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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곳곳에서 이어진 따뜻한 나눔…지역인재 육성에 힘 보태
영천 곳곳에서 이어진 따뜻한 나눔…지역인재 육성에 힘 보태 (영천시 제공)
[KGN25]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1000만원·말밭농장 500만원 등 장학금 기탁- (재)영천시장학회에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따뜻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0일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는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뜻을 보탰다.영천지사는 지역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에도 꾸준히 동참해왔다.특히 2015년부터 영천지역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1000만원을 기탁했다.전춘희 지사장은 “지역 농업을 지키는 마음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며 영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이어온 별사랑봉사회도 이날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2008년 결성된 별사랑봉사회는 나자렛집 봉사, 김장 나눔, 어버이날 행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2013년부터는 장학회와도 인연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393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꾸준히 응원하고 있다.장민정 회장은 “우리 영천의 아이들이 형편이나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배우고 도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과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며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지역 농업을 지키는 한돈농가의 마음도 장학금으로 이어졌다.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는 1000만원을 기탁하며 영천의 꿈나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영천시지부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힘쓰는 한편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2010년부터 현재까지 전달한 장학금은 총 7050만원에 달한다.한동윤 지부장은 “영천의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이 지역의 든든한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청통면 신덕리에서 양돈업을 이어가고 있는 말밭농장도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14년부터 총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오랜 시간 지역 농업의 현장을 지켜온 조동형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조동형 대표는 “아이들이 밝게 웃으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보람된 일.”이라며 “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김병삼 이사장은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을 생각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이어지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학업에 힘쓰고 꿈을 키워가는 데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영천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장학회도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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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농업대학, 새벽 가락시장서 생존 전략 찾는다
영천시농업대학, 새벽 가락시장서 생존 전략 찾는다 (영천시 제공)
[KGN25] 영천시는 지난 7일 농업대학 포도과정 교육생 26명이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새벽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최근 유통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포도 경매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유통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들은 전날 저녁에 출발해 새벽에 열리는 가락시장에 방문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포도 경매 현장을 참관했다.이날 서울청과 이상수 과장은 포도 유통 트렌드와 출하 시 필수적인 포도 등급제 기준, 소비자가 선호하는 규격 등을 현장감 있게 설명했으며 특히 고품질 포도 생산과 규격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견학에 참여한 한 이현주 교육생은 “정성껏 키운 포도가 수도권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받고 거래되는지 새벽 경매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뜻깊었다”며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포도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정유찬소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새벽 상경길에 오른 교육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장견학이 영천 포도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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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수요 맞춤형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고령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고령군 내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특강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설됐으며 모집된 16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댄스 프로그램과 창의력 및 표현력을 키우는 공예·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댄스 프로그램은 신나는 음악에 맞춘 율동과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자유로운 신체 표현력과 협동심, 자신감을 키우도록 구성했으며 공예·미술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집중력,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겁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으며 보호자들 역시 방학 중 이어지는 돌봄 서비스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령군가족센터 관계자는“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참여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개설한 프로그램인 만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양육자와 자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고 고령군 관내에서 편안하고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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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좀비워터나이트 여름 대표축제의 가능성을 봤다
‘문경좀비워터나이트 여름 대표축제의 가능성을 봤다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시는 지난 8월 8일 문경에코월드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문경 좀비워터나이트’축제를 많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문경 좀비워터나이트는 K-호러 영화의 주 촬영지인 문경에서만 체험 할 수 있는 축제로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에 문경에코월드만의 특색 있는 호러 콘텐츠를 결합한 이색 여름 축제이다.특히 이번에 새로 마련한 ‘은성갱도 좀비탈출’체험은 사계절 일정온도를 유지하며 서늘하고 어두운 실제 갱도를 활용해서 좀비들을 피해 탈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객들이 실감하는 긴장감과 공포는 호러 마니아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이와 함께 좀비특수분장과 호러 페이스페인팅, 가족, 친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오싹네컷, 호러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좀비 키다리 삐에로 좀비와의 내기에서 이기면 문경기념품을 획들할 수 있는 좀비대전 등 곳곳에서 펼쳐진 이벤트가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워터쇼 공연’은 시원한 물줄기와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워터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푸드존과 피크닉존, 포토존 등을 함께 운영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몇주간 지속되는 찌는듯한 무더위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사전 신청자가 전년대비 80%나 늘어 축제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해마다 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엿볼 수 있었다.문경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관광시설인 문경에코월드와 은성갱도의 공간적 특성을 호러·물놀이 콘텐츠와 접목함으로써 문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여름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문경 좀비워터나이트’를 찾아 함께 즐겨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경이 가진 독특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K-호러 콘텐츠의 성지로 거듭나 ‘여름하면 문경’ 이 바로 떠오를 수있도록 축제와 체험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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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 갑산지구 배수시설 개선사업 재추진 기반 마련
경주시, 안강 갑산지구 배수시설 개선사업 재추진 기반 마련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안강읍 갑산지구 배수시설 개선사업의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사업비를 당초 계획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낮추면서 오랜 주민 숙원사업의 재추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갑산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농경지와 일부 주거지에서 침수 피해가 반복돼 배수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하지만 지난해 1월 사업계획 협의 과정에서 과도한 사업비가 주요 검토사항으로 제기되면서 사업추진이 중단됐다.이에 경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기존 계획을 전면 재검토했다.배수 기능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일부 시설계획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승수로 설치 방안을 반영하는 등 사업의 실효성은 확보하면서 경제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그 결과 당초 172억원 규모였던 사업비를 78억원으로 조정해 94억원을 절감하는 개선안을 마련했다.기존 배수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업비 부담을 크게 낮춤에 따라 사업 재추진을 위한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이 추진되면 집중호우 시 갑산지구의 배수 능력이 향상돼 농경지와 주거지의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최원학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침수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사업의 실효성과 경제성을 함께 고려해 계획을 보완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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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마을‘나비청화’,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경주 화랑마을‘나비청화’,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비청화’ 가 ‘2026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공모사업’에서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화랑마을은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청소년의 의견을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에 실질적으로 반영해 온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성평등가족부가 후원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는 전국 800여 개 청소년수련시설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심사를 거쳐 36개 기관이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상위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2차 심사에서 화랑마을을 포함한 10개 기관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받았다.‘나로부터 비롯되는 청소년의 화합’ 이라는 뜻을 담은 ‘나비청화’는 청소년이 직접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등 주도적인 참여활동을 펼쳐왔다.특히 다목적강당과 숙소 내 미끄럼 방지 매트 설치를 제안해 실제 시설 개선으로 이끌었으며 위원회가 제안한 컬링 프로그램이 신규 인증 프로그램으로 개발·운영되는 등 청소년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위원들은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의견이 시설 운영과 지역사회에 반영될 수 있다는 경험을 쌓으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도 키웠다.이와 함께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 장려상과 청소년 사진·영상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지역 청소년기관과의 교류와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청소년 참여 역량을 넓혀왔다.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의견을 내고 변화를 만들어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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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주부산중국총영사관, Post-APEC 한·중 교류 확대 논의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 지방정부와 교류 확대에 나선다.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는 1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주낙영 경주시장과 Post-APEC 시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양측은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경주와 올해 개최도시인 중국 선전시 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지난 1일 선전시 대표단의 경주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의 APEC 개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데 공감했다.당시 선전시 대표단은 경주를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운영 경험을 공유받고 국제회의와 문화·관광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에서도 문화·관광을 비롯해 경제, 청소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는 방안이 논의됐다.천 총영사는 2022년 부임 이후 여러 차례 경주를 방문하며 경주시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2023년에는 경주에서 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 인플루언서 투어에도 참가했다.천 총영사는 “중국도 경주의 성공적인 APEC 개최 경험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Post-APEC 협력을 계기로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와 한·중 우호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와 선전은 각각 2025년과 2026년 APEC 개최도시라는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며 “APEC 개최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주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중국 지방정부와의 교류 기반을 넓히고 APEC 개최 성과를 활용한 후속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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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종합 점검
경주시,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종합 점검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알천홀에서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을지연습의 주요 훈련계획과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임동주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해 충무계획 관련 부서장과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부서별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기관별 임무와 역할, 협조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올해 을지연습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종합상황실 운영과 도상연습, 실제훈련, 민방위 대피훈련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1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는 ‘드론 공격 테러 대응훈련’ 이 실시된다.경주시와 육군 제7516부대 1대대, 경주경찰서 소방,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등 5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해 드론 공격에 따른 복합 테러 상황에 대응한다.훈련에서는 상황 발생에 따른 초동조치와 현장 대응, 인명구조와 수습까지 기관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에 준해 점검하며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각 기관이 맡은 역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대응체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경주시는 이번 준비상황보고회를 바탕으로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18일부터 4일간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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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6·25 참전 故 박시병 일병 화랑무공훈장 유가족에 전수
경주시, 6·25 참전 故 박시병 일병 화랑무공훈장 유가족에 전수 (경주시 제공)
[KGN25] 6·25전쟁 당시 전투에서 공을 세운 故 박시병 일병의 화랑무공훈장이 70여 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달됐다.경주시는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故 박시병 일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이날 전수식에는 고인의 자녀 박용관 씨와 두 손자가 참석했으며 시는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 무공수훈 기념패를 전달하며 고인의 희생과 공헌을 기렸다.故 박시병 일병은 1951년 육군에 입대해 제8사단 제21연대 소총수로 복무했으며 같은 해 11월 강원도 양구지구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이후 1955년 9월 전역할 때까지 4년 2개월간 복무하며 국토 수호에 헌신했다.이번 전수는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 이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발굴하면서 이뤄졌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故 박시병 일병의 무공훈장을 늦게나마 유가족에게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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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유소년 축구 1만 5천여명 집결…화랑대기 이달 28일 킥오프
경주에 유소년 축구 1만 5천여명 집결…화랑대기 이달 28일 킥오프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가 늦여름 전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뜨거운 승부로 달아오른다.경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16일간 ‘202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800여 팀, 선수와 관계자 등 1만 5000여명이 참가한다.경기는 시민운동장과 스마트에어돔, 축구공원, 알천축구장 등 경주 전역에서 펼쳐진다.연습구장으로는 안강·건천·외동·감포·화랑마을 축구장과 형산강체육공원 등을 활용한다.대회는 1·2주차로 나눠 진행한다.1주차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2주차는 다음 달 6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개회식은 대회 하루 전인 27일 오후 6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대규모 선수단과 학부모, 대회 관계자들이 16일간 경주를 찾으면서 숙박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주시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과 행사장 주변 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식당·공중위생업소 점검과 경기장 주변 환경정비에 나선다.또 경기장과 연습구장 시설을 점검하고 이동식 화장실과 급수시설 등을 지원해 선수들의 경기와 훈련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화랑대기의 열기는 오는 10월 국제무대로 이어진다.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열리는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는 국내 12개 팀 300명과 해외 7개국 18개 팀 450명 등 모두 30개 팀 7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해외에서는 포르투갈과 브라질,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선수단이 경주를 찾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전국에서 경주를 찾는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랑대기가 선수와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남기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