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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직 영주시장, 취임 50일간 시민 중심 시정 기반 다져
황병직 영주시장, 취임 50일간 시민 중심 시정 기반 다져 (영주시 제공)
[KGN25] 지난 7월 1일 취임한 황병직 영주시장이 취임 50일을 지나 민선9기 시정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황 시장은 의전과 형식은 줄이고 시민과 현장을 우선하며 영주시정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왔다.취임 첫날 시민 중심의 취임식을 시작으로 19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국회와 경상북도 방문 등 시민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했다.공직사회에는 청렴과 공정의 원칙을 강조하며 신뢰받는 시정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황 시장은 “지난 50일은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영주가 나아갈 방향과 변화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50일의 소회를 밝혔다.시민을 봅니다.영주를 엽니다 황 시장은 민선9기 시정 비전으로 ‘시민을 봅니다.영주를 엽니다’를 제시했다.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행정을 실현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영주의 미래를 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를 위해 △시민 중심 혁신행정 △미래산업 경제도시 △첨단농업 부자농촌 △스마트한 도시교통 △매력적인 문화관광 △평생행복 복지도시를 6대 시정목표로 정했다.6대 시정목표는 행정 쇄신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시정을 구현하고 미래산업과 첨단농업을 육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와 함께 교통·문화관광·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변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시는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스마트농업 육성, 체류형 관광 활성화, 응급·소아 의료체계 강화 등 분야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의전은 줄이고 소통은 넓힌 시민 중심 행정 민선9기의 변화는 취임식부터 시작됐다.황 시장은 통상 주요 내빈이 앉던 행사장 앞줄 좌석을 고령자와 장애인 등 배려가 필요한 시민에게 우선 배정하고 축사를 최소화했다.대신 청년과 자영업자 대표가 무대에 올라 새로운 시정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직접 전하도록 했다.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19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도 진행했다.명패와 지정 좌석을 없애고 회의자료를 최소화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안내 봉사와 경로당 방문을 통해 생활 속 불편과 지역 현안을 직접 들었다.청렴과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나섰다.영주시는 영주시의회와 함께 청렴 실천 공동결의를 하고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렴공감 토크콘서트를 열어 청렴행정과 조직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황 시장은 청렴을 단순한 부패 방지를 넘어 원칙을 지키고 열심히 일한 직원이 정당하게 인정받는 공정한 조직을 만드는 일로 규정하고 직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강조했다.영주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성장 기반 마련 황 시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회와 경상북도를 잇달아 방문하는 등 취임 초기부터 적극적인 대외 행보를 이어갔다.국회에서는 첨단드론 시험평가 지원센터 조성과 국립기관 유치, 산업·교통 기반 확충을 위한 국가예산 지원을 요청했으며 경북도에는 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산업단지 조성, 철도망 확충,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 등 8대 핵심사업을 건의했다.축제 운영에도 시민 중심의 변화를 반영했다.기존 물놀이 중심의 여름축제인 ‘영주 시원축제’를 공연과 먹거리, 체험이 어우러진 야간 체류형 축제 ‘2026 영주 시원나잇 페스타’로 새롭게 선보였다.개막식 축사를 생략해 의전을 간소화하고 낭만야장과 지역상생마켓 등 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무더위쉼터를 마련해 폭염 속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까지 살피며 영주 야간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영주시는 지난 50일간 다져온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분야별 핵심사업을 차근차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현장에서 들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주요 현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의전과 형식은 줄이고 시민과 현장을 우선하며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며 “국회와 중앙정부,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영주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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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365시장, ‘상인 아카데미’로 똑똑한 전통시장 혁신 이끈다
영주365시장, ‘상인 아카데미’로 똑똑한 전통시장 혁신 이끈다 (영주시 제공)
[KGN25] 경북 영주시와 선비골전통시장 상인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365시장 상인 아카데미’ 가 상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이번 아카데미는 2026년부터 2년간 추진되는 국비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핵심 인적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상북도, 영주시가 주최하고 선비골전통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한다.지난 8월 1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선비골전통시장 2층 교육장에서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 중인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이 스스로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교육 과정은 크게 △식품위생·원산지 표기, 비주얼 브랜딩, 안전 및 단골 고객 유치 등 기본기를 다지는 ‘공동 기초’△최근 유통업계의 화두인 AI를 접목한 ‘전문 심화’△소통 및 매장 시그니처 개발을 돕는 ‘역량 강화’단계로 이어진다.특히 전통시장 교육으로는 이례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점포 유인물 제작 및 SNS 마케팅 등 실전 디지털 교육을 대폭 강화해,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직결되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교육 수료 상인들에게는 ‘고객상담전문가 자격 발급 지원’등의 특전도 제공된다.최근 ‘선비풍류 야시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카카오 ‘상권 디지털 지원사업’,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등을 잇달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주365시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하드웨어적 관광 콘텐츠뿐만 아니라 상인 개개인의 서비스와 디지털 역량이라는 소프트웨어까지 탄탄히 갖춘 전국구 명품 시장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권용락 선비골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배움에 참여하고 계신 상인 여러분의 열기가 대단하다”며 “상인 아카데미를 통해 다져진 친절한 서비스와 똑똑한 디지털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영주365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의 진정한 변화와 발전은 매일 현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상인들의 역량에서 시작된다”며 “AI 등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끊임없이 배움을 이어가는 상인들의 열정이 영주365시장을 더욱 젊고 활력 넘치는 시장으로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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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선비마을-더남산㈜, 체류형 관광 활성화 맞손
㈜남산선비마을-더남산㈜, 체류형 관광 활성화 맞손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 마을기업 남산선비마을과 농업회사법인 더남산은 8월 19일 남선센터에서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지역상품 활성화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의 숙박시설과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을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연계해 관광객의 영주 체류 경험을 확대하고 지역상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업의 협업은 ‘남산’ 이라는 지역적 연결성을 바탕으로 한다.남산선비마을은 휴천3동 남산고개 일원에서 숙박·식음·관광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더남산 은 과거 영주의 대표 양조장이었던 남산양조장의 이름과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더남산 은 1928년 설립된 영주탁주양조장의 전통을 계승한 전통주 전문기업으로 영주에서 생산된 쌀과 소백산 암반수를 활용해 지역 특색을 담은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다.대표 제품인 ‘남산소주’ 와 ‘남산소주 오크’는 2026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페티션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남선 프리미엄 스테이 숙박객에게 더남산 의 남산소주 등 지역 전통주를 소개하고 향후 전통주 시음과 영주의 양조문화 이야기를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이예인 남산선비마을 대표는 “체류형 관광에서 중요한 것은 관광객이 지역에 오래 머무는 것뿐만 아니라 머무는 동안 얼마나 다양한 지역 콘텐츠와 연결되는가에 있다”며 “숙박시설이 지역의 좋은 상품과 사람, 이야기를 관광객에게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영주의 다양한 로컬기업과 협업해 숙박에서 끝나는 여행이 아니라 지역을 경험하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남산선비마을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계기로 조성된 청년·주민 공동체 기반의 마을기업으로 2025년 청년마을기업으로 전환됐다.남선 프리미엄 스테이와 남선식당, 카페남선 등을 운영하며 숙박·식음·관광·로컬 콘텐츠를 연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한 외국인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 개발 등 지역자원에 기반한 관광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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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장수면, 영주IC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영주시 장수면, 영주IC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 장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영주IC 및 장수면 소재지 일원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장수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영주IC 주변과 장수면 소재지 일대에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특히 영주IC는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관문인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영주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도록 영주IC에서 영주시내로 이어지는 장수로 일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도로변과 주변 곳곳을 꼼꼼히 살피며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우도용·이경순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깨끗해진 장수면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바쁜 가운데에도 함께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장수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명옥 장수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쾌적한 장수면을 조성하고 영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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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폭염 이후 모기 증가 대비 방역 강화
영주시, 폭염 이후 모기 증가 대비 방역 강화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 이후 증가할 수 있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방역소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질병관리청은 지난 8월 13일 말라리아 매개 모기에서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폭염 이후 기온과 환경 여건에 따라 매개 모기 밀도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자체의 적극적인 방역을 당부했다.이에 시는 기존 정기 방역소독을 강화해 모기 발생이 많은 하천변, 산책로 주거지, 하수구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제 횟수와 범위를 탄력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모기 발생 현황과 시민 신고등을 반영해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필요시 반복 방제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방역에 나선다.또한 성충 방제와 함께 정화조, 집수정, 물웅덩이 등 유충 서식지를 대상으로 유충구제를 병행해 모기 발생원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민들에게는 △야간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방충망 점검 및 보수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한 생활 속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은경 감염병관리과장은 “폭염 이후 기온과 환경 여건에 따라 모기 개체수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방역을 강화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집 주변 고인 물을 제거하는 등 모기 서식 환경을 줄이고 개인 예방수칙을 실천해 감염병 예방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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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KGN25] 예천군은 20일 오전 10시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전시 다중이용시설에 적이 침투해 총격·방화·인질극을 벌이고 폭발물·화생방 위험과 드론 공격으로 화재·인명피해가 발생한 복합 위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 과정은 △주민 신고 접수 및 전파 △경찰 초동대응 및 현장 통제 △군부대 출동 및 주변 경계 △내부 수색·정찰 △테러범 진압 및 인질 구출 △화생방 오염 확인 및 폭발물 처리 △화재진화 및 인명구조 △응급환자 처치·이송 △피해 복구 순으로 이뤄졌다.훈련에는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예천군보건소, 육군 제123여단 2대대,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예천군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해 상황별 대처 역량을 강화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위기 대응은 철저한 준비에 달려 있다”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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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조속 추진, 군위·의성‘한 목소리’
대구경북신공항 조속 추진, 군위·의성‘한 목소리’ 양 지역 군수, 신공항 사업 정상화 위한 긴밀한 공조 약속 (군위군 제공)
[KGN25] 김진열 군위군수는 19일 대구 군위군에서 최유철 의성군수와 만나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사업 정상화를 위한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만남은 지역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이 군공항 재원조달 문제 등으로 당초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사업이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일원에 걸쳐 추진되는 만큼, 양 지역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군위군이 먼저 의성군에 만남을 제안해 성사됐다.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은 지난해 1월 국방부의 군공항 사업계획 승인에 이어 같은 해 12월 국토교통부의 민간공항 기본계획 고시 등 주요 후속 절차가 차례로 진행됐으나, 최근 군공항 재원 조달 방안 논의가 장기화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민간공항 역시 민·군공항 일정 연계 방침에 따라 이미 확보된 예산의 집행과 보상·설계 등 후속 절차가 지연되면서 전체 사업 일정에도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사업 지연에 따른 이전 예정지 주민들의 불편도 장기화되고 있다.예정지 일대는 개발행위 제한 등 각종 규제로 토지 이용과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으며 주택 신·증축과 토지 활용 등 생활·경제활동에도 적지 않은 불편이 따르고 있다.여기에 보상 일정까지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어 조속한 사업 추진과 보상 절차의 가시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날 면담에서는 신공항 사업 정상화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사업 추진체계 개선과 군공항 재원조달, 민·군공항 간 사업일정 조정, 주민 보상 등 당면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법이 폭넓게 논의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금은 기존 방식에 얽매이기보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군공항 재원 조달 방안이 마련되기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이미 확보된 민간공항 예산을 활용해 보상·설계 등 추진 가능한 절차부터 우선 진행하고 그 기간 동안 군공항 재원 해법을 병행 마련해 최종 개항 일정은 함께 맞춰가는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무엇보다 오랜 기간 각종 규제로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이 사업 추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민간공항부터라도 보상 절차를 조속히 가시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군공항 재원조달 방식과 관련해서도 기존 방식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김 군수는 “국가사업화와 공공자금 활용 등 현재 논의 중인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되, 공공·민간이 참여하는 펀드 조성 등 새로운 재원조달 방식도 하나의 가능성으로 놓고 폭넓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어느 하나의 방식에만 기대기보다 사업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끝으로 양 지역 군수는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가 함께하는 4자 회동을 추진해 대구경북신공항의 당면 현안을 함께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이와 관련해 양측은 “4자 회동을 통해 재원조달과 사업일정, 주민 보상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사업이 조속히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자체 간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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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딸기 적기 정식부터 맞춤형 재배지도까지
“언제 심어야 할까?”딸기 정식 타이밍, (상주시 제공)
[KGN25]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딸기 화아분화 검경기술 지원을 실시한다.딸기 농사의 성패는 정식 시기를 얼마나 적절하게 결정하느냐에 달려 있다.생장점이 잎에서 꽃으로 전환되는 ‘화아분화’ 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종을 정식하면 꽃눈 형성이 지연돼 초기 수확이 늦어지고 수량과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반면 화아분화 상태를 확인한 후 적기에 정식하면 초기 활착과 생육을 안정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 고품질 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데 도움이 된다.이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실체현미경을 활용해 모종의 화아분화 여부와 진행 정도를 정밀하게 검경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 적정 정식 시기와 재배관리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검경을 희망하는 농가는 딸기 모종 5주를 준비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채소원예팀을 방문하면, 모종의 화아분화 여부와 진행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소원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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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농협중앙회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KGN25] 봉화군은 8월 18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봉화군지부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정력과 현장 역량을 결합해 지역 농업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봉화군과 농협중앙회 봉화군지부가 보유한 행정·현장 역량,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 하는데 목적이 있다.주요 협력 분야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주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지원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인력 지원 △ 지자체 협력사업의 발굴 및 추진이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협약은 농업인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과 농협이 역량을 모으는 뜻깊은 자리”며 “단순한 협약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과 농협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봉화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협중앙회 봉화군지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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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유림단체협의회, 광복절 제81주년 기념행사 순수 민간 주도로 개최
상주유림단체협의회, 광복절 제81주년 기념행사 순수 민간 주도로 개최 (상주시 제공)
[KGN25] 상주유림단체협의회는 8월 15일 상주유림회관에서 상주지역 유림단체 회원, 상주향교 사회교육원생, 상주교육발전협의회 및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수 민간 주도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 앞서 상주그린실버 관악합주단 15명의 단원들이 식전 공연을, 그리고 상주향교 국학기공반에서 가슴에 태극기를 두른 채 ‘나라사랑’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1부 특강은 경상북도독립기념관장 정진영 박사가 ‘한말~일제강점기 유림의 동향’을 주제로 1시간 동안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이어 2부 기념식은 곽희상 상주향교 사무국장의 사회로 상읍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4절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경과 보고 상주유림단체협의회 김명희 회장이 기념사를 했다.이어 안창수 상주시의회 의장과 송병길 경상북도의원의 축사, 임이자 국회의원의 축전이 낭독됐으며 도 단위 행사 참석으로 불참한 안재민 상주시장도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어서 광복절 노래 2절 제창은 상주그린실버 관악합주단의 반주에 맞추어 모두 태극기를 손에 들고 흔들며 힘차게 부르고 마지막으로 만세삼창에서는 의병장 금포 노병대 열사 후손인 노정수 씨, 김명희 협의회장, 안창수 시의회 의장, 송병길 도의원, 설명수 상주교육발전협의회장, 황채범 상맥회장이 단상에서 선창하고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높이 들고 함께 만세를 외쳤다.한편 김명희 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가 뜻깊은 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되돌아보며 선현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정의롭고 올바른 사회를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