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폭염 속 치매환자 안전 지킨다… 영주시, 치매환자 건강관리 총력
폭염 속 치매환자 안전 지킨다… 영주시, 치매환자 건강관리 총력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 260여명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 전담인력 4명은 지난 7월 22일부터 사례관리 대상자중심으로 가정방문 및 전화 상담을 실시해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있다.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외출 자제,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폭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배부했다.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 가까운 무더위쉼터의 위치도 안내해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 예방을 도왔다.특히 온열질환 등 응급상황이 의심될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몸을 식히고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등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했다.사례관리 서비스를 받은 영주1동 우 어르신은 “날이 더워지면서 이것저것 깜빡하고 잊어버리는 일이 많아 걱정했는데, 직접 찾아와 건강도 살펴주고 더운 날씨에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줘 큰 도움이 됐다”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불안했는데 안부도 확인해주고 세심하게 챙겨줘 든든하고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시는 폭염이 이어지는 동안 사례관리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방문·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온열질환 등 건강 이상 징후를 살피는 등 폭염 대응 안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장인규 건강증진과장은 “치매환자는 폭염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건강과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
영주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졸업 앞둔 아동들과 ‘꿈드림 졸업여행’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GN25] 영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타워에서 ‘꿈드림 졸업여행’을 진행했다.이번 여행은 드림스타트와 함께 성장해 온 아동들이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가올 중학교 생활을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아동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고 롯데타워 전망대에 올라 서울의 풍경을 감상했다.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과 활동을 경험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드림스타트에서 함께한 시간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겼다.졸업여행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서울의 풍경도 함께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오늘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중학교에 가서도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은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여행이 아이들에게 드림스타트와 함께한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새로운 환경에 자신 있게 도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보육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2026-08-11
-
영주시 인공지능 ‘AI 보이스봇’ 당직 서비스 도입
영주시 인공지능 ‘AI 보이스봇’ 당직 서비스 도입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야간과 휴일에 당직실로 걸려 오는 시민들의 민원 전화를 인공지능이 1차로 응대하는 ‘AI 보이스봇 당직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AI 보이스봇은 시민이 사람과 대화하듯 일상 언어로 민원 내용을 설명하면 대화 맥락을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상황에 맞는 처리 절차를 안내하는 전화 민원 서비스다.기존 자동응답시스템처럼 정해진 안내 번호를 누를 필요가 없어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예를 들어 야간에 소음 민원이 접수되면 AI 보이스봇이 발생 위치 등 민원 처리에 필요한 정보를 순서대로 질문한다.확인한 내용은 시스템에 등록한 뒤 당직 근무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된다.AI가 처리하기 어려운 복합 민원이나 직접적인 현장 대응이 필요한 긴급 사안은 즉시 당직 근무자에게 전화를 연결해 유기적인 후속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이원화 체계를 구축했다.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아울러 당직 근무자의 반복적인 전화 응대 부담을 줄여 민원 내용 확인과 담당 부서 전달 등 후속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안순기 홍보전산실장은 “AI 보이스봇은 시민들의 민원 접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당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영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살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야간과 휴일에 민원 사항이 있는 시민은 영주시청 콜센터로 전화하면 AI 보이스봇을 통해 민원을 접수하거나 필요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6-08-11
-
구미시 기업지원과, 창업투자 전문가 초청 간담회 개최
“배워야 정책이 보인다”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 기업지원과는 8월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구미경제혁신포럼’의 일환으로 창업투자 분야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열고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창업기업 성장을 뒷받침할 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무엇보다 정책을 직접 입안하고 집행하는 실무진이 민간 스타트업 및 투자 시장을 제대로 이해해야 현장감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특히 기술창업 기업이 초기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민간 투자와의 연계가 필수적인 만큼, 시는 창업·투자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들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유지현 센터장이 강사로 초청됐다.유 센터장은 기업지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구미 창업투자 육성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국내 벤처투자 정책의 흐름과 초기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민간 투자와 정부 R D 자금을 연계 지원하는 팁스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아울러 엔젤투자의 개념과 투자자 유형, 투자 유치 절차와 펀드 운용 구조를 차례로 설명하며 장기간 연구개발이 필요한 딥테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기업형 벤처캐피탈과 지역 스타트업 간 협력을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비롯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사내벤처와 분사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 방향, 엔젤투자 브릿지 프로그램 등 창업기업과 투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창업 생태계 육성방안을 논의했다.구미시는 현재 창업 분야 신규사업을 발굴 중이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참고해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앞으로도 구미경제혁신포럼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연구회를 운영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내년도 국비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술창업 기업이 성장하려면 자금이 적기에 공급되는 투자 생태계가 함께 만들어져야 한다”며 “전문가들의 현장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구미의 제조 경쟁력과 창업·투자를 연결해 기업이 성장하고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기업 중심 혁신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1
-
구미시립도서관, 2026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구미시립도서관, 2026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 배움의 즐거움과 활력을 불어넣을 다채로운 평생학습의 장을 연다.구미시립도서관은 8월 12일부터 2026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하반기 문화강좌는 4개 도서관에서 수강생 335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14주간 운영되며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다채로운 분야의 18개 강좌로 구성됐다.개설 강좌로는 △인동도서관 ‘나를 기록하는 글쓰기, 마음톡톡 그림책 함께 읽기, 생성형 AI 활용, 아트 스토리텔러’등 4개 강좌 △상모정수도서관 ‘자연물 그리기, 바로쓰는 생활영어, 천아트, 명상 요가, 상식단단 세계사이야기’등 5개 강좌 △양포도서관 ‘하브루타 부모교육, 어반스케치, 독서치료 독서지도, 데생 수채화’등 4개 강좌, △산동도서관 ‘손뜨개, 오일파스텔, 어반스케치, 배드민턴, 셔플댄스’등 5개 강좌가 있다.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하반기 문화강좌가 시민의 일상에 깊이있는 사유와 다채로운 영감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지역 사회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지식 공동체를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강좌 관련 상세한 내용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 방문 또는 각 도서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2026-08-11
-
역사가 된 이름 ‘왕산’, 예술로 영원히 숨 쉬다
“역사가 된 이름 ‘왕산’, 예술로 영원히 숨 쉬다”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는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오후 4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왕산의병아리랑보존회 주관으로 ‘제19회 구미아리랑제 창작뮤지컬 왕산’을 공연한다.창작뮤지컬 ‘왕산’은 구미 출신 대표 독립운동가인 왕산 허위 선생과 의병들의 이야기를 뮤지컬과 영남지역 민요를 접목해 풀어낸 작품으로 당시 백성들의 항일정신과 민족의 의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연이다.왕산 허위 선생은 구미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전국 의병연합체인 13도 창의군을 결성하고 서울진공작전에 참여하는 등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대표적인 의병장이다.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다.왕산의병아리랑보존회 관계자는 “창작뮤지컬 ‘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왕산 허위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광복절을 맞아 마련한 이번 공연이 시민들이 구미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고 광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1
-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구미시, 주민세 개인분 16만8천건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는 2026년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에 대해 16만8천건, 18억원을 부과했다.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현재 구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천원이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이다.주민세 사업소분 납부 대상자는 구미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으로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 사업자가 대상이다.기본세액은 5만5천원~22만원이며 공용면적을 포함한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할 경우 1㎡당 250원의 세액을 기본세액과 합산해 신고·납부하면 된다.아울러 구미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서를 우편발송했으며 8월 31일까지 납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처리된다.다만 납부서를 받지 못했거나 납부서상 과세내역이 현황과 다른 경우 기한 내 위택스 또는 우편·팩스·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인출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위택스 앱, ARS 납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다.문영후 세정과장은 “주민세는 구미시 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시청 누리집과 SNS, 현수막, 전광판 등을 통해 주민세 납부 기간 및 방법을 적극 홍보해 미납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
경북도, ‘버들치’우량종자 분양으로 내수면 양식 산업화 박차
버들치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도내 내수면 양식 산업화 발전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7월 27부터 29일까지 ‘버들치’우량종자 80만 마리를 내수면 어업인들에게 분양했다.이번에 분양한 버들치는 지난해부터 엄격한 친어 관리를 거쳐 올해 4월 채란한 뒤 7월까지 기른 4~5cm급 우량종자다.센터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90만 마리 생산에 성공했으며 지난 6월 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은 양식 희망 어가를 대상으로 유상 분양을 진행했다.분양받은 어가에서 4 6개월가량 추가로 사육하면 상품성이 있는 8~10cm 크기로 성장한다.버들치는 뼈가 연해 통째로 먹을 수 있고 살이 부드러워 탕, 조림,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민물고기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특히 kg당 2만 5000원에서 3만 5000원 선에 거래되는 고부가가치 어종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내수면 양식 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2021년부터 버들치 시험연구에 착수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왔다.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50만 마리를 생산해 78만 마리를 방류하고 152만 마리를 분양했다.2025년부터는 매년 50만 마리 이상 생산할 수 있는 대량생산체계도 구축했다.남건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버들치 대량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내수면 어업인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 보급으로 안정적인 양식 기반과 공급체계를 확대해 내수면 양식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
제29회 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대상 등 22점 수상
제29회 경북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대상 등 22점 수상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제29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품 22점을 선정했다.올해로 29회째를 맞은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경상북도 관광협회 주관으로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11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경북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이 출품돼 지역 관광기념품의 상품화 가능성과 경쟁력을 선보였다.8월 6일에는 각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0점 총 2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특히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투표 결과를 심사에 반영해 기념품을 실제 구매·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시각을 담았다.영예의 대상은 경주시 강민철 씨의 ‘경주 쿠키’ 가 차지했다.첨성대, 석굴암 등 경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의 특징을 쿠키 모양에 섬세하게 반영해 시각적 재미와 상징성이 뛰어나며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경주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고급 버터를 활용한 수제 제작 방식과 커피, 코코아, 홍차, 녹차 등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간식으로 친근하게 풀어낸 발상이 돋보이고 선물 꾸러미와 보자기 형태의 포장 역시 한국적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다.금상에는 신라의 왕실 문화와 금속 공예에 착안한 은장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경기도 심은하 씨의 ‘신라 금관 은장도 안전커터’ 가 선정됐다.은상은 대구시 강선정 씨의 ‘기와 아래 바람 고등어’ 와 인천시 이준천 씨의 ‘붙이고 칠하는 꾸미는 경북 드로잉 굿즈 키트’ 가 차지했다.동상에는 대구시 이선희 씨의 ‘한국 헤리티지의 정수 경주 상징물을 담은 프리미엄 인장 세트’, 서울시 박준태 씨의 ‘천마총 금관 오르골’, 충북도 이재호 씨의 ‘찬란한 신라의 보물을 담다’ 가 이름을 올렸다.장려상에는 부산시 최우석 씨의 ‘‘빛을 품은공간, 석굴암’노트’, 울산시 최명화 씨의 ‘천년의 향기 더치 경주’, 경주시 손채영 씨의 ‘주인님은 내가 지킬~개’, 경기도 김혜경 씨의 ‘신라금관 오브제 비누 세트’, 경기도 서효진 씨의 ‘한옥 장신구 보토니에’ 가 선정됐다.경북도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 작품집 제작, 경상북도 관광홍보관 및 경북 나드리 홈페이지 전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세계 국가유산 산업전 등 각종 박람회 참가를 통해 수상 작품의 홍보와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기념품은 경북의 이야기를 일상에서 오래 기억하게 하는 매개체”며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발굴한 우수한 기념품이 실제 상품과 관광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11
-
봉화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실행전략 본격 점검
봉화군, 민선 9기 공약사업 실행전략 본격 점검 (봉화군 제공)
[KGN25] 봉화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부서장 및 담당 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사업 실행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에게 약속한 공약사업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별 추진 여건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민선 9기 공약사업은 ‘다시 빛나는 봉화, 행복한 군민’을 목표로 △소득이 자라는 미래농업 11개 △쉼이 머무는 산림관광 16개 △고른 성장 상생발전 18개 △온기 담은 희망복지 19개 △신뢰 높은 공감행정 7개 등 5대 분야 7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을 담당하는 18개 부서가 사업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연차별 추진계획, 국·도비 등 재원 확보 방안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군은 생활밀착형 공약 사업을 통해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봉화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할 핵심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중앙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 방향 및 각종 공모사업과 적극 연계해 외부재원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최기영 봉화군수는 “공약은 군민께 드린 약속이자 앞으로 4년간 봉화군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사업 하나하나가 군민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꼼꼼히 살피고 실현 가능성과 재원 확보 방안을 철저히 검토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