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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폐철도 부지에 코스모스 활짝…도심 속 산책 명소로
경주 폐철도 부지에 코스모스 활짝…도심 속 산책 명소로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 폐철도 부지가 코스모스로 만개한 산책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처로 자리 잡고 있다.경주시는 활용도가 낮았던 폐철도 부지를 정비하고 코스모스를 식재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 하반기 동천동~황성동 옛 철길 부지 약 1.8㎞ 구간에 임시산책로를 조성한 데 이어 올해 5월 산책로 주변 유휴부지에 잔디를 심고 황화코스모스를 파종했다.현재 코스모스가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면서 폐철도 부지 일대에는 넓은 꽃밭이 펼쳐져 색다른 도심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특히 저녁 시간에는 인근 주민들이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며 일상 속 여가와 휴식을 누리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경주시는 앞으로 폐철도 유휴부지에 수목을 식재하는 등 녹지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과 편의시설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폐철도 부지가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녹지와 편의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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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 안정을 위한 농지법 개정 건의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성주군 제공)
[KGN25] 경북 22개 시장, 군수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전화식 성주군수는“전국의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업 생산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인력으로 자리잡았으며 특히 우리 성주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노동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나, 최근 외국인 근로자 숙소기준이 강화되면서 기존 이동식 컨테이너 형태의 숙소를 활용하기 어려워지는 등 농가의 숙소 마련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농촌체류형 쉼터가 가설건축물 신고 도로 접도, 소방시설 설치 등 일정한 안전기준을 갖춘 시설임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숙소로는 활용할 수 없는 현행 제도에 현실적인 괴리가 있다고 지적하고 숙소 확보가 어려워질 경우 농가의 비용 부담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숙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농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이 제한돼 농번기 인력난과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이에 ‘농지법 시행규칙’ 제3조의2에 단서를 신설해 법무부를 통해 적법하게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업인에 한해 근로계약 기간 동안 농촌체류형 쉼터를 계절근로자의 임시숙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에는 농촌체류형 쉼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활용 근거 마련을, 고용노동부에는 외국인근로자 숙소 운영기준에 농촌체류형 쉼터를 포함하는 방안을, 법무부에는 농촌체류형 쉼터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적법한 체류지로 등록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을 개선해 줄 것을 함께 요청했다.성주군은 이번 제도 개선이 이뤄질 경우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적법하고 안전한 숙소를 제공해 주거환경과 인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허가 컨테이너나 창고형 숙소를 적법한 시설로 전환해 농촌 현장의 법적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전화식 성주군수는“현장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숙소 기준보다는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농가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오늘 안건을 제안하게 됐고 앞으로도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법령 개정을 통해서라도 개선하는 등 적극적이고 실천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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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기탁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기탁 (성주군 제공)
[KGN25] 지난 23일 25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주)제이이티 1천만원, 성주참외한우영농조합법인 참외잇소에서 1백만원 등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제이이티는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반도체 제조용 기계제조업을 운영하는 업체로 매년 별고을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1000만원을 포함해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곽종화 대표는 “미래의 성장동력인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일이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성주참외한우영농조합법인은 비상품참외를 활용한 TMF사료 생산과 한우브랜드 ‘참외잇소’ 운영을 통해 참외와 한우를 연계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농축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이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별고을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 전화식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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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이웃사랑’ · KBS‘동행’후원 성주읍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입택식 개최
매일신문‘이웃사랑’ · KBS‘동행’후원 성주읍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입택식 개최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은 8월 25일 오전 11시 매일신문‘이웃사랑’과 KBS‘동행’방송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가구의 사연이 소개되고 이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품으로 수륜면에서 성주읍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뜻깊은 입택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택식은 추진경과, 군수님과 의장님의 축사 및 격려사,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 기탁판 전달, 테이프 커팅, 다과 순으로 진행됐으며 매일신문, KBS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에 더해 성주군 및 수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온봉사단의 물품 지원과 모란봉사단, 콩알이봉사단 등의 청소, 정리, 생필품 후원까지 더해져 5명의 아이를 포함한 가족이 쾌적한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전화식 성주군수는 “매일신문과 KBS의 적극적인 사연 소개와 자발적인 후원, 그리고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사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이 만들어낸 크나큰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고 성주군에서도 한 분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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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6년 전직원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울진군, 2026년 전직원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울진군 제공)
[KGN25] 울진군은 지난 24일 왕피천공원사업소 문화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및 관련 법령에 따라 공공기관 종사자가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 됐다.올해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사례 중심 교육과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의 폭력 예방 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 됐다.특히 참석한 모든 직원들이‘4대 폭력 예방 실천 결의 선언’을 진행했다.10월에는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위직 맞춤형 대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황이주 울진군수는 “4대 폭력 예방교육은 단순한 법정의무교육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며“앞으로도 지속직인 예방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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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2026년 울진바지게시장 달빛야시장’ 개최
울진군,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2026년 울진바지게시장 달빛야시장’ 개최 (울진군 제공)
[KGN25] 울진군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울진바지게시장 일원에서 ‘2026년 울진바지게시장 달빛야시장’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울진바지게시장상인회가 주관하며 개막식은 첫날인 29일 오후 7시 열린다.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와 먹거리를 갖춘 야시장을 운영해 전통시장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울진바지게시장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행사기간 중 음식·상품 할인판매를 진행하며 지역맘카페 플리마켓과 지역상인도 참여해 다채로운 매대를 구성한다.체험 행사로는 바지게 장보기 퀴즈, 황금주머니 던지기, 어린이 보부상 탐험대, 룰렛, 에어바운스 놀이터, 포토존 등이 상시 운영된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가수 김향순, 트롯신동 이은채, 밴드 앙코르, 매직벌룬 홍 등이 무대에 오른다.방문객에게는 오미자슬러시, 아이스티 등 무료 음료를 1인 1잔 제공하는 ‘달빛 물길 한잔’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구매 영수증 응모권 추첨도 이루어진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달빛야시장을 통해 전통시장이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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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 (울진군 제공)
[KGN25] 근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근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금번 회의에서는 올 상반기에 추진된 주요 사업 실적 공유하고 하반기 협의체에서 추진 예정인 사업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위원들의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시행중인 “출생축하금 지원사업”에 이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자체사업을 선정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또한 끝나지 않은 폭염 관련 취약계층 안부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등 지역돌봄기능 강화에 대한 진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이은용 민간위원장은“출생축하금 사업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논의된 자체사업들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보살피겠다”고 전했다.장재훈 근남면장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근남면 주민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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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보건소, 예비신혼부부 맞춤형 자조모임 ‘영천 단짝 크루’출범
영천시보건소, 예비신혼부부 맞춤형 자조모임 ‘영천 단짝 크루’출범 (영천시 제공)
[KGN25]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저녁 관내 카페에서 예비 신혼부부 자조모임인 ‘영천 단짝 크루’의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영천 단짝 크루’는 기존의 일방향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 부부들이 주도적으로 모임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율형 커뮤니티다.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5쌍으로 구성된 1기 크루원들은 이날 첫 만남을 통해 서로 인사를 나누고 향후 4개월간 진행할 활동의 밑그림을 직접 그려나갔다.부부들은 8월 첫 만남을 시작으로 △9월 전문가 초빙 특강 △10월 원데이 클래스 △11월 지역 정보 공유 및 소통 등 매월 다채로운 활동을 스스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보건소는 강사비와 재료비, 다과비 등 운영 예산을 전액 지원하며 든든한 행정적 뒷받침에 나선다.이날 첫 모임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우리 부부가 직접 하고 싶은 활동을 제안하고 비슷한 시기를 겪는 이웃 부부들과 소통할 수 있어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의 4개월이 영천에서 건강한 가정을 꾸려가는 데 큰 활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선희 보건소장은 “부부가 주도하는 건강한 자조 문화를 통해 예비·신혼부부들이 영천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란다”며 “영천에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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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5,672억원 편성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KGN25] 민선 9기 공약·현안사업 추진, 민생경제 회복,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중점 영천시는 1조5672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5일 영천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예산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3744억원보다 1928억원 증가한 규모다.시는 민선 9기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민생경제 회복, 시민생활 안정,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민선 9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금호~대창간 도로 확포장공사 153억원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 50억원 △도남일반산업단지 조성 45억원 △영천~청통와촌IC 연결도로 확장공사 10억원 △경마공원 진입도로 경관 개선 6.5억원 △영천 국가산업단지 입지분석 및 타당성 조사 용역 5억원 △K-POP 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2억원 △군사시설 이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 2억원 △생활인구 유입 정책 발굴 용역 0.5억원 △경마공원 계획 타당성 용역 0.2억원 등을 편성했다.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188억원 △영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75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자차액 보전 22억원 △지역사랑 휴가지원 환급금 10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및 이차보전금 3억원 △대규모 각종 체육대회 개최 지원 2.8억원 △골목상권특화거리 조성사업 2억원 등을 반영했다.또한, 시민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화물·버스·택시 유가보조금 45억원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43억원 △노인복지관 건립 10억원 △청소년꿈잡기 체험센터 건립 7억원 △경로당 보수 및 물품지원 6.8억원 △산후조리비 및 출산양육 장려금 5.7억원 △강변체육공원 테니스장 조성공사 4.7억원 △완산강변 벚꽃길 경관조명 설치공사 4억원 △지방대중교통계획 및 대중교통 체계개편 수립용역 3억원 △조교파크골프장 기능 보강공사 2.3억원 △AI기반 자연재난 대응 서비스 구축 2억원 등을 편성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민생경제 회복과 민선 9기 공약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54회 영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9월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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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군소음 피해보상금 11억 7천800만원 확정…31일까지 지급
포항시, 군소음 피해보상금 11억 7천800만원 확정…31일까지 지급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포항비행장 및 군사격장 인근 소음대책지역 거주 주민 3876명에게 총 11억 7800만원의 군소음 피해보상금을 오는 31일까지 지급한다.이번 지급 대상은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된 포항비행장 인근과 군사격장 인근 거주 주민이다.보상 대상은 2021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올해 초 접수된 신청 건을 대상으로 포항시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876명을 확정했다.보상금은 소음영향도에 따라 제1종, 제2종, 제3종으로 구분된다.비행장 인근 거주자는 거주 일수에, 사격장 인근 주민은 실제 월별 사격일수에 비례해 지급액을 산정한다.다만 전입 시기나 직장 위치 등 법적 감액 기준에 따라 개인별 지급액은 다를 수 있다.이번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주민은 5년의 소멸시효 기간 내에 소급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1~2월 보상금 접수 기간을 활용하면 된다.박선영 환경정책과장은 “군 소음으로 장기간 불편을 겪은 주민들께 보상금이 차질 없이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올해 국방부에서 추진하는 소음대책지역 재지정 소음영향도 조사에 시민들의 실제 피해 상황이 정확히 반영되어 보상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