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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청소년 진로체험 캠프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폐광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두-드림 5차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폐광지역 주민 한마음 교육’의 일환으로 기존 성인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 맞춤형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체험 위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4월부터 4차례 진행된 캠프에는 삼척, 영월, 태백, 정선 등 도내 4개 폐광지역 중·고등학생 15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마지막 다섯 번째 캠프에는 삼척 도계 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참가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기 진로탐색을 위한 동기부여 특강 △신체활동을 통한 해양 스포츠 체험 △청소년 자치활동 프로그램 △직업군별 진로체험 활동 △ 메타버스 체험관 견학 등 다양한 교육·체험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꿈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미래를 주도할 지역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지원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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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26일까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고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의 주거비를 덜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총 1,756가구에 50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700가구에 1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8월 24일까지 진행된 1차 모집에는 494가구가 신청했으며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잔여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발한다.
신청은 ‘강원혜택이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거주하고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부부 가운데,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로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은 경우다.
대출잔액 1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 연 3.0% 이자 상환액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소득과 자녀 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는 대출이자 상환액의 범위 내에서 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기준과 구비서류 등은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이 결혼 초기 높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신혼부부를 위한 실효성 있는 주거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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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전통시장에서 30% 할인받고 명절 준비하세요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GN25] 경상북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불 피해지역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24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환급행사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주민을 직접 지원하고 침체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경북도가 정부 추경에 건의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환급행사는 특별재난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1만원 이상 물건을 구매한 고객에게 20%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1인당 매주 최대 2만원까지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구매 때 10% 할인을 받고 물건 구매 시 20% 환급을 받아 실질적으로는 30% 할인받게 된다.
디지털온누리 상품권은 앱을 설치 후 기존 가지고 있는 카드를 등록하고 금액을 충전 후 실물 카드 또는 QR코드 결재 방식으로 이용하는 온누리 상품권을 말한다.
행사 기간은 8월 24일부터 12월 말까지이며 환급 대상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군 2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이다.
경북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유통 활성화와 함께, 주민이 일상 소비 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상권 회복,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는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또한 해당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시장 현장에서 홍보부스 운영, 방문객 안내 등을 지원해 행사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환급행사는 특별재난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산불 피해로 침체한 상권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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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스토리, 안동소주 공장 첫삽.글로벌 전통주 도약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GN2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한국증류주협회, 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소주스토리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양조장 건립으로 연간 60만 리터 생산능력과 20명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기대되며 전통 증류주인 ‘안동소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국내외 주류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23년부터 안동소주협회를 설립하고 BI 공동주병 출시, 도지사 품질 인증제 도입, 해외 주류시장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왔으며 미국, 베트남 등 1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안동소주 매출은 2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이중 수출은 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4% 증가하는 등 안동소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는 농식품 산업 확장과 지역 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망 농식품 기업을 유치와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입지 시설 보조금 최대 50억원, 농식품 가공기업 최대 40억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김창수 위스키증류소, 발효공방 1991 등과 협력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가공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 소비 촉진, 일자리 창출 등 농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착공식은 세계 주류산업으로 도약하는 뜻깊은 자리이자, 안동소주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안동소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증류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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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여름 물놀이 시설 8만명 이용… 안전·편의 강화
김해시 올여름 물놀이 시설 8만명 이용… 안전·편의 강화
[KGN25] 김해시는 올여름 운영한 도심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약 8만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28일 바닥분수 가동을 시작으로 7월 1일 물놀이장 문을 열어 시민들에게 무더위 속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왔다.
시설 운영은 오는 31일 종료된다.
현재 김해시에는 26개 도심 공원에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여름철 대표적인 피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는 화정공원 등 8곳에 폭염 대비 그늘막 11개와 몽골텐트 29동을 설치했으며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 41명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또한 수질 전문기관을 통한 주기적 검사와 매주 물탱크 청소를 통해 안정적인 수질 관리에도 힘썼다.
김해시 관계자는 “운영 종료 이후 시설물에 대한 종합점검과 보수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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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내년 주민참예예산 25억 규모 의결주민참여예산위 총회 개최 45건 선정
김해시 내년 주민참예예산 25억 규모 의결주민참여예산위 총회 개최 45건 선정
[KGN25] 김해시는 지난 26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2026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최종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주민선호와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이날 총회에서 주민참여형 36건, 청년참여+생활안전형 9건 총 45건 25억여 원 규모의 제안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2026년도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집중 공모기간을 운영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254건의 제안사업이 접수됐다.
이는 홍보가 부족한 읍면동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나간 결과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제안사업에 대해 현장실사, 담당부서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제도 운영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내실 있고 건전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위해 활발히 활동했다.
신단비 위원장은 “주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올해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은 종료되지만 계속해서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위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주민참여예산제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행정의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메울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주민들의 보다 다채로운 시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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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 안동 남후면 선진지 방문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 안동 남후면 선진지 방문
[KGN25] 안동시는 지난 26일 남후면 무릉2리 마을회관에서 성주군 대가면 금산2리 주민 및 기관 관계자 36여명이 안동시 남후면 무릉2리를 방문해 ‘이웃사촌복지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방문한 성주군 금산2리 주민들은 무릉2리 마을회관에서 △이웃사촌복지센터 사업 개요 △무릉2리 마을 소개 △활동내용 영상 시청 △세부 활동 내용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두 해 동안 남후면 무릉2리에서 진행한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성주군 대가면 금산2리와 공유하며 ‘이웃사촌복지센터사업’의 의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을 위해 무릉2리 주민과 이장이 열심히 연습해 직접 진행과 사업 설명을 하며 분위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방문한 성주군 금산2리 주민들은 무릉2리에서 추진 중인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진 후 유교문화 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봤다.
남후면 무릉2리 이장 손기봉은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사업을 통해 무릉2리를 선진지로 방문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성주군 금산2리 이웃사촌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고 마을과 마을 간 정보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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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가’ 등급 달성
안동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가’ 등급 달성
[KGN25] 안동시는 8월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상수도 분야에서최우수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경영혁신 촉진과 지역발전, 주민서비스 제고를 위해 상·하수도 분야를 격년제로 실시하는 제도다.
2025년 평가는 2024년 결산을 기준으로 전국 28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중 공사·공단·광역상수도 분야 168개 기관은 행정안전부에서 각 지자체의 기초상수도 분야 113개 기관은 도에서 평가했다.
기초상수도 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18개 세부 지표로 진행되며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등급으로 최종 확정된다.
특히 올해는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건전 경영 지표 강화 등 주요 정책의 확산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졌다.
안동시는 경영관리 분야의 9개 세부 지표에서 모두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리더십과 경영혁신 △조직·인적자원 관리 △윤리경영 △지역상생발전 △재난·안전관리 △소통 및 참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경영성과 분야의 주요 사업성과와 고객만족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안동시는 2021년과 2023년 연속으로 ‘나’등급을 받았으며 올해는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 “가”등급을 획득, 전국 상위 8%에 올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방상수도 취·정수장 신설, 급수구역 확장,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 맑은물 상생수 공급 및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동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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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만찬에 오른 지역명이 담긴 음식은 ‘안동 美食의 힘’
한일 정상만찬에 오른 지역명이 담긴 음식은 ‘안동 美食의 힘’
[KGN25] 안동시는 향토 음식이 가진 인지도와 가능성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으로 지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한일 정상만찬에도 오른 안동소주와 안동찜닭은 대통령의 고향이라는 지역적 이점뿐 아니라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향토 음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에 시는 향토 음식이라는 이색적 콘텐츠와 다양한 지역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K-미식 4대 어울림 전략’을 추진한다.
첫 번째 전략은 ‘특화공간’과의 어울림이다.
시는 작년 말부터 지역 미식의 진흥과 관광 자원화를 위한 전초 기지인 특화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식진흥원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며 수시 교류하고 향후 연계가 가능한 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등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시는 안동이 가진 전통주와 종가음식이라는 전통적 K-푸드의 킬러콘텐츠를 활용한 상설 전시 공간과 안동간고등어, 안동찜닭, 안동헛제사밥 등 지역명이 담긴 각종 향토 음식의 과거와 현재를 활용한 기획전시 공간, 지역에 전승되는 한국 음식문화의 4대 식경을 활용한 아카이브 공간 등 특화공간을 채울 다채로운 자원과 스토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특화공간을 월영교 등 지역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체험실, 시음회, 고즈넉한 휴식공간의 운영을 지원해 관광과 미식이 결합된 이색적인 체험전시 융복합 시설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두 번째 전략은 ‘공연’과의 어울림이다.
시는 지역 미식과 공연이 결합된 이머시브 다이닝을 통해 K-미식의 활용 범위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이머시브 다이닝 :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음식도 즐기는 새로운 장르공연을 맡은 안동시립공연단은 창립 이래 첫 작품으로 지역의 전통음식, 접빈문화가 어우러진 ‘더 레시피 - 안동의 맛과 흥으로 접빈하다’를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이머시브 다이닝 공연의 특성에 맞게 향토 음식을 즐기고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정기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날 ‘더 레시피’ 와 같이 오감을 자극하는 이색적 공연을 지속 발굴해, K-콘텐츠의 홍수 속에 안동만의 생존전략을 다각화해나갈 계획이다.
세 번째 전략은 ‘축제’ 와의 어울림이다.
시는 대규모 도심 축제를 이끄는 콘텐츠의 한 축으로 지역 미식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먼저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 역대 최다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인,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대규모 푸드존 운영을 활용해 향토 음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수운잡방, 종가음식 등을 활용한 전통음식을 공연과 함께 이색적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향토 음식의 전승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계획이다.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향토 음식을 축제장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 자연스럽게 펼쳐 놓음으로써 지역 미식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지역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한 축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 전략은 ‘관광’과의 어울림이다.
‘한국 속의 한국’ 이라 불리는 안동은 전통문화를 활용해 여행의 3대 즐거움을 제공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시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미식을 바탕으로 관광자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한식진흥원,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K-미식 전통주 벨트 팝업열차 안동 더 다이닝’을 운영, 미식 관광과 교통수단이 결합된 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숙박형 헤리티지 관광상품’을 개발해 전통가옥, 전통 놀이와 결합된 패키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은 지역명이 담긴 대중화된 향토 음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그 하나하나마다 역사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특별하다”며 “지역의 우수한 미식 자원을 확산할 4대 어울림 전략을 통해 안동 곳곳에서 누구나 이색적인 향토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K-컬처의 지평을 열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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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일본 나가사키현 부지사 접견… 항공, 관광 교류 관련 논의
부산시, 일본 나가사키현 부지사 접견… 항공, 관광 교류 관련 논의
[KGN25] 부산시는 어제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시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나가사키현의 바바 유코 부지사를 포함한 대표단이 만나, 부산-나가사키현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본 나가사키현 대표단의 방문은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표단은 부산-나가사키현의 부정기편 운항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시와 관광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방문했다.
먼저, 성 부시장은 “나가사키현은 부산의 오랜 우호협력도시로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장소를 많이 가진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시와 나가사키현은 지난해 우호협력도시 체결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를 기념해 도서 기증식과 사진전 등을 개최했다.
올해에도 조선통신사 문화교류 사업, 한중일 다자간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협력하고 있으며 매년 우호교류 항목 협의서 체결을 통해 새로운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관리해 나가고 있다.
이어서 성 부시장은 “부산과 직항 노선이 개설되면 부산과 나가사키 모두 서로 간의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 것”이라며 “10월 부산-나가사키현 에어부산 부정기편 운항을 계기로 두 도시의 관광 교류가 활발해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짓부산패스, 페스티벌 시월 등 부산의 다양한 관광도시로서의 시책을 소개했다.
부산-나가사키현 에어부산 부정기편은 오는 10월 △1일 △2일 △4일 △5일 △7일 △8일 △10일 △11일에 운항한다.
이에 바바 유코 나가사키현 부지사는 “부산은 국제영화제 등으로도 매우 유명한 도시로 알고 있다”며 “이번 부정기편 운항을 계기로 부산-나가사키 간 직항 노선이 개설돼 많은 시민들이 서로 편리하게 왕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또한, “부산은 산과 바다가 있고 바람이 많이 부는 등 나가사키와 자연 환경이 매우 유사한 도시”며 “이번 부정기편 운항이 좋은 결과를 가져와 향후 양 도시 간 교류가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 부시장은 “부산의 자매·우호도시로서 나가사키와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의 주요 도시들과 긴밀한 협력 방안을 꾸준히 강구하겠다”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