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도, 지방재정 위기 대응, 현금성 지출 줄이고 미래 투자 집중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시·군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열고 민선 9기 도정 주요 방향을 공유했다.도와 시·군은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지방교부세 개편에 따른 재정 부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경북의 재정자립도는 2023년 25.3%에서 2026년 23.5%로 낮아졌다.여기에 지방교부세 개편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이 겹치면서 지방교부세는 약 4조 50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도는 한정된 재원을 생산적인 분야에 투입할 수 있도록 시·군에 현금성 지원 사업의 신규 편성과 확대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현금성 지원은 당장은 주민 체감도를 높이지만, 길게 보면 가용 재원을 잠식해 미래 성장동력 투자를 위축시킨다.한번 도입하면 수혜자 반발로 축소·폐지가 어려운 고정 경비로 굳어지기 쉽다.이 경우 대형 재난이나 급격한 경기 침체 같은 긴급 재정 수요에 대응할 여력까지 잃을 수 있다.이에 따라 도는 현금성 지원 사업을 축소·정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재원을 집중 투자한다.시·군의 재정 운용 방향에 따라 지원 규모를 차등화하는 등 건전하고 생산적인 재정 집행을 유도할 계획이다.지방재정 동향도 면밀히 살펴 미래대응기금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투입하느냐에 따라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며 “시·군에서도 불필요한 현금성 지출은 줄이고 일자리와 기업 투자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분야에 재원을 우선 배분해 달라”고 밝혔다.
2026-09-29
-
전국 산림경영인 안동 집결, ‘임업 돈 되는 산업으로’
경상북도 도청
[KGN25]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2026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를 연다.전국 산림경영인 3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임하수 산림청 차장,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 김대진 도의원 등이 참석한다.이 대회는 해마다 산림경영인이 모여 소득 증대 방안을 찾고 교류하는 자리다.올해는 산림녹화 성과를 바탕으로 산림산업을 경제의 한 축으로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청년 임업인에게 선배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전수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첫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김택환 미래전환정책연구원장이 ‘신산림국부론’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둘째 날에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이해’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김길수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은 “이번 안동 대회를 통해 전국 산림경영인이 한자리에 모여 임업을 돈이 되는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소득향상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며 “산림경영인 소득증대를 위해 협회 차원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산림녹화로 소중한 국가자산이 된 산림을 이제 ‘돈이 되는 산’ 으로 만들어 임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리는 산림산업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협회는 1973년 설립돼 전국 9개 지회에 회원 1300여명을 두고 있다.그동안 산림경영 기술을 보급하고 정부에 정책을 건의하는 등 임업 발전 활동을 이어왔다.9.29. 산림소득과 880만3683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주관 2026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최
2026-09-29
-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 경북도, 글로벌 K관광 도약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29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관광업계 종사자와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기념식은 세계 관광의 날을 맞아 경북 관광인의 화합을 다지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유공자 표창에 이어 경북 관광의 도약을 다짐하는 결의 퍼포먼스가 열렸다.이날 관광진흥 유공자 29명이 상을 받았다.경상북도지사 표창은 시·군 공무원 5명, 경북문화관광공사 직원 2명, 우수 관광종사자 12명, 우수업체 등 모두 20명에게 돌아갔다.경북관광협회장 표창은 7명,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감사패는 2명이 받았다.참석자들은 ‘세계가 반한 경북, 글로벌 K관광의 중심에 서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K콘텐츠와 결합해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뜻을 모았다.올해 경북 관광은 주요 국가 공모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냈다.경주시는 전국 최초로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5대 메가 관광권 육성사업’에서는 김해공항권과 대구공항권이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대구·경북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와 구미시 ‘K푸드로드’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관광객 유치 실적도 뚜렷하게 개선됐다.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경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6.4% 늘었다.관광 소비액은 1조 5000억원으로 16% 증가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차원을 넘어, 경북의 문화와 콘텐츠 자체가 세계인의 여행 목적지가 되는 글로벌 K관광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광인들과 합심해 경북 관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세계가 반한 경북, 글로벌 K관광의 중심에 서다 2026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식 개최계획 제53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통한 관광진흥 재도약 분위기 조성 우수 관광종사자 및 공무원에 대한 포상으로 사기 진작
2026-09-29
-
명품 송이경매의 짜릿함부터 내성천 송이라면의 별미까지…봉화송이축제 30년의 변신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KGN25] 봉화송이축제가 서른 해의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깊은 향으로 올가을 봉화를 물들인다.제30회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30년의 깊은 향, 봉화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1997년 시작된 역사를 돌아보는 한편 봉화송이와 봉화한약우를 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축제장은 송이와 한약우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송이 한약우 스퀘어, 송이라면과 전통주를 즐기는 △내성천 푸드라운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 △봉화 보물마켓, 공연이 펼쳐지는 △송이향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올해 변화의 핵심은 ‘접근성’ 이다.값비싼 송이를 진열하고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량 판매와 현장 경매, 송이라면을 통해 누구나 봉화송이의 맛과 향을 경험하도록 했다.여기에 한약우와 농특산물, 전통문화와 야간공연을 더해 축제장을 하루 종일 머무는 공간으로 확장한다.△ 서른 해의 숲길을 지나 만나는 ‘송이 한약우 스퀘어’축제의 중심인 송이 한약우 스퀘어로 향하는 길은 내성천 세월교에서 시작된다.세월교 약 60m 구간에 조성되는 ‘서르내 숲길’은 스퀘어로 관광객을 이끄는 진입 동선이자 봉화송이축제의 30년을 보여주는 전시공간이다.고사리와 덩굴, 행잉식물로 꾸민 숲길을 따라 걸으면 1997년 첫 축제부터 이어진 연혁과 기록사진이 차례로 펼쳐진다.관광객은 축제가 지나온 서른 번의 가을을 살펴보며 자연스럽게 스퀘어 안으로 들어서게 된다.밤에는 숲길 위로 LED 조명이 켜져 빛 터널로 변한다.숲길을 빠져나오면 춘양목을 형상화한 높이 3.5m의 30주년 기념나무가 관광객을 맞는다.나무 아래에는 인조잔디와 휴게의자가 놓이고 그 주변으로 송이판매장터와 한약우 판매·홍보관, 대형식당 ‘맛들쉼터’, 이벤트 소무대가 이어진다.송이 한약우 스퀘어는 봉화 송이와 한약우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미식광장이다.지역 생산자가 직접 운영하는 20개의 송이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관광객은 송이의 모양과 향을 직접 확인하고 생산자로부터 상품에 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송이는 100~200g 단위로도 판매해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매해야 했던 부담을 줄인다.봉화한약우 판매·홍보관은 매일 세 차례 한약우 불고기 무료 시식회가 열리고 현장에서 송이와 한약우를 구매한 관광객은 바로 옆 맛들쉼터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명품 봉화송이, 한 송이의 주인을 찾습니다 송이 한약우 스퀘어 소무대에서는 축제 기간 매일 세 차례 ‘한송이 타임옥션’ 이 열린다.봉화의 깊은 산에서 채취한 명품 송이 한 송이를 놓고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가격을 제시한다.경매는 회당 15~20분간 진행되면서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른 참가자가 송이의 주인이 되며 낙찰된 송이는 한 송이 전용 상자에 담아 제공한다.호가가 오르는 긴장감과 낙찰자를 가리는 순간의 환호까지 경매의 모든 과정이 하나의 볼거리가 된다.송이를 단순히 판매하는 상품에서 관광객의 참여와 이야기가 담긴 축제 콘텐츠로 바꾼 것이다.같은 무대에서는 행운의 룰렛과 스톱워치 게임 등 게릴라 이벤트도 펼쳐진다.참가자에게 송이판매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권과 기념품 등을 제공해 현장 체험을 실제 송이 구매로 연결한다.△ 5천 원 한 그릇에 담긴 봉화의 가을 귀한 봉화송이의 맛과 향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대표 먹거리는 ‘내성천 송이라면’ 이다.관광객은 송이와 라면, 전용 용기로 구성된 밀키트를 받아 현장에서 직접 라면을 끓인다.푸드라운지에는 셀프 라면 조리기 20대가 설치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송이라면은 한 그릇에 5천 원으로 하루 1천 그릇을 선착순 판매한다.내성천의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갓 끓인 라면과 은은한 송이 향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다.강변에는 200석 규모의 취식·휴게 공간과 대형 LED 화면이 마련된다.관광객들은 송이라면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면서 주무대 공연도 실시 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푸드라운지 곁의 ‘송이주막’에서는 봉화 막걸리와 지역 전통주, 전과 부침개, 향토음식을 선보인다.관내 외식업체의 대표 메뉴와 연락처를 안내하는 딜리버리존도 운영해 축제장에서 시작된 미식 경험이 지역 음식점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봉화의 보물을 만나는 공간, 봉화 보물마켓 송이 한약우 스퀘어 옆으로는 ‘봉화 보물마켓’ 이 이어진다.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체험을 만날 수 있는이 공간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사과와 표고버섯, 생버섯, 가공식품 등을 생산자가 직접 설명하고 판매한다.마켓 안에서는 봉화 농특산물 홍보 판매관과 전통주 빚기 체험, 봉화에서 생산한 전통주 시음과 판매도 이루어지며 일본과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5개국의 전통놀이와 공예체험, 목재문화홍보관 등이 운영된다.농특산물, 전통, 음식, 문화 등 봉화의 보물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축제장 곳곳에서는 딱지치기와 골프 퍼팅, 풍선 날리기로 진행 자와 승부를 겨루는 ‘송이를 이겨라’, 송이와 봉화에 관한 문제를 푸는 ‘도전 송이골든벨’, 관광객 현장 노래자랑인 ‘송이가요한마당’ 이 이어진다.봉화송이와 한약우, 지역 농특산물을 넣어 500인분의 비빔밥을 만드는 ‘제5회 오색오미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송이 향을 따라 만나는 봉화의 옛 멋 제43회 청량문화제도 송이축제와 같은 기간, 같은 공간에서 열린다.송이축제가 봉화의 자연과 가을 미식을 보여준다면 청량문화제는 지역이 오랫동안 지켜 온 전통과 생활문화를 전한다.내성대교에서는 주민들이 굵은 줄을 함께 당기며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해 온 ‘삼계줄다리기’ 가 재현된다.전국의 시객이 참여하는 전국한시백일장과 봉화 보부상의 역사와 상도 정신을 담은 보부상 공연도 펼쳐진다.서예와 시화, 수채화, 야생화, 향토사진 작품을 비롯해 청량산의 역사와 문화, 보부상 유물과 옛 농기구를 살펴보는 전시도 마련된다.국궁과 도예, 닥종이 공예, 전통민속놀이, 우리 음식과 김장 체험을 통해 봉화의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낮에는 미식, 밤에는 음악으로 물드는 내성천 해가 지면 송이향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축제의 열기가 다시 달아오른다.개막 일인 15일에는 김나영과 릴보이, 변진섭, 백지영이 무대에 올라 발라드와 힙합,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16일 ‘봉화 샤이닝스타 콘서트 시즌3’에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 홍진영과 남승민이 출연한다.17일 ‘제2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에서는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국내 거주 외국인 참가자들이 노래 실력을 겨루고 장한별과 정혜린이 초청가수로 무대에 오른다.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천록담과 하루, 김소연, 전유진이 폐막 무대를 장식한다.공연이 끝난 뒤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가 내성천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서른 번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올해 축제의 변화는 볼거리를 늘리는 데 머물지 않는다.생산자 직거래와 송이 소량 판매, 한약우 판매·시식, 지역 음식점 딜리버리존을 통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농가와 상권의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서른 해 동안 쌓아 온 봉화송이축제의 명성에 지역경제와 체험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한 셈이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서른 해 동안 쌓아 온 봉화송이축제의 명성 위에 누구나 송이와 한약우를 가까이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변화를 더했다”며 “축제의 열기가 지역 농가와 상권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고 봉화를 찾은 관광객에게는 오래 기억될 가을 여행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
예림건업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
예림건업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 (봉화군 제공)
[KGN25] 예림건업은 9월 28일 봉화군청을 찾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정기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예림건업은 그동안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 등 사업 특성을 살린 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매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김태윤 대표는 “봉화군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기에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최기영 봉화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잊지 않고 매년 큰 뜻을 모아주시는 예림건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봉화군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2026-09-29
-
제30회 봉화송이축제 및 제4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안전관리계획 심의
제30회 봉화송이축제 및 제4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안전관리계획 심의 (봉화군 제공)
[KGN25] 봉화군은 제30회 봉화송이축제와 제4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를 비롯해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파 밀집 관리, 행사장 시설물 안전, 교통대책, 화재 및 응급환자 대응과 비상 시 대피계획 등 행사 전반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특히 봉화송이축제의 다중운집 예상 구역과 안전관리 인력 배치,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의 참가자 이동 동선과 구간별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봉화군은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행사 전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보완할 계획이다.박시홍 부군수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및 행사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
강원특별자치도, 10월 지질·생태명소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10월 지질·생태명소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10월 ‘지질·생태명소’로 영월군의 ‘요선암 돌개구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 이달의 지질·생태명소] 도내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알리고 명소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매달 한 곳을 선정해 소개 [선정 기준]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및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명소요선암 돌개구멍은 주천강의 맑은 물이 화강암 지대를 흐르면서 만들어 낸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돌개구멍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질명소이다.돌개구멍은 암반의 오목한 부분에 자갈과 모래가 소용돌이치는 물살을 따라 회전하며 암반을 깎아내 형성된 지형이다.원통형 또는 항아리형 등 다양한 형태를 보이며 특히 흐르는 물에 의한 암석의 침식작용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지질학적 가치가 높다.요선암 돌개구멍은 이러한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천연기념물 제543호로 지정됐으며 2017년에는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로 지정돼 영월을 대표하는 지질유산으로 자리하고 있다.또한, 요선암 돌개구멍 주변에는 한반도지형, 요선정, 법흥사, 젊은달와이파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자리하고 있어, 가을철 선선한 날씨와 함께 영월의 자연과 지질·문화자원을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이다.인근 영월지오뮤지엄에서는 5억 년 전 바다였던 영월의 경관·지형·지질을 비롯해 지역이 지닌 고유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살펴볼 수 있어, 요선암 돌개구멍과 함께 둘러보며 영월의 지질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또한,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지질공원 한마당’ 이 영월 동강시스타리조트 및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어 지질공원해설사 경연대회와 지오파트너 홍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은 흐르는 물에 의한 화강암의 침식작용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지질명소”며 “10월 단풍과 함께 영월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지질·생태자원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9
-
필리핀 공무원,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역과 호흡하는 개발’ 배운다
필리핀 공무원,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역과 호흡하는 개발’ 배운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지속가능한 지역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국제연수를 추진한다.이번 연수는 9.27일부터 10.10일까지 14일간 강원도 전역에서 진행되며 필리핀 민다나오 개발청 지역개발 담당관 및 지방정부 부시장 등 공무원 17명이 참여한다.연수생들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개발 정책을 배우고 대학교, 기업지원기관, 도내 바이오 기업, 디지털 헬스케어 시설, 친환경 에너지타운 등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지역개발 사례를 직접 체험한다.특히 오는 10.6일에는 홍천 중앙시장 5일 장터를 찾아 시장보기 체험을 통해 주민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정책과 사례 직접 경험한다.홍천 전통시장 방문은 지역개발의 진정한 의미를 현장에서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지역개발이 새로운 시설이나 산업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의 삶을 바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지역과 호흡하는 강원형 지역개발’의 의미를 공유할 계획이다.김영균 도 국제협력관은 “현장에서 보고 듣는 사소한 경험 하나하나가 민다나오 지역 개발 현장에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연수가 강원특별자치도와 필리핀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민다나오 지역 간 관광·산업·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29
-
강원특별자치도, 연령표준화 자살률 전국 2위→11위로 개선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GN25] 강원특별자치도의 연령표준화 자살률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국 순위도 개선됐다.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의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2024년 인구 10만명당 29.1명에서 2025년 24.4명으로 4.7명 감소했다.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강원의 연령표준화 자살률 순위는 2024년 2위에서 2025년 11위로 9계단 하락했다.같은 기간 전국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24.6명에서 23.2명으로 1.4명 감소해, 도의 감소 폭이 전국보다 크게 나타났다.도는 그동안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과 대상별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자살 고위험군 발굴·관리 및 상담·치료 연계, 생명지킴이 사례관리 활동, 자살 유족 원스톱서비스,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청년층 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 자살예방 홍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도 및 시군 부단체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해 지역별 자살 현황과 자살예방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자살예방 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했다.또한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교육청, 여성·청소년부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청, 소방본부 등이 참여하는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청소년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도는 이번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연령별 자살 현황과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취약지역과 고위험 연령층에 대한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치료 등 필요한 서비스로 연계하고 사후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유지영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연령표준화 자살률이 전국 2위에서 11위로 개선된 것은 의미 있는 변화”며 “앞으로 지역별·연령별 자살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등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살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9
-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취임 제35대 여중협 행정부지사 이임식 9월 29일 오후 4시, 신관 대회의실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9일 제35대 여중협 행정부지사 이임식을 갖고 10월 1일 제36대 김영수 행정부지사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행정부지사 체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제35대 여중협 행정부지사 이임식은 9월 29일 오후 4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여 부지사는 2025년 1월 6일 부임해, 도지사 권한대행 역임했으며 2026년 상반기 베스트 간부로도 선정됐다.이어 10월 1일부터는 제36대 김영수 행정부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행정부지사로 업무를 시작한다.김영수 신임 행정부지사는 서울대학교 사회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안전부 의정관, 주미 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부 장관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김 부지사는 10월 1일 오전 8시 30분 충열탑 참배를 시작으로 지휘부 간담, 도청 실과 순회, 기자실과 도내 언론사를 방문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며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직원 및 지역 언론과의 소통에 나선다.우상호 도지사는 “제35대 여중협 행정부지사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36대 김영수 행정부지사와 호흡을 맞춰 도정을 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