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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잡방’·‘음식디미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목록 등재
2026-11-05 1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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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주간 영상회의 개최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시는 10월 12일 주간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민선9기 의전문화개선, 시민체육대회 준비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시민 알림 주요 전달 사항’·시민체육대회 입장식 간소화 및 2027년 시민체전·문화제 분리 개최 : 문경시민체육대회 읍면동 입장식이 과열되지 않도록 간결하고 내실있게 준비해시민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2027년부터는 문화제를 체육대회와 분리해 독립된 문화·예술 행사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민선9기 시민중심 의전 문화 개선 : 각종 행사 시 내빈 좌석을 기존 1열 중심에서 3열 이후로 배치하는 등 시민 중심의 의전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사 규모에 맞게 유연하게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지역 축제 평가 및 문경사과축제 홍보 강화 : 지역 축제를 단순 판매를 넘어 관련 산업 육성의 장이 되도록 연계하고 다가오는 문경사과축제는 자매결연도시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시민 중심의 실용 행정을 추진하고 지역 대표 축제와 행사를 통해 시민 화합과 지역 산업 육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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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선9기 군정 실행전략 업무보고회 개최…“군민 체감 성과에 집중”
영덕군, 민선9기 군정 실행전략 업무보고회 개최…“군민 체감 성과에 집중”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은 10월 7일과 12일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군정 실행전략 수립 업무보고회’를 열고 민선 9기 공약사업을 비롯한 군정 전반의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의 실행전략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매년 다음 연도 예산편성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기존 업무보고에서 벗어나 민선9기 전체의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과 사업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지나 군정의 구상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전환하는 단계에 접어든 만큼, 2027년 주요 사업과 공약사업의 실행방안을 구체화하고 신규 원전과 연계한 미래에너지 대응사업 등 중장기 발전과제도 폭넓게 논의했다.보고회는 23개 부서와 2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그룹별로 진행됐다.부서장이 주요 추진계획을 보고한 뒤 조주홍 영덕군수가 담당 팀장에게 세부 내용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해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부서 간 연계방안 등을 실무 단계까지 면밀히 점검했다.조주홍 군수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의 비전을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구현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특히 부서별 사업을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데서 벗어나 군정 전체의 방향 속에서 사업 간 연계성을 높이고 주요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적극적인 실행을 주문했다.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업무보고는 내년 한 해의 업무를 넘어 민선 9기 전체를 관통하는 실행전략을 마련하는 자리”며 “2027년은 영덕의 월등한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활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필요한 예산은 적극적으로 확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주요 사업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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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긍정적인 마음 가꾸기’ 운영…주민 마음건강 돌본다
영덕읍, ‘긍정적인 마음 가꾸기’ 운영…주민 마음건강 돌본다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 영덕읍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0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긍정적인 마음 가꾸기’ 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고독감과 우울감, 소외감 등을 느끼는 영덕읍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총 10회 진행된다.전문상담과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일상에서 겪는 정서적 어려움에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프로그램은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전문상담가인 신현후 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한다.참여자들은 집단상담과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스트레스와 우울감, 외로움 등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며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게 된다.‘긍정적인 마음 가꾸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이웃 간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영덕군 관계자는 “마음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기보다 이웃과 함께 나누고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이 정서적 안정과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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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 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 군부 3위
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 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 군부 3위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가 지난 9일 경북 봉화군에서 열린 ‘제15회 경북도지사기 공무원 마라톤대회’에서 단체전 군부 3위를 차지했다.경북도와 시·군 공무원, 소방공무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0㎞ 단일 종목으로 진행됐다.올해는 경북도청과 경북 소방공무원, 20개 시·군청 등 22개 팀 340여명이 참가해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기량을 겨뤘다.시부와 군부로 나눠 진행된 단체전에서 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는 참가한 12개 군 가운데 3위에 올랐다.특히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도 군부 3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갔다.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 관계자는 “마라톤을 통해 기른 건강한 몸과 정신, 긍정적인 에너지가 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덕군청 마라톤동호회 회원 전원은 10㎞ 코스를 완주한 뒤 타 시·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 활동도 펼쳤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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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벽산 김도현 선생 ‘도해순국 112주기’ 추모행사 개최
영덕군, 벽산 김도현 선생 ‘도해순국 112주기’ 추모행사 개최 (영덕군 제공)
[KGN25] 영덕군은 지난 11일 영해면 대진리 도해단에서 일제강점기 국권 침탈에 저항해 도해순국한 벽산 김도현 선생의 제112주기 추모행사를 개최했다.벽산 김도현 선생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 등으로 국운이 위기에 처하자 의병을 일으켜 항일투쟁을 펼쳤으며 이후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도 힘썼다.1910년 경술국치로 국권을 잃은 뒤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순국의 뜻을 품었으며 1914년 11월 7일 영해면 대진리 앞바다에서 도해순국했다.벽산 김도현 선생 숭모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주홍 영덕군수, 오도창 영양군수,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 홍점표 영양군의회 의장, 배태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 김진국 유족 대표를 비롯해 유족과 유림, 김녕김씨 종친회,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제향과 2부 추념식으로 나눠 진행됐다.제향에는 초헌관 조주홍 영덕군수, 아헌관 홍점표 영양군의회 의장, 종헌관 김완규 김녕김씨 충의공파대종회 고문이 제례를 봉행했으며 이어진 추념식은 국민의례, 인사말, 추념사, 추모 시 낭독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임해식 숭모회장은 “뜻깊은 추모행사에 함께해 주신 유족과 내빈, 관계기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벽산 김도현 선생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함께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주홍 영덕군수는 “벽산 김도현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이 후세에 길이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보훈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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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강림중공업(주)와 86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창원특례시, 강림중공업(주)와 86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12일 접견실에서 강림중공업 와 860억원 규모의 투자 및 신규고용 150명 창출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과 신한성 강림중공업 부사장이 참석해, 원활한 투자 이행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강림중공업 은 1981년 설립 이후 선박용 보일러와 불활성가스 발생장치 등 조선기자재를 전문 생산해 온 기업으로 세계일류상품에 선박용 보일러와 불활성가스 발생장치를 포함한 7개 제품이 선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투자는 증가하는 수주 물량과 신규제품 양산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생산공장을 신설해 선박용 보일러와 신규 개발제품의 제조 역량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 조선·해양 기자재 산업의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신한성 강림중공업 부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공정 동선 최적화로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한편 향후 수주 확대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창원특례시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인재 채용과 지역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강림중공업 의 생산시설 확충은 조선 기자재 산업의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의미 있는 투자”며 “기업의 투자계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업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창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창원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기업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직원 1사 전담제’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기업과의 상시 소통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발굴·해결하고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밀착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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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레저타운, 문경관광개발 측에 부당이득금 자진 반환 요청
문경레저타운, 문경관광개발 측에 부당이득금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레저타운은 문경관광개발(주)이 지난해 식음사업의 외주화 및 문경관광개발의 내부 행사 경비 대납 과정에서 부당하게 이득을 얻었다는 법률 자문결과를 바탕으로 부당이득금의 약 1억 8천만원의 자진반환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법률 자문결과에 따르면, “문경관광개발은 2025년 7월 식음사업 도급계약 해지를 청약하면서 금전적 손실보상을 요구하지 않았고 문경레저타운도 승낙 시 합의금 지급을 약정한 사실이 없었다”고 하면서 “문경레저타운이 약정 없이 사후적으로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이에 따라 문경관광개발이이 합의금을 수령한 행위는 부당하다”고 적시하고 있다.따라서 문경관광개발은 부당하게 취득한 이득금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그리고 “문경관광개발의 정기주주총회 기념품 협찬, 운영위원회 식사 등은 자신의 비용으로 부담해야 할 지출이지만 문경레저타운이 자신의 업무와 무관한 본 비용을 대납함으로써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문경관광개발에서 부당이득을 반환해야 한다고 했다.이번의 부당이득금 반환 요청은 지난 9월 14일 “문경레저타운노동조합에서 문경레저타운과 문경관광개발과의 업무관계에 있어서 불합리한 점에 대한 시정 건의”에 따른 것이다.한편 문경레저타운은 대구은행과 대구변호사협회를 방문해 문경골프장과 문경새재리트에 대한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이 자리에서 채대표는 “공공기관인 문경레저타운을 이용하면 지역소멸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강정훈 행장은 “대구은행 본점과 자회사인 증권, 캐피털, 생명보험사에서도 적극 활용토록 하겠다”고 했다.이병희 대구변협회장은 “대구지역 변호사들의 복지 차원에서 적극 홍보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문경레저타운은 “이번 대구은행 및 대구변호사협회와의 MOU 체결로 MOU 체결 기관은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해 4개 기관”으로 늘어났으며 앞으로도 “정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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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상남도 무형유산축제’ 10월 18일 함안에서 개최
‘2026년 경상남도 무형유산축제’ 10월 18일 함안에서 개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경상남도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6년 경상남도 무형유산축제’ 가 오는 10월 18일 함주공원 내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경상남도 무형유산축제는 도내 각 지역의 무형유산을 소개하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연과 체험으로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의 매력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올해는 함안에서 개최되며 함안화천농악보존회가 주관해 도내 각 지역 무형유산의 우수성과 전통문화의 매력을 선보인다.이번 축제에는 함안을 대표하는 함안화천농악과 함안농요를 비롯해 김해오광대, 밀양 법흥상원놀이, 사천 수궁가와 고법, 진주 검무 및 교방굿거리 등이 참여해 각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이와 함께 함안화천농악, 함안낙화놀이, 창원매듭장, 거창삼베길쌈, 진주소목장 등 다양한 무형유산 체험도 운영한다.관람객들은 전통 공연을 즐기는 것은 물론, 직접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경상남도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무형유산 공연과 체험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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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천장 마감재 탈락 사고 후속대책 본격 추진… 피해자 지원부터 재발방지까지 총력 대응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지난 10월 10일 북구 관음동에서 발생한 건축물 천장 마감재 탈락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지원체계 가동과 재발 방지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오전 10시 16분경 북구 관음동 소재 건물 2층 홍보관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당시 현장에는 어르신 66명이 있었으며 10년 11월 18일:00 기준 17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4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등은 10월 11일 현장 합동감식을 실시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다.피해자별 밀착지원으로 치료부터 일상회복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첫째, 시와 북구청,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원스톱 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해 피해접수·상담부터 의료·심리회복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연계해 지원한다.둘째, 입원환자에 대해서는 전담직원을 1:1로 지정해 퇴원 시까지 치료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셋째, 의료비는 피해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市가 우선 지원하고 추후 원인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계획이다.아울러 사고 당일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리회복 지원을 실시했으며 10월 12일부터는 북구보건소와 연계해 지원을 이어가는 등 피해자의 신체적·심리적 회복지원을 위해 북구청 등 관련기관과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방위적 대책 추진 이번 사고가 발생한 건물은 준공 후 32년이 경과한 연면적 892.92㎡의 소규모 근린생활시설로 대구시는 이를 계기로 상대적으로 안전관리에 취약한 노후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주요대책으로 △30년이상 소규모 노후건축물 집중 긴급안전점검 실시, △추진상황 점검 및 제도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T F 구성·운영, △건축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계도·교육 실시 등을 집중 추진한다.첫째,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준공 30년 이상, 연면적 500~1000㎡ 규모의 소규모 노후건축물 1743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시와 구·군, 건축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건축물 주요 부재와 천장 마감재의 균열·변형·탈락 여부, 파손·누수 등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특히 건축주의 점검 요청이나 안전신문고 등을 통한 주민 신고시설도 점검대상에 추가하고 위험요인이 확인되면 필요한 안전조치와 개선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둘째,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부시장과 구·군 부단체장, 건축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별도 T F도 구성·운영한다.T F에서는 안전점검 추진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추가 점검 대상을 발굴하는 한편 소규모 노후건축물 제도개선 사항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셋째, 10월 중 준공 30년 이상, 연면적 1000㎡ 이하 근린생활시설 2만2435개소의 소유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관음동 사고사례를 전파하고 소유건물에 대한 천장 마감재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건축주 안전 강화 계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비 先지원, 입원 피해자 1:1 전담매칭 지원 등 치료와 피해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노후시설에 대한 집중점검과 안전관리 계도·교육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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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함안 국가유산 야행’ 성황리 열려
‘2026년 함안 국가유산 야행’ 성황리 열려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사단법인 경상남도무형유산 함안화천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2026년 함안 국가유산 야행’ 이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무진정과 대산리 석조삼존상 일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주요 국가유산을 활용해 ‘밤’을 테마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는 사업이다.함안에서는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주민과 관광객이 국가유산을 친숙하게 접하고 역사와 문화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함안 국가유산 야행은 ‘무궁무진’을 주제로 ‘야경·야로·야설·야사·야화·야시·야식·야숙’등 8개의 주제로 구성됐다.밤에 만나는 국가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중심으로 역사와 예술, 공연, 체험, 먹거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야로-선비들의 왁자지껄 밤길사색’은 ‘함안총쇄록’에 기록된 대군물에서 착안한 참여형 야간 행렬 프로그램으로 함안 국가유산 야행의 포문을 열었다.무진정 주차장에서 출발해 대산리 석조삼존상까지 이어진 행렬에는 사전 모집한 참가자와 함안 대군물 취타대, 함안화천농악이 함께했으며 관광객들도 직접 참여해 함안의 전통문화와 흥겨운 풍류를 즐겼다.‘야설’은 함안의 국가유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주제의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대산리 석조삼존상에서는 작법무 공연으로 불교 의식무인 나비춤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으며 무진정에서는 스크린 퍼포먼스와 가곡전수관 정음의 가곡 공연을 결합한 ‘묵향 스크린 퍼포먼스’는 전통 예술의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무진정 주차장에서는 월출 퍼포먼스를 펼쳐 국가유산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야사’는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문화관광해설사가 조선시대 이야기꾼인 ‘전기수’를 재현한 거점형 해설과 추진위원회가 직접 양성한 ‘함안 야옹해설단’ 이 관람객과 함께 이동하며 유산을 소개하는 순회형 해설로 운영됐다.이로써 관람객들이 함안의 국가유산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야경-함안낙화놀이’는 매년 사월 초파일 함안 무진정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전통 불꽃놀이로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함안의 무형유산이다.이번 야행에서는 낙화봉 일부 구역을 활용해 소규모 시연을 진행했으며 별도의 좌석 없이 관람객이 구역별로 순환하며 관람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다양한 위치에서 낙화놀이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야숙-선비 백패킹’은 대산리 석조삼존상 일원에서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이다.싱잉볼 명상 체험과 국가유산 해설로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침낭에 누워 밤하늘을 바라보며 국가유산의 고즈넉한 정취와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했다.이외에도 낙화봉 제작 과정과 석조삼존상 복원 상상도 등을 디지털 기기로 전시한 ‘야화’,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체험 프로그램과 기념품을 선보인 ‘야시’, 선비 먹거리 체험인 조삼밤상을 비롯해 지역 특산물 및 먹거리를 판매한 ‘야식’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한 방문객은 “평소에는 낮에 보던 국가유산을 밤에 만나니 색다른 매력이 느껴졌다”며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진 공연과 해설로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함안 국가유산 야행 관계자는 “함안의 소중한 국가유산에 담긴 역사와 이야기를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이번 야행이 국가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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