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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8월의 크리스마스” 여름나기키트 및 쿨매트 지원사업 실시
신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8월의 크리스마스” 여름나기키트 및 쿨매트 지원사업 실시 (영천시 제공)
[KGN25] 신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8월의 크리스마스”여름나기키트 및 쿨매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여름나기키트는 쿨토시, 건강식품, 모기기피제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했으며 쿨매트를 함께 전달해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관내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연계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을 배부하며 폭염 피해 예방에 힘썼다.신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태봉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장순애 신녕면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재난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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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추진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추진 (영천시 제공)
[KGN25]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홀로 생일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해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행복금고 특화사업 재원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미역국과 잡채 등 생신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이후 대상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따뜻한 덕담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김순화 민간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위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어르신 댁을 찾아뵙는 과정에서 작은 정성이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최선희 남부동장은 “위원님들이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통해 어르신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정을 느끼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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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도 잊은 경산시립박물관의 여름, 체험 프로그램 인기
무더위도 잊은 경산시립박물관의 여름, 체험 프로그램 인기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립박물관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8일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더운 여름날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여자로 인해 박물관에 활기를 더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8월 ‘어린이박물관학교’는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여한 어린이 40여명이 ‘경산의 정신, 삼성현’을 주제로 한 교육과 전시 해설을 통해 삼성현의 삶과 정신을 알아보고 체험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어린이박물관학교’는 ‘경산 역사 속으로 쏙 인물 이야기’를 주제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또한 ‘청소년박물관학교’를 통해 양성된 청소년 해설사들의 하반기 정기 해설 활동도 첫발을 내디뎠다.앞서 경산시립박물관은 올해 상반기,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11회차의 청소년 해설사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지난 7월 11일에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친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한 바 있다.교육을 수료한 청소년 해설사들은 이날 각자 맡은 전시 구역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해설에 나섰다.관람객들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풀어낸 경산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들었으며 해설 참여 후에는 이벤트를 통해 박물관 쉐이커 키링 등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 즐거움도 함께 누렸다.첫 활동을 무사히 마친 청소년 해설사들은 오는 11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상설전시실에서 정기 해설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해설을 듣고 싶은 관람객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한 뒤, 해당일에 방문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경산시립박물관 김정기 관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박물관을 찾아 교육과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들과 첫 해설 활동에 나선 청소년들의 열정 덕분에 박물관이 활기로 가득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직접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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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국가귀속유산 보관 관리 위임기관 지정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국가귀속유산 보관 관리 위임기관 지정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은 4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귀속유산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가귀속유산 보관 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다.이번 지정으로 임당유적전시관은 국가귀속유산의 보관·관리 및 활용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기존 전시·연구 기능에 국가귀속유산의 수장·관리 기능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연구·활용하는 전문 박물관으로서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경산시는 2019년 10월 29일 경산시립박물관이 국가귀속유산 보관 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에서 출토된 국가귀속유산을 관리해 왔다.이어 임당유적전시관은 2025년 12월 29일 박물관 등록을 완료하고 이번 국가귀속유산 보관 관리 위임기관 지정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출토 국가귀속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게 됐다.국가귀속유산은 발굴 조사 등을 통해 출토된 유산 가운데 국가에 귀속되어 관리되는 유산이다.보관 관리 위임기관은 관련 규정에 따라 이러한 국가귀속유산을 보관·관리하고 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조사·연구 및 활용을 담당한다.임당유적전시관은 앞으로 관리 대상 국가귀속유산을 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또한 수장고 내 수납시설과 보존 관리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안정적인 보존 환경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보존·관리에 그치지 않고 국가귀속유산을 활용한 학술연구와 전시·교육을 확대하고 타 박물관 대여와 복제·열람 등 대국민 서비스에도 활용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지역에서 출토된 유산의 조사·연구 성과가 다시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국가귀속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가귀속유산 보관 관리 위임기관 지정으로 임당유적전시관은 운영 기반을 완성하고 국가귀속유산의 보존·관리·연구·전시를 아우르는 전문 박물관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국가귀속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연구하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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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5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경상북도 경산시 시청
[KGN25] 경산시는 11일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제5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제5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은 경산시에서 거주·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학생, 직장인, 창업가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일자리·창업, △문화·예술, △주거·생활복지 3개 분과로 구성되어 활동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오리엔테이션 △위촉장 수여 및 참여단 운영 방향 설명 △토크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단은 2년의 임기 동안 정기 회의와 분과별 개별회의를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시와 청년이 소통하는 창구 구실을 하게 된다.특히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들이 평소 느끼고 있던 취업, 일자리 주거, 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하며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의 경산은 청년이 만들어 나가는 경산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청년 문제를 청년의 눈높이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제5기 청년정책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청년들의 다양한 제안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은 경제·사회·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2018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5기까지 이어지며 경산시의 대표적인 청년 참여 정책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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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따뜻한 마음, 하양사랑 행복나눔 냉장고를 채우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 하양사랑 행복나눔 냉장고를 채우다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 하양읍은 10일 오후 2시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금락지역아동센터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하양사랑 행복나눔 냉장고’ 기부 물품 기탁식을 개최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금락지역아동센터장과 하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성진 위원장이 금락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참석해, 아이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직접 모은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하양사랑 행복나눔 냉장고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아이들은 라면, 즉석식품, 통조림, 과자, 음료 등 다양한 식료품을 모아 전달하며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심성진 금락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준비한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채은주 하양읍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나눔이라 더욱 뜻깊고 감동적”이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식료품은 하양사랑 행복나눔 냉장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한편 ‘하양사랑 행복나눔 냉장고’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의 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식료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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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ON, 공감 UP” 경산시, ‘시장과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간담회’ 개최
“소통 ON, 공감 UP” 경산시, ‘시장과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간담회’ 개최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10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민원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과 근무 환경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 15명과 분야별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9명이 참석했다.이날은 시민 중심의 민원 행정 구현과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분야별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민원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의 첫인상을 만들어가는 민원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직원들과 함께 소통해 더욱 신뢰받는 민원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앞으로도 민원공무원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행정 서비스 구현에 힘쓸 계획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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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응시지원
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응시지원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8월 11일 2026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청소년들을 찾아가 합격 기원 물품과 중식을 지원하며 응시생들을 격려했다.꿈드림센터에서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1:1 맞춤형 학습,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검정고시 접수 대행 서비스 등을 지원했으며 시험 당일 합격 기원 키트와 중식을 제공, 학교 밖 청소년의 센터소속감과 응시 편의를 도왔다.이번 중졸 과정에 응시한 오〇〇청소년은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꿈드림선생님의 쳬계적인 학습지원과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고졸 과정에 응시한 박〇〇청소년은 합격 기원 키트에서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박정배 센터장은 “꿈드림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응원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길 바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한 걸음씩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검정고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등 상급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 대상 진로·진학 지원 및 대학입시상담을 8월 26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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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
울릉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주민 설명회 개최 (울릉군 제공)
[KGN25] 울릉군은 8월 10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과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교육·홍보 활성화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울릉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활성화 발전방안 연궁용역 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국가지질공원 운영 현황 분석 및 세부 과업 추진을 위한 예산 산정 △효율적인 지질공원 운영·관리 방안 및 홍보 기법 마련 △ 지질명소 투어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 △ 지질공원 지오파트너 모집 및 상생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교육·홍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지질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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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개막
‘제8회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개막 (울릉군 제공)
[KGN25] 태풍 속에서도 이어진 영화와 사람들의 연결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울릉 현포항 일원에서 개최 총 808명 관객 참여 지역민과 함께 만든 울릉의 영화 축제 태풍 ‘돌핀’ 영향 속 야외·실내 상영 병행하며 안전하게 일정 마무리 주민 감독 임선자의 ‘천부 만덕호 침몰 사건’, ‘울릉·섬’세션에서 큰 호평 울릉도에서 펼쳐진 제8회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가 3일간 총 808명의 관객과 함께한 여정을 마치고 지난 9일 막을 내렸다.‘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국내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섬 울릉도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영화관을 벗어나 섬의 풍경과 지역의 삶 속에서 영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영화제를 지향한다.올해 영화제는 ‘스크린 너머의 풍경까지 영화가 되는 곳’ 이라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현포항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올해 영화제에는 7일 376명, 8일 325명, 9일 107명 등 총 808명의 관객이 함께했다.관객들은 울릉도를 찾은 여행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 영화 관계자, 청년 활동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었다.특히 영화 관람을 위해 울릉도를 방문한 관객들이 지역에 머물며 영화뿐 아니라 울릉의 풍경과 음식, 사람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를 상영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영화 상영 전후로 관객과 감독이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GV를 마련해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생각을 나눴으며 영화와 울릉이라는 공간이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올해 영화제는 예상치 못한 태풍의 영향을 받으며 일정에 여러 변수가 발생했다.당초 야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일부 상영은 기상 상황에 따라 실내 상영으로 변경됐으며 영화제 측은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영 장소와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특히 9일에는 악천후로 인해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 다목적홀로 상영 장소를 옮겨 영화제를 이어갔다.이번 영화제에서 특히 관객들의 관심을 받은 작품은 ‘울릉, 섬’세션에서 상영된 임선자 감독의 ‘천부 만덕호 침몰사건’ 이었다.울릉 주민인 임선자 감독이 울릉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과 지역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외부인의 시선이 아닌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시선으로 울릉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 영화제에서는 울릉군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한 ‘우가동 시네마 푸드부스’도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울릉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먹거리와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영화 상영을 기다리며 지역 음식을 즐기고 자연스럽게 지역 상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찬웅 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 조직위원장은 폐막을 앞두고 올해는 울릉의 주민들과 소상공인, 여러 지역 관계자들이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주셨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습니다.영화제는 몇 명의 기획자가 만드는 행사가 아니라 지역과 관객, 그리고 현장을 지키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태풍까지 찾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800명이 넘는 관객이 울릉도까지 찾아와 영화를 함께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울릉도에서의 관객 한 명은 서울에서의 관객 1000명과도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울릉이라는 작은 섬에서 한 명의 관객이 영화제를 찾아주는 것은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니다.그런 의미에서 올해 808명의 관객은 저희에게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808번의 선택이고 808번의 울릉 방문이며 808개의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우리나라 가장동쪽 영화제는 ‘가장 동쪽’ 이라는 지리적 위치를 단순한 수식어로 삼지 않고 섬과 육지, 영화와 사람, 여행자와 지역민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202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