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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 전 그날, 화개전투 학도병들의 희생을 기억하다
76년 전 그날, 화개전투 학도병들의 희생을 기억하다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은 25일 화개면 궁도장에서 하동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25전쟁 당시 북한군에 맞서 싸우다 산화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제76주기 화개전투 전몰학도병 추모제’를 거행했다.이날 추모제에는 김현수 하동군수를 비롯해 강희순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김지현 경남서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추모제는 전몰학도병 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 국민의례, 조총 발사와 헌화·분향, 기념품 전달, 추념사와 추도사, 헌시 낭독, 추모곡 순으로 진행돼 전몰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화개전투는 6·25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25일 전남지역에서 자원입대한 15~18세 학도병 180여명이 전략적 요충지인 화개장터 일대에서 북한군과 맞서 벌인 전투다.당시 학도병들은 제대로 된 군사훈련과 장비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에 나섰으며 이 과정에서 70여명이 사상하거나 실종되는 큰 희생을 치렀다.특히 학도병들은 북한군의 부산 진출 주요 길목을 12시간가량 차단하며 피난민과 경찰, 국군의 안전한 후퇴를 돕고 아군이 낙동강 최후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하동군은 이러한 전몰학도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후대에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개면 탑리에 ‘화개전투 학도병 추모공원’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현재 추모공원에는 화개전투에서 산화한 26위의 학도병이 안장돼 있으며 매년 추모제를 통해 유가족과 보훈단체,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김현수 하동군수는 “1950년 7월 13일 조국을 위해 혈서를 쓰며 자원입대한 학도병들의 결단은 대한민국이 영원히 기억해야 할 국가적 유산”이라며 “하동군은 화개전투의 역사적 현장을 간직한 지방자치단체로서 여수·순천·광양 지역과 함께 ‘7월 13일 학도병의 날’국가기념일 제정 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뜻을 모으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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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민선 9기 첫 추경 8,101억원 편성… 민생회복·군민안전·미래성장 집중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KGN25] 하동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군민 안전, 지역 활력 증진에 중점을 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이번 추경안은 민선 9기 군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뒷받침하는 첫 예산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 조성에 재원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추경안의 총규모는 8101억원 으로 당초예산 6724억원보다 1377억원 증가 했다.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7480억원으로 1135억원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621억원으로 242억원이 증액됐다.먼저 하동군은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안정 지원금 120억원을 편성했다.세부적으로는 지류 하동사랑상품권 발행 70억원과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발행 50억원을 반영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또한 확보한 국·도비와 지방소멸대응기금, 특별교부세 등을 적극 활용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도 대폭 반영했다.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청년가족 맞춤주택 조성사업, 하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보건의료원 건립사업, 아동아카데미 정규강좌 운영,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이를 통해 관광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청년과 가족이 머물고 싶은 도시 기반을 확충해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예방과 생활 SOC 확충 사업도 한층 강화했다.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잔너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치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흥룡호암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계항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객길 침수위험지구 배수펌프장 설치, 농촌취약도로 스마트 LED 시선유도시설 설치사업 등을편성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군민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로와 하천, 상·하수도 등 생활기반시설 정비사업도 확대 편성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재정건전성 확보에도 무게를 뒀다.대송산단 지방채 원금 100억원을 조기 상환하고 재정안정화기금 전출금을 반영해 재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장기적인 재정 안정 기반도 함께 강화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선 9기 군정 철학과 정책 방향을 예산에 구체적으로 담아낸 첫 번째 추경”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군민 안전과 생활편의 향상,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재난예방 투자 확대, 재정건전성 강화까지 균형 있게 반영했다”고 말했다.이어 “편성된 사업들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과 관리를 철저히 해 군민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하동군의회 심의를 거쳐 8월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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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산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 장애인 가정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하동축산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 장애인 가정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하동군 제공)
[KGN25] 경남 하동축산농협은 24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장애인 가정 복날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하동군지회에 100만원 상당의 삼계탕과 한우곰탕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장애인 가정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축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나눔 축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김구영 조합장은 “복날을 맞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강성위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하동군지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꼭 필요한 보양식을 지원해 주신 하동축산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은 장애인 가정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하동축산농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축산물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상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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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군수, 세종 찾아 국도 19호선 확장 건의…국비 확보도 잰걸음
김현수 군수, 세종 찾아 국도 19호선 확장 건의…국비 확보도 잰걸음 (하동군 제공)
[KGN25] 김현수 하동군수가 하동군 최대 현안인 국도19호선 4차로 확장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반영을 위해 세종시를 직접 찾아 정부 관계자를 상대로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김 군수는 24일 세종시 KDI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사회기반시설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국도 19호선 확장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국도 19호선 하동읍~고전면 구간은 고전면 신월리에서 하동읍 읍내리까지 8.82㎞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37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현재 해당 구간은 하동군청과 응급의료시설, 소방서 등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지역의 핵심 간선도로이지만, 왕복 2차로에 머물러 상습적인 교통 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특히 관광 성수기와 출퇴근 시간에는 차량이 집중되면서 군민과 방문객 모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도로 확장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김 군수는 이날 평가에 앞서 “국도 19호선은 군민의 일상과 안전을 책임지는 생명 도로이자 하동의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군청 소재지의 주요 진입도로가 아직도 2차로인 곳은 하동군이 유일한 만큼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로 확장이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남해안과 지리산을 연결하는 관광·물류 경쟁력을 높여 하동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라며 “하동군민 모두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분과위원회 참석에 이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찾아 지역 현안과 교부세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갈사산업단지 정상화 방안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는 등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중앙 부처를 직접 뛰며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였다.하동군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국도 19호선 확장사업이 국가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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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계 전지훈련 팀 훈련 여건 현장점검
하동군, 하계 전지훈련 팀 훈련 여건 현장점검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은 지난 24일 관내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선수단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숙박·음식점 이용 여건을 점검하고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가 함께 진행했으며 관내에서 전지훈련 중인 중등부 축구 6개 팀이 이용하는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현장에서는 숙박시설 이용 편의와 식사 제공 여건을 확인하고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이어 훈련 현장을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훈련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강도남 문화체육과장은 “선수단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 시설은 물론 숙박과 식사 등 전반적인 훈련 여건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하동군은 앞으로도 전지훈련 팀이 불편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숙박·음식 업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용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선수단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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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포케 샌드위치 만들기’ 운영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KGN25]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25일 진교면 소재 교육장에서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체험활동인 ‘포케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활동은 포케 샌드위치의 구성과 조리 방법을 소개하고 위생·안전교육으로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이어 참가 청소년들은 식재료를 손질하고 소스를 만드는 등 기본 조리 과정을 체험했으며 조별로 역할을 나눠 서로 협력하며 자신만의 포케 샌드위치를 만들었다.완성된 음식은 함께 시식하며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용한 조리도구와 활동 공간을 함께 정리하며 올바른 위생관리 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참여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먹어보니 더욱 맛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협력해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배우고 협동심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하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심리 발달을 지원하는 전문상담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인성, 창의성, 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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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도서관, 2026 여름엔도서관 운영
마산합포도서관, 2026 여름엔도서관 운영 (창원시 제공)
[KGN25] 마산합포도서관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엔도서관’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독서 문화와 즐길거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여름엔도서관’ 프로그램으로는 △가족힐링음악회 : 클래식 음악 여행, △셀프독서체험 : 책 읽는 즐거움, 행운은 덤, 퀴즈로 떠나는 책 속 여행, 폰 잠깐 안녕 책 친구 만나기, 책 한 권으로 떠나는 여름 여행, 생각이 자라는 독후공방 등이 있다.그 외에도 과월호 잡지 나눔, 여름엔 도서관에서~영화 한 편, 그림책 원화 전시 등 다양한 행사로 가족과 개인이 함께 독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허선희 마산합포도서관과장은 “이번 여름,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책과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책과 문화를 매개로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마산합포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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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운영
창원특례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운영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지난 25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친화 문화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창원시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가족, 다름을 맛보다’를 운영했다.행사에는 50가족 143명이 참여했으며 베트남 통번역사가 한국과 베트남의 생활문화를 비교·소개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한 후 베트남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같은 날 해양스포츠센터에서 초등 이상 자녀를 둔 맞벌이 23가족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맞벌이 가족 모여라’, ‘가족 응원 구호 만들기’등 가족 미션을 수행하며 소통하고 전문 강사의 안전교육 후 크루저요트, 모터보트, 래프팅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체험하며 가족 간 협력과 유대감을 높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베트남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다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었고 해양스포츠를 통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선항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와 포용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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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4명 찾은 구미+ 어린이재활센터…지역 안착 속 공식 개소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전문의·재활치료사 등 전문인력 20명 상주 장애·발달지연 아동 맞춤 치료 신생아·응급·야간진료 이어 재활까지 구미 소아 필수의료 체계 완성 구미시는 27일 갑을구미재활병원에서 ‘구미 어린이재활센터’ 공식 개소식을 열고 지역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체계 강화에 나섰다.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한 센터는 6월말까지 누적 이용객 2844명을 기록하며 지역 소아 재활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이날 오후 3시 갑을구미재활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 경북장애인부모회 구미시지부장, KBI그룹 및 갑을의료재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센터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구미 어린이재활센터는 지역 내 소아 재활 치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구미시가 추진한 핵심 의료사업이다.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이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으며 운영 안정화에 따라 이날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다.센터는 시비 지원과 병원의 적극적인 투자로 고성능 재활장비와 아동 친화형 치료환경을 갖췄다.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과 간호사 1명, 물리치료사 9명, 작업치료사 6명, 언어재활사 2명, 사회복지사 1명 등 총 20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장애아동과 발달지연 아동에게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한다.구미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소아청소년 필수의료 기반 확충에 집중해 왔다.도내 유일의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 병상 8개를 운영하는 △‘구미 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비롯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를 구축하고 여기에 평일 야간과 휴일 진료를 위한 △산부인과·소아과 연장진료,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까지 확대하며 촘촘한 의료안전망을 마련했다.이번 어린이재활센터 개소로 구미시는 고위험 신생아 치료부터 응급진료, 야간·휴일 진료, 전문 재활치료까지 이어지는 소아 필수의료 전 주기를 지역 안에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이에 따라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을 찾아야 했던 시민들의 의료 부담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어린이재활센터 개소로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소아 재활치료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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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이 입장권으로..공무원의 이색 아이디어로 골목상권 활기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파크골프·숙박·음식·관광 연계한 1박2일 체류형 관광도 추진 민생경제 회복 위한 전방위 골목상권 지원 구미시는 공무원의 이색 아이디어를 통해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놓고 있다.시는 지난해 5월부터 관외 이용객이 지역 음식점·숙박업소 또는 관광기념품을 구매한 5만원 이상 영수증을 제출하면 예약 없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영수증 입장제를 운영하고 있다.이용일 하루 전부터 당일까지 사용한 영수증을 1팀 기준으로 제출하면 예약 절차 없이 이용 가능하다.경북 최대 규모인 288홀과 공인구장 3곳을 포함해 총 9개소를 갖춘 구미는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파크골프 성지로 자리매김했다.그러나 관외 이용객은 구장별 하루 15개 팀만 예약할 수 있어 성수기마다 예약 경쟁이 치열했다.시는 관외 이용객의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에 착안해 관외 이용객 수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소비를 유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냈다.그 결과 이용객과 지역 소비는 모두 증가했다.지난해 5월부터 읍·면 지역 파크골프장 5곳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월평균 960명이 영수증을 제출해 이용했고 인근 식당 소비가 월 평균 1천200만원에 달했다.이 같은 증가세에 올해 5월부터는 영수증 입장제를 장애인파크골프장을 제외한 동 지역 구장까지 확대해 총 8개소가 운영하고 있다.확대 운영 한 달만에 월평균 이용객은 1천920명으로 두 배 늘었고 지역 소비 규모도 월평균 2천 500만원에 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숙박·음식·관광을 연계한 1박 2일 파크골프 문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또한 파크골프장 지역 소비 영수증 업종도 확대할 예정이다.구미시는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새희망 특례보증 규모를 2022년 150억원에서 올해 1천320억원으로 약 9배 늘렸고 경북 최초로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과 구미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택시 호출앱 구미콜 활성화 등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이와 함께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낭만야시장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를 통해 골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민선 9기 들어서는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와 골목상권지원단을 중심으로 골목경제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전통시장 환경 개선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디어가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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