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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혈액난…칠곡군 공직자들, 생명 나눔에 팔 걷다
반복되는 혈액난…칠곡군 공직자들, 생명 나눔에 팔 걷다
[KGN25] 25일 화요일 아침, 칠곡군청 민원실 앞에 하나둘씩 공무원들이 모였다.
누군가는 소매를 걷어 올렸고 누군가는 살짝 긴장된 얼굴로 헌혈버스에 올라탔다.
올해 처음 실시된‘사랑의 헌혈운동’ 현장이었다.
칠곡군보건소가 대구·경북적십자혈액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헌혈 행사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이었다.
반복되는 혈액 수급난, 그리고 저출산·고령화로 줄어드는 헌혈 인구. 생명이 위협받는 이 시대에,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겐 유일한 희망이 되기 때문이다.
총 35명의 공직자들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평소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팔을 내밀었다.
그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없었다.
오직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는 마음 하나뿐이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앞장서 생명 나눔에 참여해줘서 고맙다”며“공직사회가 모범이 되어 군민들의 헌혈 참여도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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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강화로 산불 예방 총력 대응
진주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강화로 산불 예방 총력 대응
[KGN25]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진주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동력파쇄기 무상임대’ 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병행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봄철 들판에서 고춧대, 깻단, 과수 전정가지 등의 영농부산물을 무심코 소각하다가 산불로 확산되는 사례가 빈번하고 농촌지역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또한 주요한 산불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진주시는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라는 문구의 현수막과 마을방송, 캠페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해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영농부산물 처리 시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동력파쇄기 무상임대’ 사업을 추진 중이다.
남부·중부·동부 3개소의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통해 총 23대의 동력파쇄기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으며 당초 4월 30일까지였던 무상임대 기간을 5월 20일까지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
진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에 경작지를 둔 농업인은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진주시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농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영농부산물을 파쇄하고 파쇄된 부산물은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 시민이나 농민들이 아닌 지원단이 직접 영농부산물을 처리함으로써 산불 예방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발생 감소, 자원순환 농업 실천에도 기여하고 있다.
파쇄지원단은 산림 인접지, 고령농,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해 무상 파쇄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특히 영농부산물 등의 불법소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폐기물관리법·산림보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산불로 번질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무심코 하는 소각행위가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업인 여러분께서는 어떠한 소각행위도 해서는 안되며 소각 대신 파쇄기 무상임대와 파쇄지원단 등 제도를 적극 활용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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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 사랑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덕곡 사랑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KGN25] 덕곡면은 3월 4일에서 3월 26일까지 23일간 봄맞이 덕곡 사랑 환경정화 대청소를 실시했다.
직원 및 마을 주민 50여명이 동참해 △도로 △하천 △저수지 △낙동강 제방 △산책로 △배수로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자연환경 사랑을 실천했다.
정상준 덕곡면장은 한달간 덕곡 사랑 환경정화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덕곡면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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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확산에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등 취소 결정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KGN25] 안동시는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속에서 안동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안동벚꽃축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취소한다고 26일 밝혔다.
급속도로 확산한 대형산불로 인해 안동시민 4천여명 이상이 현재 체육관 등으로 대피해 있으며 단수와 정전, 통신두절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안동시는 산불 진화와 주민대피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과 산불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예정돼있던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귀향길 재현행사 등을 기대해주셨던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유감”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신속한 산불 진화와 복구로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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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5년 ‘거제시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KGN25] 거제시는 청년의 구직 단념 예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거제시 청년 일경험 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 청년 일경험 인턴 지원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다양한 직무경험을 통해 진로탐색과 실무역량을 강화해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거제시 소재 구인 계획이 있는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기업, 단체이며 월 150만원의 일경험 수당과 5만원의 기업 멘토수당을 최대 3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신청기간은 3월 25일부터이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일경험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탐색하고 앞으로의 취업으로 연결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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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정리수납과정 수료자 첫 재능나눔 봉사활동 펼쳐
창녕군, 정리수납과정 수료자 첫 재능나눔 봉사활동 펼쳐
[KGN25] 창녕군은 ‘2024년 자원봉사자 특화교육 정리수납과정’ 수료자들과 함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리수납과정은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지난해 운영됐으며 총 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말끔하게 정리된 집을 보고 기뻐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
자원봉사의 참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정리수납 봉사는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가정의 행복을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재능나눔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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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통영관광홍보관 운영
통영시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통영관광홍보관 운영
[KGN25] 통영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25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통영관광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140여 개 기관 및 단체의 230여 개 부스를 ‘미식 여행·지역체류 여행·액티비티 여행·역사문화 여행’의 4가지 테마로 나눠 전국 곳곳의 국내 여행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홍보의 장이다.
시는 전혁림 화백의 ‘한려수도의 추상적 풍경’을 배경으로 통영관광홍보대사인 동백이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문화도시 통영’을 표현해 통영의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홍보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통영시에서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를 앞두고 강구안 해상무대, 윤이상 기념관, 죽림 만남의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4월 26일을 기점으로 5월 매주 토요일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강구안 나이트프린지”를 개최해 관광객 및 주민에 풍성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에 통영 관광홍보관을 운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통영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해 경기·수도권 지역 관광객들의 실 방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부터 22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경남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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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행복병원으로 의료사각 해소 나서
고령군, 행복병원으로 의료사각 해소 나서
[KGN25] 고령군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25일 우곡면 보건지소에서 김천의료원, 경상북도립 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하며 주민 5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했다.
행복병원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동 검진 차량과 전문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형 진료 서비스다.
이날 진료에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15명의 진료팀과 X-선 촬영기, 골밀도 측정기 등 다양한 의료 장비가 갖춰진 검진차량 한 대가 투입됐다.
특히 이날은 김천의료원장이 직접 진료에 참여해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내과와 한방 진료는 물론, 경동맥초음파, 혈액검사, X-선 촬영, 심전도 및 건강상담 등 종합적인 진료가 이뤄졌다.
진료 외에도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와 고령군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해 치매 선별검사 및 교통안전교육을 병행, 주민 건강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서비스가 제공됐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오는 9월까지 7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며 진료 결과 추가 진료나 정밀검사가 필요한 주민은 김천의료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행복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불편을 줄이고 주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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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함평군 정보화농업인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함양군-함평군 정보화농업인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KGN25] 함양군 정보화농업인연합회와 함평군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지난 3월 25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영 함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연합회 회원 20여명과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양 지역 간의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자상거래와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농산물 온라인 판매 촉진과 마케팅 전략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농업인 정보화 세미나를 통해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고 양 지역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에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이 양 지역 농업인들의 정보화 교육과 기술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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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역사회 비만 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지속 추진
함양군, 지역사회 비만 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지속 추진
[KGN25] 함양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비만 예방 등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3월은 집중 캠페인 기간으로 설정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합동으로 관내 22개 ‘건강 오르GO’ 마을에서도 함께 진행되며 걷기 실천 활성화, 올바른 식생활 교육, 비만 예방 건강 상담 등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3월 집중 캠페인 기간에는 비만 예방 걷기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의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했으며 지리산함양시장과 서상·안의시장 일대에서 ‘가볍게 일상에서 걷기, 물을 마시기, 나트륨·당·지방 줄이자’ 등을 주제로 한 거리 캠페인도 펼쳤다.
또한 안의중학교에서는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비만 예방 캠페인이 열려 청소년 대상 건강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24일~25일 양일간 보건소 내 건강홍보관을 운영, 보건소 방문 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음주 폐해 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수준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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