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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맞이 시원한 나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한다
말복맞이 시원한 나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응원한다 (군위군 제공)
[KGN25] 대구 군위군 우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팔공요양병원, 형제건설로부터 수박 60통을 기탁받아 관내 28개소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말복을 맞아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지역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을 나누며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 위해 마련됐다.팔공요양병원과 형제건설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수박을 마련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팔공요양병원 관계자는“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장재봉 형제건설 대표 역시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이에 박정희 우보면장은“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팔공요양병원과 형제건설에 감사드리며 이번 수박 나눔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기탁받은 수박은 우보면 관내 28개소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우보면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와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여름철 건강 수칙을 함께 안내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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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벼 신품종 ‘경원벼’ 현장평가회 개최
함양군, 벼 신품종 ‘경원벼’ 현장평가회 개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8월 13일 오전 10시 안의면 황곡리 343번지 일원에서 벼 신품종 ‘경원벼’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벼 신품종 ‘경원벼’의 시범재배 생육 특성을 직접 확인하고 재배 농가와 참석자 간 평가 및 정보 공유를 통해 향후 품종 활용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평가회에는 한국쌀전업농함양군연합회 회원 및 관내 벼 재배 농가와 ‘경원벼’품종을 육성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성덕경 박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원벼’품종의 생육 특성, 수량성, 병해충 저항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의견을 나눴다.또한, 최근 극심한 농작물 가뭄에 따른 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농업용 관정 긴급 지원 등 대처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함양군은 현재 함양읍 용평리, 안의면 황곡리, 서상면 옥산리와 대남리 등에서 ‘경원’ 시범포 운영을 통해 지역별 재배 환경에 따른 생육 상황과 품종 특성을 관찰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평가회에서 수렴한 농업인들의 의견을 2028년 공공비축미 품종 선정에 적극 참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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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회발전특구 상한면적 확대 이끌어냈다“전국 유일 100% 소진, 특구 확대 최대 수혜지역으로”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정부가 ‘현장중심 기업투자·혁신 지원방안’을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상한 면적을 대폭 확대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정부 방안에 따르면 도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상한면적은 기존 200만 평에서 300만 평으로 100만 평늘어나고 광역시는 150만 평에서 200만 평으로 50만 평각각 확대된다. 정부는 관련 지침을 개정해 내년 상반기 중 상한면적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특히 경남은 고성·통영·창원·밀양·창녕·하동 6개 지구, 660만㎡전량을 이미 특구로 지정해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상한면적을 다 채웠다. 전국 평균 지정률은 55.6%다.도내 특구에는 현재 55개 기업이 7조 649억원 규모의 투자와 6,632명의 고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특구 지정 여력이 100만 평늘어나는 만큼, 미래 첨단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의 신규 투자수요에도 한층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상한면적 확대에는 경남도의 지속적인 제도 개선 건의도 힘을 보탰다. 경남도는 조선·항공·기계 등 제조기업의 투자수요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지난 1월 재정경제부와의 ‘지역 현안 청취 회의’에서 비수도권 기회발전특구 지정 상한면적 확대를 건의했다. 이후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부 방문, 중앙지방협력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요청해 왔다.경남도는 상한면적 확정·고시에 맞춰 도내 투자수요와 성장잠재력, 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기존 지정 특구 6곳의 추진상황도 촘촘히 점검할 계획이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이번 상한면적 확대는 경남이 쌓아온 특구 추진 실적과 중앙정부를 향한 지속적인 건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평가하며 “확대되는 면적은 도내 시군 균형발전과 미래 첨단산업 및 전략산업을 연계한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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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통영 협력으로 대만 관광객 84명 유치
강구안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 통영시가 여행사와 협력해 제 65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 대만 단체 관광객 84명을 유치했다. 관광객들은 통영에서 최소 1 박 이상 머물며 축제와 야간관광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경남관광재단은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 65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 중 총 3회에 걸쳐 84명의 대만 단체 관광객이 통영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세부 방문 일정은 축제 개막일인 12일 32명을 시작으로 14일 27명, 15일 25명이다. 이들은 통영에 최소 1 박 이상 머물며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체류형 관광상품에 참여한다.이번 관광객 유치는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 통영시, 여행사가 역할을 나눠 추진한 협업의 성과다. 경남도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서고 경남관광재단과 여행사는 관광상품 기획과 모객을 추진했다. 통영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지원했다.특히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고 떠나는 경유형 상품이 아니라 통영에서 최소 1 박 이상 머무는 체류형 상품으로 구성했다. 관광객의 숙박과 음식점, 관광지 이용 등 지역 내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만 관광객들은 방문 기간 통영의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체험한다. 특히 저녁에는 강구안 야간경관과 한산대첩축제장 등을 방문하며‘대한민국 제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통영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예정이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지역 대표 축제인 한산대첩축제와 독보적인 야간 자원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 마케팅이 해외 현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앞으로도 시군과 전략적으로 협력해 해외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가 도내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경남도, 경남관광재단, 통영시가 원팀으로 결집해 글로벌 마케팅을 펼친 덕분에 대규모 대만 단체 모객이라는 유의미한 결실을 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해외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 발굴해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로 65회를 맞이한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이충무공의 한산대첩 승전을 기념하는 경남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다.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강구안 및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한산대첩 재현을 비롯해 주·야간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체험·공연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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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책, 되찾은 자유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기록원과 경남대표도서관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출판 검열로 삭제·복자처리되거나 발행이 금지된 문학작품을 조명하는 ‘금서 다시 읽다’ 공동기획전을 8월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소설·시·잡지 등의 문학작품과 검열 기록을 함께 소개해 당시 조선인의 생각과 표현이 어떻게 통제됐는지를 보여준다.전시장에는 세로로 긴 패널을 마치 서가처럼 배치해 관람객이 그 사이를 지나며 작품의 원문과 검열 흔적을 직접 마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등 근대문학 작품과 함께 발행인 정보, 조선총독부의 처분 내용과 삭제 사유를 나란히 보여준다.특히‘일본의 조선 통치를 비판했다’, ‘군인의 태도를 야유했다’등 구체적인 검열 사유를 통해 문학작품의 문장 하나까지 통제했던 식민지 검열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안쪽에는 붉은 삭제 도장이 찍힌 심훈의 ‘그날이 오면’검열본을 배치해 억압 속에서도 이어진 문인들의 목소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또한, 일제강점기 금서와 관련 자료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당시 삭제되거나 발행이 금지됐던 책을 직접 펼쳐 읽으며 검열로 지워졌던 문장과 그 속에 담긴 시대상을 되짚어볼 수 있다.경상남도기록원과 경남대표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전시는 기록으로 검열의 흔적을 살펴보고 도서를 통해 당시의 목소리를 다시 만나는 기록과 도서의 협업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삭제되고 지워졌던 문장들을 다시 읽으며 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목소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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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힘, 미래를 디자인하다” ‘2026 경남 K-디자인 전람회’ 공모전 접수
경남 K-디자인 전람회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2026 경남K-디자인 전람회’ 공모전을 8월 18일부터 9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경남도가 주최하고(재)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경남K-디자인 전람 회는 참신한 디자인과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고 산업디자인 육성을 통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국제 산업디자인 공모전이다.특히 올해는 경남의 지역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특별주제“경남의 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신설했다. 공모는 자유주제와 특별주제로 나눠 진행한다. △제품·공예△시각·디지털미디어·콘텐츠△공간·환경·서비스 등 3개 부문의 자유 주제와 함께, 경남의 산업·역사·관광을 주제로 한 특별주제까지 총 2개 주제 분야에서 작품을 모집한다.특별주제는 경남의 핵심 정체성을 세 가지 방향으로 제시한다. 경남의 산업 분야에서는 우주항공, 원전·방산, 조선 등 경남 전략 산업의 브랜드 및 제품 디자 인을, 경남의 유산 분야에서는 역사·문화 자원 및 가야 고분군 등 세계 유산을 활용한 디자인을, 경남의 활력 분야에서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 등 미래 성장동력 디자인을 모집한다.공모전에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기업 등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 인 이하 팀으로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신청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공모 요강에 따라 접수하면 되며 출품료는 무료이다.접수된 작품은△독창성△기능성과 효율성△소비자 기호 충족도 등을 기준으로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 작품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37점을 선정한다.수상작에는 산업통상부장관상, 경상남도지사상 등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출품 자격 및 주제별로 금·은·동상 수상자에게는 20만원에서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시상식은 10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같은 장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선정된 수상작은 국내 최대 디자인 종합 박람회‘디자인코리아 2026’에도 교류전 형태로 전시되어 경남 디자인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이번 공모전이 우주항공, 원전·방산, 조선 등 경남의 전략 산업과 가야 세계유산, 남해안 관광 등 경남만의 풍부한 자원을 디자 인으로 재해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남의 힘을 디자인으로 표현할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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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예술단’, 문화소외지역 찾아 감동의 무대 선사
예품무용단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문화소외지역 도민들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남해군을 시작으로 도내 11개 시군에서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은 도내 우수 예술단체를 도민예술단으로 선정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이다. 연극, 무용, 오페라, 국악 등 지역과 관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도는 지난 5월 도민예술단 모집공고를 통해 예품무용단,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월드뮤직밴드 제나, 경상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트워크, 풍물패 청음, 선유풍물연구소, 경상오페라단, 감스트링, 따가다가 아트 컴퍼니, 이음오페라단 등 11개의 우수 예술단체를 선정했다.이후 선정된 예술단체와 시군 간 협의를 거쳐 지역별 순회공연 일정을 배정했다. 해당 시군은 공연장 제공과 지역축제 연계, 세부 행사 기획, 공연 홍보 등을 맡아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올해 순회공연은 9월 예품무용단의 남해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후 선정된 예술단체들이 도내 11개 시군을 찾아 각 단체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선정된 경남도민예술단은 국내외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경남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월드뮤직밴드 제나’는 북중미 월드컵 기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에 공식 초청돼 공연을 펼쳤으며 ‘경남국악관현악단 휴’는 프랑스 등 해외 초청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을 알리고 있다.‘풍물패 청음’도 2026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부터 연희 부문 차세대 국악인으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경남도민예술단은 지역을 넘어 국내외 무대에서 경남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우수한 역량을 갖춘 경남도민예술단이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함으로써 도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의 지역별 일정과 세부 내용은 해당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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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SIT 중국 학생 단체관광객 87명 유치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가 함양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과 연계한 문화·체험형 특수목적관광상품으로 중국 산동지역 학생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경남산동사무소와 한국관광공사 칭다오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연말부터 기획해 성사됐다. 중국 산동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과 교사, 학부모 등 87명은 12일부터 17일까지 5 박 6일간 경남을 방문한다.방문단은 중국 웨이하이항에서 출발해 평택항으로 입국한 뒤 경남을 찾는다. 오는 14일에는 함양군에서 열리는 ‘제 9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진주와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이번 성과는 단순 관광 중심의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관광을 결합한 특수목적관광상품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함양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행사와 진주·합천 등 인근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의 지역 내 체류를 확대하고 지역 간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근식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이번 중국 학생 오케스트라 단체 관광객 유치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문화예술 교류를 매개로 경남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며“앞으로도 경남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수목적관광 상품을 지속 발굴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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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창원시·진주시·김해시, 2026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선정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6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에 참가해 경남도를 비롯해 창원시, 진주시, 김해시가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광역지자체 부문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에 선정됐으며 창원시는 기초지자체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에 이름을 올렸다. 진주시와 김해시도 기초지자체 부문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에 각각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면심사로 진행됐으며 전국 지자체와 기관에서 제출한 탄소중립 이행성과 및 이행협력 우수사례 73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업의 적절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경남도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부터 산업·생활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까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도는 민관 거버넌스인‘경제기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17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업 기반을 강화했다. 중소기업 16개소와 노후 공동주택 50개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과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주유소 일회용 비닐장갑 미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도 확산했다.특히 경남도는 지난 6월 발표된 행정안전부 주관‘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정성평가 지표인‘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 우수사례’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리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추진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창원시는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디지털 기반 시민참여 프로그램인‘감축시민 탄소제로 도전기’ 와 사회관계망서비스캠페인‘동네방네 기후행동 디지털 소문왕’등을 운영해 시민 참여를 확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행정안전부, SK케미칼과 함께 화학적 재활용 사업을 추진해 연간 약 36 톤의 자원을 재활용하고 온실가스 237 톤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진주시는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에 선정됐다.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100원 요금제를 시행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이끌었으며 전년 대비 이용객이 186만 5천 명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진주형 통합교통서비스, 하모콜버스 운영, 공공건축물의 약 40%를 목조건축으로 조성하는 등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했다.김해시도 기초지자체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에 선정됐다. 시민 참여형‘기후지킴이 포인트’를 운영하고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실패 경험을 정책 개선에 반영하는 ‘탄소중립고백대잔치’를 개최했다. 상하수도 요금 알림톡과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등 비대면·전자고지 서비스도 확대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기반을 넓혔다.선정된 우수사례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열리는 ‘2026년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시상하고 전국 지자체와 공유할 예정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이번 선정은 도와 시군이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앞으로도 시군, 민간과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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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 8월 이장회의 개최. 가뭄 극복과 주민 생활안전에 총력
거창군 신원면, 8월 이장회의 개최.가뭄 극복과 주민 생활안전에 총력 (거창군 제공)
[KGN25] 신원면은 지난 12일 신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가뭄 피해 대응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군정·면정 현안을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하반기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부임한 조경자 신원면장이 이장들과 처음으로 함께한 자리로 거창군의회 박수자 의원, 구교천 의원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거창사건사업소 권해도 소장이 참석해 거창사건 관련 사업 및 현안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주민과 행정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마을좌담회 운영,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제13회 수기공모전, 주민등록 사실조사, 365 열린 어린이집 운영,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신청, 벼 드론방제, 공공비축용 직불제 포대 등급 표시방법 변경 안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책을 안내했다.특히 최근 지속되는 가뭄과 관련해 농작물 피해조사와 관정 신청 등 가뭄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신원면은 농작물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피해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관정 개발 신청과 저수지 준설 신청 등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농업용수 확보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신원나들목 명칭 변경, 저수지 준설 신청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감악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와 주민 참여 방안도 공유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방문객 유치를 위해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조경자 신원면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이장님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특히 올해 가뭄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큰 만큼 피해조사와 농업용수 확보 등 가뭄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신원면은 앞으로도 이장회의를 주민과 행정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고 가뭄 등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주민 생활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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