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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문 닫아도 독서는 계속”…구미시, 문성중에 책 2,200여 권 지원
“도서관 문 닫아도 독서는 계속”…구미시, 문성중에 책 2,200여 권 지원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10월 12일 구미문성중학교에서 청소년 독서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경북도 이명희 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과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 독서문화 진흥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으로 인한 휴관 기간 동안 순회문고 2200여 권을 학교에 지원해 장서 활용도를 높이고 학교 교육과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도서관과 학교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학교도서관 순회문고 운영 △학생 및 교직원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보 교류 등 청소년 독서진흥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잠시 문을 닫지만 책과 독서서비스를 학교와 적극 공유해 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구미문성중학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에서 다양한 책을 자유롭게 접하고 지원받은 도서를 독서활동에 적극 활용해 독서가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학교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서 지원 뿐 아니라 학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공도서관과 학교를 잇는 지역 독서문화 협력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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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서 11종 증정하고 새 현판 제막…구미성리학역사관, 역사문화 가치 잇는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는 10월 12일 오후 2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성리학역사관 발간 국역서 증정식 및 ‘龜尾性理學歷史館’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이 추진해 온 국역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의 역사와 인문정신을 상징하는 새로운 현판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미시의회 의장, 유림단체장, 9개 문중 대표와 종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선현의 기록 11종, 국역서로 다시 만난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지역 선현들의 저술과 관련 문헌을 보존하고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역사업을 추진해 왔다.구미시는 한국국학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3년부터 ‘구미역사인물저작 국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미성리학역사관도 2024년부터 자체 국역사업을 추진해 지역 역사 인물과 관련된 문헌을 국역해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이번에 증정하는 국역서는 총 11종으로 선현의 문집을 비롯해 간찰첩, 학계첩, 충절록, 피난록, 수묵 자료 등이 포함됐다.주요 국역서는 △진락당 김취성의 시문집인 ‘진락당집’△상정 황필의 유고인 ‘상정일고’△늑정 노경필의 유고인 ‘늑정선생일고’△박재 김뉴의 시문집인 ‘박재집’등이다.이와 함께 △덕수이씨 선조들의 편지를 담은 ‘덕수이씨선조간찰첩’△매학정 학계의 시문을 담은 ‘매학정학계첩’△경주노씨 선조들의 편지를 담은 ‘안강노씨간찰첩’△백암 김제와 농암 김주의 충절을 기록한 ‘쌍절록’△김종무의 종군·순국 기록을 담은 ‘북천순절록’△여헌 장현광의 임진왜란 피난 회고록인 ‘선조문강공피난록’△왕산 허위 선생의 유서 등을 담은 ‘왕산선생수묵’도 포함됐다.국역서 증정식에서는 9개 문중 대표에게 발간 순서에 따라 국역서를 개별 증정하고 이후 국역서의 주요 내용과 의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일선지’에서 집자한 새 현판 전통 각자 방식으로 제작이날 행사에서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의 새로운 상징문 현판인 ‘龜尾性理學歷史館’도 처음 공개했다.현판 글씨는 조선 중기 문신이자 구미 해평 출신인 인재 최현이 편찬한 ‘일선지’에서 글자를 집자해 완성했다.새 현판은 충청북도 무형유산 제28호 박영덕 각자장이 전통 각자 방식으로 제작했다.박영덕 각자장은 전통 책판 복각·인출 사업과 문화재 복원 및 현판 제작 등에 참여해 온 전통 목판 각자 분야의 장인이다.구미시는 이번 현판 제막을 통해 구미성리학역사관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계승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문중·유림·문화계 한자리에 지역 역사문화 가치 공유이번 행사에는 선산김씨 진락공파, 덕산황씨 상정공파, 경주노씨 화림종중, 선산김씨 점필재파, 덕수이씨 옥산공파, 선산김씨 농암파, 선산김씨 판서공파, 인동장씨 남산파, 임은허씨 종파 등 9개 문중 대표가 참석했다.또한 구미시의회, 구미문화재단, 구미문화원, 선산향교, 인동향교, 성균관유도회 등 지역의 유림·문화 관련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도 함께해 국역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판 제막을 축하했다.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선현들의 저술과 문헌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국역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역사문화 자원의 활용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조선성리학의 산실, 조선사림파의 본산, 조선인재의 본향, 충절·의리·효열의 표상이 되는 도시이다. 우리 구미가 배출한 훌륭한 선현들의 저술과 관련 문헌의 국역을 통해 명실상부한 옛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지역의 명문가로서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추원보본의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구미성리학역사관 현판 제막은 그 면모를 일신하는 중요한 계기로써, 앞으로 더욱 내실을 다지면서 고유의 인문 정신을 바탕으로 구미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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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가족센터, 한부모가족과 조손가족 대상 온가족보듬사업 프로그램 성료
함안군가족센터, 한부모가족과 조손가족 대상 온가족보듬사업 프로그램 성료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가족센터는 지난 10월 11일 한부모가족과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온가족보듬사업 프로그램 ‘함께 쌓고 함께 웃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과 조손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활동으로 가족 간 소통을 늘리고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오전에는 ‘컵스태킹 가족 스포츠 활동’ 으로 협동심을 기르고 오후에는 ‘전통 다식 만들기’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참여 가족들은 함께 활동하고 협력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함안군가족센터 조은옥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과 조손가족의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안정적인 가족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안군가족센터는 온가족보듬사업으로 취약가족과 위기가족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한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함안군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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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읍어울림센터, 영양 가득한 호박죽과 누룽지 나눔 행사 열어
칠원읍어울림센터, 영양 가득한 호박죽과 누룽지 나눔 행사 열어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 칠원읍은 지난 10월 12일 함안군 칠원읍어울림센터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영양 나눔 호박죽과 누룽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칠원읍어울림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의 영양을 보충하고 안부를 살펴 따뜻한 돌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이번 나눔을 위해 칠원읍어울림센터 사업 주민위원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재료 손질과 사전 준비에 힘썼다.행사 당일 직접 쑨 호박죽과 누룽지 200통은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가구, 저소득 취약계층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전해졌다.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음식을 전달하며 환절기 건강 상태와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윤병근 위원장은 “환절기를 맞아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소화하기 편하고 든든하게 드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전날부터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온정이 넘치는 칠원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정미경 칠원읍장은 “전날부터 이어진 고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신 주민위원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칠원읍을 만드는 데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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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면‘2026년 으뜸마을’에 대량마을 선정
상주면‘2026년 으뜸마을’에 대량마을 선정 (남해군 제공)
[KGN25] 상주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이장 회의에서 2026년 상주면 으뜸마을로 ‘대량마을’ 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날 으뜸마을로 선정된 대량마을에는 마을숙원 사업비 10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상주면 으뜸마을 선정 사업은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우수마을 발굴·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는 면내 9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마을별 활동과 성과를 평가했다.평가는 행정성과, 환경·청결 관리, 마을시설 관리 및 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행정자료 검토와 현지 확인을 통해 진행됐다.평가결과 대량마을은 환경·청결 관리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과 마을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마을입구 계절별 꽃 가꾸기와 함께 마을자체 방역활동은 타 마을에 본보기가 되어 우수사례로 꼽였다.정점숙 상주면장은 “으뜸마을 선정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마을을 가꾸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자율적인 마을 가꾸기 활동을 적극 장려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상주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상주면은 으뜸마을 선정 사업을 통해 마을 간 선의의 경쟁과 우수사례 공유를 유도하고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 가꾸기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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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원데이 힐링’ 운영
남해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원데이 힐링’ 운영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 가족센터는 지난 9일 9일 결혼이민자 40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원데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일상생활 및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전북 정읍시 구절초축제를 방문해 가을꽃과 자연경관을 관람했으며 오후에는 전북 임실군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아 생태자원 관찰 및 자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프로그램은 단체 이동 및 현장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해 참가자 간 교류와 의사소통이 자연스레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했다.남해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원데이 힐링 프로그램이 결혼이민자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남해군 가족센터는 향후에도 가족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소통 및 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참여 및 기타 문의사항은 남해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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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대장군지, 삼별초 이전 ‘위계 높은 건물지’확인
남해 대장군지, 삼별초 이전 ‘위계 높은 건물지’확인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은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서면 서호리 산178-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장군지 발굴조사 현장에서 군민과 관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3차 정밀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는 현장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남해 대장군지는 삼별초 항쟁 관련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됐으며 국가유산청‘2026년 사적 예비문화유산 조사 지원 사업’에도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국가사적 지정을 위한 제3차 학술조사로 남해군이 경남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다.남해 대장군지는 ‘고려사’에 기록된 삼별초 대장군 유존혁이 1270년 남해현을 거점으로 80여 척의 선단을 이끌고 항몽 활동을 펼친 사실과 관련된 유적이다.지난해 조사에서는 고려 중기 초축 건물, 13세기 대몽항쟁기 확장 건물군, 15세기 조선 전기 개축 건물로 이어지는 변천 과정이 확인됐으며 건물 배치와 대형 축대의 구성이 진도 용장성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건물지가 조성된 최상단부에서 삼별초 항쟁기인 13세기 건물과 조선 전기 건물 아래에 묻혀 있던 선행 건물지의 실체가 확인됐다.해당 건물지는 정연하게 다듬은 장대석을 짜 맞춘 가구식 기단과 진입시설을 갖춘 위계 높은 건물로 파악된다.가구식 기단은 고려시대 사찰의 금당 등 중심 건물에 주로 사용된 격식 높은 기단이다.그동안 남해군에서는 전 선원사지, 전 백련암지 등 고려대장경 판각지 관련 유적에서 고려시대 건물지가 확인됐으나, 가구식 기단을 갖춘 건물지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조사 성과는 대장군지가 삼별초의 항몽 거점으로 조성되기 이전부터 이곳에 격식과 위계를 갖춘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었다.지난해 출토된 ‘卍’·‘香得’명 기와와 함께 선행 건물의 성격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대장군지의 역사적 가치를 한층 높이는 것으로 평가된다.류경완 남해군수는 “남해 대장군지가 삼별초 유적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만큼, 앞으로 추가 조사와 연구를 통해 그 역사적 가치를 더욱 구체적으로 밝히고 국가지정유산 사적 지정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장공개설명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문화체육과 문화유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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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맥주축제,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축제 완성
독일마을 맥주축제,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축제 완성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이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4회 독일마을 맥주축제’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해 일회용품 폐기물과 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인 친환경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파독 광부·간호사의 역사가 깃든 독일마을에서 개최되는 맥주축제는 매년 수만명이 찾는 대형축제로 음식을 테마로 한 맥주축제 특성상 일회용 컵과 접시 등 일회용품 폐기물이 대량으로 발생해 왔다.남해군은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맥주축제 입점업체 전체에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컵과 식기를 제공했다.축제 기간 투입된 다회용기는 약 40만개로 사용된 용기는 축제장 내 설치된 다회용기 수거함을 통해 회수된 후 전문 세척업체에서 세척·소독 과정을 거쳐 재사용됐다.남해군은 다회용기 도입으로 축제기간 동안 약 4톤 가량의 일회용품 폐기물 감축에 더해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일회용품을 제작·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약 32톤에서 4톤으로 87.5%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다회용기 제공으로 일회용품 폐기물이 대폭 줄어들어 환경보호 효과와 더불어 축제장 미관과 청결 유지에도 눈에 띄는 개선 효과가 있었다.축제를 즐기러 부산에서 왔다는 한 60대 여성 관광객은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다른 축제장에선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통에 일회용품이 한가득 쌓여 흘러내리는 경우를 자주 보곤했다”며 “다회용기를 사용하니 일회용 쓰레기가 자취를 감춰 축제장도 한층 청결하고 환경을 위한 착한 일에 내가 한 손 돕는다는 느낌이 들어 두 배 네 배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축제기간 내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조사자의 86%가 다회용기 이용 전반에 대해 만족했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행사장 청결 개선에 대해서는 93%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 다회용기 사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김경옥 환경과장은 “보물섬 해산물 축제, 마늘한우축제에 이어 올해 벌써 3번째 축제장에 다회용기를 공급했는데 축제 관계자 및 방문객들이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에 점점 익숙해지시면서 ‘처음엔 걱정했는데 써보니까 좋더라’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늘어나고 있어 깊은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며 “다회용기 축제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불편함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대규모 축제에서 쓰레기 없는 친환경 문화가 당연한 것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축제장 내 다회용기 도입을 확대·발전시켜 청정 남해의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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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19보병여단 부대개방행사서 관광 홍보
창원특례시, 119보병여단 부대개방행사서 관광 홍보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월 8일 육군 119보병여단 부대개방행사에 참여해 장병 가족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창원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행사에서 창원의 가을철 주요 관광지와 대표 축제인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소개하고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상품을 선보였다.홍보부스에는 창원 관광 캐릭터인 ‘창원관광프렌즈 3종’을 비롯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모티브로 제작한 국화비누, 국화차, 국화향수 등을 전시했다.또한, 창원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창원관광프렌즈를 활용한 키캡, 키링 등 기념품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한편 창원시는 관광박람회와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창원의 관광명소와 지역 축제를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부대개방행사를 통해 장병 가족과 지역민에게 창원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가을철 명소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를 적극 홍보해 ‘가을 하면 창원’ 이 떠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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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가족센터, 1인가구 반려동물 양육·돌봄 교육
남해군 가족센터, 1인가구 반려동물 양육·돌봄 교육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 가족센터 는 1인가구의 반려동물 양육 및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경남가족학교Ⅱ’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1인가구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일과 8일 두 차례 진행됐다.교육은 ‘나와 반려동물의 행복한 하루’ 와 ‘반려동물과 함께라서 더 안정적인 삶’을 주제로 운영됐으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양육·돌봄 방법을 다뤘다.참여자들은 교육 내용에 만족감을 나타낸 한편 교육 횟수가 짧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또한 야외 체험수업이나 캠프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남해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1인가구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다양한 가족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남해군 가족센터는 중장년층을 위한 ‘영화로 보는 마음산책’등 다양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프로그램 신청 및 안내는 남해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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