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군, 청년 생생 목소리 청취 ‘2026 청년 간담회’ 개최
2026-11-05 15:56:40
-
TOP STORIES
-
울릉군 이경애 문화관광해설사, 2026년 전국 스토리텔링 대회 동상 수상
-
경북·대구, 4년간 100억원 들여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한다
-
함양군, 농촌공간 재구조화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
-
밀양시장애인체육회, 제2회 밀양시 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
부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기 나눔, 온열매트 지원 사업’ 실시
-
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 실시
-
밀양시자원봉사센터, 전문교육으로 키운 재능 나눔으로 실천
-
밀양시 상남면, 경로당 안전 시설물 정비로 어르신 보행 안전 강화
-
밀양시립박물관, 제17기 박물관대학 개강식 개최
MORE NEWS
-
김해한글박물관 한글날 제정 100돌 문화행사 ‘성료’
김해한글박물관 한글날 제정 100돌 문화행사 ‘성료’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한글박물관은 지난 9일 한글날 제정 100돌을 기념해 ‘가갸날 잔치’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한글날은 1926년 가갸날로 시작돼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됐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기획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체험행사가 진행된 한글문화공원에서는 아동극 ‘심청전’과 ‘한글 키링 만들기’, ‘훈민정음 탁본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나들이객 등 시민 7000여명이 참여해 100년 역사 속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말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김해한글박물관 관람객들은 국립한글박물관 소장 ‘삼강행실도 언해’을 비롯해 고전소설 방각본과 딱지본 등 다양한 소장 자료와 미디어아트 영상을 통해 사람들의 삶과 생각, 이야기를 담아 온 한글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올해 개관 5주년을 맞은 김해한글박물관은 김해가 가진 한글 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글의 역사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김해 출신의 한글학자인 한뫼 이윤재 선생과 눈뫼 허웅 선생의 업적을 비롯해 한글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해왔다.김해한글박물관은 내년 김해 출신 한글학자들의 삶과 연구 업적을 소개하는 상설전시를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김해의 한글 문화와 한글학자들의 업적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의 한글 문화를 알리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을 내실화해 나갈 방침이다.박진용 김해시 문화예술과장은 “한글날 제정 100돌을 맞아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통해 한글의 소중함을 알리고 김해의 한글 문화자원을 널리 공유하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
거창군,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지원 공모사업비 60억 확보
거창군,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지원 공모사업비 60억 확보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저탄소에너지공동이용시설’ 공모사업에 10월 최종 선정돼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집단화된 온실 단지 중심으로 지열·폐열 등 재생에너지의 공동이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저탄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8월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평가와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으며 25년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의 지열냉난방시스템 설치비로 투입해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추후 임대 청년농업인의 연료비 절감과 수익성을 개선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거창군 관계자는 “시설원예분야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해 농가소득 증대가 될 것”이라며 “농업 분야 저탄소·청년농업인·스마트팜으로 이어지는 미래 농산업을 선도해 청년이 돌아올 수 있는 농업 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
김해FC2008, 미래를 이끌 유소년 공개 테스트 실시해…
김해FC2008, 미래를 이끌 유소년 공개 테스트 실시해…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FC2008이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 선수 발굴을 위한 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탄탄한 유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김해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김해시민체육공원에서 U12 및 U15 유소년팀 입단을 위한 2차 실기 평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개 테스트는 지역 내 우수 축구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구단의 장기적인 전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테스트에는 U12에 18명, U15에 76명의 유망주가 참가를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예비 축구 꿈나무들이 양일간 진행된 2차 테스트에 참가했다.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기본기와 경기 운영 능력 등 다방면에 걸친 심층 평가를 받았다.이날 현장은 미래의 프로 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땀방울과 열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U12 테스트에 참가한 정OO군은 “축구 선수가 되는 꿈을 이루고 싶어 지원했다. 국가대표팀의 황인범 선수같이 훌륭한 미드필더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김해FC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항상 꾸준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이어 U15 테스트에 참가한 김OO군는 “함께 참여한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해 준 것 같다. 나 역시 최선을 다했다”며 “김해FC에서 베카 선수와 함께 뛰어보는 게 꿈”이라고 진지한 소감을 전했다.김해 사무국과 선수단 지원 부서도 이번 테스트를 기점으로 지역 유소년 육성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구단 관계자는 “내년부터 김해FC는 본격적으로 유소년팀을 운영하게 된다. 이는 곧 지역의 우수한 유망주들이 프로 무대로 직행할 수 있는 탄탄한 길이 열렸다.을 의미한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어린 선수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단 차원에서 정성껏 보살피고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현장에서 평가를 총괄한 구단 관계자 또한 “지역 축구 유망주들의 뛰어난 잠재력과 축구를 향한 간절함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전문적이고 선진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이들이 향후 김해FC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이번 2차 실기 평가를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 명단은 오는 10월 14일에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한편 김해는 올해 안으로 U12, U15는 물론 U18 팀까지 연령별 유소년 스쿼드 구성을 모두 완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는 유소년팀을 전면 가동해 각종 공식 대회에 출전, 김해FC2008 유스 시스템의 저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2026-10-12
-
김해시, LA한인축제서 지역 농식품 해외시장 공략
김해시, LA한인축제서 지역 농식품 해외시장 공략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농식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한인축제에 지역 농식품 수출업체 2곳이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판촉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이 기간 인덕식품과 초림단지묵이 참가해 김해에서 생산·가공된 우수 농식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제품의 특성과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접하고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판촉활동을 진행하며 미국 시장에서의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LA한인축제에 참가한 초림단지묵의 성과가 두드러졌다.초림단지묵은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4000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신규 참가업체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면서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현장 판매를 넘어 지역 농식품 업체가 해외 소비자와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시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국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농식품이라도 해외시장에서는 소비자의 식문화와 구매 형태, 선호도 등이 다른 만큼 현지에서 직접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과정이 향후 수출시장 확대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LA한인축제는 지역 농식품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현지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올해 신규로 참가한 초림단지묵이 좋은 매출 성과와 함께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 업체들이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해외마케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2
-
새마을문고김해시지부, ‘알록달록 우리마을 벽화그리기’ 펼쳐
새마을문고김해시지부, ‘알록달록 우리마을 벽화그리기’ 펼쳐 (김해시 제공)
[KGN25] 새마문고김해시지부는 지난 7일 김해시 진영읍 여래로 일원에서 문고 지도자 및 회원과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알록달록 우리마을 벽화 그리기’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새마을문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공모사업에 새마을문고김해시지부가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진영읍문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을 특성에 맞춘 벽화 그리기와 채색 작업을 진행하고 주변 골목길 환경정비를 함께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낡고 퇴색된 노후 담장에 밝고 따뜻한 색감의 벽화를 도색해 화사한 골목길 경관을 조성했으며 쾌적한 보행 환경과 함께 주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데 힘을 모았다.최기준 회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 담장 채색과 골목 정비에 헌신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문고가 앞장서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10-12
-
“이제 꽃밭에서 살겠네~” 평화남산동 어르신 감동의 눈물 방울
“이제 꽃밭에서 살겠네~” 평화남산동 어르신 감동의 눈물 방울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9일 ‘평화남산 안심밝혔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등 복지취약 1인 가구 10가정에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지난 8일 열린 회의에서는 8~9월의 주요 활동을 사진과 함께 공유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참여 의지를 다졌다.이어 반려식물 나눔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위원들과 함께 전달계획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나눔사업에는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평화남산동 민들레꽃집의 각별한 나눔이 더해졌다.민들레꽃집은 당초 협약한 지원 범위를 넘어 더욱 풍성한 반려식물을 제공하며 경제적 이익보다 이웃을 향한 나눔의 가치를 앞세운 따뜻한 상생을 실천했다.여기에 허은 협의체 위원이 직접 붓글씨로 희망 메시지를 작성해 재능기부의 의미를 더했다.위원들은 정성스러운 손글씨 카드를 반려식물과 함께 전달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반려식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제 꽃밭에서 살겠네~”며 환하게 웃었고 또 다른 어르신은 “가슴에 다는 카네이션은 받아봤지만, 꽃다발은 처음 받아본다”며 기쁨의 눈시울을 붉혔다.어르신들의 진심 어린 반응은 전달에 나선 위원들에게도 큰 보람과 감동으로 남았다.고진석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더 큰 행복을 얻었다”며 “특히 협약 이상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민들레꽃집과 정성스러운 붓글씨로 마음을 보태주신 허은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의 작은 기쁨까지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지역의 소상공인과 협의체 위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해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됐다”며 “이러한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복지취약 1인 가구의 생활안전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예방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지역사회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10-12
-
김천시, 2026년 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김천시, 2026년 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2026년 김천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김천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온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국회의원,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농업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안종복 김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천 농업을 굳건히 지켜주고 계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김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날 참석한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 농산물인 포도와 자두 등 고품질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스마트농업 육성, 청년농업인 지원, 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촌 활력 제고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이번 농업인의 날 행사는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농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김천 농업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화합의 장이 됐다.
2026-10-12
-
발길은 세 갈래, 마음은 하나로 삼도봉 정상에서 맞잡은 김천·영동·무주 ‘화합의 손’
발길은 세 갈래, 마음은 하나로 삼도봉 정상에서 맞잡은 김천·영동·무주 ‘화합의 손’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는 지난 10일 낮 12시 삼도봉 정상 기념탑 앞에서 열린 ‘제38회 삼도봉 만남의 날’행사에 참석해 경북 김천, 충북 영동, 전북 무주 3개 시군의 끈끈한 우정을 재확인하고 공동 발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198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8회째를 맞이한 ‘삼도봉 만남의 날’행사는 지리적으로 맞닿아 있는 3개 지역이 화합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윤번으로 주관하는 뜻깊은 행사다.올해 행사는 충북 영동군의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의 핵심인 ‘삼도화합기원제’에는 3개 시군의 시장·군수, 시군의회의장, 문화원장이 제관으로 참여해 제례를 봉행했다.김천시에서는 조현애 부시장, 이상욱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기양 김천문화원장이 시를 대표해 삼도의 번영과 안녕을 염원했다.특히 올해는 매년 10월 10일에 열리는 행사가 주말에 개최됨에 따라 예년보다 훨씬 많은 각 지역 시민과 등산객들이 삼도봉 정상을 찾아 기원제에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 마주 보고 마음을 나누는 소통이야말로 세 고장을 묶어주는 가장 큰 힘”이라며 “오늘 김천시, 영동군, 무주군이 함께 나눈 소통이 삼도의 상생 발전이라는 더 큰 봉우리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026-10-12
-
2026 김천시 장애인한마음스포츠대회 성황리 개최
2026 김천시 장애인한마음스포츠대회 성황리 개최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 장애인들의 화합의 잔치이자 생활체육의 장인 ‘2026 김천시 장애인한마음스포츠대회’ 가 7일 김천시 실내체육관에서 90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김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와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회적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문화공연은 다채로운 구성과 깊은 의미를 담아내며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먼저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용자 23명이 그동안 땀 흘려 준비한 특별한 공연을 펼쳐, 장애를 넘어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립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며 객석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이어 김천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무대와 지역사회 보컬그룹의 신나는 공연이 더해지며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우었다.이어진 본행사와 레크리에이션 마당은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는 전문 진행자의 사회로 유쾌하고 매끄럽게 이어졌다.정식 경기 종목으로는 △한궁 △슐런 △파크골프 △게이트볼이 각 연맹의 주도하에 진행되어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어울림 레크리에이션 마당에서는 △풍선 기둥 만들기 △고리 던지기 △고무신 던지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색 게임이 펼쳐져 경기장 전역이 응원의 열기와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아울러 혼잡하기 쉬운 중식 시간에도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배려가 돋보였다.점심시간 질서 유지를 위해 마련된 신명 나는 장구 공연은 대기하는 참가자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숙하고 안전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했다.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김천제일병원, 송천회,부영, 미세스문, 연경 등 관내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후원금과 함께 고급 이불을 비롯한 푸짐한 물품을 협찬해 더욱 풍성한 대회를 만들었다.또한,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기 진행 돕기, 안전 관리, 행사장 안내 등 손과 발이 되어주며 온정을 보탰다.대회의 대미는 참가자들의 숨은 끼를 발산하는 ‘노래자랑’과 체육경기 종합 성적 발표 및 부상 수여가 이루어진 ‘시상식’ 으로 장식됐다.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배낙호 김천시장애인체육회장은 “오늘 대회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시민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포용 도시 김천으로 나아가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2
-
제30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 개최
제30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대한노인회 개천면분회는 11일 개천면 건강복지센터에서 소중한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30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하학열 군수, 고성군의회 정영환 의장 및 군의원, 허동원 도의원, 정화성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을 비롯한 개천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모범노인 표창패 수여 △개회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해 온 장덕규 차치경로당 회장이 모범노인 표창패를 받으며 참석자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하학열 군수는 “고성의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2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