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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조선·해양플랜트 및 해양에너지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기술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시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벡스코, 경연전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공동 주관한다.올해 전시회에는 15개국 170여 개사가 참가하며 기업 전시 부스 443개를 포함해 컨퍼런스 등 총 6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조선·해양플랜트와 기자재, 해양에너지 분야의 기술·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특히 친환경·탈탄소와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산업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한다.에이치디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에이치제이중공업 등 국내 주요 조선소가 대규모 부스로 참가해 최신 기술과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조선소 임직원의 단체 참관도 추진해 기자재기업과의 기술·구매 협력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전시회 기간에는 ‘2026 국제 해양플랜트 기술 컨퍼런스’ 가 열려 국내외 전문가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산업 현안과 미래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컨퍼런스는 기조연설 2건, 패널토론 1건, 6개 세션의 주제 발표 26건으로 구성된다.글로벌 시장 전망, 친환경에너지, 인공지능·자동화 기술 등을 다루며 영국·미국 글로벌 세션에서는 산업 동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10월 14일부터 15일까지는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전시회 연계 통합 수출상담회가 열린다.해외 바이어 40여 개사와 국내 기업 70여 개사 간 일대일 수출 상담과 현장 상담을 지원한다.네트워킹 오찬, 수출 컨설팅, 인공지능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 밖에도 조선·해양산업의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소개하는 인공지능 전환 특별관을 운영하고 대학 연계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참가기업과 학생 간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개막식은 10월 14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입구에서 열린다.전시회 관람 시간은 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산업전이 친환경·탈탄소와 인공지능 전환에 대응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자, 국내외 기업의 구매·수출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부산의 조선·해양산업 기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의 기술혁신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부산을 조선·해양에너지 산업의 혁신과 국제 협력을 이끄는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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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교류기획전 ‘조선의 정원, 마음을 심고 풍경에 노닐다’ 개막
부산박물관, 교류기획전 ‘조선의 정원, 마음을 심고 풍경에 노닐다’ 개막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박물관은 내일부터 12월 13일까지 62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교류기획전 ‘조선의 정원, 마음을 심고 풍경에 노닐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그 속에서 하나가 되고자 했던 조선시대 선비들의 정원 문화를 조명한다.담장 너머 산수의 풍경을 내 정원으로 빌려오고 마당에 심은 식물을 관찰해 본받을 품성과 덕목을 발견하는 등 조선 선비들의 조경 철학과 원예 문화를 만날 수 있다.‘백자청화산수화조문항아리’, ‘독서당계회도’, 정조 필 ‘파초도’ 와 ‘국화도’, ‘양화소록’등 조선시대 정원 문화의 정수를 담은 8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된다.전시는 3부로 구성되어 조선시대 정원이 지닌 철학적 깊이와 일상의 풍류를 다채롭게 풀어낸다.‘1부.마음을 심다’에서는 옛 선현들의 고사 속 이상적인 정원과 현실의 제약을 넘어 마음속으로 가꾸었던 상상의 정원인 ‘의원’을 통해 선비들이 정원에 담고자 했던 삶의 지향점을 살핀다.‘2부.자연을 들이다’에서는 바깥의 산세와 숲을 정원의 일부로 끌어들이는 ‘차경’의 미학을 다룬다.또한 소나무·국화·매화 등 정원에 심은 식물을 관찰하면서 인간이 본받을 덕목을 찾고 이를 자신의 수양과 연결했던 선비들의 원예 문화를 조명한다.‘3부.풍경에 노닐다’에서는 계회 등 정원에서 벗들과 어울려 시·서·화와 예술적 취향을 나누던 문인들의 모습과 후원에서 바둑·투호 등을 즐기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인간적인 정취를 나누던 삶의 면모를 전한다.이 밖에도 전시 도입부에 네모난 연못에 둥근 섬을 만든 ‘방지원도’연출물, 실감영상 ‘별서에서의 하루’, 밀랍으로 만든 ‘윤회매’작품, 연꽃 포토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전시는 무료이며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조선의 정원은 자연과 예술, 사람의 삶이 어우러진 공간”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마음을 돌아보며 숨 고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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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주말엔 박물관 ‘열 두달, 꽃피는 정원’ 운영
부산박물관, 주말엔 박물관 ‘열 두달, 꽃피는 정원’ 운영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립박물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류기획전 ‘조선의 정원, 마음을 심고 풍경에 노닐다’ 와 연계한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주말엔 박물관-열 두달, 꽃피는 정원’을 오는 10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조선시대 정원에 담긴 자연관과 생활문화를 이해하고 전시 관람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 정원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은 10월 17일 11월 21일 12월 12일 총 3일간 하루 2회씩 총 6회 진행한다.회차별로 초등학교 1~6학년 25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부산박물관 교육실과 기획전시실에서 90분간 운영된다.교육은 조선시대 정원의 특징을 알아보는 이론학습과 기획전시실 관람, 전시 연계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먼저 교육실에서 조선시대 정원의 개념과 특징, 정원을 구성하는 꽃과 나무, 건축물과 자연경관, 정원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일상과 향유문화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살펴본다.이어 기획전시실로 이동해 교육강사와 함께 교류기획전의 주요 작품을 관람한다.전시된 회화와 유물 속 정원의 모습과 식물, 건축물, 자연경관 등을 살펴보며 이론학습에서 익힌 조선 정원의 특징을 실제 작품을 통해 확인한다.전시 관람 후에는 조선 정원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주요 체험은 식물·건축·자연경관 등 조선 정원의 요소를 선택해 자신만의 정원을 구성하는 ‘정원에 무엇을 들일까?’, 조선 정원과 회화 속 꽃과 풍경을 모티프로 아크릴 거울을 꾸미는 ‘꽃을 담고 마음을 비추는 거울’, 전시유물을 모티프로 2027년 달력을 만드는 ‘열두 달, 꽃달력’등으로 구성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육이 진행되는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오후 4시까지 부산박물관 누리집 또는 부산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교육별 접수기간은 10월 교육 10월 13일~15일 11월 교육 11월 17일~19일 12월 교육 12월 8일~10일이며 회차별 25명과 대기자 3명을 모집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홍보팀으로 전화 하면 된다.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조선시대 정원에 담긴 자연관과 생활문화를 전시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우리 전통 정원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전시 연계 교육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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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5,867톤 매입 추진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KGN25] 예천군은 전년 매입량의 약 91% 수준인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5867톤을 매입한다고 밝혔다.올해 매입 품종은 ‘미소진품’과 ‘영호진미’ 2개 품종으로 산물벼 1200톤은 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포RPC, 예천DSC, 용궁DSC, 지보DSC, 풍양DSC, 남예천농협DSC 등 6개 시설에서 수매통을 통해 매입하며 건조벼 4667톤은 11월부터 12월까지 읍면별 지정된 수매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다.매입 대금은 수매 당일 중간 정산금 6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하는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최종 매입 가격이 확정되면 연말에 차액을 정산해 지급한다.또한 품종 검정제도에 따라 매입 대상 농가의 5%를 표본으로 선정해 품종 검정을 실시한다.검정 결과 매입 대상 외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농가는 다음 연도부터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안병윤 예천군수는 “폭염과 가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농사를 위해 애써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수매 준비와 농업인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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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를 빛낸 별들, 진주에서 빛나다” 2026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성황리 개최
코리아드라마어워즈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10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내외 배우와 드라마 팬 등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코리아드라마어워즈’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올해로 17회를 맞은‘2026 코리아드라마 어워즈’는 지상파와 케이블, 온라인동영상서비스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방영된 드라마를 통합 심사하는 국내 대표 드라마 시상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진주시가 후원하고(사)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올해 대상은 드라마‘자백의 대가’ 와‘허수아비’에서 열연한 배우 박해수에게 돌아갔다. 작품상은JTBC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가 수상하며 올 한 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이날 행사는 국내외 유명 배우와 드라마 팬들의 관심 속에 레드카펫 행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숏폼 드라마 상영과 배우 류승수·하도권·박유나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시상식이 펼쳐졌다.현장에는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박 부지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신스틸러상을 시상했으며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경남 진주를 배경으로 제작한 숏폼 드라마가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은 빠르게 성장하는 숏폼 드라마 시장에 대응하고 새로운 콘텐츠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기술과 글로벌 배우를 활용해 제작됐다.공개된 작품은‘그녀가 웃잖아’로 생성형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진주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 현장을 찾은 관람객과 드라마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개된 작품 외에도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집트 출신 글로벌 배우 야스민 알라딘 등이 출연한 ‘진주’도 함께 제작됐다.시상식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국내외K-드라마 팬들도 온라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었다.경남도 관계자는“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국내외 드라마 관계자와 팬들이 함께K-드라마의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며“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경남이K-콘텐츠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에는 콘서트와 뮤직페스타, 드라마 스크립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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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검색이 주목한 경남 여행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공식 블로그가 네이버의 인공지능창작자 지원 프로그램‘네이버 메이트’국내여행 부문에 6월 첫 선정 이후 10월까지 5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네이버 인공지능검색 서비스인‘인공지능브리핑’에서 경남도 공식 블로그 콘텐츠가 인용된 횟수는 누적 340만 회를 넘어섰다.이는 경남의 관광·문화·축제 등 정보가 이용자들의 검색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이 정보를 탐색하고 답변을 구성하는 과정에서도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는 의미로 AI 기반 검색 환경에서도 활용도 높은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인공지능이 이용자의 검색 의도에 맞춰 정보를 탐색하고 제공하는 등 정보 이용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성, 명확성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경상남도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정확하고 신속한 지역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콘텐츠 제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현장 중심의 콘텐츠 제작을 강화할 계획이다.공식 뉴미디어 기자단 ‘뉴미디어 프렌즈’가 도내 관광지와 축제, 문화·체험 현장 등을 직접 취재해 실제 방문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취재 범위를 확대해 계절별 여행지와 지역의 다양한 관광·문화 정보를 생생하게 소개할 예정이다.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6월부터 10월까지 5회 연속 네이버 메이트에 선정된 것은 경남의 관광·문화 콘텐츠가 꾸준히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며 “인공지능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소비하는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경남 여행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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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문화원, 대한민국문화원상 대통령상 수상
진해문화원 대통령상 수상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9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2026대한민국 지역문화박람회’에서 진해문화원이 제 19회 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경영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2016년 거창문화원에 이어 경남지역 문화원으로서는 두 번째 종합경영부문 대상 수상이다. 특히 2022년 대통령상으로 격상된 이후 경남에서 처음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한민국문화원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2008년부터 전국 지방문화원의 우수한 운영 성과와 지역문화 발전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시상은 종합경영, 프로그램, 지역문화창달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특히 종합경영부문 대상은 문화원 운영 전반과 지역문화 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대한민국문화원상의 최고상이다.진해문화원은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발굴·보존하고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도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문화 진흥에 기여해 왔다. 특히 문화원 운영 역량과 지역사회 협력,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또한 진해학연구소 운영과 진해문화총서 발간, 연도여자상여소리 보존·전승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문화학교와 진해문화대학,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지역문화 활성화에 힘써왔다.우순기 진해문화원장은“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경남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도내 지방문화원이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고 지역문화 진흥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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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다도의 중흥지 칠불사에서 동아시아 차 문화 뿌리 조명
칠불사 선차 학술발표회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10일 천년고찰 하동 칠불사에서 ‘제 14회 칠불사 선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하동군수, 정영철 도 문화체육국장, 도응 주지스님을 비롯해 차인과 연구자, 차 관련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선차 학술발표회는 매년 차 문화의 역사와 철학적 의미를 학술적으로 조명해 왔다.차인과 연구자, 차 관련 학생 등이 함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하동을 대표하는 차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는 ‘한·중·일 차고전의 세계’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차 문화가 어떤 역사적 배경과 사상 속에서 발전해 왔는지를 살펴봤다.차고전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차 문화의 공통점과 각 나라의 고유한 특성도 조명했다.차고전은 전통 차 문화와 예절, 차를 다루는 지식 등을 기록한 고전 문헌을 말한다.학술발표에는 김진숙 성신여대 교수, 이병인 부산대 명예교수, 송해경 전 원광디지털대 교수, 박전열 전 중앙대 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했다.오종근 전 동신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동아시아 차 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행사가 열린 칠불사는 우리 차 문화사에서 의미가 깊은 곳이다.한국 다도의 큰 스승으로 평가받는 초의선사 가 차에 관한 입문서인‘다신전’을 초록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의 역사와 불교의 수행 문화가 함께 이어져 온 공간이다.조선 후기선승으로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하고 부흥시킨 인물로 평가받음 - 다도 관련 서적인 다신전 을 필사하며 차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했으며 한국 다도를 정리하고 체계화한 동다송 을 저술해 한국 다도의 기초를 다짐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초의선사가 ‘다신전’을 초록한 것으로 알려진 아자방 을 공개하고 초의선사 진영 헌다와 선차 체험 등 차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스님들이 벽을 향해 수행할 수 있도록 방 안 네 귀퉁이를 바닥면 보다 한 단 높게 구성함으로써‘亞’모양의 아자형평면을 이룬 방 전체에 구들을 놓아 만든 온돌방으로 우리나라 전통 온돌문화와 선종사찰의 선방이 결합된 독특한 문화유산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칠불사는 초의선사의 정신이 깃든 대표적인 차문화 역사 공간”이라며 “칠불사가 간직한 차 문화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칠불사는 가락국 김수로왕의 7명의 왕자가 동시에 성불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천년고찰이다.오랜 역사와 함께 차 문화가 지닌 정신적·문화적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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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돗물 사고 대비 실전훈련
경남도, 수돗물 유충·적수 사고 대비 정수장 모의훈련 실시1 김해시 도상훈련 장면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수돗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도내 18개 시군, 지방정수장 50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식용수 사고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수돗물 유충 발생과 적수, 수도관 파손 등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비해 초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정수장 시설 운영에 국한된 기존 대응 체계에서 나아가, 수돗물 공급 중단 등 주민 피해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훈련은 각 시군의 여건에 따라 도상 훈련 또는 실제 훈련 방식으로 진행된다.수돗물 유충 발생 민원과 적수 발생, 수도관 파손 등 다양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상황 전파부터 초동 조치, 관계기관 협조체계 등을 점검한다.경남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군별 식용수 사고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훈련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보완해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른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수돗물 사고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며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도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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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면 사회단체, 동명지 수변생태공원‘3go 운동’환경정화 행사
동명면 사회단체, 동명지 수변생태공원‘3go 운동’환경정화 행사 (칠곡군 제공)
[KGN25] 동명면은 지난 7일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일원에서 지역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go 운동’일환으로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자주 찾는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등 14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구역별로 본격적인 환경정화 및 정비 작업을 펼쳤다.특히 수변 산책로와 녹지대에 방치된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한편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통행과 생육을 방해하는 수목을 말끔히 정비하며 공원 경관개선에 힘을 보탰다.김성동 동명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명면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수거부터 경관 정비까지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명지를 유지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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