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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회 사회복지인 대회 개최
영천시, 제6회 사회복지인 대회 개최 (영천시 제공)
[KGN25] 영천시는 지난 15일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에서 영천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2026년 제6회 영천시 사회복지인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영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및 지역 내 사회복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졌다.특히 감정노동과 업무로 지친 종사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힐링콘서트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이어 열린 본 행사에서는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iM뱅크 영천시청지점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돼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iM뱅크 영천시청지점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우기석 영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무거운 책임감과 보람이 공존하는 치열한 삶의 터전”이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연대의 힘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더 나은 복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더라도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진심 어린 돌봄과 공감은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곁에서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은 물론,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연수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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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젊은 직원들과 관광의 미래 그리다
영천시, 젊은 직원들과 관광의 미래 그리다 (영천시 제공)
[KGN25] 영천시는 지난 15일 별무리아트센터에서 젊은 직원들과 함께 영천 관광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유토론을 개최했다.이번 토론은 관광 발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바탕으로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시각과 현장 경험을 관광정책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형식적인 보고와 회의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축제와 경마공원, 생활인구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9명이 참석해 영천 관광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토론은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경마공원 연계 관광 콘텐츠 발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먼저 보현산별빛축제와 한방축제, 와인페스타, 한우구이축제, 문화예술제 등 영천의 대표 축제를 대상으로 강점과 개선점을 살펴보고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신규 콘텐츠와 개최 시기, 온라인 홍보·마케팅 방안 등을 논의했다.또한 경마공원을 경마 관람에 그치지 않고 가족과 청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도 나눴다.말산업과 승마, 체험,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경마공원의 관광 매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아울러 지역 관광지를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야간관광 활성화,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방안 등 관광객이 영천에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특히 이번 토론은 직급과 업무의 경계를 넘어 직원들이 평소 생각해 온 아이디어와 현장에서 느낀 개선점을 자유롭게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시장과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주고받으며 기존 관광정책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고 영천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영천시는 토론에서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실현 가능성과 정책 연계성을 살피고 향후 축제 운영과 관광 콘텐츠 개발 등 관련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김병삼 영천시장은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영천을 바라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영천만의 매력을 살리고 관광객이 머물고 즐기며 다시 찾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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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창면 신광효일 경로당 준공식 개최
영천시, 대창면 신광효일 경로당 준공식 개최 (영천시 제공)
[KGN25] 영천시 대창면 신광1리에서는 16일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광효일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병삼 영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고 준공식 후에는 노인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신광효일 경로당은 지상 1층, 대지면적 509㎡ 연면적 95㎡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 규모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냉난방시스템을 구비해 어르신들의 여가 및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신축했다.이국희 노인회장은 “오랫동안 바라왔던 경로당이 새롭게 문을 열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 공간을 마을의 지혜와 정이 모이는 소통의 공간으로 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신축 경로당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연결되는 복지·문화 공간으로 도농 상생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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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 자호천변 유휴부지 유채 식재로 경관 조성
임고 자호천변 유휴부지 유채 식재로 경관 조성 (영천시 제공)
[KGN25] 임고면은 양항리 자호천변 3만㎡ 유휴부지를 정비하고 지난 15일 지역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과 유채꽃 씨앗을 뿌렸다.각종 생활쓰레기와 농업부산물로 오염될 수 있는 하천을 보호하고 하천변 유휴부지를 아름다운 꽃밭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산책 공간 제공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임고면에서는 지난해부터 경관작물을 식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임고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4개 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임고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참여자들은 자호천변 곳곳에 쓰레기를 줍고 유채꽃 씨앗을 뿌리며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지역의 환경과 경관을 직접 가꾸어 간다는데 의미가 깊다.김창목 임고면장은 “꽃밭 조성에 협조해 주신 임고면 농업경영인회와 체육회 그리고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한 4개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은 물론 임고면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도 힐링이 되고 아름다운 추억의 장소가 되도록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한편 임고면은 소규모 마을활성화, 주제 마을 조성사업으로 임고서원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경관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 연말 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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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 개최
군위군‘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 개최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은 지난 15일 군위군청 주차장에서 자활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개최했다.이번 자활순회장터는 대구시 9개 구·군의 10개 자활센터가 참여해 식료품, 수공예품, 농산물 등 다양한 자활 산품을 홍보·판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군위지역자활센터에서 직접 재배한 생산품인 생표고버섯, 고사리, 참기름 등 군위만의 특색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의 기회를 마련했다.한편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역량을 키워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행사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생산품을 군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생산품의 판로 확대와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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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태양에너지 박광배 대표,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광태양에너지 박광배 대표,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군위군 제공)
[KGN25] 광태양에너지 박광배 대표가 15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군위 교육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박광배 대표는 “군위에서 생활하며 지역 교육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모습을 가까이서 봐왔다. 고향 군위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꿈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군위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열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지역 기업인으로서 군위 교육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읍에서 광태양에너지를 운영하고 있는 박광배 대표는 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오랜 기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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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배움이 가득한 ‘2026년 삼국유사청춘대학 수료식’ 성료
즐거움과 배움이 가득한 ‘2026년 삼국유사청춘대학 수료식’ 성료 (군위군 제공)
[KGN25] 군위군 삼국유사청춘대학이 지난 10월 12일 시작으로 8개 읍·면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수료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대한노인회 이헌덕지회장, 서대식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수료증수여, 모범학생 표창,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전국 유일무이하게 대단위 어르신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대학은 대한노인회 읍면분회에서 주관하고 전문교육기관인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올해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서 건강한 밥상 알기, 민요노래교실, 건강체조, 인문학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로 운영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우리 지역어르신들의 늙지 않는 비결은 삼국유사청춘대학을 통해 매년 새로운 것을 배우며 작은 성장의 경험이 쌓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2027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시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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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합동 졸업식 개최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포항시는 16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했다.행사에서는 북구 기북면 대곡1리 할머니 경로당의 김 모 어르신이 20개 경로당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이어 졸업생 대표로 인사를 한 남구 오천읍 서희스타힐스 경로당의 오 모 어르신은 “처음에 낯설게 느껴졌던 동경대학에서 슐런을 배우고 주판알을 튕기며 옛 추억도 떠올리고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하게 된, 즐겁고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의 열정으로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는 모습은 100세 시대에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경대학’은 경로당을 지역 기반의 평생학습 거점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도록 돕는 사업이다.포항시와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를 넓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동경대학은 지난 2017년 1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32개 경로당에서 2천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포항시 특화 평생교육 사업이다.올해는 20개 경로당에서 23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치매 예방 주산교육과 슐런, 각종 공예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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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대신동,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 종합우승 쾌거
하나 된 대신동,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 종합우승 쾌거 (김천시 제공)
[KGN25]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개최한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이라는 결과를 달성했다.대신동 체육회는 지난달 9월 15일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해 선수들의 결의를 다졌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민체전을 위해 일과를 마치고 모여 기량을 갈고 닦았다.대신동 선수들은 200m 계주, 협동 공튀기기 등 5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3개 종목에서 1~2위를 달성하며 종합우승이라는 큰 결과를 이뤘다.대신동 최거동 체육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연습하고 시민체전에서 땀 흘려준 선수들과 열띤 응원으로 힘을 북돋아 준 동민들 덕분에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활성화 및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진명순 대신동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동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어 기쁘고 거기에 우승이라는 큰 결실까지 거두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대신이라는 이름처럼 크고 새로운 우리 대신동이 하나의 정교한 톱니바퀴처럼 척척 맞물려 돌아가듯, 체육회를 중심으로 모든 단체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대신동은 매년 동민들의 건강 증진 및 체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동 자체 축제 등을 기획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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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낙동강평화축제·전승행사 개최…호국·평화의 가치 되새긴다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KGN25] 칠곡군은 지난 15일 개막한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에 이어 16일부터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제17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칠곡낙동강평화축제는 18일까지 나흘간,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칠곡보 생태공원과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열린다.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보훈단체, 한미 장병,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이 참여한다.올해 칠곡낙동강평화축제는 ‘소년, 소년병이 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6·25전쟁 당시 어린 나이에 전쟁터로 향했던 소년병들의 이야기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칠곡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주요 격전지다.국군과 유엔군은 다부동 전투를 비롯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칠곡군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바탕으로 2013년부터 낙동강평화축제를 개최해 왔다.올해 축제는 소년병을 중심으로 한 역사 전시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왜관철교 속으로’ 전시에서는 낙동강 방어선 전투와 관련된 역사적 기록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당시 전쟁의 의미를 전달한다.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주관하는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에서는 참전용사 예우와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기념행사가 진행된다.16일 한미 우정의 공원에서 열리는 303고지 추모식에는 6·25전쟁 당시 국군 제1사단장을 지낸 고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와 미 제8군 사령관이었던 고 월튼 H.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 주니어가 참석한다.이들은 합동 헌화와 분향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이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는 참전용사를 초청해 기념사진 촬영과 헌정영상 상영, 만찬, 군악대 헌정공연 등을 진행한다.이날 저녁 열리는 전승기념식에서는 참전용사 100여명이 군악대 연주와 의장대 예우 속에 입장한다.대형 스크린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모습이 소개되며 무공훈장과 전쟁영웅상인 이명수상, 마이켈리스상 시상에 이어 개막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행사장에서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총 41종 50대의 전투장비가 전시된다.K-2 전차와 K-9 자주포, K-21 장갑차, 비호복합 등 국군의 주요 전력과 미군의 IFPC·Sentinel, Buffalo MPCV 등 다양한 장비를 선보인다.또 자주도하장비 수룡과 문교, 차륜형장갑차, 소형전술차량 등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현궁 가상사격, 페인트탄 모의소총, 군 드론 조종 시뮬레이터, 장갑차 탑승, 전투복 착용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도 예정돼 있다.문화공연도 축제 기간 이어진다.16일 개막축하공연에는 서도밴드와 하동균, 백지영, 10CM 등이 출연한다.17일에는 어린이평화동요제와 호국로드 퍼레이드, 세계 평화 기원 콘서트가 열리고 18일에는 칠곡지역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가수 이창민과 함께하는 낙동강 호국 평화 콘서트가 펼쳐진다.칠곡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동시에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축제 기간 방문객 유입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칠곡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의 중심지”며“올해는 어린 나이에 전쟁터로 향했던 소년병들의 이야기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어“많은 분이 칠곡을 찾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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