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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국회 심의 앞두고 ‘국책사업 점검회의’ 개최 … 지역현안 집중 논의
조지연 국회의원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9월 초 본격적인 국회의 정부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과 27년도 국책사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회 심사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국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자세히 점검하고 정부안에 미반영되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국회 심의 단계별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추진하는 만큼, 이와 관련된 △모빌리티-로봇 전환 사업 등 미래 신산업 분야 △국도4호선 대구 혁신 ~ 하양 남하 단구간 확장, 대부잠수교 재가설, 서부권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광역 교통망 및 정주 여건 개선 분야 △현흥1지구 배수개선사업, 자인공설시장 제2주차장 조성, 전통시장 육성 사업 등 시민 안전 및 생활 밀착형 민생분야 사업 등을 꼼꼼히 살폈다.조지연 국회의원은 “오늘 논의한 경산의 도약과 시민들을 위한 예산이 국회 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연계된 국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해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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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소년이 만드는 더 나은 미래!
[KGN25]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9일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6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 시군에서 29개 청소년참여기구가 참가해 청소년의 삶과 지역 사회를 변화시킬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예선을 거쳐 선발된 12개 팀은 본선 무대에서 직접 기획한 정책을 발표했으며 심사위원들의 현장 평가를 거쳐 우수 정책 제안팀을 선정했다. 청소년참여기구란 ?‘청소년기본법’제5조의2에 근거해 운영되는 청소년 자치기구로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발굴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함대회에서는 청소년 교통, 진로·교육, 문화·여가, 디지털·AI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제안됐다.청소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경험한 불편과 필요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적 해결 방안을 스스로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 하나의 정책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제안대회 심사 결과, ‘경북 빈집활용 청소년 문화거점 조성’을 제안한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경북 유스 컬처 통장’을 제안한 영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명자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뜻깊은 자리”며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고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그동안 대회를 통해 제안된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 환경·교류 캠프, 청소년 AI·로봇 체험교육 등은 실제 정책에 반영돼 추진되는 등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이 지역사회 변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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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담에서 산업현장까지…‘경북형 투자 플랫폼’ 본격 가동
[KGN25] 경상북도가 산업과 기업, 투자자,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경북형 투자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경상북도는 31일 서울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국내외 기업과 투자기관, 산업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미래전략 산업혁신 투자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지역 투자유치로 이어가기 위한 ‘포스트 APEC 경상북도 투자포럼’의 첫 번째 본행사로 경북의 산업 경쟁력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경북이 보유한 산업기반과 기업, 투자자,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첫 포럼은 경북의 핵심 전략산업인 이차전지와 미래자동차를 주제로 산업 전망과 투자전략 논의, 투자기업 성공사례 공유, 유망기업 투자설명, 투자자와의 1:1 상담, 산업현장 방문까지 투자 의사결정에 필요한 과정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이날 개회식에서는 경북도와 (사)월드클래스기업협회, 중국 톈타이 로펌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월드클래스기업협회와는 회원기업의 경북 투자 및 사업 확대, 기업 성장 지원, 산업․투자정보와 기업 네트워크 교류 등에 협력한다.중국 전역에 41개 사무소와 2,600여명의 변호사를 두고 있는 톈타이 로펌과는 한․중 기업의 상호 투자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중국 기업의 경북 투자 발굴과 국제 법률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이어‘이차전지․미래차 공급망 재편과 경북의 투자 기회’를 주제로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와 새로운 투자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정연승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이 좌장을 맡고 박주영 포스코기술투자 책임심사역, 조경훈 프로텍벤처스 대표이사, 최익환 상하이메탈마켓 한국지사장, 이우영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등 산업·금융·소재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전기차·배터리 산업 변화에 따라 기업의 투자지역 결정 기준이 부지와 비용뿐 아니라 산업 생태계, 기술력, 공급망 안정성, 투자자본, 글로벌 시장 접근성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데 주목하고 경북의 이차전지·자동차부품 산업기반을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경북에 투자한 기업들의 경험을 공유했다.포스코퓨처엠은 포항을 중심으로 구축한 이차전지 밸류체인과 대규모 투자 사례를 소개하고 일지테크는 경주 자동차부품 생산거점 투자와 재투자 경험을 발표해 기업이 경북을 선택한 이유와 지역 정착 과정 등을 공유했다.이어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는 산업단지와 가용부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기업지원 제도와 투자 인센티브 등 지역의 투자환경을 소개했다.또 에이엔폴리, 암페어머티리얼즈, 투디엠, 배건하이테크, 에스피씨아이 등 경북 유망기업도 투자설명에 나서 통해 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탄소․그래핀, 자동차부품 등 지역 미래산업 기업과 투자기관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오후에는 별도 상담장을 마련해 1:1 투자․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고 현장 추가 매칭도 병행해 투자, 사업협력, 기술교류 등 실질적인 후속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포럼 둘째 날인 9월 1일에는 참가 기업과 투자자들이 포항과 경주의 산업현장을 방문한다.포항에서는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포스코퓨처엠을, 경주에서는 명계3일반산업단지와 자동차부품 기업 신화에스엠지를 찾아 투자부지와 인프라, 기업지원 정책 등을 직접 확인한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의 투자 결정에는 부지와 인센티브뿐 아니라 산업 생태계와 공급망, 인력,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가 중요하다”며 “경북의 탄탄한 제조업 기반과 미래산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부터 공장 건설, 인력 확보, 세계시장 진출까지 기업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1회차 포럼을 시작으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기계부품·방산과 바이오·식품,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반도체와 드론·미래자동차를 주제로 후속 투자포럼을 이어간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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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피해지역에 지방소멸대응기금 약 131억원 배분 전망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가 초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재건과 주민 정주 기반 회복을 위해 정부에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가운데, 도내 피해지역 5개 시군에 약 131억원이 배분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8월 18일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등에 관한 기준’을 개정·고시했다.개정 기준은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초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기준을 구체화한 것이다.이에 따라 피해지역에는 기초지원계정 배분총액의 2%를 배분하고 피해 정도와 인구·재정 여건 등을 고려한 지역별 배분가중치를 적용해 배분액을 산정한다.배분 대상은 지난해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중 인구감소지역인 경북 안동·청송·영덕·의성·영양과 경남 산청·하동 등 7개 시군이다.기초지원계정 배분총액 7,500억원을 기준으로 산정하면 초대형산불 피해지역에 배분되는 금액은 총 150억원이며 이 가운데 경북 5개 시군에는 약 131억원이 배분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피해지역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선 배분 특례는 2031년까지 적용된다.이에 따라 산불피해지역의 중장기적인 재건과 지역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앞으로도 최종 배분 규모와 시기 등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피해 시군과 함께 기금 활용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이번 개정은 초대형산불 피해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금 배분기준이 마련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최종 배분 규모와 시기가 확정되는 대로 시군과 긴밀히 협의해 피해지역 재건과 주민 정주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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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안전사고 대비 안전수칙 준수 당부
[KGN25]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최근 농기계 안전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7월 11일 오후 5시경 구미시에서 50대 남성이 산길을 내려오던 중 경운기가 전복돼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7월 18일 오후 1시경 경산시에서는 70대 남성이 배수로에서 트랙터가 전복되는 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7월 말 기준 농기계 안전사고로 이송된 환자는 총 309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297명으로 집계됐다.농기계 종류별로는 △경운기 176명 △트랙터 49명 △농약살포기 18명 △관리기 등 기타 농기계 66명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는 △70대 142명 △80대 66명 △60대 61명 △50대 23명 △40대 이하 13명 △90대 이상 4명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조작 미숙과 기계 노후화, 음주·과속 등 안전수칙 미준수가 꼽힌다.특히 농기계는 운전자가 외부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 전복이나 추락 사고 발생 시 중상을 입을 위험이 큰 만큼 경사로와 좁은 길을 운행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후 안전점검 △등화장치 및 반사판 작동 여부 점검 △작업복 및 보호장구 착용 △교차로 신호 준수 △경사로·좁은 길 등 논·밭 진입 시 주변 안전 확보 △작업 중 적절한 휴식 △음주운전 금지 △동승 금지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성호선 소방본부장은 “농기계 사고는 작은 부주의가 생명을 위협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기계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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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개최
[KGN25]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복잡·다양해지는 재난 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북소방학교 지휘역량강화센터에서 ‘2026년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시뮬레이션 팀 단위 전술훈련의 안정적인 정착과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22개 소방서 대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참가팀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 등 가상의 재난 상황을 부여받아 무전 교신을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상황 판단과 의사결정, 전술 운영, 무전 통제, 대원 안전관리 및 위기 대응 등 실전과 같은 팀 단위 소방 전술 역량을 선보였다.특히 획일적인 재난 대응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 특성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적용해 △대원 고립 △중단 없는 소방용수 공급 △다수사상자 발생 등 돌발 상황에 대한 팀 단위 대응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경산소방서 우수상에 경주소방서 장려상에 울진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최우수팀인 경산소방서는 오는 9월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2026 전국 시뮬레이션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다.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개인의 역량을 넘어 선착대와 지휘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뮬레이션 전술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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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동경산새마을금고 자인면 경로당에 사랑의 쌀 기탁
MG동경산새마을금고 자인면 경로당에 사랑의 쌀 기탁 (경산시 제공)
[KGN25] MG 동경산새마을금고는 31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백미 10kg 25포를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쌀은 자인면 관내 경로당 23개소에 골고루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최재호 MG 동경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식사를 함께하시며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신성철 자인면장은 “매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동경산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답했다.한편 MG 동경산새마을금고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등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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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성황리에 마무리
제13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성황리에 마무리 (고령군 제공)
[KGN25] 대가야의 고도이자 세계유산의 도시 고령군은 지난 8월 29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2026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 축제 및 제13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500여명 이상의 고령군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행사장에는 다양한 친환경 체험부스와 건강 UP 실천홍보부스가 마련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다만, 예정된 군민 자전거 대행진은 우천 시를 대비한 사전 안전관리계획 등에 따라 진행하지 못했다.행사는 댄스팀의 화려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박종필 고령군자전거연맹 회장의 개회선언, 주요 내빈들의 인사말씀, 탄소중립 퍼포먼스,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광호 고령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자전거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가장 실천적인 이동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장려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영남일보 중부지역본부가 주관해,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통해 건강한 삶과 친환경 가치를 되새기며 환경 보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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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임사장 내정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시는 민선9기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공공기관의 혁신과 성과를 이끌 첫 공사·공단 신임 사장으로 대구교통공사 사장에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을,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으로는 이재용 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내정했다.지난 7월 초 공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공개모집,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의 선임절차가 진행됐으며 그 결과 대구교통공사는 3명의 후보를,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명의 후보를 대구시에 사장 후보자로 추천했다.한근수 대구교통공사 사장 내정자는 한양대학교 교통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통공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도시철도 3호선 연장 타당성 연구,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방안 연구 등 시 교통정책 관련 다수의 연구과제를 수행했다.또한 대구시 신공항연구단장과 도시공간정책관을 역임하는 등 지역 교통 분야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현재 대구교통공사 미래모빌리티연구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형 MaaS 플랫폼 구축,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한 DRT 안착, 국토부 ‘2023년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사업 선정을 이끌어 내는 등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구시 대중교통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교통공사 수장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이재용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내정자는 계명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한양대학교 도시계획 석사학위, 단국대학교 도시계획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계명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1990년부터 2025년 퇴임할 때까지 약 36년간 LH에서 근무하며 택지계획부장, 산업단지처장, 도시재생계획처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택지개발, 주택건설사업, 산업단지 개발, 도시재생 등 도시개발 분야 풍부한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쌓았다.특히 평택미군기지건설사업, 판교신도시 등 신도시 개발, 대구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국가산업단지 개발, 진주 혁신도시 개발 등 굵직한 사업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신공항, 군부대 이전, 산업단지 등 주요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한편 대구시는 사장 내정자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와 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10월 초 임명할 예정이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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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자산이 된 139명의 청년예술가4년간 이어온 “청년예술인 고령IN프로젝트” 성황리 마무리
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은 지난 8월 29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청년예술가 고령 IN 프로젝트 시즌4-네버엔딩 스토리’를 개최하고 2023년부터 이어온 4년간의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이 사업은 고령문화원이 운영을 맡아 추진해 왔다.‘청년예술가 고령 IN 프로젝트’는 청년예술인들이 고령이라는 지역을 만나 예술을 매개로 지역과 사람,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지원하는 장기 프로젝트다.단발성 공연에 그치지 않고 청년예술인들이 지역에서 실제로 활동하며 또한 지역 출신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작품을 공동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업의 의미가 있다.지난 4년간 사업에는 모두 139명의 청년예술인이 참여했다.매 시즌 새로운 예술가와 작품, 지역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청년예술인들이 고령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참여 예술인 간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해 창작 역량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지역을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활동과 공연을 통해 청년예술인과 지역사회가 만나는 접점을 넓혔다.‘들썩들썩 마을 음악회’등 지역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올해 마지막 시즌에는 청년예술인들의 도전과 이야기를 담은 음악극 ‘네버엔딩 스토리’를 무대에 올렸다.이번 공연에는 총 33명의 청년예술인이 참여해 그동안 고령에서 발견한 이야기와 음악, 그리고 4년간 이어온 예술적 여정을 하나의 무대에 담아냈다.청년예술인들이 지역에서 경험한 시간과 창작의 결과물을 군민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사업의 성과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또한 이날 공연에서 선보인 음악은 음원으로 제작·등록해 멜론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공연 실황 역시 영상으로 제작해 고령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공연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군민들도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4년간의 사업 성과를 일회성 공연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 콘텐츠로 확장해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령군 관계자는 “지난 4년간 청년예술인들이 고령에서 지역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며 자신만의 예술적 가능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해 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청년예술인들의 네트워크와 창작 경험이 앞으로도 지역문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