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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정량동‘TIMF우리동네음악회’ 성료
통영시, 정량동‘TIMF우리동네음악회’ 성료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 정량동 물양장이 지난 9일 시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장으로 깜짝 변신에 성공했다.통영국제음악재단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정량동 물양장에서 ‘TIMF 우리동네 음악회’를 열고 통영시민오케스트라와 통영시민합창단의 무대로 시민들과 가을날의 오후를 함께 했다.통영시민합창단은‘바람의 말’등을 노래하며 계절의 정취를 전했다.이어 통영시민오케스트라는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을 비롯해 색소포니스트 최한울과 함께‘고잉 홈’, ‘헤이 주드’등을 선보이며 친숙한 선율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공연 후반에는 두 단체가 ‘담쟁이’, ‘우리는’등을 함께 연주하며 물양장 인근을 풍성한 울림으로 가득 메웠다.이번 공연이 열린 정량동 물양장은 동호만 일원에 있는 선박 접안 시설로 멸치권현망수협과 인접해 어업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곳 중 하나이다.이날 공연에도 인근 시민들이 통영의 바다와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10월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했다.‘TIMF 우리동네 음악회’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시민의 생활 공간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되어 많은 시민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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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통영시의회,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 개최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의회는 지난 13일 통영 RCE세자트라센터 1층 강당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분야 전문가인 경남대학교 고계성 교수를 초청해 ‘통영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회는 현재 도남지구 및 도산지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예산 심의 및 주요 정책 검토 등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강연에서 고계성 교수는 ‘통영의 거대한 도전: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사업’ 이라는 주제로 △통영 고유의 문화 예술 자산을 해양레저 인프라와 융합한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 △도남·도산 등 해양 거점과 원도심 간 동선 연계 방안 △글로벌 선진 해양관광도시 성공 과제를 위한 핵심 관점 등을 제시했다.강연에 이어 의원들과 통영시 해양관광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답변 시간도 함께 가졌다.전병일 통영시의회 의장은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통영의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얻은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통영이 세계적인 명품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과 입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통영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요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 및 정책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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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 축제’ 역대급 호응 속 성료
‘제20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 축제’ 역대급 호응 속 성료 (통영시 제공)
[KGN25] 사량면사무소는 지난 9일 사량해산타섬축제위원회 주관한 ‘제20회 사량도 옥녀봉 전국등반 축제’ 가 사량면 상·하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역대 최다 방문객 약 4천여명이 찾는 가운데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특히 행사 전부터 현수막과 포스터 게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 홍보영상 제작 재능기부가 효과를 발휘해 축제 인지도를 높였고 역대급 인파 유치에 힘을 보태며 ‘연중 등산 가능한 산타섬’메시지를 집중적으로 알려 참여 동기를 강화했다.행사는 안전기원제와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대회와 프로그램이 이어졌다.본 행사에서는 도전 사량도 OX 퀴즈, 줄 사또미 연결 대회, 피조개 까기 대회, 맨손물고기 잡기, 마을별 윷놀이 및 장기자랑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종일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저녁에는 초청가수와 초청팀의 공연으로 열기가 더해졌고 시상식과 경품 추첨 이후 폐회 선언과 함께 불꽃 쇼가 가을밤 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으며 피날레를 장식했다.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운영됐다.섬 전역을 무대로 한 산타섬 자율 등반대회와 게임형 미션 투어가 산행의 재미를 더했고 요트 승선 체험, 산타섬 사진 콘테스트, 엔젤호 사량섬 사진전은 사량도의 절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했다.아울러 지역특산품 홍보·시식과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특히 올해 축제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운영됐다.통영소방서 사천해양경찰서 사량출장소, 사량파출소, 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 자율방범대, 진촌어촌계 등 유관기관·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응급 후송 지원 체계 구축, 현장 교통·인파 관리, 등산로 안전요원 배치, 불꽃놀이 안전선 설치 등 전 과정에서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시행했다.김평식 사량해산타섬축제위원장은 “많은 분의 성원 속에 제20회 사량해 산타섬 축제를 무사히 마무리했다”며 “찾아주신 등산객과 관광객, 그리고 정성으로 뒷받침해 주신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안전과 행사의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량도의 자연과 전통을 살리는 축제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강석주 통영시장은 “사량도 옥녀봉 전국 등반 축제는 사량도의 자연 가치를 알리고 주민 간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대표적인 섬 축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사량면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량면에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사량도를 ‘연중 등산이 가능한 산타섬’ 으로 지속적으로 브랜드화하고 자연·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문화상품을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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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소년수련관, ‘슛 드론축구’ 개강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슛 드론축구’ 개강 (산청군 제공)
[KGN25]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드론을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하반기 스포츠 프로그램 ‘슛 드론축구’ 이 개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지난 여름방학에 운영 당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2얻어 하반기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수업은 산청군청소년수련관 2층 체육활동장에서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프로그램은 △드론 용어 △조종기 조작법 △기초 이·착륙 훈련 △상승·하강 및 공중 정지 연습 등 안전하고 정확한 조종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또한 득점 및 수비 전술 교육을 비롯해 릴레이 득점 게임, 미니게임, 정식 대회 규칙을 적용한 5대5 실전 경기 등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기를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산청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지난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보낸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 과정 역시 참여 청소년들의 열기가 높다”며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흥미진진한 드론축구 활동을 통해 미래 기술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남은 일정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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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가로수길 잔디극장 운영
창원특례시, 가로수길 잔디극장 운영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가로수길 일원에서 ‘가로수길 잔디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가로수길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청년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야외 음악극과 보이는 라디오, 독립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로수길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먼저 10월 24일과 11월 7일에는 경남도민의집 잔디광장에서 ‘가로수 ON 나’ 가 진행된다.10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사랑과 설렘을 주제로 한 세 편의 에피소드를 연극과 라이브 음악으로 풀어내는 음악극 ‘ON Stage’ 가 펼쳐진다.이어 11월 7일 같은 시간에는 시민들의 사연과 음악, 현장 인터뷰 등이 어우러지는 보이는 라이브 라디오 ‘ON Air’를 통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개인 돗자리를 활용한 피크닉과 돗자리 꾸미기, 사진 촬영, QR코드를 활용한 참여 및 SNS 공유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공연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어 10월 31일과 11월 14일에는 가로수길 스펀지파크 야외 잔디광장에서 ‘시네마 피크닉’ 이 열린다.야외 독립영화 상영을 중심으로 피크닉 마켓과 오프닝 버스킹, 감독·배우와의 대화, 포토존,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영화 관람에 즐길 거리와 참여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가로수길 잔디극장 참여 신청은 사전 접수로 진행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과 관련 SNS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가로수길 스펀지파크에서는 ‘바로슥 클래스-주말 플레이리스트’도 운영하고 있다.음악·미술·독서·심리·자기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청년들이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또래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정성림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을 통해 청년과 시민들이 가로수길에서 공연과 영화, 피크닉,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리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로수길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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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라스칼라 “멈춤 아닌 방향 전환” 지역 문화역량에 투자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 건립 사업’을 중단하고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 기념 ‘라 스칼라 극장 초청공연’도 현재 계획으로는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번 발표는 지난 9월 30일 타운홀미팅에서 “오늘 들은 말씀은 부산의 문화정책이 된다”고 한 약속에 따른 첫 후속 조치다.시는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 건립 사업’과 ‘라 스칼라 극장 초청공연’에 대한 결론을 미리 정하지 않고 석 달간 숙의를 진행했다.퐁피두는 시의원 2명이 공동단장을 맡은 18명 규모 정책점검단의 무기명 의견서를 검토했다.라 스칼라 극장 초청공연은 운영자문단 회의 4차례, 8월 24일 시민토론회, 시민 1000명 여론조사를 거쳤다.두 사업 모두 9월 18일 문화협력위원회 심의와 9월 30일 타운홀미팅에서 의견을 들었다.전재수 시장은 이러한 숙의 결과를 종합하면서 시정 운영의 핵심 원칙인 ‘시민 체감도’, ‘공공성’, ‘재정 지속가능성’, ‘행정의 책임성’4가지를 적용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이기대 환경 보존과 재정 합리성 고려 퐁피두 부산 분관 건립 전격 중단정책점검단에서는 찬반 견해차로 단일 권고안을 채택하지는 못했지만 쟁점별 다수·소수 의견을 정리했다.문화·관광 효과를 기대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다수 의견은 사업의 주요 조건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이었다.문화협력위원회에서도 전체적으로 반대 의견이 많았고 조건부 찬성 위원들조차 환경훼손 우려 등을 이유로 이기대 입지 재검토를 요청했다.타운홀미팅에서도 찬반 의견이 함께 나왔다.관광·경제 효과와 부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근거로 한 찬성 의견이 있었다.외국 브랜드를 들여오기보다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 예술인을 지원·육성해야 한다는 반대 의견도 있었다.숙의 과정을 통해 시가 밝힌 중단 사유는 네 가지다.첫째, 약 8천만 년 지질 역사를 간직한 국가지질공원 이기대에 영구 시설물을 짓는 것은 편익에 비해 대가가 크다.둘째, 계약에서 부산의 권리와 공공성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계약조건을 개선하고 제공받을 작품과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지적이 다수였다.셋째, 장기적인 재정 부담이 불확실하다.사업계획 수립 용역은 건립비 시비 약 1100억원, 연간 운영비 약 125억원을 제시했으나, 경제성분석 결과의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다수였다.넷째, 지역 예술계와의 공감대와 동반성장 계획이 부족했고 기존 미술관과의 역할 분담도 불분명했다.다만 시는 숙의 과정에서 확인된 ‘세계적 문화기반시설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적 열망을 다른 정책적 방식으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동부산 시립미술관과 서부산 현대미술관의 전시·연구·소장 역량을 높이고 해외 유수 미술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부산의 전시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또한, 북항 일원에 지역 예술인들이 오랫동안 요청해 온 복합문화전시공간을 전액 국비로 조성할 예정이다.기부·협찬 당초 계획에 못 미쳐, 개관 준비 기간 고려 라 스칼라 개막작 초청 않기로오페라하우스 개관 기념 라 스칼라 극장 초청공연은 시민 여론조사와 문화협력위원회 심의를 통해 세계적 공연을 향한 높은 기대를 확인했으나, ‘투자가 크더라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비용을 줄여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문화협력위원회에서는 재정 부담 최소화와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 등의 조건으로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아울러 타운홀미팅에서는 라 스칼라 초청공연으로 인한 도시브랜드 향상의 찬성의견과 지역 우수예술인과의 상생을 요구하는 반대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시는 숙의 결과를 존중하면서 재원과 개관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라 스칼라 극장 초청공연을 현재 계획으로는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판단 근거는 세 가지다.첫째,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다.당초 사업비 100억원 가운데 40~50퍼센트를 기업 기부·협찬으로 마련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여러 기업과 협의를 이어 왔음에도, 예산 편성 등 준비를 본격화해야 할 시점까지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재원 조달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공연을 확정하는 것은 책임 있는 행정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둘째, 부산에 남길 성과가 구체화되지 않았다.지역 예술인의 참여·교육과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협력 방안을 현재 계획에서 충분히 확인하지 못했다.셋째, 완성도 높은 공연장을 선보이려면 충분한 개관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부산오페라하우스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오페라극장 중 전국 최대 규모로 이만한 극장을 운영한 전례가 없다.따라서 무대 설비·음향 점검과 시운전, 다양한 시범 공연, 관객 서비스 준비를 철저히 거쳐야 한다.시민들이 기대하는 세계적 작품의 진가를 온전히 전하려면, 공연장과 운영체계 전반의 완성도부터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이다.부산오페라하우스는 예정대로 올해 말 준공하고 2027년 상반기 시설 안전성·성능 점검과 하반기 시범 공연을 거쳐 2028년 정식 개관한다.개관 페스티벌은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 부산의 역사와 삶, 문화적 정체성을 담아 준비한다.기획부터 제작·연습·공연까지 이어지는 제작시스템을 구축해 예술인과 무대기술 인력이 경험과 전문성을 쌓도록 지원한다.시는 자체 제작과 우수 해외 작품 초청, 국제교류를 통해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제작극장’ 으로 키워갈 계획이다.오페라하우스 운영이 안정되고 본궤도에 오르면 필요한 재원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라 스칼라 극장을 포함한 세계적 수준의 오페라 공연 초청을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숙의 과정은 부산의 문화가 나아갈 방향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며 “오늘의 결론에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의 기대와 제안도 앞으로의 정책에 소중히 담겠다”고 말했다.이어 “예술이 부산의 저력이 되고 문화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도시, 시민의 일상에 ‘문화가 기본’ 이 되는 부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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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188개소로 확대
경주시,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188개소로 확대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어린이 동반 가족들이 편안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을 확대하고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경주시는 올해 웰컴키즈존 50개소를 추가 지정해 기존 138개소에서 총 188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웰컴키즈존’은 어린이용 식기와 의자, 아동 메뉴 등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음식점이다.시는 올해 총 4800만원을 투입해 웰컴키즈존 신규 지정업소 지원과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신규 지정업소 50개소에 업소당 최대 55만원 상당의 지정 현판과 어린이용 식기·의자 등 아동친화물품을 지원한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아동친화물품 지원에 더해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비도 새롭게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웰컴키즈존 지정업소 5개소로 업소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해 안전사고 예방 물품 등을 갖춘 놀이공간 조성을 돕는다.지난달까지 공개모집과 현장점검을 거쳐 지원 대상 선정을 마쳤고 이달부터 지정 현판과 아동친화물품 지원, 놀이시설 설치를 추진한다.사업은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고 12월에는 지정업소의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사업이 어린이 동반 가족의 외식 편의를 높이고 지역 음식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시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편안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음식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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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KBS 대하드라마 ‘문무’ 성공 기원 행사 개최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가 KBS 대하드라마 ‘문무’의 성공적인 방영을 기원하며 문무대왕의 업적과 호국정신을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경주시는 14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앞 광장에서 KBS 대하드라마 ‘문무’의 성공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KBS 관계자와 제작진, 출연 배우 등 8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문무대왕 김법민 역의 이현욱을 비롯해 김춘추 역의 김강우, 김유신 역의 박성웅, 김진주 역의 정웅인 등 주요 출연 배우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행사는 제작 경과보고와 작품 소개, 예고편 상영, 환영사와 축사, 제작진·출연진 인사, 성공 기원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성공 기원 세리머니에서는 주요 내빈과 출연 배우들이 대형 족자에 서명하고 이를 봉인하며 드라마의 성공적인 방영을 기원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둘러보며 문무대왕의 업적과 호국정신을 되새겼다.KBS 2TV 대하드라마 ‘문무’는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성하고 통일신라의 새로운 시대를 연 문무대왕의 삶과 업적을 그린 작품이다.오는 11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총 28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선보인다.경주시는 드라마 방영을 계기로 문무대왕릉과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등 동해안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현재 추진 중인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과 연계해 동해안 일대를 해양역사문화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드라마가 천년 신라의 역사와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드라마의 성공적인 방영을 지원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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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선정…특별교부세 5억 확보
경주시,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선정…특별교부세 5억 확보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역맞춤형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경주시는 이번 공모에 신청한 ‘경주역세권 돌봄 통합지원센터 조성사업’ 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저출산 대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 5월부터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이후 전문가 현장점검과 발표심사 등을 거쳐 경주시를 포함한 전국 10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경주역세권 돌봄 통합지원센터는 역세권 개발에 따른 젊은 인구 유입과 영유아 가구 증가에 대응해 임신·출산·양육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시설이다.시는 오는 2029년 10월까지 총사업비 105억원을 투입해 건천읍 화천리 일원에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사업비는 특별교부세 5억원과 지방소멸대응기금 50억원, 시비 50억원으로 구성된다.센터에는 통합상담실을 비롯해 장난감·육아용품 대여실, 어린이도서관, 영유아 실내놀이시설, 부모교육실, 가족라운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시는 센터가 조성되면 경주역세권과 서남부권 양육 가정의 돌봄 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지고 이동 불편과 양육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임신부터 출산, 초기 양육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해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주역세권의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출산·양육 지원을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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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세계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 막 올랐다
경주서 세계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 막 올랐다 (경주시 제공)
[KGN25] 세계 각국의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천년고도 경주에 모여 축구를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경주시는 지난 13일 라한셀렉트 경주 컨벤션홀에서 ‘2026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등 8개국 28개 팀이 참가한다.해외에서는 브라질 명문 구단 팔메이라스와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 미국 올랜도FC 등 7개국 16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국내에서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열린 ‘202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남자 10개 팀과 여자 2개 팀이 구성됐다.앞서 열린 전국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89개 팀, 선수 1만 5000여명이 참가해 16일간 2400경기를 치렀다.이날 개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축구협회 관계자, 국내외 선수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개회사, 환영사와 축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환영만찬과 축하공연이 펼쳐졌다.경주시는 이번 대회가 국내 선수들의 국제경기 경험을 넓히고 해외 선수들에게는 한국 축구와 경주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로 높아진 도시 인지도를 바탕으로 국제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유소년 축구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세계 각국의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로 우정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적극 지원해 경주를 세계적인 유소년 축구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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