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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2026 영덕 추계 중등 축구대회’ 성료
한국 축구의 미래, ‘2026 영덕 추계 중등 축구대회’ 성료 (영덕군 제공)
[KGN25] 중등 축구 스타들의 열전, 2026 영덕 추계 중등 축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영덕군 강구대게축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축구협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4개 팀, 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대회는 U14 유스컵 청룡·백호 두 그룹, U15 청룡·백호 두 그룹으로 이뤄졌다.먼저, 27일 열린 U14 유스컵 결승전은 청룡그룹의 경기 ENFC가 전북 완주FC를 4-3으로 백호그룹의 울산 학성중이 광주 북성FC를 3-0으로 꺾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마지막 날 열린 U15 결승전은 청룡그룹의 경북 강구중이 경기 광명중을 2-0으로 백호그룹의 경북 경주 무산FC가 경기 백마중을 연장 혈투 끝에 4-3으로 제압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번 대회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주목받았다.특히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체계적인 운영 속에 선수들은 큰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을 뽐냈으며 한여름이 무색한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과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력이 어우러져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대한축구협회와 영덕군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선수단 지원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미래를 이끌 축구 꿈나무들이 결과보다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선의의 경쟁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선수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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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신종 감염병 예방 교육
영덕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신종 감염병 예방 교육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구강보건 교육과 연계한 신종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이번 교육은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하도록 마련됐다.보건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감염병 예방 수칙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뷰 박스를 활용한 올바른 손 씻기 실습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교육 △일상 속 예방 수칙 안내 △홍보 물품 배부 등이다.특히 눈으로 오염도를 직접 확인하는 뷰 박스 체험으로 흥미를 높이고 구강보건 교육을 병행해 아이들이 스스로 개인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김상덕 영덕군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의 첫걸음은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기본 수칙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길러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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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어촌 기본소득’ 전담 부서 신설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KGN25] 경북 성주군은 민선9기 핵심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제도의 성공적인 도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6년 9월 1일자로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실무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전담 부서 신설은 저출산·고령화, 인구 감소, 도농 간 소득 격차 심화 등 성주군이 직면한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군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이며 충분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공모 대응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신속하게 조직 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성주군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한 전담 부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기획 및 총괄 조정 역할을 수행하며 관련 부서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특히 기본소득 지급의 법적 근거가 될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재원 마련 방안 수립, 맞춤형 실행계획 설계, 정부 공모사업 신청 등 도입에 필요한 전반적인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전담하게 된다.또한, 국내외 유사 사례와 중앙정부의 정책 동향을 면밀히 분석해 성주군의 인구 구조와 재정 여건에 가장 적합한 ‘성주형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관련 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함으로써, 향후 공모사업 신청 및 사업 추진 시 지체 없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신설된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모든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제도 도입에 필요한 사전 준비부터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까지 빈틈없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성주군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제도를 설계해, 기본소득이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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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갈등의 땅을 상생의 땅으로 재생하다’
성주군, ‘갈등의 땅을 상생의 땅으로 재생하다’ (성주군 제공)
[KGN25] 사드배치에 따른 주민소득사업의 일환인 소성리 주민태양광 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28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소성리 주민태양광 관련 관계기관 합동회의'가 개최됐다.관계기관 합동회의는 한국수력원자력 주최로 개최됐으며 소성리 협동조합·국방부·경북도청·성주군·한국에너지공단 등 여러 관계기관이 참석했다.주요내용으로는 소성리 주민태양광 발전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앞으로 해결해야할 여러 현안에 대해 각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로써 각 관계기관은 소성리 주민태양광 발전사업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2016년 사드 배치 공식 발표, 2017년 사드 임시 배치, 2023년 환경영향평가 완료 및 사드기지 정식 배치에 따라,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주민들은 평화롭던 시골 마을에 수천 명의 경찰 병력이 배치되며 '창살 없는 감옥'이라 표현할만큼 심각한 이동의 제약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했다.또한 고령의 노인들이 장비 진입에 반대해 부상자도 발생하는 상황이었다.이러한 일상의 통제와 고립 및 물리적 충돌과 부상, 사드 레이더 전자파에 대한 공포감 등에 따라 주민들은 오랫동안 피해를 겪었다.이에 따라 국방부는 환경영향평가 시 민심 수습 및 갈등 해결을 위해 소성리 주민들에게 사드기지 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약속했다.하지만 법리 검토 결과, 국방부에서는 국유재산사용허가만 가능하며 태양광 발전사업의 직접 시행이 불가함에 따라 대처방안 마련이 필요하게 됐다.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지연에 따라 소성리 주민들은 25년 6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소성리 회관 앞에서 집회를 실시하는 중이며 25년 11월에는 국방부 앞에서도 집회를 실시했다.특히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성주 한전의 선로용량이 지속적으로 소진되고 있어 소성리 태양광발전사업이 시급한 상황에서 26년 3월 한수원에서 사업 참여를 결정했으며 이는 공기업이 가진 대외적 공신력과 주민들의 높은 신뢰도를 지렛대를 삼아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이후 성주군은 소성리 협동조합 및 한수원과 함께 국방부 및 경상시설단을 방문해 독촉 및 청원서 전달, 지속적 협의를 통해 국유재산 사용허가 승인을 완료했다.또한 경북도청, 환경청, 한전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를 조속히 완료해 한전 선로를 확보함에 따라 주민들의 신뢰를 향상시켰다.현재 한수원 자금 조달 검토, 한전 계통 접수 검토, 국방부 미군 측 협의, 국유재산사용허가 변경 등이 진행 중으로 올해 하반기에 공사 착공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내년에는 태양광 발전소 준공 및 운영을 개시해 소성리 주민들의 실질적 수익이 창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을 먼저 찾는 적극행정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성리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협조해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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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위, 우수상 수상 성주군, 음식물류 관리 군부 1위
전국 2위, 우수상 수상 성주군, 음식물류 관리 군부 1위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도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전국 2위의 성과를 거뒀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억제 및 감량 실적, 종량제 운영, 수거·처리체계, 주민 참여 등 전반적인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성주군은 현장평가 대상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군 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농촌지역의 한계를 극복한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농촌지역 어려운 여건 속 음식물 종량제의 성공적 정착 성주군은 공동주택 비율이 낮고 주거지가 분산된 농촌지역의 특성상 음식물 종량제 운영 여건이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주민 중심의 정책 추진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종량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왔다.이를 위해 성주군은 2021년 하반기 성주읍 및 읍·면 소재지를 중심으로 RFID 음식물 종량기를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주민 불편사항을 면밀히 보완했다.이후 2022년 7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가며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다.현재는 음식점·상가 앞, 주택가 등 주민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RFID 종량기를 확대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배출장소와 재활용동네마당 등을 포함해 총 295대를 운영 중이다.쾌적한 배출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관리 강화 특히 성주군은 배출장소 환경개선과 고온스팀 세척사업을 추진하고 전담인력을 통한 상시 점검 및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운영 단계 전반을 강화했다.또한 지속적인 현장 안내와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분리배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참여 기반을 확대했다.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해 종량기 및 카드 사용법에 대한 반복적인 안내와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행정을 추진한 결과, 주민만족도 향상과 함께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 감소 및 생활환경 개선 효과로 이어졌다.농촌형 RFID 음식물 종량제의 성공모델 구축 이번 수상은 ‘농촌에서는 RFID 음식물 종량제 운영이 어렵다’는 기존 인식을 개선한 성과로 평가된다.성주군은 칩 또는 종량제봉투 방식에서 벗어나 RFID 개별계량 종량제를 도입하고 교통카드·신용카드 기반 선불 결제 시스템을 함께 운영해 주민 편의성과 위생 수준을 동시에 높였다.여기에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현장 중심 운영을 더해 ‘설치 중심’ 이 아닌 ‘운영 중심’의 관리체계를 정착시키며 농촌형 음식물류폐기물 관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 구축”에너지 자립형 농촌으로 도약 한편 성주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관리체계를 한 단계 더 고도화해 단순 처리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맞춤형 순환경제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현재 추진 중인 통합바이오에너지화시설이 준공되면 군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을 전량 자체 처리하고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이를 통해 음식물류폐기물의 발생부터 수거·처리·에너지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자원순환 체계를 완성하고 ‘에너지 자립형 농촌’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방침이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성주군 역사 이래 최초로 음식물류폐기물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생활폐기물 처리 전반에서도 도시와 농촌 간 격차를 조금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살고 싶은 도시 1위,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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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2026 성주 여름 끝장 야시장’성황리 개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2026 성주 여름 끝장 야시장’성황리 개최 (성주군 제공)
[KGN25]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성주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함께 준비해 시장만의 특색과 지역 문화를 살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는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 공간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으며 오후 5시부터 본격적으로 열린 야시장에서는 성주시장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여름의 마지막을 만끽했다.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들이 함께 행사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정겨운 분위기와 야시장의 즐거움을 함께 즐겼다.특히 이번 야시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성주에 취하다’라는 통합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월 새로운 주제의 야시장을 선보이는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성주군은 △8월 ‘여름 끝장 야시장’을 시작으로 △9월에는 ‘한가위 골목대장 야시장’, △10월에는 ‘성주로 가요 성주가요 야시장’, △11월에는 ‘성주야시장 라이브 ON’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성주군은 성주시장의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전통시장을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오세문 성주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야시장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성주시장에서 여름의 마지막을 즐겁게 보내고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정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함께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활기찬 성주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이번 야시장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하고 성주시장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주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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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여든 아닌 세 살”…수니와칠공주 3주년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KGN25] 한글을 배우다 랩을 시작해 국내 인기 방송을 넘어 해외 온라인 플랫폼까지 진출한 경북 칠곡군 할머니 래퍼 그룹‘수니와칠공주’ 가 창단 3주년을 맞았다.이들은 31일 오전 칠곡군청에서 창단 3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도 참석해 할머니들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행사는 먼저 세상을 떠난 창단 멤버 서무석 할머니를 기리는 추모편지 낭독으로 시작됐다.이어 케이크에 촛불을 밝히고 랩 공연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수니와칠공주는 2023년 8월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서 한글을 배우던 할머니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직접 쓴 글을 랩으로 부르면서 화제가 됐고 KBS‘인간극장’을 비롯한 주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저출생 극복송을 만들어 부르고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참여했다.지역 행사에서는 재능기부 공연도 이어왔다.창단 멤버 서무석 할머니가 2024년 세상을 떠나자 멤버들은 장례식장에서 생전에 함께 불렀던 랩으로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당시 모습은 방송과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빈자리는 공개 오디션으로 채웠다.6명이 참가한 오디션에서 이선화 할머니가 6대 1의 경쟁을 뚫고 새 멤버로 선발됐다.걸그룹처럼 정식 멤버 외에 앞으로 활동을 준비하는 ‘연습생’도 있다.해외 언론의 관심도 이어졌다.로이터와 AP통신을 비롯해 일본 NHK와 중국 CCTV 등이 칠곡을 찾아 할머니들의 일상과 랩을 취재했고 관련 보도는 세계 각국에 소개됐다.폴란드 출신 파트리차 스카브스카 감독은 이들을 소재로 다큐멘터리 ‘Rap Like Grandma: Suni amp; 7 Princesses’를 제작했다.다큐멘터리는 인도 빈디아 국제영화제 관객상을 비롯해 밀라노·런던·베를린 등 해외 영화제에서 여성 역량강화 영화상과 모바일 영화상 등을 받았다.지난 30일에는 다큐멘터리 스트리밍 플랫폼 GuideDoc을 통해 공개됐다.해외 항공사 기내 엔터테인먼트 상영도 추진되고 있다.박점순 할머니는“먼저 간 친구도 있고 새로 들어온 친구도 있지만 같이 모여 랩을 하면 아직도 재미있다”며“건강이 허락하는 동안 다 같이 계속 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수니와칠공주는 나이가 들어서도 배우고 도전하면 삶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lt;사진설명 gt; 사진1 김재욱 칠곡군수와 수니와 칠공주 단원들이 31일 칠곡군청에서 열린 창단 3주년 기념행사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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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새마을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쾌적한 보금자리 만들기
초전면 새마을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쾌적한 보금자리 만들기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회에서는 8월 28일 오후 1시 용봉2리에 거주 중인 어르신을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인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이날 초전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대상 가구를 찾아 노후한 장판과 벽지를 교체·정리해 보다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김선유 초전면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허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쾌적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곽상동 초전면장은 “매년 어려운 우리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분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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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영주시 제공)
[KGN25] ‘제3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 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영주시민테니스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경상북도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체육회와 영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시·군부로 나눠 연령별 복식경기로 진행됐다.참가 선수들은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코트 위에서 열띤 승부를 펼치는 한편 경기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우정을 나누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냈다.특히 개최지 영주시 선수단은 시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고 군부에서는 청도군이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 관계자 등 700여명이 영주를 방문하면서 지역에도 활기를 더했다.참가자들이 지역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면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영주시는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영주시체육회, 영주시테니스협회 등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해 경기장과 주변 시설을 점검하고 경기 운영 및 안전관리에 힘썼다.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30회를 맞은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경북 테니스 동호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영주를 찾아주신 선수와 임원, 대회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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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 경북씨름왕 선발대회’씨름왕 2명 배출
영주시, ‘2026 경북씨름왕 선발대회’씨름왕 2명 배출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 선수단이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경북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초등부와 중등부 씨름왕을 배출하며 영주 씨름의 저력을 보여줬다.경상북도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청도군체육회와 청도군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북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부문별 씨름왕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영주시에서는 지역 선발을 거친 초등부 2명, 중등부 1명, 청년부 1명 총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이 가운데 최강산 선수가 초등부 씨름왕, 류재원 선수가 중등부 씨름왕에 각각 등극했으며 권희준 선수도 초등부 3위를 차지하는 등 출전 선수 4명 중 3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영주 씨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성과는 지역에서 꾸준히 씨름을 즐기며 기량을 갈고닦아 온 선수들이 경북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거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경북 각 지역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씨름왕 2명을 배출하고 출전 선수 4명 중 3명이 입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영주시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씨름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체육 활성화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