔 정신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석곡기념관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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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예천연꽃마을에 멜론 20박스 기탁
상주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예천연꽃마을에 멜론 20박스 기탁 (예천군 제공)
[KGN25] 예천군은 지난 8월 25일 상주 스마트팜 청년농업인 대표 이규진·이재영·좌경호 씨가 직접 재배한 멜론 8kg 20박스를 예천연꽃마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규진·이재영·좌경호 씨는 상주 스마트팜 교육생으로 20개월의 교육 기간 중 마지막 12개월 동안 3명이 한 팀을 이뤄 멜론·토마토·오이 등을 직접 재배하고 판매하는 실습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기탁된 멜론은 연꽃마을에 전달돼 무더위로 잃기 쉬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달콤한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이규진·이재영·좌경호 씨는 “교육에서 배운 기술로 농산물을 수확해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달콤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재동 사회복지과장은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상주에서 예천까지 전해준 세 청년농업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이어진 나눔이 더 큰 온정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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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 9월 ‘독서의 달’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추진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 9월 ‘독서의 달’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추진 (청송군 제공)
[KGN25]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고 일상에서 인문·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진보공공도서관이 전면 리모델링 사업으로 임시 휴관 중인 상황을 고려해, 현재 임시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문화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청송군 종합시설관리사업소가 주관하는 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세대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원데이 클래스와 전시,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살림공방 △다도, 차, 그리고 쉼 △어린이 북쿠킹떡) △그림책 원화 전시 △원화 전시 연계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청송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들러 휴식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 주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따뜻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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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 개최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 구축
청송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 개최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 구축 (청송군 제공)
[KGN25] 청송군은 지난 24일 청송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과적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청송군 정신건강위기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자살예방관인 권영문 청송부군수를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정신의료기관, 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역 자살 현황과 특성을 분석하고 청송군의 지역 여건에 맞는 정신건강 관련 추진사업과 정신응급 대응 현황을 공유했다.또한 정신건강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및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권영문 청송부군수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서는 경찰·소방·보건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협의체 회의를 통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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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만화·웹툰 한 · 일 교류 전시회‘선과 색으로 잇다’ 일본 현지서 성황리 개최
경산시, 만화·웹툰 한 · 일 교류 전시회‘선과 색으로 잇다’ 일본 현지서 성황리 개최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일본 기타큐슈시 소재 역사적 건축물인 ‘기타큐슈 시립 구 백삼십은행 갤러리’에서 K-만화·웹툰 한·일 교류전 ‘선과 색으로 잇다’ 전시회를 개최해 현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6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차세대 K-콘텐츠를 이끌어갈 경산시 지역 대학 예비 청년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만화의 본고장인 일본 현지에 직접 선보임으로써, 국경을 넘어 콘텐츠로 소통하고 K-만화·웹툰의 독창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렸다.특히 경산 관내 4개 대학의 예비 청년 작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성 있는 표현으로 출품한 우수 작품 60여 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선과 색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청년 작가 특유의 열정과 다채로운 감성이 담긴 웹툰 일러스트 및 캐릭터 디자인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선보였다.관람객들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작품 속 이야기를 통해 한국 청년 작가들의 창작 세계를 직접 공유할 수 있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일본 현지 전시를 통해 경산 지역 대학 청년 작가들의 뛰어난 역량과 만화·웹툰 콘텐츠의 세계적 가능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 예비 청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경산시만의 특화된 만화·웹툰 브랜드를 구축해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경산 지역 청년 작가들의 대표 우수 작품들은 오는 10월 경산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경산 만화축제’에서도 지역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다시 한번 소개될 예정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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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하반기 라오스 계절근로자 81명 입국
영덕군, 하반기 라오스 계절근로자 81명 입국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은 농번기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라오스 계절근로자 81명을 유치해 순차 배치에 나선다.영덕군은 지난 2024년 라오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8월 10명, 9월 40명, 10월 31명이 입국할 예정이다.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입국 직후 마약 검사와 기초 교육을 이수하고 금융기관 계좌 개설 절차를 마친 뒤 지역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영덕군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근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숙소를 점검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통역 지원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정기적으로 근로 현장을 방문해 근로 환경을 관리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인권·안전 교육을 병행하는 등 제도 운용의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조주홍 영덕군수는 “입국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조기에 적응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바탕으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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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홍 영덕군수,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창립총회 참석
조주홍 영덕군수,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창립총회 참석 (영덕군 제공)
[KGN25] 조주홍 영덕군수는 지난 25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세계지질공원 행정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국내 세계지질공원 보유 자치단체 간 상생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창립총회는 국내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해 공동의 발전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회원은 경북 동해안, 한탄강, 전북 서해안과 단양군, 청송군 등 전국 11개 지자체이다.행사는 사전 환담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환영사, 회원 자치단체장 인사말, 부의 안건 상정 및 의결, 기념 촬영 순으로 이뤄졌다.참여자치단체장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박용선 포항시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협의회의 규약안을 의결했다.또한, 공동 협약서와 성명서에 함께 서명함으로써 세계지질공원 브랜드의 가치 제고와 지질 유산의 보전, 지역 경제 활성화, 공동 연구용역 추진 등을 위한 연대와 협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세계지질공원 자치단체 간 연대와 협력은 지질유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영덕의 뛰어난 지질 자원을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회원 지자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관광 자원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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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공연 성료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공연 성료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8월 22일과 23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인 가족뮤지컬 ‘슈퍼거북 슈퍼토끼’ 2회 공연에 약 1000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수 공연 콘텐츠를 군민들에게 제공하고 아동·가족 단위 관객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슈퍼거북 슈퍼토끼’는 유설화 작가의 인기 그림책 ‘슈퍼거북’과 ‘슈퍼토끼’를 바탕으로 제작된 가족뮤지컬이다.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자신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는 과정의 가치와,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자신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음악으로 풀어냈다.특히 원작 동화가 가진 따뜻한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구현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재미와 함께 도전과 노력, 자존감, 행복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교육적 메시지 를 전달하며 가족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공연장에서는 익숙한 그림책 속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 등장할 때마다 어린이 관객들의 웃음과 반응이 이어졌으며 배우들의 노래와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펼쳐졌다.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이야기에 공감하고 공연을 즐기면서 객석을 가득 채운 가족 관객들이 하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다.한편 전체 관람객 가운데 약 400명은 영덕군 외 지역에서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으로 영덕군 내 식당·카페·관광지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공연 관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맛보고 즐기고 영덕’할인 을 이용했다.공연 관람을 위해 영덕을 찾은 외지 관람객의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면서 공연이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 관광과 소비를 연결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영덕 지역 관객 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 오신 관람객이 상당수였다는 점에서 공연예술이 지역 방문을 이끄는 하나의 동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동시에 지역의 관광·상권과 연계해 공연을 보기 위해 영덕을 찾고 영덕을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문화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영덕문화관광재단은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향유 격차를 줄이기 위한 우수 공연 콘텐츠 유치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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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문화관광재단,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 문화예술교육‘동고독락’참여자 모집
경산문화관광재단,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 문화예술교육‘동고독락’참여자 모집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문화관광재단은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의 일환으로 함께 만드는 작은 뮤지컬 동고독락 참여자를 모집한다.가가호호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문화예술로 들여다보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이번에는 경산청년센터와 협력해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1인 가구의 일상과 이야기에 주목했다.동고독락은 기쁨과 어려움을 나누며 살아간다는 ‘동고동락’의 의미에 ‘Dog’를 더한 이름 으로 반려동물을 단순히 함께 생활하는 동물이 아닌 삶을 함께하는 가족이자 동반자로 바라보고 반려동물과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1인 가구의 특별한 일상과 관계를 문화예술로 풀어낸다.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사람이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참여자들은 반려동물과 처음 만난 순간부터 함께 생활하며 쌓아온 기억과 에피소드,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던 순간 등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창작의 소재를 찾아간다.이후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글로 쓰고 노래와 움직임 등 다양한 표현활동을 거쳐 참여자들의 이야기를 하나의 작은 뮤지컬로 만들어가는 공동 창작 과정에 참여한다.완성된 결과물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두며 주요 창작 과정은 영상으로도 기록할 예정이다.교육은 9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8회에 걸쳐 경산청년센터에서 진행된다.일회성 체험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만나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참여자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경산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1인 가구 중 반려동물과 가족을 이루고 있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총 10명을 모집한다.현재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1인 가구뿐만 아니라 과거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한 경험이 있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또는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프로그램 및 참여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경산문화관광재단 조현일 이사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등 우리 사회의 가족 모습과 의미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반려동물과 함께해 온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다양한 가족과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서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