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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장기요양기관 행정실무’직업교육훈련 개강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장기요양기관 행정실무’직업교육훈련 개강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9일 여성의 장기요양 분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장기요양기관 행정실무’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10월 28일까지 총 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기요양기관 행정인력 취업이나 관련 기관 설립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장기요양기관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비롯해 프로그램 기획·운영, 행정업무 전산 활용, 현장실습 등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경주새일센터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장기요양기관의 업무 전반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수료 후 취업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경주새일센터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과 취업상담,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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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덕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 체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업무협약 체결 (영양군 제공)
[KGN25] 영양군은 8월 24일 영덕국유림관리소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효율적인 예찰·방제를 위한 공동방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 협약 기간 동안 영양읍 무창리·양구리와 석보면 요원리·삼의리를 공동방제구역으로 설정하고 국·공·사유림 구분 없이 예찰과 방제를 공동으로 추진한다.주요 협력 내용은 감염목 및 의심목 발생 위치 등 정보 공유, 방제 기술·인력·장비 상호 지원, 사전 방제계획에 따른 역할 분담 등이다.특히 국유림과 공·사유림 경계지역에서 예찰·방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호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소나무재선충병은 행정구역이나 산림 소유 구분 없이 확산되는 만큼 양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덕국유림관리소와 긴밀히 협력해 예찰과 방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영양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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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면 정족1리 마을회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최우수’ 쾌거
청기면 정족1리 마을회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 ‘최우수’ 쾌거 (영양군 제공)
[KGN25] 청기면이 한국환경공단대구경북환경본부가 주최한 2026년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에서 전체 입상마을 6곳 가운데 최우수상 포함 3곳을 차지해 탄소중립 실천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경진대회는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로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을 사전에 예방해 미세먼지 발생을 차단하고 보다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7개월간 영농폐비닐 및 폐농약용기 수거 실적, 전년도 대비 증가율, 공동집하장 관리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단체를 선정했다.심사 결과 정족1리 마을회가 환경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150만원을 받았다.이어 저리 마을회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인 장려상을, 기포리 마을회가 아차상에 선정되어 각각 50만원을 수상했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 환경오염과 산불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적기에 수거하고 적정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수상은 각 마을 주민들이 농경지와 마을 주변에 방치하기 쉬운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적극적으로 수거하고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에 힘쓴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오희경 청기면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마을 공동체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며 “앞으로도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해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수거와 자원순환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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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울릉도·독도에 문화예술 입힌다
[KGN25] 경상북도는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역사·문화적 가치를 문화예술과 연계해 알리기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울릉 도동항과 저동항 일원에서 ‘울릉도·독도 문화예술 공감 및 홍보’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지인 울릉도와 독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울릉도·독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22일 오후 1시 저동항 시계탑에서 경주오페라단의 성악 공연으로 시작했으며 앞으로 매주 토요일 가요, 퓨전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특히 독도행 여객선 출발 전 시간대에 맞춰 공연을 진행해 관광객들이 울릉도와 독도로 떠나기 전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공연과 함께 독도를 주제로 한 캘리그래피와 홍보 스티커 제작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를 통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기억하고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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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주 관광·경산 화장품산업 잇는다…K-뷰티 수출거점 구축
[KGN25] 경상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케이-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경주의 관광 기반과 경산의 화장품산업을 연계한 경북형 케이-뷰티 수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케이-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이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국내 지역을 케이-뷰티 제품의 체험·판매와 해외시장 진출을 연계하는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경상북도는 이번 공모에서 경주의 풍부한 관광 수요와 경산의 화장품산업 기반을 연결하는 전략을 제시했다.관광객의 체험과 구매를 통해 확인한 시장 반응을 제품 개선과 생산에 반영하고 이를 수출로 연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하며 국비 45억원을 포함해 총 66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사업의 핵심 공간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과 소비가 활발한 경주 황리단길과 금리단길 일원에 마련된다.이곳에는 △케이-뷰티 상시 거점 스토어 △ 체험형 팝업스토어 △ 바이어 상담 공간 △ 상생체험관 등이 조성된다.방문객들은 인공지능 피부진단, 퍼스널케어, 제품 체험 및 구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국내외 바이어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과 기업 홍보도 상시 진행하며 민간 유통채널과 연계한 상생체험관에서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과 인디 브랜드의 제품을 전시·체험·판매한다.경산에서는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대학, 기업 등과 연계해 △제품 생산·품질관리 △수출 대응 △기업 네트워크 관리 등을 지원한다.특히 소비자의 제품 체험과 구매 과정에서 축적되는 반응 및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의 제품 개선과 상품 고도화로 연결하고 나아가 국내 유통망 확대와 해외 수출로 이어지는 인바운드 기반 수출을 추진한다.경상북도는 경주의 역사문화 자원을 케이-뷰티 콘텐츠와 결합한 차별화 전략도 추진한다.신라의 금관, 곡옥, 연꽃 등 지역 문화요소를 공간 디자인, 제품 패키지, 홍보 콘텐츠에 활용하고 신라문화 기반의 디자인 시스템과 브랜드를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케이-뷰티 제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관광과 케이-뷰티가 결합된 새로운 수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이번 공모 선정은 경북의 우수 화장품 기업과 제품을 관광객, 해외 바이어와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경주의 관광자원과 경산의 산업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험과 구매, 수출이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대표 케이-뷰티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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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7월 호우 피해 지방하천 복구에 162억원 투입
[KGN25] 경상북도는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안동시․의성군 등 지방하천 9개소에 총 162억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신속한 복구사업 추진에 나선다.이번 복구계획은 중앙합동피해조사단 조사결과에 따라 확정됐으며 주요 피해지역인 안동시 4개 하천 143억원, 의성군 3개 하천 17억원 등을 반영했다.경북도는 확정된 복구 계획을 바탕으로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제방과 호안 등 하천시설이 유실·파손된 구간에 대해 단순한 원상복구에 그치지 않고 피해 원인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복구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호우 피해는 하천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구간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실시설계 단계부터 피해 원인과 현장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재해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설계에 반영하고 행정안전부 사전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도 신속히 추진해 피해지역의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에 대해 신속한 복구사업을 추진해 도민의 생활안전과 추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한 시설 복구를 넘어 보다 안전하고 항구적인 하천 정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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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거제시 호우 피해복구에 힘 보태
[KGN25]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도내 8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143명과 소방공무원 8명 등 총 151명이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최근 거제 지역에는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 공공시설 등이 침수되고 토사와 각종 잔해물이 유입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현재 소방·군·지자체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피해지역 복구와 환경정비를 이어가고 있다.경상북도 의용소방대원들은 피해 현장에서 침수된 주택과 주변 시설에 쌓인 토사와 쓰레기, 각종 잔해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특히 경북에서 경남 거제까지 달려간 의용소방대원들은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재난 현장에서 함께하는 의용소방대의 연대와 봉사정신을 실천했다.성호선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가 지역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재난 현장에 적극 참여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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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이색축제‘2026 도청신도시 버블런’개최
[KGN25] 경상북도는 도청신도시 활성화와 주민들에게 여름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자,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도청신도시 패밀리파크 일원에서 ‘2026 도청신도시 버블런’ 행사를 개최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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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K-로봇 공급망 구축. 민관 원팀 닻 올린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24일 구미시청에서 삼성의 구미 로봇 투자에 발맞춰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경북 로봇산업 공급망 대응 T/F 발족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김장호 구미시장, 김창혁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북테크노파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구미지역 로봇기업 11개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출범한 T/F는 대기업 투자 유치 효과를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구성됐다.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전략기획반 △공급망전환반 △R&D발굴반 △투자유치반 △산업입지반 △기업협력반 등 6개 실무반을 운영한다.첨단산업과, 경제혁신추진단, 투자유치단, 기업지원과, 산업입지과 등 도청 내 핵심 부서가 참여해 산업용지 확보부터 신규 R&D 과제 발굴, 투자 인센티브 지원까지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방침이다.발족식에서는 지역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북 로봇산업 전략’도 함께 발표됐다.도는 ‘경북 제조 DNA의 힘으로 대한민국 제조 AX 혁신 실현’ 이라는 비전 아래 향후 5년간 총 4,862억원을 투입해 6대 전략 15개 과제를 추진한다.특히 구미는 부품·양산 중심의 ‘공급망 거점’, 포항은 ‘연구개발·실증 거점’ 으로 각각 육성하고 로봇 특화단지 유치를 기반으로 도내 전역에 전주기 로봇산업 생태계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세부적으로는 액추에이터, 센서·카메라 모듈, 로봇용 배터리, 케이싱 등 4대 핵심부품의 국산화와 양산을 위한 R&D를 집중 지원한다.중소기업의 초기 생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부품·완제품 ‘오픈 파운드리’를 구축하고 ‘표준화 인증·평가 지원센터’ 와 ‘피지컬 AI 로봇 학습센터’등 로봇 개발과 사업화를 뒷받침할 기반도 확충한다.또한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을 비롯한 제조기업 150개사의 로봇산업 진출과 사업 다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80개사에 ‘AI 팩토리’ 구축을 지원하고 150개 제조현장에는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존 포항·구미·경산 등 3개 거점 중심의 로봇기업협의회를 북부권까지 포함한 4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로봇 특성화 대학 유치와 재직자 리스킬링 등을 통해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약 3,000명을 양성할 방침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로봇 도입, R&D, 인프라 지원 수요 등을 파악했으며 경북도는 이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경북 로봇산업 육성 전략을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 등 도정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인공지능과 로봇이 융합된 ‘제조 AX’는 지역 제조업의 미래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며 “전담 T/F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산업계가 원팀이 되어 경북이 대한민국 로봇 공급망과 제조 혁신의 중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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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기후변화 대응 참외 재배기술 현장 확산 나서
[KGN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1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참외재배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참외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참외연구회가 주최하고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주관하며 참외수출농업기술지원단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참외재배 기술을 공유하고 연구회원 간 정보 교류와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세미나는 원예 시설의 조성과 참외재배 과정, 시설하우스 온도 환경 관리, 신품종 정보 등 참외 생산 현장과 밀접한 기술을 폭넓게 다뤘다.최근 참외재배에서는 고온 등 변화하는 기상 환경에 대응해 시설 내부의 생육환경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음에 따라 시설과 환경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연구 정보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조원호 참외 명장은‘원예시설 시공과 참외재배 과정’을 주제로 시설 조성 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현장 재배 경험을 소개했으며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백창현 박사는 ‘기능성 차광망을 활용한 하우스 온도 환경 관리’를 주제로 고온기 하우스 내 온도 상승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관리 기술을 설명했다.또한, 육종회사들이 참외 신품종의 주요 특성과 재배 정보를 소개해 농업인들의 품종 이해도를 높이고 품종 선택과 재배 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이어 참외연구회 총회를 개최해 연구회 운영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농업인과 연구 기관, 관련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재배 현장의 경험과 연구·기술정보를 나누고 참외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품종 선택뿐 아니라 작물이 자라는 시설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하는 기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참외재배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생산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