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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잡방’·‘음식디미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목록 등재
2026-11-05 1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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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청년 생생 목소리 청취 ‘2026 청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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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청년의 활력으로 물든 사흘
합천, 청년의 활력으로 물든 사흘.... ‘우리들의 청춘마켓’성공적 마무리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우리들의 청춘마켓’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 청년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청년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한 합천황토한우축제와 연계 개최되면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행사장을 찾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이루었다.행사장에는 합천 청년이 운영하는 팜구, 배가팜, 스밀다, 송가네반점, 아뜰리에203, 다라양과, 디자인 연희가 참여해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청년 물품 전시 및 이벤트 부스도 함께 꾸려졌다.각 부스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농산물과 먹거리, 수공예품, 디자인 상품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선보여져 지역 청년의 역량을 알리는 소중한 무대가 됐다.특히 행사장 곳곳에서는 청년 특유의 생동감과 에너지가 묻어나며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부대 프로그램으로는 합천 청년 연령 기준을 활용한 ‘스톱워치 맞추기’게임과 각 부스에 숨겨둔 보물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부스 참여를 이끌었다.또한 상시 운영된 구매 고객 경품 추첨에서는 청년 셀러의 상품과 함께 합천 특산물을 경품으로 제공해, 타 지역 방문객에게 합천의 지역 상품을 홍보하는 효과도 거뒀다.박수영 합천군 미래성장활력과장은 “이번‘우리들의 청춘마켓’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만든 상품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얻고 지역민·방문객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합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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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산청군민화합한마당 성황리 개최
제5회 산청군민화합한마당 성황리 개최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은 지난 11일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에서 ‘제5회 산청군민화합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산청군 읍·면체육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유명현 산청군수를 비롯해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회 부의장, 기관·사회단체 관계자와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행사는 흥겨운 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노래 경연대회로 이어졌다.특히 작곡가 강명근과 다수의 가요제에서 수상한 김미희, 지역가수 강희정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 등을 심사하며 경연의 공정성을 더했다.경연 중간에는 지역가수 민은이와 강희정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마지막 무대는 인기가수 박서진의 공연이 열려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금서면 설진선 씨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차황면 이석봉 씨, 장려상은 신등면 장민숙 씨, 인기상은 산청읍 박두숙 씨와 삼장면 조학정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가장 열정적인 응원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읍·면에 수여하는 화합상은 시천면이 차지했다.유명현 산청군수는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군민들이 오늘만큼은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하나 되는 산청을 만들기 위해 화합과 소통의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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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축제 열기 속 ‘쌍둥이 양수발전소’향한 염원 모아
합천군, 축제 열기 속 ‘쌍둥이 양수발전소’향한 염원 모아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에서 군민과 전국 각지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쌍둥이 양수발전소 홍보활동을 펼쳤다.합천을 대표하는 축제에서 양수발전소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의 추진 상황과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합천군은 오도산 양수발전소가 에너지 안보 강화와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국가 핵심 기반시설일 뿐 아니라, 합천의 미래 성장동력임을 강조하며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호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보완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 900MW급 대규모 양수발전소 건설이 가능한 탁월한 입지, 쌍둥이 양수발전소 기반시설 공동사용으로 건설비 및 운영·관리비 모두 절감할 수 있는 뛰어난 경제성, 우수한 주민수용성 등이 강점인 오도산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는 생산유발과 고용창출, 도로·생활기반 확충 등 다양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합천이 에너지 중심도시이자 친환경 미래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합천군은 그동안 군민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마을별 찾아가는 사업설명회와 양수발전소 견학 등을 추진해 주민수용성 확보와 공감대 형성에 힘써 왔으며 지역상생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전국 최초·최대 쌍둥이 양수발전소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김윤철 합천군수는 “행사장 내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군민과 방문객에게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필요성과 지역발전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전국 최초·최대 쌍둥이 양수발전소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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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적중면 황톳길, 맨발 걷기로 주민 건강과 화합이뤄
합천군 적중면 황톳길, 맨발 걷기로 주민 건강과 화합이뤄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적중면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황톳길을 조성하고 관리하면서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적중면 황톳길은 2024년 지압길과 소공원으로 처음 조성돼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이후 맨발 걷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추가 조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고 2025년 초 두 차례에 걸쳐 기존 지압길과 연결되는 맨발 걷기 황톳길을 조성했다.최근 황톳길은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전국 곳곳에서 조성되고 있지만, 조성 이후 지속적인 관리가 부족해 이용률이 떨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황톳길은 일반 운동시설과 달리 황토의 상태를 유지하고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특히 적절한 물주기와 배수 관리, 황토 보충, 쓰레기와 낙엽 정리, 세족장 주변 청소 등이 꾸준히 이뤄져야 쾌적한 맨발 걷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적중면 노인회 분회장 이정일 씨 부부는 황톳길의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전국의 황톳길을 탐방하며 얻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한편 사비를 들여 공원 가장자리에 능수벚나무 80그루를 심고 2025년 봄에는 꽃잔디를 추가로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했다.이 씨 부부는 매일 새벽 황톳길을 청소하고 주변을 정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저녁에도 손전등을 들고 현장을 살피며 물 분사기 점검과 청소 등 마무리 관리에 힘쓰고 있다.이러한 노력이 2년째 이어지면서 황톳길을 이용하는 주민들도 관리에 동참하기 시작했고 황톳길은 주민 화합의 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는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이정일 씨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적중면 황톳길을 더욱 확장하고 주변에 능수벚나무를 심어 능수벚꽃 공원으로 조성하고 싶다”며 “인근 지역 주민은 물론 도시에서도 찾아오는 운석충돌구 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성태 적중면장은 “운동시설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하려는 애착을 가질 때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노력에 더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더욱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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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6 지리산 걷기 축제 소풍 개최
산청군, 2026 지리산 걷기 축제 소풍 개최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은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 트레킹지원센터과 함께 오는 10월 24일 산청읍 일대에서 ‘2026 지리산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걷기를 통해 지리산의 자연과 산청의 지역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코스는 산청읍 조산공원을 출발해 선녀탕과 한밭마을, 환아정 등을 거쳐 돌아오는 약 12km 구간으로 운영되며 걷기 코스 곳곳에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제공된다.걷기를 마친 뒤에는 산청읍 조산공원에서 로컬페스타 등 지역 먹거리와 특산물 등을 만나는 골목장터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참가 인원은 총 500명 모집하며 오는 10월 20일까지 지리산둘레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산청읍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산청사랑상품권 1만원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사단법인 숲길으로 문의하면 된다.산청군 관계자는 “많은 참가자분들이 지리산과 산청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지친 심신을 회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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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학기공인 포항에 모였다…경상북도-포항시 국제국학기공대회 성료
세계 국학기공인 포항에 모였다…경상북도-포항시 국제국학기공대회 성료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제12회 경상북도-포항시 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에는 미국·일본·영국·프랑스·이탈리아·포르투갈 등 해외 6개국과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 2500여명이 참가했다.선수들은 포항문화예술회관과 포항체육관에서 연령별 단체전과 개인전, 최강부, 해외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지난 9일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황명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와 이기우 대한국학기공협회장, 김월선 경상북도국학기공협회장, 신승한 포항시국학기공협회장 등 국학기공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생활체육 국제국학기공대회는 2007년 제주에서 처음 열린 이후 국내외 국학기공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대회로 이어져 왔다.2016년 대한국학기공협회가 대한체육회 정회원 종목단체로 선정된 이후 서울·대구·천안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됐다.대회 기간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국내외 선수단은 국학기공이 추구하는 심신의 조화와 상생의 가치를 나누고 국적과 세대를 넘어 우의를 다졌다.경연 결과 68세 이상부 단체전에서는 부산 천신무예한마음 클럽이 우승했다.67세 이하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는 경기 기찬단 클럽과 김인선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18세 이하부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은 길벗누리 클럽과 이다은 선수에게 돌아갔다.최강부에서는 김다한 선수가, 해외부에서는 미국 어스워리어스 클럽이 정상에 올랐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수련과 명상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에도 기여하는 국학기공의 국제대회를 포항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국내외 국학기공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우정을 나누며 포항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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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출범 기념 시민 화합 한마당 ‘KBS 전국노래자랑’ 열린다
민선9기 출범 기념 시민 화합 한마당 ‘KBS 전국노래자랑’ 열린다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가 민선9기 출범을 기념해 오는 27일 오후 2시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포항시편을 개최한다.본선 무대에는 김연자, 박서진, 장한별, 미스김, 이수연 등 초대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우천 시에는 포항체육관에서 진행한다.본선에 앞서 열리는 예심은 오는 25일 오후 1시 포항체육관에서 열린다.예심 참가 신청은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받으며 30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1·2차 예심을 거쳐 최종 15~16팀을 본선 진출자로 선정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포항 시민을 비롯해 포항시 소재 사업자와 직장인, 학생 등이다.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스캔본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방문 신청은 점심시간과 토요일·공휴일을 제외하고 가능하다.다만 기성 가수나 음반 발매, 방송·뮤직비디오 출연 등 대중 활동 이력이 있는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대한가수협회·한국가수협회·한국연예협회 가수 및 회원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반산업협회 가입자 등도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서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와 웃음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예심에 참여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포항의 흥과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KBS 전국노래자랑’은 전국 각 지역을 찾아 시민들의 노래와 끼를 소개하는 국내 최장수 음악 프로그램이다.포항시편에서는 영일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사연과 흥겨운 무대를 전국에 선보일 예정이다.행사 및 예심 관련 문의는 포항시청 콜센터로 하면 된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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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농식품, LA한인축제 8천만원 판매실적
의령 농식품, LA한인축제 8천만원 판매실적 (의령군 제공)
[KGN25] 의령군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53회 LA한인축제 제20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해 약 8천만원의 현장 판매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의령군 소재 농식품 가공업체 10곳이 참가해 41개 품목을 선보였다.참가 업체들은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식과 판매를 진행하고 수입·유통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가졌다.행사 기간 40도 안팎의 이례적인 고온 등으로 판매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참가 업체들은 제품별 소비자 반응과 선호도를 확인했다.특히 올해 처음 참가한 업체들은 현지 소비자에게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바이어들과 상담하며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살폈다.의령군은 행사에서 진행한 수출 상담이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업체별 후속 협의를 지원할 계획이다.현지 소비자 반응과 상담 결과도 향후 수출 품목 선정과 제품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축제 이후에도 현지 유통망을 통한 판매를 이어간다.의령 농식품은 지난해 5월 LA 한인타운의 ‘홈쇼핑월드 LA점’에 입점한 이후 현재까지 약 1억 6천만원의 누적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군은 이 매장을 기존 제품의 판매와 신제품 홍보를 위한 현지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새로운 거래 가능성도 살펴볼 수 있었다”며 “바이어 상담에 대한 후속 지원과 현지 판매망을 연계해 의령 농식품의 미국시장 판로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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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제6회 의령 한글주간’ 운영
의령군,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제6회 의령 한글주간’ 운영 (의령군 제공)
[KGN25] 의령군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과 훈민정음 반포 제580돌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제6회 의령 한글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한글주간은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의령 출신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행사로는 제580돌 한글날 기념식, 제15회 초·중등학생 글짓기 대회, 남저 이우식 선생 유적길 걷기 등이 진행됐다.지난 8일 열린 한글날 기념식에는 학생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기념식에 이어 열린 글짓기 대회에는 초·중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우리말과 글에 대한 생각을 글로 표현했다.한글날인 9일에는 102명이 남저 이우식 선생 유적길 걷기에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의령한글공원을 출발해 이우식 선생의 묘소와 생가터, 송덕비 등을 둘러보며 우리말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걸었다.의령은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고루 이극로 선생과 조선어학회 활동을 후원한 남저 이우식 선생, 한뫼 안호상 선생 등 우리말과 글을 지키는 데 힘쓴 인물들과 깊은 인연이 있는 고장이다.의령군은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우리말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국립국어사전박물관 유치와 한글문화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오태완 군수는 “의령은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이라며 “그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글문화도시 의령의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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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충익공 곽재우 장군 탄신 474주년 다례 봉행
의령군, 충익공 곽재우 장군 탄신 474주년 다례 봉행 (의령군 제공)
[KGN25] 의령군은 지난 8일 충익사 사당에서 충익공 곽재우 장군 탄신 474주년을 기념하는 다례를 봉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해 의병 18장군 후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곽재우 장군의 구국정신과 충의를 기렸다.다례는 분향례를 시작으로 참신례, 헌작, 고유축, 사신례, 음복례, 분축 및 합독 순으로 진행됐다.곽재우 장군은 1552년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에서 태어나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인물이다.붉은 옷을 입고 의병을 이끌어 ‘홍의장군’ 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의령군은 곽재우 장군을 비롯한 의병 18장군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묘소 정비와 안내시설 관리 등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의병의 고장 의령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의병정신을 계승해 나갈 방침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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