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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미국 버겐카운티 청소년 교류사업 결과발표회 개최
합천군, 미국 버겐카운티 청소년 교류사업 결과발표회 개최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12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미국 버겐카운티 청소년교류사업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하만용 합천군의회 부의장, 장문철·정순옥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참가학생 및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청소년교류사업은 합천군과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간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6명이 지난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11박 12일간 미국 현지에서 다양한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학생들은 스티븐스 공과대학교에서의 어학연수를 비롯해 뉴욕과 워싱턴 D.C. 등 주요 도시를 탐방하며 미국의 교육환경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국제적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이날 결과발표회에서는 청소년 교류사업 추진 결과보고에 이어 학생들이 4개 조로 나뉘어 직접 제작한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현지에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소감을 발표했다.학생들은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며 교류활동의 의미를 되새겼고 참석한 학부모와 관계자들도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얻은 경험과 자신감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국제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하만용 합천군의회 부의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은 앞으로의 삶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얻은 배움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장문철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 부회장은 “같은 곳을 다녀왔더라도 학생마다 기억에 남는 순간과 느낀 점은 모두 다를 것”이라며 “이번 교류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한편 합천군은 2004년 미국 버겐카운티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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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한지은씨, 임산부의 날 기념 도지사 표창 수상
합천군 한지은씨, 임산부의 날 기념 도지사 표창 수상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쌍백면에 거주하는 한지은씨가 12일 진주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자보건·출산장려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이번 표창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모자보건 향상과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됐다.한지은씨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둔 5남 1녀를 둔 다자녀 산모로 평소 자녀들을 지혜롭고 건강하게 양육해 왔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지역사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 조성하는 데 이바지해 왔다.한지은씨는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건강한 합천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가치를 몸소 실천해 온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존중받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합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합천군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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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민선9기 2호 홍보대사’마라톤 전설 권은주 감독 위촉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KGN25] 문경시는 제75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제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여자 마라톤의 전설인 권은주 감독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회식에서 권은주 감독은 문경 체육의 열정과 희망을 담은 성화의 마지막 봉송 주자로 등장해 성화대에 불꽃을 피워 올리며 개막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했다.성화 점화 직후 이어진 위촉식에서는 권은주 감독을 문경시 공식 홍보대사로 새롭게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문경시 호계면 출신인 권은주 감독은 지난 1997년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에서 2시간 26분 12초의 한국 최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해 전국체육대회 5000m에서도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대한민국 육상의 대표 주자다.전국체전 MVP, 백상체육대상, 대한체육회 최고선수상 등을 수상하며 국위를 선양해 온 권 감독은 현재 러닝자문코치 및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문경시는 자랑스러운 지역 출신이자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권은주 감독이 앞으로 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고 스포츠 및 지역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은주 감독은 “고향 문경에서 성화 최종 주자로 나서게 되어 가슴 깊이 영광스럽고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뜻깊다”며 “그동안 트랙 위에서 태운 열정으로 우리 문경의 아름다움과 역동적인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학홍 문경시장은 “대한민국 육상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자랑스러운 문경의 딸 권은주 감독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불굴의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한국 최고기록을 세웠던 권 감독의 에너지가 우리 문경시의 역동적인 발전과 대내외 홍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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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오라 어학원, 100만원 상당 영어원서 기부로 어린이 독서 지원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기증 도서는 어린이영어자료실에 비치 지역 어린이 영어독서 지원 구미시립산동도서관은 10월 13일 오후 2시 알티오라 어학원과 함께 ‘2026년 산동도서관 도서기증식’을 개최했다.이번 기증식에서는 알티오라 어학원이 지역 어린이들의 영어독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100만원 상당의 영어원서 80여 권을 산동도서관에 전달했다.기증된 도서는 어린이영어자료실에 비치해 지역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기증에는 어린이들이 영어를 단순히 학습의 대상으로 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영어원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라는 뜻이 담겼다.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관장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좋은 영어원서를 부담 없이 접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마음으로 기증해 주신 도서가 어린이들의 영어독서에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산동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영어독서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영어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7천여 권의 영어자료와 AR진단서비스, 어린이 영어강좌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수준과 관심에 맞는 영어독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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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500년 전통 잇는다…구미시, ‘선산약주’ 복원 결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는 10월13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 소회의실에서 ‘선산약주 복원 및 지역 자원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맥이 끊긴 지역 전통주 ‘선산약주’를 과학적으로 복원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산업적 가치가 있는 지역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국식품연구원이 2025년 8월부터 약 15개월간 연구를 수행했다.선산약주는 조선 성종 때 영남사림의 대표적인 학자 김종직이 향음주례에 쓸 약주로 진상했다고 전해지나, 전통 제조법과 양조 기술의 명맥이 끊겨 체계적인 고증과 복원이 과제로 남아 있었다.이에 연구진은 지역 주민 인터뷰와 문헌조사를 통해 찹쌀과 누룩, 단계천 물로 맑고 달지 않은 약주를 빚었다는 증언을 바탕으로 전통 레시피 복원을 추진했다.이어 선산에서 효모 36종을 확보한 후 양조 실험과 품질 평가를 거쳐 표준 제조공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브랜드 개발도 함께 진행했다.선산약주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하고 “향락이 아닌 절제, 예로 마시는 술”을 핵심 콘셉트로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 2종을 선보였다.이로써 전통 제조법 복원, 제조공정 표준화, 브랜드 개발 등 주요 과업을 마쳤으며 앞으로 구미시는 상용화 계획을 수립하고 선산약주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 해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선산약주 복원은 지역의 전통을 되살리고 새로운 가치를 더해 활용 가능성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선산약주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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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매출 407억 돌파…구미 공공배달앱 ‘먹깨비’, 경북 1위 우뚝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 누적 매출 407억원, 누적 주문 157만 건을 돌파했다.9월말 기준 구미의 먹깨비 가맹점은 3956개소, 회원은 5만 8253명으로 경북 내 최대 규모, 2021년 먹깨비 도입 이후 가맹점 약 2배, 회원은 약 4.4배로 늘어난 수치다.지역 음식점의 참여와 시민 이용이 함께 확대되면서 배달시장에서의 공공배달앱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먹깨비의 최대 강점은 낮은 중개수수료와 가입비·광고료 면제다.배달 주문이 일상적인 소비 방식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소상공인은 주문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현저히 줄이고 소비자는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는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구미사랑상품권 결제 지원도 먹깨비의 주요 장점이다.시민의 결제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화폐의 사용 범위가 배달 소비분야까지 넓어져 지역 소비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도입 이후 올해 9월말까지의 먹깨비 내 구미사랑상품권 결제금액은 약 149억원, 누적 매출의 약 37%이다.시민들의 공공배달앱 이용이 구미사랑상품권의 실제 소비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구미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먹깨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 17~18일 구미푸드페스티벌 행사장 내 먹깨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홍보부스에서는 먹깨비 구매내역을 인증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총 900여만원 상당의 먹깨비 상품권과 굿즈, 접이식 수레 등을 제공해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참여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먹깨비의 성장은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함께 만든 성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덜고 시민의 소비가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먹깨비 이용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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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축구장에서 배우는 자원순환 환경교육
창원특례시, 축구장에서 배우는 자원순환 환경교육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창원축구센터 앞 광장에서 축구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참여가 활발한 스포츠 현장을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 속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축구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스포츠시설 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 다짐 나무’ 만들기 △축구공을 활용해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는 ‘분리배출 슈팅 게임’△폐플라스틱 뚜껑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양말목을 활용한 도어벨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축구와 환경교육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창원시 환경교육포털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다양한 환경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창원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중심으로 환경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축구경기를 즐기면서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수도 창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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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무슨 129?”… 앞치마로 잇는 구미 복지안전망
“이웃에게 무슨 129?”… 앞치마로 잇는 구미 복지안전망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복지정보를 접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홍보에 나섰다.구미시는 일회용 앞치마에 ‘이웃에게 무슨 129?’라는 문구와 복지위기 신고 채널을 담아 음식점에 배포했다.시민들이 음식점에서 흔히 사용하는 앞치마를 통해 복지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앞치마에는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알릴 수 있는 구미형 카카오톡 신고 채널인‘구미희망톡’과 ‘복지위기알림앱’QR코드를 함께 삽입했다.시민들이 주변에서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한 경우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위기가구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특히 ‘이웃에게 무슨 129?’라는 문구에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이웃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를 담았다.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이웃의 작은 변화에도 “무슨 일이 있지는 않을까?”하고 살펴보는 관심이 복지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취지다.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복지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와 방식을 활용한 홍보를 이어가며 시민의 일상 속 접점을 넓혀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박용자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위기가구를 찾는 일은 거창한 관심보다 일상에서 이웃을 한 번 더 살펴보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홍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AI 온케어·스마트돌봄 등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안부확인 사업을 비롯해 복지등기 우편사업, 안부살핌소포, 우리동네 복지체크인,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제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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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도서관 탐험
구미시립중앙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도서관 탐험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10월부터 관내 작은도서관에서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도서관 탐험’과 ‘달토끼와 비밀의 도서관’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우리동네 도서관 탐험’은 10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관내 작은도서관 4개관에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하는 어린이 견학 프로그램이다.유아 및 어린이들이 생활권 내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도서관 이용법을 배우고 그림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 자유 독서 등을 체험하며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1기 활동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읽기와 독후활동을 진행하며 참여 기관의 사전 전화 신청을 통해 운영된다.이어 10월 30일에는 송정나래 작은도서관에서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 ‘달토끼와 비밀의 도서관’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달토끼의 후계자를 찾습니다’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체험활동과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평소와 달리 저녁 시간에 펼쳐지는 도서관 탐험을 통해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주요 활동은 △별별 달빛요리 △달토끼 탱고와 달빛연주 △달토끼 빛상자 △비밀의 책을 찾아라 등 그림책과 연계한 체험활동과 협력 미션으로 구성되며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 전반을 이끌어간다.‘달토끼와 비밀의 도서관’ 참여 희망자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프로그램 참여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류정숙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직접 탐험하고 그림책 속 이야기를 다양한 활동으로 경험하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일상 속 친근한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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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구미대도약 비전보고회’ 개최, 지역경기 살리기 본격 시동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는 10월 14일 오후 3시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 위원,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구미대도약 비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경제혁신·정주혁신·공간혁신’을 3대 축으로 구미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출범을 통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마련됐다.미래 먹거리는 키우고 골목경제는 살린다 먼저 ‘경제혁신’을 통해 반도체·방산·AI·로봇 등 미래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해 산업 성장의 성과를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한다.특히 민선9기 출범 100일 만에 삼성의 19조 원 투자를 포함한 총 20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이끌어냈으며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연계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유치를 발판으로 구미의 새로운 산업 전성기를 열어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구미사랑상품권,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전 지원, 지역업체 우선계약 등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전을 돕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한다.또한, 조성된 지 50년 가까이 된 노후 전통시장의 안전 문제와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랜 숙원사업인 인동시장 재개발, 신평시장 시설 현대화, 새마을중앙시장 국수골목 환경개선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발길이 다시 이어지는 활기찬 전통시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아울러 공공배달앱 ‘먹깨비’ 와 ‘구미토미콜’활성화로 지역 공공플랫폼 이용을 확대하고 구미 전역에서 ‘구미세일페스타’를 개최해 구미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를 추진하는 등 지역 소비가 다시 지역 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든다.농업 분야에서는 ‘푸드테크 클러스터’조성 등으로 농업의 첨단화를 추진하고 농경지 땅심 높이기와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지원 확대 등을 통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또한, 10월 1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지원국과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개편·강화해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생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더하다 ‘정주혁신’은 교육·문화·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일상의 불편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면지역 농촌 초등학교 학생 학업장려금 지원과 수영·골프·승마 등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귀촌인 대상 이사비용·주택 수리비·임대료 등 전입가구 정착지원을 통해 농촌에서도 아이를 키우고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또한, ‘학력제고 지원사업 2.0’을 통해 공모로 선정된 관내 고등학교의 학력신장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지정과 ‘(재)구미시장학교육재단’출범을 추진해 아이들이 마음껏 배우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한다.문화·여가 분야에서는 구미라면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 달달한 낭만야시장 등 구미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지역 업체 이용 영수증을 활용한 ‘영수증 입장제’확대를 통해 축제의 활기가 골목상권의 매출로 이어지도록 한다.아울러 권역별 맨발길과 구미다온숲, 파크골프장·체육센터·도서관 등 생활체육·문화시설을 확충해 시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즐거움을 더한다.도시의 기본기능 강화에도 집중한다.생활쓰레기 수거체계 개편과 도로 상시보수, 전선 지중화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무장애 도시 조성 확대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아울러 도심 내 공용주차장 확대와 급행버스 신설로 교통 편의를 높여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새로운 길을 열고 구미의 지도를 다시 그리다 ‘공간혁신’은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공간 확대, 구도심 재생을 통해 도시의 성장기반을 새롭게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구미~군위간 고속도로’ 와 ‘대구경북 광역철도’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발판으로 ‘구미~신공항 철도’의 국가계획 반영과 남부내륙철도 연계 ‘KTX 구미역 정차’등을 추진해 통합신공항 시대를 선도할 광역교통망을 완성해 나간다.이와 함께 ‘대한민국 1호 문화선도산단’, ‘장천 일반산업단지’조성, ‘경제자유구역’지정 등을 통해 미래산업의 성장 공간을 확보하고 구미의 산업지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구도심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빈점포를 활용한 창업밸리’조성으로 청년과 여성의 창업 기회를 넓히고 ‘구미역 앞 광장 확장과 지하주차장 조성’을 통해 구미역 일대를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도심 거점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또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과 쌈지공원·주차장 조성 등을 포함한 ‘도시환경정비 시범지구 사업’을 추진해 노후 주택지를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바꿔나갈 계획이다.민생경제 활성화의 구심점,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 출범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이끌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도 공식 출범했다.요식·숙박 △유통·서비스 △중소지역업체 △여성·청년창업 △귀농·귀촌 등 5개 분과 62명의 현장위원과 전문가로 구성되며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25명의 협력단이 자문과 지원을 맡는다.앞으로 분기별 토론과 정책 제안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담당부서의 실행계획 수립을 거쳐 시책에 반영한다.이후 현장 반응과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조직으로 국 단위 전담조직인 ‘골목상권지원단’을 신설하고 산하에 골목경제과와 시장상권지원과를 두어 현장과 행정의 연계를 강화했다.이어진 참석자와의 대화에서는 김장호 시장이 위원과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후 구미경제 희망점등 퍼포먼스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재도약을 향한 참석자들의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된 구미대학교 이승환 총장은 “구미대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쌓아온 역량을 위원회 운영에 적극 활용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9기는 그동안 다져온 산업 성장과 투자유치 성과가 지역 소비와 민생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구축하는 중요한 시기”며 “경제·정주·공간 3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지역경기살리기위원회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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