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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7학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안동시, 2027학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안동시 제공)
[KGN25] 안동시는 8월 27일 ‘2027학년도 안동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안동교육지원청 이하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총 55개교와 유치원에 총 24억 1900만원 규모의 예산지원을 결정했다.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총 3개 안건이 상정됐다.위원들은 각급 학교와 안동교육지원청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규모를 확정했다.교육경비는 △학력 신장 및 인성 함양 사업 △비교과·학교 특성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가 있는 날 등에 지원한다.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우수학교 인센티브도 지원한다.우수학교는 2025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이번 심의를 통해 확정된 3개 학교에는 학교당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2027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에 반영해 지원할 예정이다.학교 체육공간 및 유치원 급식환경을 위한 교육지원도 강화된다.먼저, 안동초등학교 운동장 개선을 위해 대응투자를 지원한다.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된 안동초등학교의 운동장 인조잔디를 재조성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자체 세척 인력과 시설이 부족한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식판 세척 지원사업도 추진한다.전문적인 식판 세척 체계를 마련해 유치원의 급식 관리 부담을 줄이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경비 지원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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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애명복지촌 미술작가 2명, 제7회 오티즘 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수상
안동애명복지촌 미술작가 2명, 제7회 오티즘 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수상 (안동시 제공)
[KGN25] 장애인거주시설 안동애명복지촌에서 미술작가로 활동하는 거주인 2명이 8월 25일 서울 카페꼼마 여의도 신영증권점 2층에서 열린 제7회 오티즘 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그림으로 말해요’ 시상식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주관하는 ‘그림으로 말해요’는 발달장애인 예비작가를 발굴하고 미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며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모전이다.오티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20년부터 열리고 있다.수상 작가들은 2022년부터 에이블업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의 지원을 통해 미술 분야 취업과 연계돼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왔다.지속적인 작품활동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역량을 키워온 끝에 수상의 결실을 맺었다.안동애명복지촌은 문화예술 분야의 취업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현재 모두 9명의 장애인이 미술을 비롯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수상작은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 카페꼼마 여의도 신영증권점 2층 갤러리에 전시된다.안동애명복지촌 원장은 “이번 수상이 작가들의 재능과 노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문화예술인의 재능이 직업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와 지원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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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aze, 그래놀라 704팩 기부
Enhaze, 그래놀라 704팩 기부 (안동시 제공)
[KGN25] Enhaze는 8월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그래놀라 704팩을 안동시에 기부했다.기부 물품은 현재 판매 중인 250g 제품으로 시가 1056만원 상당이다.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그래놀라와 차류 등 건강식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앤헤이즈는 지난해 안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자사 제품을 현물로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주요 제품의 핵심 원료 공급처와 협력사가 위치한 안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윤소희 앤헤이즈 대표는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안동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윤소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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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폭염 취약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및 안부확인
경북북부보훈지청, 폭염 취약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및 안부확인 (안동시 제공)
[KGN25]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보훈가족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26일 안동시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폭염에 취약한 환경에 거주하는 독거 및 고령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냉방기기 사용여부와 주거환경, 건강상태 등을 세심하게 점검했다.경북북부보훈지청은 취약계층의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까지 혹서기 대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이동보훈복지인력을 활용한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을 강화해 대상자 안부를 수시로 확인할 계획이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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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기업 움직이려면 산업용 전기요금 30% 이상 차등 필요”
경상북도 도청
[KGN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부가 지난 26일 공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설계안에 대해“전국 단일요금체계에서 벗어나 지역별 가격신호와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환영했다.다만 이 지사는 “현재 제시된 최대 10% 수준의 인하폭으로는 기업의 입지 선택을 바꾸는 데 한계가 있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정책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기업이 실제로 지방 이전과 신규 투자를 선택할 정도의 확실한 가격 차이가 있어야 지역 전기요금제가 강력한 균형발전 정책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기후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전력계통 구조와 균형성장 요소 등을 반영해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하는 방안을 공개했다.남부권에는 최대 10%, kWh당 18원을 인하하는 안이 제시됐다.경북지역 산업계는 전기요금 인하가 생산비 절감과 기업 경쟁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조속한 제도 시행을 바라고 있다.경북의 경우 kWh당 18원을 인하하면 산업용 전기요금을 연간 약 4984억원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경북, 2022년부터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선도 이철우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직후인 2022년부터 수도권 과밀을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수도권병’ 으로 규정하고 지방 투자와 산업 재배치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도권으로 장거리 송전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송전망 건설비용과 전력손실이 발생하는 반면, 전기요금은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는 현행 구조의 문제점도 꾸준히 지적했다.이 지사는“KTX도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른데, 전기는 발전소에서 멀리 보내면서도 전국이 같은 요금을 내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강조해 왔다.경북도는 2022년 11월 국회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제도 도입을 공론화했고 이후‘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몇 원 할인으로는 기업 못 움직여” 30% 이상 과감한 차등 필요 기업은 투자 지역을 결정할 때 전력뿐 아니라 용수, 인력, 교통,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따라서 10% 수준의 전기요금 차이만으로 기업의 입지 결정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지역 전기요금제가 단순한 요금 할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과 투자를 지방으로 이동시키는 정책이 되려면 전력자립률과 발전지역의 기여도를 충분히 반영해 기업의 투자 판단을 바꿀 정도의 강력한 가격신호를 줘야 한다.국제 산업경쟁력 차원에서도 과감한 인하가 필요하다.우리나라 산업용 전기요금은 kWh당 약 182원으로 중국의 약 120원보다 높은 수준이다.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발전지역을 중심으로 30% 이상의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물도, 땅도, 전기도 있다”경북을 기업투자의 최적지로 경북은 국내 최대 전력 생산지역이자 전력자립률 전국 1위 지역이다.원전과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무탄소전력 생산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어 글로벌 탈탄소화에 대응해야 하는 첨단산업의 입지 경쟁력이 높다.이철우 지사는“안정적인 전력 확보와 가격 경쟁력이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시대”며“물도 있고 땅도 있고 전기도 풍부한 경북에 확실한 전기요금 경쟁력까지 더해지면 기업이 스스로 경북을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지역 전기요금제는 지방을 배려하는 제도가 아니라 기업과 산업을 가장 효율적인 곳으로 재배치하는 국가 성장전략이 되어야 한다”며 “기업이 움직일 만큼 확실한 제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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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천시와 함께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총력
경북도, 영천시와 함께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총력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김병삼 영천시장은 28일 한국마사회를 방문해 우희종 마사회장에게 마사회 본사의 경북 이전을 건의했다.그동안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한국마사회 본사 이전을 위해 다각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경상북도는 한국마사회 회장 및 노동조합 관계자, 국회의원, 중앙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경북 이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레저세 감면 및 말산업 육성 기금 적립 확대 등 안정적 재원 마련과 마사회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또한, 마사회 유치와 말산업 특구 활성화를 위해 영천시를 중심으로 대구 군위군, 경주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의성군 등 말산업 특구 관련 7개 시군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협력체계 구축에도 힘써왔다.이날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는 ‘렛츠런파크 영천’과 말산업 특구를 연계해 관광 스포츠, 조련, 교육, 투자가 하나로 연결된 말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경북을 거점으로 대한민국의 말산업을 세계적으로 도약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영천은 대구·경산 등 대도시와 공동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고 3개 고속도로와 철도, 공항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과 전국 최대 규모의 경마공원을 갖추고 있다”며 “산업 연계성과 이주 종사자의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사가 경북 영천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9월 영천 금호읍·청통면 일원에 개장하는 ‘렛츠런 파크 영천’은 대구·경북이 국내 최대 말산업 벨트로 도약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렛츠런 파크 영천’은 145만2813㎡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경마를 비롯해 다양한 레저와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레저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렛츠런파크 영천 조성현황 위치 면적 : 영천시 금호읍, 청통면 일원 145만2813㎡ 전국 최대 규모 주요시설 : 경주로 2면, 관람대 5천 명, 마 방, 주차장, 테마공원 등 추진일정 : ‘26. 9월 : 경마장 개장 ’ 27년 ~ : 2단계 사업 착공 향후계획 : 말산업육성기금 조례 개정 경마공원 진입도로 경관개선 및 주변탐방로 조성 등 추진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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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예비타당성조사 잇단 관문 통과…올해만 3건 결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올해 상반기 1건, 하반기 2건 등 총 3건의 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예타는 국가의 재정지원이 포함되는 대규모 신규 사업의 정책적·경제적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평가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절차로 이를 통과해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이로써 지금까지 예타를 통과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누적 11건, 총사업비 9조 3574억원 규모로 늘었으며 이번 성과는 대규모 신규 사업을 발굴해 국가사업으로 전환시키려는 경상북도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다.지난 4월에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2023년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사업시행자 선정, 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경북 북부권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바이오생명 산업생태계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8월 26일 기획예산처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이 잇따라 관문을 넘었다.대구·경북 광역철도가 예타를 통과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및 물류, 비즈니스축을 형성하는 초광역 경제권 조성의 핵심적인 시설이 될 전망이다.이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500억원 이상 일괄예타에서도 경북권역 5개 지구가 반영돼 고령과 대구권을 잇는 광역도로망, 울릉공항과 연계되는 울릉지역 교통망, 포항 산악지역 안전도로 경북도청 신도시 주변 안동 생활교통망, 상주 농촌지역 안전도로가 동시에 확충되는 기반을 확보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대구경북 광역철도, 국도·국지도 일괄예타까지 경북의 산업기반 확충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국가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미래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국가예산을 확보해 도민의 삶을 바꾸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남은 예타 심의 사업들도 조속히 예타 관문을 넘을 수 있도록 부처와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한편 이번에 통과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설계·착공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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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소통하는 능력은 나의 경쟁력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2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13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 대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가 2014년부터 개최해 온 이 대회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부모 나라의 언어와 한국어를 함께 익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평등가족부와 삼성전자(주)의 후원으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올해 대회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106명이 8개 언어로 참가해 원고와 동영상 심사 등 1차 예선을 거쳤다.본선에는 9개 시·도에서 선발된 20명이 진출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경연을 펼쳤다.예선 : 초등부 71명, 중·고등부 35명 중국 43, 베트남 40, 일본 13, 러시아 5, 스페인 2, 기타 3 본선 : 초등부 11명, 중·고등부 9명 중국 8, 베트남 6, 일본 4, 러시아 1, 스페인 1 참가자들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학교생활, 가족 이야기, 꿈과 희망 등을 발표하며 이중언어 능력을 뽐냈다.영예의 대상은 경남 밀양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이민호 학생이 수상했다.이민호 학생은 ‘작은 하수구가 바꾼 나의 세상’ 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를 준비하면서 겪은 경험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진솔하게 풀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성평등가족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삼성전자가 후원한 태블릿이 수여됐다.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역량 강화를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글로벌인재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온라인 수업과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학습 부진 예방과 안정적인 학교생활,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학습·진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최근 Kpop과 K콘텐츠, K푸드를 비롯한 한류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고 우리 기업들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두 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강점으로 키워 세계화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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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안전수칙 준수 당부
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안전수칙 준수 당부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최근 농기계 안전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7월 11일 오후 5시경 구미시에서 50대 남성이 산길을 내려오던 중 경운기가 전복돼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7월 18일 오후 1시경 경산시에서는 70대 남성이 배수로에서 트랙터가 전복되는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7월 말 기준 농기계 안전사고로 이송된 환자는 총 309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297명으로 집계됐다.농기계 종류별로는 △경운기 176명 △트랙터 49명 △농약살포기 18명 △관리기 등 기타 농기계 66명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70대 142명 △80대 66명 △60대 61명 △50대 23명 △40대 이하 13명 △90대 이상 4명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조작 미숙과 기계 노후화, 음주·과속 등 안전수칙 미준수가 꼽힌다.특히 농기계는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 전복이나 추락 사고 발생 시 중상을 입을 위험이 큰 만큼 경사로와 좁은 길을 운행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후 안전점검 △등화장치 및 반사판 작동 여부 점검 △작업복 및 보호장구 착용 △교차로 신호 준수 △경사로·좁은 길 등 논·밭 진입 시 주변 안전 확보 △작업 중 적절한 휴식 △음주운전 금지 △동승 금지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성호선 소방본부장은 “농기계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생명을 위협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기계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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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고의 안심 먹거리 입증..제12회 GAP 인증 ‘생산 부문’ 석권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2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주최한 ‘2026년 제12회 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생산 부문에서 대상, 금상, 동상을 모두 수상하며 경북 농산물의 높은 안전성과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했다.GAP 인증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GAP 인증에 있어 생산, 유통, 지방정부 3개 부문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생산자·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됐다.경상북도는 이번 대회 생산 부문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와 선진화된 생산 시스템을 선보여 평가 결과, 고령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령군은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명품 GAP 고령딸기 수출로 농가소득 증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금상은 상주시가 수상했다.상주시는 중화농협공선출하회가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GAP 인증 포도를 주제로 연중 재배교육 및 현장지도로 참여농가 확대와 국내 대형 유통업체 거래, 해외 수출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동상은 영양군이 수상했다.영양군은 영양고추GAP작목반이 GAP 저탄소농산물 인증으로 영양고추의 가치를 향상하고 직거래·대형 제조업체·홈쇼핑 및 해외 수출 다각화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경상북도는 그동안 안전한 먹거리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GAP 인증 농가 확대, 컨설팅 지원, 안전성 검사비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경북 농산물의 소비 판로 확대와 신뢰도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경상북도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쾌거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GAP 인증 농가를 지속해서 육성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경북 농산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